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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牟宗三의 儒學觀과 그 현대적 의의 - ‘인간다움’의 실현에 대한 문제를 중심으로 -

        박승현(朴勝顯) 한국양명학회 2021 陽明學 Vol.- No.63

        본 논문은 모종삼(牟宗三)의 유학관에 근거하여 인간의 주체성 회복을 통한 ‘인간다움’의 실현이란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산업자본이 계속 발전과 팽창을 추구할수록 인간들의 존재가치는 계속해서 약화되고 있으며, 인간들은 더욱더 삶의 방향성을 상실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지위와 역할, 그리고 인간다움의 실현에 대한 문제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물질문명의 혜택 속에서 무한 소비를 통한 욕구충족에만 몰두하고 있다. 인간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만큼 지구를 비롯한 인간의 환경은 점차 인간을 포함한 지구 종말의 위험도가 함께 상승하고 있는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인류를 포함한 전 지구적 생태환경의 개선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간들이 근대 이후에 가졌던 기존의 세계관과 삶의 태도에 대한 반성과 아울러 새로운 삶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가치관의 전환 및 그에 따른 실천적 행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할 것이다. 왜곡된 자본주의의 큰 흐름에 맞설 수 있는 ‘주체적 자아’의 회복이 우리에게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유학이 강조하는 주체 회복을 통한 도덕적 실천성에 다시금 주목되는 것이다. 모종삼은 유학을 생명철학이라고 규정하고, 도덕실천을 강조한다. 이러한 도덕실천은 깨어 있는 마음, 즉 우환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도덕실천을 통하여 도달하는 지점은 바로 인격완성이다. 인간은 자발적 자율적 도덕실천을 통하여 비로소 인간의 존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discusses the problem of the realization of ‘humanity’ through the restoration of human subjectivity based on Mouzongsan’s ideas about Confucianism. Currently, as science and technology-based industrial capital continue to pursue development and expansion, the value of human existence becomes to weaken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humans are continuously losing their direction of life. In this respect, we cannot help but pay attention to the problems of human status and role in modern society and the realization of humanity. As modern people are focusing only on satisfying their needs through infinite consumption amid the benefits of material civilization, Human environment are facing the reality of increasing the risk of the end of the Earth including humans as their satisfactions are gradually expanding. o improve and secure the global ecological environment, including humanity, it is time to reflect on the existing world view and attitude of life that humans have had since modern times, as well as to change values to find a new direction of life and thereby practical actions. The recovery of the ‘subjective self’ that can face the large trend of distorted capitalism is urgently required for us. At this point, we are again paying attention to the moral practicality through the restoration of the subject emphasized by Confucianism. Mouzongsan defines Confucianism as a life philosophy and emphasizes moral practice. This moral practice comes from the awake mind the consciousness of hardship(憂患意識). The point reached through such moral practice is the completion of personality. Humans will only be able to secure human dignity through voluntary, autonomous, and mor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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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의 수양론(修養論)과 마음치유

        박승현(朴勝顯)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2014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 Vol.60 No.-

        본 논문은 장자철학의 수양론을 ‘마음치유’와 연관하여 논의를 전개하였다. ‘수양’은 실천을 의미한다. 수양을 통하여 도달하려는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이상적 인간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상적 인간이란 주어진 시간과 공간이 한계 속에서 삶의 의미와 책임을 다 실현한 사람을 지칭한다. 동양에서 유가 도가 불가를 막론하고 다 이상적 인간을 지향하고 있는데, 각기 ‘성인聖人’, ‘지인至人’, ‘부처’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동양에서 이러한 이성적 인간의 실현 가능성을 언제나 자신의 내면적 근거에서 찾는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순결화’, 즉 수양修養과 실천을 강조하는 것이다. 장자에서 수양은 ‘비움’(손損)에서 시작된다. ‘비움’은 자기 극복, 자기개혁을 전제로 한다. 즉 이상적 인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비본래적인 것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극복의 과정이 바로 자기치유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장자는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고통으로 이해한다. 그는 이러한 고통의 원인을 마음에서 찾고 있다. 장자는 마음을 인심人心(혹은 성심成心)과 도심道心으로 나눈다. 성심은 도심과 서로 상반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성심成心은 일상적인 우리의 마음으로 좋지 못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면, 도심道心은 transcendental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수행의 과정을 거쳐서 도달해야 하는 이상적 경지의 의미를 한다. 일반 사람들은 모두 이러한 인심(성심)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시비분별의 표준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인심과 성심에 근거하게 되면 인간은 각자 자신의 삶의 기준에 의하여 시비 분별을 하게 되고, 그것에 따라 의견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가 일어나서 분간이 생겨나게 되고, 결국 삶의 고통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심에서 도심으로 전환을 요구하게 된다. 도심으로의 전환은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전환을 수반하게 된다. 가치관의 전환은 바로 마음의 치유의 과정을 동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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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孟子의 마음공부

        박승현(朴勝顯)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15 철학탐구 Vol.40 No.-

        맹자의 마음공부의 궁극적 목적은 이상적 인간의 실현, 즉 인격완성에 두고 있다고 할 것이다. 맹자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도덕가치 실현의 근거가 된다. 그것은 인간이 육체생명의 한계에 머물지 않고 도덕이라는 무한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성분이 인간의 내면에 있음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맹자는 그러한 본성의 확보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드러내는 길임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맹자가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은 이상주의의 관점에 서 있다고 할 것이다. 도덕은 바로 이상주의에 근거할 때 비로소 진실한 의미를 드러낼 수 있다. 고자와 같이 인간의 본성을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자연적 성질, 즉 본능으로 이해하는 곳에서는 진정한 도덕을 말할 수가 없다. 이러한 본성의 규정은 단순히 종류를 구별하는 유적인 구별이며, 이러한 규정 속에는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존엄하다는 것을 구분해 낼 수 없다. 고자가 현세에 존재하고 있는 구체적 인간의 생물학적 차원에서 인간의 본성의 문제에 대한 논의를 출발하고 있다면, 맹자는 인간을 보다 이상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인간이 동물보다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는 지점, 즉 가치적 관점에 인간의 존재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이 남과 더불어 사는 공존의 논리, 즉 도덕을 실현할 때 인간이 진정으로 인간다워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우선 자기 긍정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고, 자존감의 회복이 우선된다. 본심 회복의 마음공부는 자기긍정, 즉 자존감의 회복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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