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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인지 저하 노인을 위한 좌식 운동 프로그램이 허약에 미치는 영향

        박보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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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는 기억 감퇴로 시작되어, 다른 인지 영역의 퇴행 및 일상생활 유지에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지각, 사고 내용 정서, 또는 행동 장애에 의해 정신병 증상이 동반 되는 증후군이다. 허약 및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해서 인지저하노인을 대상으로 좌식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보기위한 목적으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 유사 실험연구로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 S구와 M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의 주간호보서비스를 이용하는 인지저하노인을 대상으로, S구를 실험군, M구를 대조군으로 임의 표집하여 실험군 21명, 대조군 21명을 최종 대상자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사전조사, 실험처치, 사후조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좌식운동프로그램은 Best-Martini & Botenhagen-Digenova, (2005)의 좌식운동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균형 감각이 저하된 인지저하노인에게 있어 안전과 운동의 효율성을 고려한 중재프로그램이다. 본 연구자와 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 제공자 1인이 60분씩, 주 2회, 총 10주 동안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은 평소대로 유지하였다. 각 집단에서 10주 후 허약, 신체기능(악력, 간편 신체수행평가)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인지기능평가의 경우 한국판 간이형 정신상태 검사도구(MMSE-DS)를 사용하였으며, 허약은 포괄적 한국 노인 허약사정 도구(CKFI), 신체 기능은 악력 및 간편 신체기능검사(균형검사, 4m 보행속도, 반복 앉고 일어서기)를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WIN 21.0를 이용하였으며, 빈도, 평균, 백분율, Independent t-test, Paired t-test, Mann-Whitney U test, Wilcoxon matched pairs signed ranks test를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 p<.05 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좌식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지저하노인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인지저하노인에 비하여 허약점수가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 2. 좌식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지저하노인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인지저하노인에 비하여 악력(Z=-.99, p=.160)과 간편 신체 수행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제 2가설, 제 3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좌식운동프로그램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의 허약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 지나, 신체기능 향상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는 신체기능 향상에 10주간의 기간은 인지저하노인에 있어 다소 짧은 중재기간으로 고려되어 지며, 차후 후속연구에서 장기 중재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인지저하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사고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여 시행 가능한 좌식운동프로그램을 시행 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주간보호서비스 이용 노인들에게 장기적으로 시행한다면, 허약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간호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강인성, 의도적 반추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박보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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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강인성, 의도적 반추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설계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환자에게 직접 간호를 제공하며, 근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인 간호사 196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상남도 C시에 위치한 S상급종합병원 및 3개 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이루어졌으며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강인성,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26.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1. 중환자실 간호사 191명 중 152명이 6개월 내 외상 사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경험하는 외상 사건은 소리지름⋅난동⋅섬망과 같은 비정상적 행동을 보이는 환자의 간호였으며, 한 달에 외상사건을 1~3회 경험한다는 응답이 57명이었다. 이로 인한 고통의 정도는 평균 3.45±2.51 점이었다. 애착을 가진 환자의 외상 사건은 88명이 경험하였으며 이로 인한 고통의 정도는 평균 2.14±2.64점이었다. 2. 중환자실 간호사의 강인성은 70점 만점에 평균 49.71±8.43점이었으며 의도적 반추는 30점 만점에 평균 17.27±4.71이었고 외상 후 성장은 72점 만점에 평균 43.50±12.76점이었다. 3. 중환자실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은 최종학력(t=-2.17, p=.031), 외상정도(F=3.15, p=04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6점이(46.34±12.93) 7점 이상(40.39±13.00)보다 외상 후 성장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외상 후 성장은 의도적 반추(r=.52, p&lt;.001), 강인성(r=.51, p&lt;.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외상 후 성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도적 반추(B=1.01, p&lt;.001), 강인성(B=0.52, p&lt;.001)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환자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을 외상 후 스트레스가 아닌 외상 후 성장으로 이끌기 위한 심리적 자원인 강인성과 의도적 반추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교육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중환자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외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프로그램 및 교육 개발과 후속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터널구간을 포함한 자동차전용도로상 대기오염도의 시간 및 구간별 변화

        박보은 高麗大學校ㆍ韓國科學技術硏究院 Green School 大學院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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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며 사망률과 높은 관련성이 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PM, CO, NOx, VOCs 등과 같은 오염물질은 암, 천식, 알레르기와 같은 인체 호흡기 및 기타 질환을 유발한다. 임신 기간 중에 노출된 PM2.5의 농도 수준 및 광흡수율이 높을수록 출생아 몸무게가 감소할 수 있으며, 이것을 자동차 배출 관련 대기오염물질의 인체 위해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었다(Slama et al., 2007).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에 포함된 입자는 대부분 나노미터 크기의 극미세입자이므로, 세포 속으로 침투하기 쉽고, 단위 질량당 표면적이 상대적으로 커서 염증반응 등과 같은 생물학적인 반응성이 높을 수 있다(Oberdorester et al., 2005). 따라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자동차 배출로 인한 미세입자와 시정장애, 호흡기 계통의 질병률 및 사망률 등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그 상관성이 점차 보고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속도로에서 500 ft(약 168 m) 이내에는 새로운 학교를 설립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규정을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Green et al., 2004). 또한, 최근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디젤 배기가스를 2A 등급(발암성이 있다고 추정)에서 1등급(인체 발암성을 충분히 입증)으로 상향 지정하였다. 현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 대기 측정소 및 도로변 대기 측정소는 고정된 위치에서 PM10 질량농도와 가스상 물질 농도 등을 측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동차에 의한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고, 대기오염도의 상세한 공간분포 자료를 확보할 수 없어서 인체 위해성 평가 결과의 불확실성이 클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존 측정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공간적 고해상도로 오염도를 모니터링하는 실시간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도로상 대기오염도의 측정 및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시스템(Mobile Lab, ML)을 이용하여 2011년 3월 3일(목)에 서울시 자동차 전용도로인 내부순환로를 총 8회(새벽, 오전 2회, 오후 2회, 저녁 2회, 밤) 주행하면서 입자의 수 농도 및 크기분포, 호흡기에 침착되는 입자의 표면적, NOx 및 CO2 농도, black carbon 농도 등을 동시에 측정하여 도로상 대기오염도의 시간 및 구간별 변화를 분석하였다. 또한, 2011년 2월 8일(화)에 내부순환로에 위치한 정릉터널과 홍지문터널을 하행방향 및 상행방향으로 주행하면서 입자의 수 농도 및 크기분포, 호흡기에 침착되는 입자의 표면적, NOx 및 CO2 농도의 측정 자료를 분석하여 터널 내부 오염도의 공간분포 및 오염도 수준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기오염도의 하루 중 일변화는 새벽 3시에 최소값을 보였으며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와 저녁 19시에 최대값을 나타냈다. 대기오염도와 교통량은 유사한 경향을 보였지만 선형상관성은 좋지 않았는데, 풍속 및 풍향과 같은 기상조건의 영향이 원인 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둘째, 기상조건의 영향이 적은 정릉터널과 홍지문터널 내부에서 대기오염도는 터널 입구에서 출구로 갈수록 대기오염도가 선형적으로 증가하였고, 거리에 따른 오염도 증가율은 교통량과 양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터널 내부 오염도의 공간분포 특징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도시지역에서 자동차 오염을 감시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와 같이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시스템을 국내의 다양한 도로 및 터널 내부 오염도를 조사하는데 적용한다면 도로상 대기오염도의 상세한 공간분포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국소 고농도 오염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터널별 오염도 수준의 비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노출 저감을 위한 적정 환기량 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결과가 축적되면 자동차 환경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Air pollution levels of gases and aerosol particles on the motor express way including tunnels were investigated through on-road measurement using a mobile emission laboratory (ML) on February 8, 2011 and March 3, 2011. The minimum concentration of pollutants were observed at the Section A (inside KIST) and at 3:00 A.M. The maximum concentration of pollutants were observed at the Section D & E (Tunnels) during rush hour. It was considered to be correlation between pollutant concentrations and traffic volume. The concentrations of NOx, CO2, number concentration of particles ranging 21-560 ㎚, and surface area of particles deposited on a human lung almost linearly increased with increasing distance from the tunnel entrance, and decreased rapidly before the tunnel exit. This trend was observed regardless of tunnel length and driving directions, which thought to be caused by semi-transverse ventilation facilities of the tunnels. The concentration increments per 1-m distance for NOx, CO2, deposited particle surface area, and number of particles ranging 21-560 ㎚ were 0.61~0.80 ppb, 0.16~0.21 ppm, 0.20~0.29 μm2/cm3, and 117~192 particles/cm3, respectively. Average pollution levels inside the two tunnels for CO2, deposited particle surface area, and number of particles >5.6 ㎚ ranged 681~748 ppm, 246~381 μm2/cm3, and 2.4~6.7×105 particles/cm3, respectively. In case of NOx, the maximum concentration exceeded 1 ppm. These pollution levels inside the tunnels are much higher than those at urban background sites. This result can be utilized as basic data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present ventilation system for reducing the pollution level caused by vehicles inside the tunnels.

      •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정서표현성에 따른 자녀의 정서표현 양가성

        박보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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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자녀의 정서표현성 및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의 발달적 관련변인으로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양육태도를 살펴본 것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대학 두 곳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547명을 대상으로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 척도(AEQ), 정서표현성 척도(EEQ), 회상형 어머니의 가정 내 정서표현성 척도(SEFQ), 회상형 양육태도 척도(PBI)를 포함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어머니의 정서표현성 및 양육태도가 자녀의 정서표현성 및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정서표현성과 양육태도의 관계 및 이에 따른 자녀의 정서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첫째, 어머니가 더 많이 돌보고 덜 통제하는 방식으로 양육할수록 자녀의 긍정적 정서표현성이 높았고, 덜 돌보고 보다 통제하는 방식으로 양육할수록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이 높았음이 확인되었다. 둘째, 어머니가 많이 돌보고 덜 통제하는 방식의 양육태도를 보일 경우 긍정적 정서표현이 가장 높고 부정적 정서표현이 가장 낮은 정서표현 특성을 보였으며, 덜 돌보고 보다 통제하는 방식의 양육태도를 보일 경우 긍정적 정서표현이 가장 낮고 부정적 정서표현이 가장 높은 정서표현 특성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어머니가 긍정적인 정서를 많이 표현하고 부정적 정서를 적게 표현할수록 자녀는 친밀감과 긍정적 정서를 더 많이 표현하는 반면, 어머니가 긍정적 정서를 적게 표현하고 부정적 정서를 많이 표현할수록 자녀는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넷째, 자녀의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은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의해서 뿐 아니라 어머니의 부정적 정서표현성에 의해서도 부가적으로 예언되는 경향성이 있었고, 자녀의 정서표현성 역시 어머니의 양육태도 뿐 아니라 어머니의 긍정적 정서표현성에 의해 부가적으로 예언됨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구체적 정서표현 행동이 자녀의 심리ㆍ신체적 건강 및 사회적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사되는 자녀의 정서특성, 특히 정서표현에 대한 양가성에 영향을 미침을 밝히고, 양육태도라는 양육행동 및 반응 경향성과 구체적 정서표현 행동 사이의 관계를 확인하여 발달적 관점에서 자녀의 정서 특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개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pressiveness,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perceived parenting attitudes, and maternal emotional expressiveness. It was performed that the research contained with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AEQ),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EEQ), The Parent Bonding Instrument(PBI), and Self-Expressiveness in the Family Questionnaire(SEFQ) by 547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for this purpose. Trough this investigation, maternal parenting attitude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Therefore, It was also performed the additional investigation based on above results that concerned with the relation of maternal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parenting attitude, emotional trait under thes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st, if mothers took care of their children more than control them, these case showed that the positive emotional expressiveness of their children was higher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was lower than another case. Second, if mothers took above attitudes,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 of mothers was the highest state and negative emotional expression was the lowest state. Third, if mothers expressed to their children her positive emotion more than her negative emotion, their children also expressed their intimacy, positive emotional expression. However, if mothers took opposite attitude, then children showed that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on is high. Fourth,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f the children was inclinable to predict by maternal negative emotional expression as well as parenting attitude and emotional expressiveness of the children also is additionally predicted by maternal positive expression as well as parenting attitude. Above results of this study gave meaningful comments to us that maternal parenting attitude and emotional expression affected emotional trait of their children, especiall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lso, this study established a base from the viewpoint of concrete understanding and intervention about emotional trait by confirmation of psychologicalㆍphysical health and social function and relation of rearing inclination and practical expression. This study is meaningful because of these result.

      • 지역아동센터 이용이 저소득가구 아동의 자기보호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박보은 인천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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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이 저소득가구 아동의 자기보호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인 인천, 서울, 경기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를 무작위표집하여, 13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초등학교 1학년 5차년도(2014)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이용하지 않는 아동의 자기보호 및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t검증, 교차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아동센터 이용여부에 대한 자기보호 및 학교적응 차이검증 결과, 지역아동센터 이용과 자기보호시간 감소는 크게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아동센터 이용여부(B=20.43, p<.001)가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할수록 학교적응 수준이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셋째, 아동의 자기보호시간은 지역아동센터와 학교적응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통제변수, 지역아동센터 이용여부, 자기보호시간을 독립변수에 투입하여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여부(B=20.61, p<.001)는 학교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은 약 60.6%의 설명력을 지니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p<.001)의 적합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의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단순히 아동의 자기보호를 감소시키는 것과 동시에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아동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이용하지 않는 아동간의 자기보호 및 학교적응 수준을 규명함으로써 지역아동센터가 이용아동에게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아동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모색이 가능하고, 아동복지의 정책적, 실천적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함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using the community child center on the self-care and school adjustment of low-income children. For this purpose, the children using the community child centers in Incheon, Seoul and Gyeonggi provinces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random sampling of 13 children was conducted. In addition, using data from the Korea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KCYPS) of the first grade of 5th(2014) data of elementary school.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cross tabu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3.0 statistic.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use of the community child center and the reduction of self-care and school adjustment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Seco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effects of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child center(B=20.43, p<.001) on school adjustment. In other words, the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child center showed that the school adaptation level was higher. Third, children's self-care time showed no mediating effect between community child center and school adjustment. Finally, the participation in the community child center(B=20.61, p<.001) has a significant effects on school adjustment. Therefore, the community child center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child's school adjustment, and simply mean reducing the child's self-care, providing a variety of services provided by community child centers to the child positively. This study compared the level of self-care and school adjustment between children using the community child center and children not using it. Through this, it was able to confirm what kind of role the community child center plays in the child. In addition, there is implication of the study that it can provide basic data of child welfare policies and practical use for the effective utilization of the community child center to improve the child's school adjustment.

      • 체벌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박보은 인천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639

        Since the 20th century, with the rise in awareness of children's rights, the question arises: Is corporal punishment discipline or abuse? The controversy has persisted across generations and cultures. The United Nations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 has made recommendations on the prohibition of corporal punishment of children, and major countries have begun to establish policies and systems to prohibit corporal punishment. As of 2023, 65 countries around the world have banned corporal punishment in the home, and Korea has become the 62nd country in the world to ban corporal punishment.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recognition of corporal punishment as a factor influencing the use of corporal punishment in the home, and analyzed the influencing factors at an integrated level by considering both micro and macro factors for corporal punishment perception. To this end, the most recent survey data, the 7th World Values Survey (WVS) (2017-2022), was used to construct micro and macro factors that affect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from an ecological systems perspective, an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ach factor separately. In the seventh round of WVS, 84,591 people from 64 countri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In this study, we aimed to examine the micro and macro factors that affect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and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any difference in the characteristics of national typology according to the level of institutionalization of laws related to the prohibition of corporal punishment. To this end,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cross-analysis (Chi-Square) and one-way ANOVA were performed to compare the mean difference by country typology, and multi-level model analysis was performed by incorporating micro and macro factors. The main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micro-factors influencing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were the variables of education level, subjective household income, religion (Christianity, Buddhism), justification of wife violence, and justification of assault on others.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level of education, the lower the subjective household income, the more Christianity and Buddhism than Catholicism, the more justified they thought violence against their wives was justified, and the more they thought violence against others was justified, the more they tended to view corporal punishment of their children as justified. Second, as macro factors, the level of respect for human rights in the analyzed countries and the variables of survival value versus self-expression value were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This meant that citizens were more likely to perceive the use of corporal punishment as legitimate when they lived in a country where they felt a low level of respect for human rights or perceived violence against others as justified. The lower the survival vs. self-expression values, the more justifiable corporal punishment was. Third, differences in countries with the level of institutionalization of laws prohibiting corporal punishme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especially when living in countries where violence against wives and assaults against others were perceived as justified. Consequently, this suggests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perception of corporal punishment, it is necessary to approach the micro and macro factors at the integrated level and to have appropriate policies and institutions appropriate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ountry according to the level of institutionalization of laws related to the prohibition of corporal punishment. 20세기 이후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 향상과 함께 ‘체벌(corporal punishment)이 훈육인가 학대인가?’에 대한 논란은 세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지속되어 왔다. UN아동권리위원회에서는 아동 체벌금지 정책에 대한 권고를 하였으며, 주요국들은 체벌을 금지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제도를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2023년 기준 전 세계적 65개의 국가가 가정 내 체벌을 금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62번째로 체벌을 금지한 나라가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 내 체벌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체벌 인식에 주목하였으며, 체벌 인식에 대한 미시적 요인과 거시적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여 통합적 차원으로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가장 최근에 조사된 자료인 세계가치관조사(WVS) 7차(2017-2022) 데이터를 활용하여 체벌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 요인 및 거시적 요인을 생태체계학적 관점에서 구성하여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WVS 7차 64개국 84,591명을 최종 분석에 활용하여 체벌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 요인과 거시적 요인을 검증하고, 체벌 금지 관련 법 제도화 수준에 따라 국가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체벌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대한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국가별 평균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교차분석(Chi-Square)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미시적 요인과 거시적 요인을 투입한 다층모형분석(Multi-level)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벌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 요인은 교육 수준, 주관적 가구 소득, 종교(기독교, 불교), 아내 폭력의 정당성, 타인 폭행의 정당성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가구 소득이 적을수록, 천주교보다 기독교와 불교가, 아내에 대한 폭력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할수록, 타인에 대한 폭행이 정당화된다고 생각할수록, 자녀에 대한 체벌을 더 정당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거시적 요인으로는 분석 국가의 인권에 대한 존중 수준과 생존적가치 대 자기표현적가치(survival values vs. self-expression values) 변인은 체벌 인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는 시민들이 인권 존중 수준이 낮다고 느끼거나 타인에 대한 폭행이 정당화된다고 인식하는 국가에 거주할 때 체벌 사용을 정당하게 인식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생존적가치가 높은 국가에서는 자녀에 대한 체벌을 더 정당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체벌 금지 관련 법 제도화 수준에 따른 국가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아내에 대한 폭력과 타인에 대한 폭행이 정당화된다고 인식하는 국가에 거주할 때 체벌 사용을 정당하게 인식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결과적으로 체벌인식의 개선을 위해 미시적 요인과 거시적 요인의 통합적 차원에서의 접근과 체벌 금지 관련 법 제도화 수준에 따른 각 국가의 특성에 적절한 정책과 제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 지역 박물관의 실감형 콘텐츠의 특성 : 국립대구박물관을 중심으로

        박보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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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박물관 전시의 방식을 바꿔 놓음과 동시에 새로운 전시 방식의 변화를 불러왔다. 박물관 전시 혁신은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콘텐츠 산업 3대 혁신전략’으로부터 시작됐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해 몰입도를 향상하는 기술인 실감형 콘텐츠가 핵심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실제와 유사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실감형 콘텐츠는 몰입감, 상호작용, 지능화의 3I(Immersice, Interactive, Intelligent) 특징을 통해 높은 현실감과 경험을 제공한다. 따라서 현대의 박물관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도입하고 있다. 역사적 지식과 문화적 기억이 생성되는 장소인 박물관은 시각 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해 현대화된 박물관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특히, 실감형 콘텐츠는 역사적 지식을 재구성하고 집단적 기억을 형성하는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박물관과 실감형 콘텐츠의 관계를 살펴본다. 전통적인 박물관의 전시가 문화유산의 단순한 디스플레이로 이루어졌다면, 현대적인 박물관은 미디어 표현을 통해 문화유산이 재구성되고 통합되며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박물관은 단순히 문화유산이 전시되거나, 교육을 목적으로 관람객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현대 박물관은 오락성으로 목적이 확장되며, 문화유산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되기 시작한다. 본 연구는 기존 문화유산의 디지털화 현상을 매체 이론 바탕으로 살펴보며, 박물관 실감형 콘텐츠 공간 조성 및 제작 사례를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실감형 콘텐츠의 유형 및 특성을 기준으로 사례 분석을 진행한다. 연구는 지역성을 내재한 국립대구박물관의 전시 콘텐츠 특성을 실감형 콘텐츠 중심으로 분석한다. 지역 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을 어떻게 반영하고, 실감형 콘텐츠가 전시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질문으로 잡았다. 연구 목표는 국립대구박물관 사례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연구는 문헌 연구와 현장 조사 기반한 사례 분석을 진행하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첫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전시 공간 변화와 매체 예술 발전 그리고 박물관 실감형 콘텐츠를 살펴본다. 1장에서는 주요 학자들이 주장한 매체 이론을 중심으로 문헌 연구했으며,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중심으로 매체의 발전을 고찰한다. 2장에서는 미디어 아트가 전시되는 박물관을 본격적으로 다룬다. 박물관의 역사를 고찰하고, 박물관의 개념과 현대 박물관 공간의 의미를 정의한다. 국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을 참고했으며, 오늘날의 국내 국립박물관의 변화를 디지털 문화유산 개념 중심으로 설명한다. 둘째, 정책 연구 자료 및 사업 계획서를 통해 정책 및 사업 현황을 분석한다. 국내 박물관의 실감형 콘텐츠 사업과 제작 현황을 살펴보고, 실감형 콘텐츠 제작 유형을 나누었다. 그중 국립박물관 실감형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공간 구축 사업과 공간 조성 현황을 살펴본다. 셋째, 국립대구박물관의 실감형 콘텐츠를 분석한다. 실감형 체험 공간 조성 용역 사업과 조성된 공간에서 상영되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용역 사업을 분석한다. 제작된 실감형 콘텐츠에서 사례 분석 대상 선정을 위해 ‘사실적 기록 콘텐츠’, ‘창작 콘텐츠’, ‘재구성 콘텐츠’로 기준을 나누었다. 8종의 실감형 콘텐츠 중에서 재구성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례 분석 대상을 선정했으며, 그 중 4종의 실감형 콘텐츠를 다룬다. <결혼 60주 년 기념 잔치 그림>, <꽃과 부처>, <길 위의 행차>, <도산서원 봄, 그리고 겨울>을 실감형 콘텐츠 유형과 특성을 기준으로 분석한다. 실감형 콘텐츠 유형은 ‘몰입형’, ‘미디어아트형’, ‘스토리텔링’이며, 특성은 ‘상징성’, ‘사실성’, ‘오락성’, ‘예술성’으로 분석 기준을 도출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람객에게 오락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날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문화유산은 단순히 감상하는 존재가 아닌, 즐거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관람객은 몰입적 경험을 통해 문화유산의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문화유산의 디지털화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감각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허구적 재구성과 창의적 표현을 통해 기존의 문화유산을 재구성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실감형 콘텐츠가 역사적 사실을 어떠한 방식으로 드러내는지 제시하며, 디지털 문화유산으로 풀어낸다. 국립대구박물관 내 실감형 콘텐츠 분석을 통해 지역성이 콘텐츠에서 어떻게 표출되는지 드러낸다. 이러한 연구는 실감형 콘텐츠의 특성과 지역성을 내재한 문화유산의 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 하며, 국립대구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을 디지털 매체를 통해 어떻게 전달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는 향후 지역 박물관의 전시 방향성과 콘텐츠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데이터마이닝을 이용한 실시간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박보은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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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quality management is to produce a good quality product which can be satisfied by a consumer. The usage of computerized system is not only more common in the production line by the development of IT technologies, but also increasing for the quality management. Integrating the kind of a system, numerous quality management methodologies have been as well provided. However the quality control method employing the data mining has been recently introduced and has not yet extensively applied in practice. A computerized system for the quality control can acquire the manufacturing process data in real time and report immediately the occurrence of defects to the person in charge. In this context of the system, the data mining model based on values of production process features that affect the product quality predicts when and why defects occur. For this study we collected the production process feature data in the painting processes of an automobile bumper production plant, and presented itemized decision-tree and association model by the type of defects. In addition, new quality management methodology is presented through the real time quality control system development to predict defects and to make an alarm signal by the data mining model patterns on the occurrence of defects from the data collected in real time at the manufacturing fiel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a good alternative preventing defects by stabilizing the production process quality above the traditional quality control methods.

      •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과 미래성공기대 간의 관계에서 친밀도의 조절효과

        박보은 아주대학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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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미래에 대해 준비하며 중요한 선택을 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 미래성공기대 및 어머니와 자녀 간 친밀도의 관계를 알아보고 미래성공기대에 어머니-자녀 친밀도와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친밀도가 조절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첫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 미래성공기대, 어머니와 자녀 간의 친밀도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고등학생의 미래성공기대에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과 친밀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고등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학업지원행동과 미래성공기대의 관계에서 친밀도는 조절역할을 하는가? 하는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 중국어 數詞교육의 범위와 과업 중심적 지도방안에 대한 연구

        박보은 韓國外國語大學校 敎育大學院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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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와 관계된 많은 의사소통을 하며 살아간다. 예를 들어 시간이나 날짜, 전화번호, 버스의 번호, 건물의 층수와 물건의 수량, 물건의 가격, 기온, 키나 몸무게 등이 있다. 앞에 열거된 수와 관계된 표현은 모두 품사로서의 數詞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數詞가 바로 핵심적인 의미전달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어의 數詞체계는 그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에 대한 명확한 범위 설정과 체계적 교수학습 방법이 구체화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數詞교육의 필요성을 밝히고, 數詞교육의 범위를 구체화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數詞의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中国语数词的教学范围及 任务型教学方案研究 韩国外国语大学校 教育大学院 中国语教育专攻 朴宝恩 数词在人们日常生活中是必不可少的。现代汉语的数词作为一个词类,到目前为止,对其研究多限于数词的文化意义或数量范围,针对汉语数词教学的研究犹如凤毛麟角,而针对汉语数词教学范围和实际教学方案的研究更是无人问津。基于目前这种现状,本论文首先归纳了韩国高中生数词教学的范围,进而制定了一套符合数词特点的教学方案。 本论文共分为六章: 第一章,阐述研究目的和目前的研究成果并概述了研究内容及方法。 第二章,考察数词的教学方法。 考察外语教学法的种类,总结得出了适合数词的教学方法,即任务型教学法。 第三章,考察学术界对数词的概念定位和选定数词的教学范围。 首先,归纳数词的定义和种类。从历时角度介绍数词名称的演变及其正式成为一个独立词类的过程。根据上述内容划分出其下级单位。下级单位由四个部分组成,即基数、序数、概数、特殊数词。总结数词下级单位的特征。其次,根据高中生的汉语水平和韩国教育部所规定的第七次教育目标,选定划分了数词教学范围。 第四章,为了提出完善的数词教学方案对目前高中使用的六个版本的第7次高中学校《中国语Ⅰ》教材进行了分析。 首先,比较第7次高中学校《中国语Ⅰ》与第三章选定的数词教学范围后,得出的结果是六种教材都不符合数词的教学范围。由此可知,重新选定数词教学范围的必要性。 其次,分析了第7次高中学校《中国语Ⅰ》里出现的数词教学方法。其结果是大多数的教材采用了‘语法翻译法’和‘听说法’。 第五章,在第四章的分析结果上,设计了‘任务型教学法’课堂教学方案。 ‘任务型教学法’是一种新型的课堂教学途径。‘任务型教学法’能使教学过程任务化,也能够确立以学生为主的课堂气氛。 第六章,结论。对全部内容进行归纳、整理并得出结论。 使用上述数词教学方案可获得的效果如下: 第一,具体选定的数词教学范围可以使学生的学习系统化。 第二,‘任务型教学法’课堂教学方案有助于提高学生的交际能力。‘任务型教学法’可以向学生提供比较具体的生活场景,学生为了解决这些生活中实际发生的问题,由被动的填鸭式教学变为主动学习。 第三,‘任务型教学法’有助于培养自己学习的习惯。‘任务型教学法’的教学内容跟一般日常生活有关,因此可以激发学生的学习兴趣。 最后,‘任务型教学法’是以团体活动为主。通过团体活动学生既可以培养积极的学习态度也可以获得更多的表现机会。由此展开的学习活动能增强学生的语言交际技能-听、说、读、写能力。 本论文为韩国高中生的数词教学归纳了教学范围。进而设计了‘任务型教学法’课堂教学方案。本论文提出的教学方案还未在课堂上实际操作,存在一些局限性是难免的,但具有一定的代表性。希望本研究,能为今后数词教学找到一个有效途径,并在实际教学中得到完善,更希望本论文能为数词教学研究的持续发展,起到抛砖引玉的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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