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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가 인간중심 수술간호에 미치는 영향

        박소현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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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실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가 인간중심 수술간호에 미치는 영향 제 출 자 : 박소현 지도교수 : 이윤하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가 인간중심 수술간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수술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수술간호 수행 증진을 위한 실행전략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3개 지역(G시, J남도, J북도)에 소재한 4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중 수술실 근무 경력이 1년 이상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5년 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 분석에는 186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윤리적 간호역량은 강보라와 오희영(2020)이 개발한 임상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에 대한 자가 평가도구(ENC-S-CN)를, 팀워크는 2006년 미국 의료연구 및 질 관리청(AHRQ)과 미국 국방부(DoD)에서 개발한 팀워크 인식(TPQ) 도구를 안신애와 이남주(2016)가 번안하여 수술실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정ž보완한 도구를, 인간중심 수술간호는 Shin과 Kang (2019)이 수술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인간중심 수술간호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정규성 검정 (왜도와 첨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Welch’s test), Scheffé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실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점수는 4점 만점에 평균 3.28(±0.39)점, 팀워크 점수는 5점 만점에 평균 3.90(±0.61)점, 인간중심 수술간호는 5점 만점에 평균 4.19(±0.55)점이었다. 2.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간호역량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3.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팀워크는 총 근무경력이 5년 이상 10년 미만이 10년 이상 보다(F=4.53, p=.012), 현 부서 근무경력이 1년 이상 5년 미만이 10년 이상 보다(F=4.03, p=.019) 유의하게 높았다. 4. 수술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간중심 수술간호는 모두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6. 수술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수술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간호역량(β=.45, p<.001), 팀워크(β=.41, p<.001) 순이었다. 모형의 설명력 인 수정된 결정계수(Adj.R2)는 .57로 설명력은 57.0%였고, 이 회귀모형 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121.47, p<.001). 종합해 보면, 본 연구를 통해 수술실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는 인간중심 수술간호에 중요한 영향요인이라는 점이 실증적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수술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수술간호 수행 증진 전략 개발 시 간호사의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주요어 : 간호사, 인간중심간호, 수술간호, 윤리적 간호역량, 팀워크

      • 한중 청춘 로맨스 웹 드라마 등장인물 분석 : <연애 플레이리스트>와 <아름다웠던 우리에게(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대상으로

        박소현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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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청춘 로맨스 웹 드라마 등장인물을 분석함으로써 추후 상대국 진출을 고려하여 웹 드라마를 제작한다면 등장인물에게 어떤 특성을 부여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한국의 <연애 플레이리스트>와 중국의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등장인물을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웹 드라마는 한국과 중국 모두 2010년대 중반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활발히 제작되고 있는 대표적인 웹 콘텐츠이다. 등장인물은 웹 드라마와 같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로, 줄거리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동시에 가장 수용자의 흥미를 끄는 요소이기도 하다. 즉 드라마의 흥행을 위해서 수용자가 선호하는 특징을 가진 등장인물은 필수적이다. 또 콘텐츠의 국경이 없어진 지금은 해외 수용자의 선호도 역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흥행하였던 웹 드라마 등장인물의 특성을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의 대사를 수집한 후 형태소 분석을 실행하였고, 결과를 토대로 각 인물의 에니어그램 유형을 도출하였다. 또 의상 색채가 각 인물의 특성을 어떻게 반영하였는지 살펴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웹 드라마의 등장인물 설정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여성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졌다. <연애 플레이리스트>의 인물은 에니어그램의 감정 중심 유형 2인, 사고 중심 유형 1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상 색채의 경우 색상을 사용하여 인물 간의 차이를 명백히 보여주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인물은 감정 중심 유형, 사고 중심 유형, 본능 중심 유형이 고르게 분포하였다. 의상 색채는 명도와 채도를 활용하여 인물의 특성을 드러냈다. 둘째, 남성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졌다. <연애 플레이리스트>의 인물은 감정 중심 유형 3인과 본능 중심 유형 1인으로 구성되었다. 의상 색채는 두 가지 양상을 보였는데, 20대 대학생이 선호하는 색상을 사용하였거나 인물의 특성에 맞춘 색상을 사용하였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인물은 감정 중심 유형 2인, 사고 중심 유형 1인이 등장하였으며, 의상 색채는 색상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부각하였다. 셋째, 첫 번째와 두 번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한국에서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웹 드라마를 제작할 경우 등장인물은 에니어그램의 감정 중심 유형, 사고 중심 유형, 본능 중심 유형에 고르게 분포하도록 설정하여야 한다. 의상 색채에 있어 여성 등장인물은 색상보다 명도와 채도를 통해 특성을 표현하고, 남성 등장인물은 색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중국에서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웹 드라마를 제작할 경우 등장인물은 감정 중심 유형 위주로 설정하여야 하며, 색상을 통해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편이 좋다. 本篇论文通过分析韩国和中国的青春罗曼史网络电视剧中的人物,为了将来成功进入对方国家的网络电视剧市场,探讨应该给予人物什么样的角色和特点。本篇论文的研究对象为韩国电视剧《恋爱播放列表》和中国电视剧《致我们单纯的小美好》中的人物。 在韩国和中国,网络电视剧自2010年代中期开始引起关注。如今网络电视剧在两国都是持续被制作的网络内容。剧中角色是构成网络电视剧等故事内容的必要要素,与情节一起是最重要的元素,同时也是吸引观众兴趣的要素。换句话说,为了电视剧的票房,必须具备符合受众偏好的剧中人物特征。此外,如今国家之间文化信息的境界已消失,需要考虑海外观众的喜好。因此,本研究对在韩国和中国分别受欢迎的网络电视剧中人物角色的特点进行了研究。 本篇论文的研究方法按照如下步骤进行:首先收集电视剧人物的台词,并进行分词和词性标注,然后根据词性标注的结果制作了每个人物角色的九型人格。接着本人研究了服装颜色如何反映每个角色的特点,并以此为基础提出了网络剧角色设置的方向。通过这些,得出了以下研究结果。 一、女性角色具备以下特点:在《恋爱播放列表》中,角色被构建为九型人格情感导向类型2和思考导向类型1,服装颜色的运用明确展现了角色之间的差异。在《致我们单纯的小美好》中,角色的情感导向类型、思考导向类型和本能导向类型的分布均匀。服装的颜色则通过明度和彩度的运用来展现了人物的特点。 二、男性角色具备以下特点:在《恋爱播放列表》中,人物由三个感情导向类型的人物和一个本能导向类型的人物组成。服装的颜色有两种情况,要么使用了20多岁韩国大学生喜欢的颜色,要么使用了符合人物特点的颜色。在《致我们单纯的小美好》中,人物由两个情感导向类型的人物和思考导向类型的人物组成。服装的色彩体现了人物的个性。 三、根据以上的研究结果,得出了以下结论:如果要制作针对中国观众的韩国网络电视剧,人物类型应该均匀分布于九种人格中的情感导向类型、思考导向类型和本能导向类型。在服装色彩方面,女性人物应通过明度和彩度来表现个性,而男性人物则更加强调固定的某种颜色。相反,如果在中国制作针对韩国观众的网络电视剧,人物应该以情感导向类型为主,通过颜色展现人物的个性较为合适。

      • 전통춤과 장단의 실체 분석을 통한 반주장단 특성과 적용방안 연구

        박소현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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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춤은 춤과 음악과 노래가 함께 구성되고 양식화되어졌기에 악가무(樂歌舞)로 이야기 한다. 전통춤은 언제나 늘 음악과의 관계성 속에서 악가무 일체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음악 속의 장구 장단은 전통춤의 생성에 있어 호흡을 관장(管掌)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실제 전통춤을 전승하고 보전하는 데 있어 장단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반주장단 전문인이 꼭 필요하지만 이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전통춤에서 호흡은 생기(生氣)이고 생명줄이다. 이것을 잡고 있는 것이 장구 장단이기에 전통춤과 장단의 실체 분석을 통한 반주장단 특성을 연구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였다. 승무의 대풍류, 살풀이춤의 시나위, 태평무의 경기도 도당굿, 산조춤의 산조(流) 등 음악의 형식 안에 반주장단은 박(拍)의 구조적 특성을 통해 춤의 골격을 형성하며 선율(가락)과 춤사위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매개체로서 다양함의 기능을 넘어 전체 호홉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전통춤 중심에는 장단을 만들어내는 반주자 있었고, 춤을 추는 이와 늘 함께 하였으나 혼효(混淆)되는 시기에 춤 따로, 장단 따로 분리 교육되는 현상이 생겼고, 지금의 현실은 필요에 따라 동반하는 반주자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는 굿거리장단 중심의 두 유파의 살풀이춤, 성주풀이입춤, 진주교방굿거리춤을 선정하였고, 경기도 도당굿장단 중심의 두 유파의 태평무를 선정하였다. 전통춤의 굿거리장단은 3+3+3+3의 기본구조로 반주장단의 특성을 달리하며 각 작품을 표현하고 있었다. 춤의 호흡을 통한 각 작품의 춤사위를 표현해 주는 장단의 호흡구조에 의해 3+3+3+3의 기본구조를 바탕으로 순환형, 반복형, 변화형으로 나누어졌다. 순환형의 장단이 쓰이는 두 유파의 살풀이춤은 기경결해의 구조가 고르게 분포되어 전개되어지면서 선율의 조화와 함께 춤사위를 표현해 주었고, 반복형의 장단이 쓰이는 성주풀이 입춤은 민요 2박 절의 맺이를 제외하고 시원하게 내주는 대박과 굴림채, 빈 박을 어르고 푸는 흐름으로 기결-기해-경-해로 한 장단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구조가 반복되고 있었다. 진주교방굿거리춤은 다는장단 자체가 기본형으로 쓰이며 구음의 음률에 따라 장단을 쌓아가 여러 유형으로 자유롭게 구사되었고, 단계적으로 구음에 맞춰 달아지던 12, 18, 24, 25, 29 장단이 39장단부터는 적극적으로 달아져 춤의 긴장감을 높였고, 3박자의 구조에서 2박자로 음률을 살리는 구음은 춤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였다. 한영숙류와 강선영류 두 유파의 태평무는 각기 규칙적인 장단의 큰 흐름 안에 반주Ⅰ-반주Ⅱ-반주Ⅰ의 형태로 기악-타악-기악 중심의 흐름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반주Ⅱ의 타악부문은 혼합박자형의 구조로 춤사위와 발짓춤의 특징을 표현해 준다. 복색도 다르고 호흡도 다른 춤길에서 장단 수(數)와 타법의 차이가 있었지만 반주Ⅱ 부문에서 터벌림-올림채-올림채모리-넘김채 장단이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춤사위의 표현에 있어 장구 장단꼴은 유사하였고 꽹과리의 쓰임으로 두 유파의 호흡을 달리 표현해 주고 있었다. 연구자의 연구는 전통춤의 악가무 일체성에서 시작하였고, 춤과 장단은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는 필연성으로 접근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굿거리장단 중심의 네 작품은 12박의 3+3+3+3 기본형 구조에서 반주장단 유형의 특성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장단의 내고(起), 달고(景), 맺고(結), 푸는(解) 형식에서 그 형태가 자유로우며 순환과 반복과 변화로 각 춤의 특성을 살리며 즉흥적인 요소가 내재되어 있는 신축자재한 구조이다. 둘째, 각 기본형 장단 구조 안에서 반주장단의 흐름에 맞춰 춤길의 흐름이 일정하게 진행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모든 음악의 첫박인 ‘덩’의 기운을 제외하고, 각 장단형에서 정(靜)적인 춤길이 나오기도 하고, 동(動)적인 춤길이 나오기도 하며, 중간 호흡을 연결해 주는 중(中)적인 춤길도 자유롭게 생성되었다. 셋째, 장단의 흐름에 따라 여러 춤사위가 어우러져 표현되지만, 굿거리장단에서는 흐름에 따라 정해진 춤사위가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장단은 장단에 충실하고, 춤은 춤에 충실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조화로운 모습이 하나로 연출되면서 정·중·동의 춤길을 만들어내고 있다. 넷째, 두 유파의 태평무는 다양한 장단의 전개 속에서 각 춤의 특성을 살리는 장단의 어법이 있고, 서로 다른 춤의 호흡이 장구장단과 함께 꽹과리의 역할에 의해 달리 쓰이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다섯째, 위의 네 가지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춤의 틀과 음악형식의 기준점은 있지만 자율성·즉흥성·현장성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 우리의 전통춤임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우리의 전통춤은 정·중·동으로 이어져 음양(陰陽)의 조화와 변화를 표현하고 있으며, 그 조화로움 속에 즉흥성과 신명의 멋과 맛을 표출하고 있다. 장구 장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 흐름을 잡아 주고, 늦춰 주고, 댕겨 주며, 춤과 호흡을 같이 한다. 활용 방안으로 특정 장단은 구음으로 먼저 익혀야 하고, 춤사위와의 접목을 통해 체득되어 춤길에 대한 흐름을 익혀야 하는 과정이 전승과 교육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교육 현장과 공연 현장에는 전문 반주강사와 반주자를 필요로 한다. 악가무 일체의 전통춤에는 장구 반주자가 늘 함께이어야 한다는 필수 불가결한 결론이 도출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교육 현장만큼은 춤 장단이 변화되어 넘어가기 전의 단계인 춤을 다지는 과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전통춤의 기초과정에서 장구의 장단은 매우 중요하기에 장단 없이는 수업을 운영하면 안 된다. 이러한 기초과정을 단단히 해야 전통춤의 근간을 흔드는 변형과 전통춤이 무너지는 일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았을 때에 전통춤을 보전·전승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며 계승·발전하기 위해서는 장구의 반주장단이 늘 함께일 수 밖에 없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과거처럼 전통춤에 의한 장단이 함께 공동체로 교육이 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인식하여야 한다. 반주장단과 춤이 함께 훈련되어야 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춤길을 형성하고 이끄는 장단에 대한 입문서가 있어야 한다. 한국춤의 작품 표현에 있어서 어떠한 악기가 동원되더라도 장구의 기본 장단이 제시된다면 작품을 안무하는 데 있어서도 한국적인 춤, 한국 고유의 춤, 민족의 춤으로 형성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여러 형태로 분류되어지는 춤에 따른 장구 장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시대의 큰 조류 속에서 한국춤의 그 원형과 특성이 잘 보전되고 전승되어 온 것은 장구 장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장구의 반주장단에 의해 다양한 춤사위가 나오고, 추는 자 스스로 정화(淨化)의 무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춤추는 자의 즉흥성은 반주장단에 의해서 어울림이 되고 새로운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춤을 교육하는 현장에서 장구를 외면하거나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었기에 우리의 교육 현장에 장구 수업, 장단 수업의 적용이 미진하였다. 앞으로 본 연구자는 전통춤 반주장단의 기본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공동주택의 기획단계 건축공사비 적절성 판단모델

        박소현 서울시립대학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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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dicting construction cost at the planning phase and evaluating the accuracy of the predicted construction cost are a very important factor in gauging whether or not a project is successful. Therefore, many researchers have conducted studies in the past using various factors and methodologies in estimating construction cost. However, construction cost estimation models presented in previous studies mainly use quantitative factors only, such as area or number of house, and most of them only present single value as the estimated construction cost. It is difficult to compute for the estimated construction cost for the design plan of projects that are already in progress, making it difficult to confirm the accuracy of the estimate made in the planning phase. The estimate can also be different from the model or an expert’s opinion, so it is difficult to evaluate whether the construction cost estimate is correct. Therefore, a logistic regression module was developed in this study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cost range and construction cost of multi-family housings. The module considers both quantitative and nominal factors and the estimated construction cost and construction cost range. The study also developed a planning phase construction cost judgement model for multi-family housings that integrated the above logistic regression module. The process and results of the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current decision-making and process in the planning phase were examined, and previous studies were used to analyze the construction cost predictions, influential factors, and decision-making model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ethods used in this study were also examined. Second, the construction cost data of multi-family housings was collected and analyzed to develop a model. Then,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extract the factors that can influence construction cost. The factors extracted from the analyses wer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to estimate the construction cost and cost range. Consequently, a construction cost and cost range estimation module was developed. Third, a logistic regression module was developed to evaluate the appropriateness of the estimated construction cost and cost range. This module was integrated with the construction cost and cost range estimation module developed above to formulate a construction cost appropriateness judgement model that can be used in the planning phase of multi-family housings. Fourth, the developed model was verified based on 10 actual cases. The verification results showed that 7 out of the 10 cases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Thus, 7 of the cases ascertained that the construction cost and cost range estimated using the developed model could be used in the planning phase. The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can estimate construction cost, present the range of construction cost, and judge the appropriateness of the estimated cost. The results can be used as an objective basis in the planning phase, therefore can be effectively used by the customer for budget-related decisions. This study only focused on the construction cost of multi-family housings, and there is a need for further studies on different construction types. Furthermore, there is a need for studies to improve prediction accuracy. 기획단계에서 공사비를 예측하고, 예측된 공사비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성패에 매우 중요하다. 이에 기존의 많은 연구자들은 다양한 공사비 영향요인과 방법론을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공사비 추정모델은 연면적이나 동수와 같은 수량적인 요인들만을 주로 활용하고, 대부분 추정된 공사비 하나의 값만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설계도면에 의해 견적된 공사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기획단계에서 추정된 공사비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추정된 공사비는 모델 및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공사비가 적절한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량 및 명목적인 영향요인을 모두 고려한 공동주택의 건축공사비 및 공사비범위 추정모듈과, 추정된 공사비와 공사비범위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한 로지스틱 회귀모듈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합한 공동주택의 기획단계 건축공사비 적절성 판단모델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진행과정 및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행 기획단계 의사결정과 업무절차에 대해서 파악하고, 선행연구를 통하여 공사비 예측, 영향요인, 의사결정모델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에서 활용한 다중회귀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둘째, 모델 개발을 위하여 공동주택의 실적공사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그리고 건축공사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도출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해 도출된 건축공사비 영향요인은 공사비와 공사비의 범위를 추정하기 위한 독립변수로 활용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건축공사비 및 공사비범위 추정모듈을 개발하였다. 셋째, 앞에서 추정된 건축공사비와 공사비 범위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모듈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모듈은 앞에서 개발된 건축공사비 및 공사비범위 추정모듈과 통합하여, 공동주택의 기획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건축공사비 적절성 판단모델로 개발하였다. 넷째, 10개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을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10건 중 7건의 사례가 통계적인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7건의 사례는 이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을 통하여 예측된 공사비와 공사비범위를 기획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은 공사비를 추정하고 공사비의 범위를 제시할 수 있으며, 예측된 결과의 적절성을 판단하여 제시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획단계에서 객관적인 정보로 이용될 수 있기 때문에 발주자의 예산관련 의사결정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이 연구는 공동주택의 건축공사비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다른 공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예측의 정확성 향상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 정면 안모사진에서 안면 비대칭자의 악교정 수술전후 연조직 변화

        박소현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Recently by increasing the interest in aesthetic appearance with improvement in socio-economic conditions, the awareness of some of the asymmetry increases and the people also respond sensitively to a mild asymmetry day by day. The precise diagnosis, treatment and prediction of facial asymmetry is important value in orthodontic treatment. The objects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symmetric proportions in soft tissue and chin deviation in hard tissue before surgery and to assess the relationship of the soft tissue change according to correction of deviated chin portion after the orthognathic surgery. We used the frontal facial photographs and postero-anterior cephalograms of 21 facial asymmetry patients(>3.0 mm chin deviation on the radiograph), who had an operation(Lefort I osteotomy in maxilla, BSSRO in mandible or only BSSRO in mandible) as the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 the Department of orthodontics, University of Dankook, in Korea, at the pre-surgical state and post surgical state. And our results are as follows; 1. After orthognathic surgery, we found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surgery and postsurgery on soft tissue changes; patients were improved in soft tissue Me deivation (distance,degree), VRL-LSN (D-N difference), VRL-Go (both side, D-N difference), VRL-Ch (both side,D-N difference), ∠Ramal inclination (non-deviated side,D-N difference), ∠Body inclination (deviated side,D-N difference), ∠Go angle (deviated side,D-N difference), ∠Lip canting (D-N difference) (p<0.01), and VRL-LAM (both side), VRL-LSN (deviated side), HRL-Ch (deviated side), ∠Ramal inclination (deviated side) (p<0.05). Also chin deviation and ML1 deviation were improved significantly (p<0.01), each other had significant correlationship (p<0.01, r=0.829). 2. After orthognathic surgery, we found that the correction amount of the chin deviation on hard tissue correlated significantly with soft tissue Me correction amount (distance,degree), VRL-Ch change (non-deivated side) between presurgical and postsurgical state on frontal view. 3. By comparing the relationships of soft tissue measurements between the chin correction amount and the correction amount of ML1, we found that genioplasty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on soft tissue changes except for VRL-Ch change (non-deviated side) and ∠Go angle change (deviated side). These results may help the precis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of facial asymmetric patients. 안면 비대칭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 그 결과 예측은 이를 치료하는 교정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대부분의 비대칭에 대한 분석 및 평가는 경조직 악골의 분석을 통한 비대칭의 진단 및 치료계획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일반인들이 느끼는 것은 악골을 둘러싸고 있으며 골격의 비대칭이 반영되는 연조직이므로 안면 비대칭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정면 연조직 평가 및 그 변화 예측은 경조직의 예측과 더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안면 비대칭자의 수술 전 이부 편위 정도에 따른 연조직 비대칭 정도를 평가하고, 악교정 수술 전후에 발생하는 정모상에서 이부 편위 수정에 따른 각 연조직 부위 변화 양상과의 상관성과 비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 상악에 LeFort I 골절단술과 하악에 BSSRO를 받은 환자 그리고 하악에 BSSRO을 받은 환자 중 술전 정모두부 방사선사진상 이부 편위가 3mm이상으로 선별된 21명의 골격성 3급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수술 전 (t1), 디본딩시 (t2)에 촬영된 정면 얼굴사진과 수술 전 (T1), 수술 후 (T2)에 촬영된 정모두부 방사선사진을 사용해 수평 기준선과 수직 기준선에 대한 계측점의 좌우 수직 높이 및 그 차이, 수평거리 및 그 차이, 구조물 사이의 경사도 및 각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안면 비대칭자의 악교정 수술에서 술전과 술후 연조직 측정에서 연조직Me 편위량, VRL-LSN (좌우차이), VRL-Go (편위, 비편위측, 좌우차이), VRL-Ch (편위, 비편위측, 좌우차이), ∠Zero point- Me, ∠Ramal inclination (비편위측, 좌우차이), ∠Body inclination (편위측, 좌우차이), ∠Go angle (편위측, 좌우차이), ∠Lip canting (좌우차이)(p<0.01) 그리고 VRL-LAM (편위, 비편위측), VRL-LSN (편위측), HRL-Ch (편위측), ∠Ramal inclination (편위측) (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개선되었다. 그리고 경조직에서 이부편위량, 하악 전치 치근 중심점 편위량도 유의성 있게 개선되었으며 (p<0.01), 상호 유의한 상관관계 (p<0.01, r=0.829)를 보였다. 2. 경조직 이부편위의 수술적 개선량에 따른 정모상 연조직에 대한 상관관계는 수평적 거리계측에서 VRL-Me (개선량), VRL-Ch (비편위측 개선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1), 수직적 거리계측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항목이 없었으며, 각도 계측에서∠Zero point-Me (개선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3. 술후 연조직 변화에 대한 이부 성형술의 영향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서 하악전치 치근 중심점과 경조직 이부 편위 개선량에 따른 각각의 연조직변화의 상관관계에서 VRL-Ch (비편위측 개선량), <Go (편위측 개선량)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안면 비대칭 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타자를 횡단하는 아녜스 바르다의 여성적 글쓰기로서의 영화

        박소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 La Pointe Courte>(1954)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등장한 프랑스 영화감독 아녜스 바르다Agnès Varda(1928~2019)의 영화세계와 영화적 실천들을 ‘여성적 글쓰기(écriture féminine)’ 관점으로 접근한다. 누벨바그(Nouvlle vague)의 유일한 여성감독으로, 카메라로 글을 쓰듯 영화를 쓴다는 의미로 자신의 영화 스타일은 ‘시네크리튀르(cinecriture), 바꿔 말하면 ’영화-쓰기(cinew-riting)’ 라고 자신의 영화 만들기에 대해 명명한 바르다는 60 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픽션과 다큐멘터리, 사진과, 비디오, 설치미술에 이르기까지 형식과 매체를 가로지르며 경계들을 횡단했다. 바르다는 형식적, 매체적 경계를 넘나들 뿐 아니라 실제 삶에 존재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늘 ‘여성의 초상’을 통해 영화와 밀접하게 연결시켰다. 본고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바르다의 후기 영화들에서 드러나는 ‘타자성’과 ‘실천적 수행’을 중심으로 한 여성적 글쓰기로서의 영화쓰기에 대해서다. ‘여성은 여성 자신을 글로 써야 한다’를 주창하며 여성적 글쓰기의 선언문과도 같은 글인 『메두사의 웃음 Le rire de la mé duse』(1975)을 발표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여성적 글쓰기 이론을 발전시키며 여성의 주체성과 남성 중심적 언어체계의 전복, 타자와의 상호 교환적 관계 맺기 방식을 강조했던 엘렌 식수Hélène Cixous의 여성적 글쓰기 개념을 가지고 논의에 접근한다. 본고의 논의는 우선 프랑스의 68운동 이후 본격화된 1970년대 프랑스 여성운동의 흐름 안에서 식수와 바르다, 두 사람이 처해 있었던 사회적 맥락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시기 라캉의 정신분석이론과 데리다의 해체이론 등, 후기 구조주의 사상의 영향 아래서 남근중심의 가부장적 문화를 해체하고 다른 체계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여성적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사유와 실천으로서의 쓰기를 식수는 강조한다. 바르다 또한 여성의 임신과 낙태, 출산, 양육 등을 둘러싸고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이데올로기적 문제를 폭로하는 <노래하는 여자, 노래하지 않는 여자 L, Une Chante L’Autre Pas>(1977)를 만들며 페미니즘적 실천이 뚜렷하고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면서도 바르다는 이전에 <행복 Le Bonheur>(1965)을 만들고 페미니스트들에게 지적과 비판을 받기도 하고, 식수 또한 식수의 ‘여성적’ 개념에서의 ‘여성성’이 자칫 본질주의로 여겨지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식수와 바르다 모두 논쟁을 뛰어넘어 계속해서 익숙한 것을 전복시키고 논의를 발전시키며 목소리와 태도를 견지했다. 이런 실천적 흐름에서 본고는 늘 타자들의 문제와 자신의 문제를 연결시키고자 했던 바르다의 영화들 중에서도 2000년도 이후 후기 영화들을 탐구한다. 매체적 전환에서든 바르다의 생애 주기의 변화에서든 사유의 지점과 방법에 있어 후기 영화들에서 보여지는 방법들이 여성적 글쓰기에 더욱 다가가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전시 형태의 <섬과 그녀 L’ll et Elle>(2006)를 영화로 확장한 <누아르무티에의 과부들 Quelques veuves de Noirmoutier>(2006)에서 바르다가 타자들을 경유하며 맺는 관계는 여성적 글쓰기 안에서 서로 교환하고 상호작용하는 타자들의 실제를 짐작하게 한다. <누아르무티에의 과부들>을 중심으로 한 바르다의 마지막 여정의 영화들로의 연결은 여성적 글쓰기 안에서 상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의 형태로 이끈다. 그렇게 식수와 바르다, 그들의 타자를 횡단하는 여정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cinematic world and practices of French filmmaker Agnès Varda (1928-2019), who debuted in the film industry with La Pointe Courte (1954), from the perspective of "écriture féminine." As the only female director of the French New Wave (Nouvelle Vague), Varda described her filmmaking style as "cinecriture," a term she coined to mean "cine-writing," akin to writing with a camera. Over more than 60 years, she traversed fiction and documentary, photography and video, and installation art. Varda not only navigated formal and medial boundaries but also closely connected significant real-life issues to film through her portrayals of women.   This study focuses on cinematic écriture féminine, centered on the "otherness" and "performative practice" evident in Varda's later films. The discussion is based on Hélène Cixous's concept of écriture féminine. Cixous, who declared that "woman must write her self," published Le rire de la méduse (The Laugh of the Medusa, 1975) as a manifesto for écriture féminine, emphasizing the subversion of male-centered language systems and the creation of reciprocal relationships with the other.   The study begins by examining the social context in which Cixous and Varda operated, particularly within the feminist movement of 1970s France that intensified after the events of May 1968. Influenced by Lacanian psychoanalysis and Derridean deconstruction, Cixous advocated for écriture féminine as a means to dismantle phallocentric patriarchal culture and enable alternative systems. Varda's feminist practice is evident in films like L'Une Chante L'Autre Pas (One Sings, the Other Doesn't, 1977), which exposes ideological issues surrounding women's bodies, including pregnancy, abortion, childbirth, and motherhood. Despite facing criticism-Varda from feminists for Le Bonheur (Happiness, 1965) and Cixous for the perceived essentialism in her concept of "feminine"-both continued to disrupt the familiar and develop their discourse.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explores Varda's post-2000 films, where her approach appears to align more closely with écriture féminine due to the media transition and changes in her life cycle. Most importantly, her relationship with others in works such as Quelques veuves de Noirmoutier (Some Widows of Noirmoutier, 2006), expanded from the exhibition L'Île et Elle (The Island and Her, 2006), suggests a practical enactment of reciprocal interaction within écriture féminine. This connection, centered on Quelques veuves de Noirmoutier, hints at a new communal form within écriture féminine, continuing the journey of traversing the other as envisioned by both Cixous and Varda.

      • 여성농악인의 삶과 연행에 관한 연구 : 정동이론을 중심으로

        박소현 한국예술종합학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eriod during which professional female Nongak troupes were formed spans from the late 1950s to the late 1970s, encompassing roughly 20 years of history. Research on these female Nongak troupes has been conducted from various perspectives, including historical development, aspects of popular and entertainment Nongak, gender perspectives, and music and performance analysis. However, there has been a lack of focused research on the lives and artistic forms of the female Nongak artists, who are the main subjects forming these troupes. Studies that view female Nongak troupes as "alternatives to male Nongak" or "commodification through femininity" tend to otherize female Nongak artists. This phenomenon results in the artistic skills of female Nongak artists, taught in a vertical relationship with male Nongak artists, being interpreted in a confined manner, while their life processes and intrinsic value are only partially understood. The presence of women in these female Nongak troupes grew as artists and wage laborers within the industrial capitalist entertainment production system. Despite this, female Nongak artists have internalized and expressed their art deeply through their subjective experiences. Thus, this thesis examines the transitions of female Nongak from the 1960s to the 1970s and unfolds the artistic practices they developed based on their experiences within the troupes through oral history. Furthermore, it aims to understand the process of their growth in communal society, the connection of joy and affect through art embodied in their bodies, and their transition from female Nongak troupe members to independent artists and subjects of their own art and life, through the concepts of "structures of feeling" and "affect." Through this research, the following facts can be identified: First, the history of female Nongak troupes from the 1960s to the 1970s can be divided into the formation, popularization, reorganization, and decline phases. Within this history, female Nongak artists were seen as laborers working for wages within the controlled structure of the community. However, after the dissolution of the troupes, they utilized the artistic skills they had learned to perform independently through education, performances, and competitions. Additionally, it is confirmed that the artistic skills of female Nongak artists have been passed down and continued in contemporary Honam Udo Nongak. Second, although they lived within a communal society, it is evident that female Nongak artists continued independent group activities through competition rather than achieving a sense of solidarity. Moreover, the objectives of the troupes and their members differed, with the troupes aiming for capital accumulation and the members pursuing artistic activities. Hence, the continuous labor for capital accumulation diminished their desire for art. Conversely, some members left the troupes to pursue their artistic goals independently, indicating a move away from the "labor market" of the troupes to freely seek their own art. Third, examining the artistic practices of female Nongak artists reveals new aspects such as self-sustaining activities outside the troupes, efforts to pass on their art through their status, and researching female Nongak from the position of a performer. They recreated the artistic abilities they learned within the controlled educational system of the troupes, expressing their artistic desires in various ways. Lastly, through affect theory, it became possible to reconsider the reasons behind the actions of female Nongak artists. Growing under various social oppressions and controls, they lived through the stimulus of art. Furthermore, the desire to become artists and the formation of artistic values through various conflicts made art an essential component of their lives, creating the formula “Art = Me.” 전문예인집단으로의 여성농악단이 형성된 시기는 1950년대 말부터 1970년대 말로 약 20년간의 역사를 살필 수 있다. 이러한 여성농악단에 관한 연구는 역사적 전개, 흥행과 연예농악으로의 양상, 젠더적 시선, 음악·연행 분석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여성농악단을 형성하는 주체인 여성농악인의 삶과 예술형태를 집중적으로 바라보는 연구는 미비했다. 심지어 여성농악단을 ‘남성 농악의 대안’, ‘여성성을 통한 상품화’의 논리로 바라보는 연구는 여성농악인을 타자화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남성농악인에게 수직적 관계로서 가르침 받은 예능이 되어 여성농악인의 예능은 갇힌 채로 해석되고 이들의 삶의 과정과 존재가치는 단편적으로 해석된다. 여성농악단에서의 여성의 존재는 산업 자본주의 흥행 제작 체제에서 예술가이자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 성장해왔다. 여성농악인들은 자신이 겪어온 각자의 주관적인 경험을 통해 마음속 깊이 ‘예술’을 간직하거나, 예술 활동을 통해 체화한 자신의 예술을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1960년대~1970년대의 여성농악의 변천 과정을 살피고, 여성농악단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예술적 실천을 펼쳤는지 구술기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이에 더하여 ‘정서 구조’와 ‘정동’을 통해 공동사회에서의 성장 과정,예술적 활동을 통해 생성된 신명과 정념으로 구성한 정동적 신체, 여성농악단에서 벗어나 예술과 삶의 주체가 되는 예술가로의 과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첫째, 1960년대부터 1970년대로 이어지는 여성농악단의 역사는 형성기, 흥행기, 재구성기, 쇠퇴기의 과정으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역사 속에서 여성농악인의 위치는 공동체라는 집단의 통제된 구조 속에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노동자로 여겨졌다. 그러나 단체가 해체된 후, 단체에서 학습한 예능을 활용하여 교육·공연·대회 등을 통해 독립적인 예술의 형태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여성농악인의 예능이 전승되어 동시대의 호남 우도 농악으로 이어짐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공동체 사회 속에서 살아왔지만 여성농악인들은 연대의 감정을 이루기 이전 경쟁을 통한 독립적인 단체 생활을 이어갔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단체와 단원들의 목적은 각각 자본 축적과 예술 활동으로 다른 목표지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본 축적을 위한 지속된 노동은 예술에 대한 욕망을 저하시켰다. 그리고 한편으로 다른 목표점을 지닌 단체와 이별하여 자신의 목표에 따른 예술형태를 찾아가는 단원도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노동 시장’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단체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예술을 찾아 나선 것이다. 셋째, 여성농악인들의 예술적 실천을 살펴보면 단체를 벗어난 자생적 활동, 지위를 통해 예술을 전승하려는 노력, 공연자였지만 연구자의 위치에서 여성농악을 조사하는 등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농악단이라는 통제된 교육시스템 속에서 학습한 예술적 역량을 여성농악인들에 의해 재창조하며 자신의 예술적 욕망을 각자 다른 방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동이론을 통해 여성농악인들이 이루었던 행위들의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회의 각종 억압과 통제를 통해 성장한 여성농악인은 예술이라는 자극제를 통해 살아왔다. 더불어 예술가가 되고자는 욕구와 여러 경향의 충돌로 인한 예술적 가치관 형성은 여성농악인의 삶에 예술이 중요한 구성체 중 하나로 체화되는 과정이 되었고, ‘예술=나’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

      • 동물 타자화를 통한 비언어적 소통 연구

        박소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자크 데리다의 ‘동물 타자화’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과 동물 사이의 존재론적 관점을 고찰하였다. 인간 사회 안에서 동물이란 존재는 다양한 형태로 자리했다. 고대 시대 때, 동물은 주로 축산, 군사, 농업 등 인간의 삶을 위해 이용되는 형태로 존재했다. 당시 17세기 유럽 철학자 데카르트는 ‘동물론’을 주장하며, 동물은 그저 기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에게는 이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본능적인 움직임의 생명체로 간주했다. 즉, 동물은 소통을 하지 못하며, 이는 언어적 결핍으로부터 온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사회에서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생기며 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겨났다. 당시 후기 구조주의자들이 등장하면서 동물 권리, 환경, 문화 등에 대한 비판적 탐구가 이어지고, 동물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기 시작했다. 이렇듯, 자크 데리다는 데카르트의 이분법적 사고를 완전히 탈피하며, 우리와 친숙한 동물을 ‘낯선’ 것으로 분리시켜, 인간과 ‘다른’ 존재로 규정한다. 이를 ‘타자화’라고 칭하며, 동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존중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자는 동물을 ‘다른’ 존재로 존중하는 이러한 관점에도 여전히 인간 중심적인 시선이 개입될 수 밖에 없다는 한계에 주목했다. 여기서, 연구자는 인간 중심적 시선을 오로지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자세라고 본다. 동물의 종을 보호하고, 그들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존재가 틀림없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과 동물은 하나의 생태계 속에 살아가며, 이러한 한계성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즉, 동물과 인간 사이에는 감정 교류라는 비언어적 소통을 중심으로 상호작용한다. 연구자는 비언어적 소통이 가진 힘을 논증하기 위해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과 스탠리 카벨의 소통 이론을 참고하였다. 그들은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언어의 모호성을 말한다. 즉, 언어가 가지는 오해와 오류의 요소로 인해 언어적 소통에도 완벽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듯, 동물과 인간 사이의 소통방식은 언어적 한계를 넘은 감정 교류 방식으로, 보다 더 깊은 소통이 가능하다고 본다. 즉, ‘다른’ 존재와의 교감하는 과정에 생기는 한계는 주어진 간극으로 보며, 이를 받아들이고 그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고유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을 가지며,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생태계 속에서 공존하기 위한 윤리적 의식을 끊임없이 고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ontological perspective between humans and animals based on Jacques Derrida's theory of 'animal othering'. In human society, the existence of animals has existed in various forms. During ancient times, animals mainly existed in forms used for human life, such as livestock, military, and agriculture. At the time, Descartes, a 17th-century European philosopher, insisted on 'zoology' and said that animals were just machines. He regarded animals as beings of instinctive movement and that reason did not exist. In other words, he argued that animals could not communicate, which came from a linguistic lack. However, after World War II, social and cultural changes occurred in European society, resulting in changes in perceptions of animals. With the emergence of post-structuralists at the time, critical exploration of animal rights, environment, culture, etc. continued, and the understanding of animal dignity and rights began to expand. 48 As such, Jacques Derrida completely breaks away from Descartes' dichotomous thinking, separates animals familiar to us as 'stranger', and defines them as 'different' from humans. This is called 'othering', and it has a meaning of respect for looking at animals as they are. However, the researcher noted the limitation that a human-centered gaze is still bound to be involved in this view of respecting animals as 'other' beings. Here, the researcher does not judge the human-centered gaze as solely negative, but as an attitude to "live together." This is because human existence is indispensable to protect animal species and maintain their ecosystem. In other words, humans and animals live in one ecosystem, and they need an attitude to recognize these limitations and to constantly communicate. In other words, animals and humans interact around non-verbal communication called 'emotional exchange'. The researcher referred to Wittgenstein's language game and Stanley Cabel's theory of communication to demonstrate the power of nonverbal communication. They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on and speak of language ambiguity. In other words, there is no perfection in verbal communication due to the elements of misunderstandings and errors of language. In this way, the communication method between animals and humans is an emotional exchange method that goes beyond linguistic limits, and deeper communication is possible. In other words, the limitations in the process of communicating with 'other' beings are viewed as a given gap, and it is necessary to accept them and respect their existence. In this process, I think we should have a perspective that respects 49 each other's intrinsic values and constantly consider ethical consciousness to coexist in an ecosystem that lives as a social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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