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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Yeon-Gyung Bak)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7
본 연구는 분노, 우울 및 자아존중감이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조사기간은 2017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P시 D 대학교에 재학 중에 남, 녀 대학생 48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의 자살생각은 상태-특성분노(r=.348, p=<.001), 분노표현 중 분노억제(r=.198, p=<.001), 분노표출(r=.374, p=<.001)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자아존중감(r=-340,p=<.001)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β=-.274, p=<.001), 분노표출(β=.272, p=<.001), 분노억제(β=-.134, p=.010) 순이었으며, 대학생의 자살생각에 대한 전체설명력은 21.0%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자살생각을 예방하기 위한 분노와 우울의 부정적인 정서를 조절하고, 분노조절을 바탕으로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자살예방프로그램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nger(state-trait anger, anger expression), depression, self-esteem and suicidal ideation of College students and relations among the factor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distribution structured questionnaires to 487 College students in Busan. Begging March 1th to the May 31th of 2017, and analysis by t-test, ANOVA,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The correlation state-trait anger(r=.348, p=<.001), anger-in(r=.198, p=<.001) and anger-out(r=.374, p=<.001) showed to be positivity correlated. Also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showed to be negativity correlate(r=-.340, p=<.001). Anger and self-esteem were significant predictor and accounted for 21.0% of the variance in Suicidal ideation of College students.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suicide preventing program to promote self-esteem based on anger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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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Yeon-Gyung Bak)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11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공감, 셀프리더십 및 의사소통능력을 파악하고, 간호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P시 D 대학교에 재학 중에 간호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조사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설문조사 후 IBM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공감 중 인지적 공감은 29.92±5.20점(2.14±0.37점), 정서적 공감은 33.70±6.68점(2.41±0.48점), 셀프리더십은 119.58±18.66점(3.41±0.48점) 및 의사소통능력은 161.85 ±14.93점(3.30±0.30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인지적 공감 (r=.257, p=<.001), 정서적 공감(r=.337, p=<.001) 및 셀프리더십(r=.330, p=<.001)이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β=.232, p=.004)과 셀프리더십(β=218, p=.006)으로, 전체설명력은 14.0%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강화를 위하여 공감능력과 전문직인으로서의 셀프리더십을 바탕으로 의사소통능력 강화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This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empathy, self-leadership and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and relationships. This is descriptive research study of 182 junior and senior nursing students enrolled at the nursing department in P metropolitan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1th to October 31th of 2017, and analysis by frequencies, t-test, ANOVA,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long with IBM SPSS 22.0 Program The subjects cognitive empathy was average point 29.92±5.20(2.14±0.37), affective empathy 33.70±6.68 (2.41±0.48), self-leadership 119.58±18.88(3.41±0.48), and communication ability was 161.85±14.93 (3.30±0.30). Also the correlation cognitive empathy(r=.257, p=<.001), affective empathy(r=.337, p=<.001) and self-leadership(r=.330, p=<.001) showed to be positivity correlated. cognitive empathy and self-leadership were significant predictor and accounted for 14.0% of the variance in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communication capacity program based on empathy ability and self-leadership as a professional person in order to strengthen communication ability of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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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김태경(Kim Tae Kyung),박연경(Bak Yeon Gyung)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3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생명의료윤리의식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 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 지를 이용하여 총 18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간호전문직관(r=.41, p<.001), 생명의료윤리의식 (r=.26,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은 간호학과 선택 동기에서 적성에 맞아 본인이 스스로 결정을 한 경우(β=.482, p<.001), 대학생활 에 만족하는 경우(β=.456, p<.001), 간호전문직관(β=.191, p=.001), 생명의료윤리(β=.137, p=.016)의 순 으로는 나타났으며,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한 이들 요인의 설명력은 49.0%이었다. 따라서 간 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학과를 선택하거나 대학생활에 만족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간호전문직관과 생명의료윤리의식을 고취시키는 체계 적인 교과과정의 운영이 필요하다. This study examined the influence of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n satisfaction in major of nursing college student. The subjects were students in the first and second grades of nursing at B city and collected a total of 181 data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WIN 18.0. These finding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Satisfaction in major was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in nursing student.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the satisfaction in major nursing student were the considering aptitude(β=.482, p<.001), satisfaction of college life(β=.456, p<.001), nursing professionalism(β =.191, p=.001),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β=.137, p=.016), and total explanation power was 49.0%.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major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operate a systematic curriculum in order to select department or prepare various education programs satisfying college life and to promot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biomedical ethics consciousness considering their aptitude.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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