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우리 국가제일주의’와 북측 동시

        마성은(??恩)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2020 아동청소년문학연구 Vol.- No.26

        본고는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제기된 과정과 그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아동문학』에 수록된 동시를 통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구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처음 거론한 것은 2017년 11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이다. 이 사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관한 것이다. 이를 통하여 제6차 지하핵시험으로 수소폭탄 보유를 증명한 데 이어서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까지 성공함에 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제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이후 그 위상이 뚜렷이 높아진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김정은의 “독창적인 사상리론”이자 “위력한 사상적무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주체조선, 조선민족의 강대성과 우월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사회주의조국의 위상을 더 높이 떨치려는 자각과 의지”로 규정하고 있다. 북측의 국가상징은 국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장·국기(공화국기)·국가(박세영 작사, 김원균 작곡의 《애국가》)·국어(조선어)·국화(목란꽃)·국수(소나무)·국조(참매)·국견(풍산개) ․ 국주(평양소주) 등이다. 북측의 다양한 국가상징은 공민의 일상생활에서 쉽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국가상징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일상생활에서 구체화할 방도라고 할 수 있다. 『아동문학』 2018년 9월호는 ‘우리 국가제일주의’ 특집호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우리 국가제일주의’ 구현에 초점을 맞추었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국가상징을 형상한 동시를 통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구현하였다는 것이다. 국가상징을 소중히 여기며 애국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것은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이며, 북측 아동문학이 ‘우리국가제일주의’를 반영하고 국가상징을 형상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하더라도, 아동 독자를 위한 시적 형상화 역시 중요하다. 본고에서 검토한 동시들에서도 운율을 느낄 수 있지만, “음악적인 률동감”이 더 두드러질 필요가 있다. This paper reviewed the process and its contents in which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was raised, and analyzed the works that embodied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among the works published in the Adong Munhak(Children’s Literature).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was first mentioned in an editorial on the front page of the Rodong Sinmun on 30 Nov 2017. The editorial is about the success of test launch of ICBM Hwasong-15. The success of test launch of ICBM Hwasong-15 confirmed that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had been raised.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has clearly elevated its status sinc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DPRK, and is emphasized by Kim Jong Un’s originative ideology and a strong ideological weapon.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is defined by pride in the strength and superiority of the Juche Korea and the Korean people, and awareness and willingness to put the status of the socialist country higher. DPRK’s national symbols includes the name of a country(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national emblem, national flag, national anthem(‘Patriotic Song’ was written by Pak Se Yong and set to music by Kim Won Gyun), national language(Korean), national flower(Mokran), national tree(pine), national bird(Eurasian goshawk), national dog(Phungsan dog) and national alcohol (Pyongyang Soju). DPRK’s various state symbols are easy and common in the everyday lives of its people.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education through national symbols is a way to materialize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in everyday life. The September 2018 issue of Adong Munhak isn’t too much to say that it’s a special issue of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It focused on implementing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It should be noted that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has been implemented through children’s verse expressing national symbols. Like any country, it values national symbolism and wants to awaken patriotism. It’s common for children’s literature in DPRK to reflect ‘the principle of our state first’ and shape national symbolism.

      • KCI등재

        ‘주자학적 접근법’ 시론(試論) : 북한 아동문학 연구방법론

        마성은(??恩) 북한대학원대학교 2020 현대북한연구 Vol.23 No.2

        본고는 북한 체제, 나아가 북한 아동문학을 읽는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이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주자학적 접근법’이라 명명하였는데, 이는 편견 없이 북한의 실상을 연구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조선왕조 작품이 주자학적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듯이, 북한 작품은 김일성-김정일주의적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다. 조선왕조 작품을 평가할 때 주자학적 가치관의 반영을 전제하고 다른 특징에 주목하듯이, 북한 작품을 평가할 때에도 김일성-김정일주의적 가치관·당과 국가 정책의 반영을 전제하고 다른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 조선왕조 작품을 연구하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북한 작품을 연구하는 방법도 다양할 수 있다. 작품의 수령형상 표현에 주목하거나, 작품에 나타난 수령의 특성을 고찰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수령형상 표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이외의 요소들에 주목하여 연구하면 된다. 같은 주제의 작품들 중에서도 구성이나 표현에 따라 문학적 평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작품이 당과 국가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은 그대로 인정하고, 표현이나 상상력에 주목하여 연구하면 작품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다. This paper presents a new research methodology called ‘the Zhūzǐxué approach’ for reading the DPRK system, specifically its children’s literature. ‘The Zhūzǐxué approach’ is not a research methodology that seeks to define the DPRK per se, but rather to understand it. Just as the works of the Choson Dynasty reflect Zhūzǐxué values, works of the DPRK reflect Kimilsungist-Kimjongilist values. As the value and meaning of a work of the Choson Dynasty should not be denied or disparaged because of its expression of Zhūzǐxué values, when evaluating a work of the DPRK one should not deny or denigrate the value and meaning of the work because it contains expressions that reflect Kimilsungist-Kimjongilist values and policies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and the state. If one acknowledges that a work reflects the policies of the WPK and the state, and if one pays attention to its expressions or imagination power, one can find the true meaning and value of the work.

      • KCI등재

        통일시대 아동문학 정전의 가능성(2) - 1920년대 동요ㆍ동시를 중심으로

        마성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2019 아동청소년문학연구 Vol.- No.24

        This paper is the first attempt to find an intact canon of children’s literature in the 1920s when the national children’s literature began, not a half-canon. Thus, analyzed the perspective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on nursery rhyme and children’s verse in the 1920s and compared the aspects of the nursery rhyme and children’s verse in the 1920s in the both Korea’s anthologies. DPRK grasps that children’s literature began to appear in the 1920s as the national literary movement became more active after the March 1st Movement. It was confirmed that the view of the both Koreas was consistent that the national children’s literature began in the 1920s. In DPRK, the nursery rhyme and children’s verse from the 1920s is largely divided into line of critical realism and socialist realism. More than half of the nursery rhyme and children’s verse in the 1920s contained in South Korean anthology is also contained in North Korean anthology. This proves that it’s possible to seek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Children’s literature in the 1920s was the beginning of the national children’s literature. Both Korea’s quest for a canon of the nursery rhyme and children’s verse in the 1920s together will be a big step to children’s literature in unification era. 본고는 반쪽의 정전이 아닌 온전한 정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민족아동문학이 시작된 1920년대 아동문학의 온전한 정전을 모색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를 위하여 1920년대 동요ㆍ동시에 관한 북측의 시각을 분석하고, 남측 『겨레아동문학선집』과 북측 『1920년대 아동문학집』의 1920년대 동요․동시 수록 양상을 비교하였다. 북측에서는 1919년 3.1운동 이후 1920년대에 들어와 민족문학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근대적인 성격이 뚜렷한 동요․동시․아동소설․동화와 같은 고유한 아동문학 형태를 갖춘 작품들이 출현하기 시작하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아동문학의 역사가 1920년 전후로 시작되어 본격적인 발전 단계에 들어섰다고 파악하는데, 민족아동문학이 1920년대에 시작되었다는 데 남북의 시각이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1920년대 동요․동시를 크게 “아이들의 시점에 서서 당대 생활에서 보고 느낀 체험을 동심에 맞게 형상”한 작품과 “1920년대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의하여 빚어진 현실의 모순과 무산소년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 그리고 새 사회에 대한 동경과 리상을” 보여준 작품으로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겨레아동문학선집』에 실린 1920년대 동요ㆍ동시 44편 가운데 25편이 『1920년대 아동문학집』에도 실려 있다. 남측 선집에 실린 1920년대 동요․동시 가운데 절반 이상의 작품이 북측 선집에 실린 작품과 일치한다는 것은 통일시대 아동문학 정전의 모색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1920년대 아동문학은 민족아동문학이 시작된 시기이다. 우리 민족의 속담 가운데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1920년대 동요․동시 정전을 남북이 함께 모색하는 것은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큰 내딛음이 될 것이다.

      • KCI등재후보

        북한 민족가극 〈춘향전〉에 관한 고찰

        마성은(馬聖恩)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2 통일인문학 Vol.54 No.-

        남북을 아울러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고전문학으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작품은 바로 「춘향전」이다. 「춘향전」은 분단 이전부터 분단 이후까지, 오랫동안 우리민족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그런 만큼 「춘향전」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 되어 왔다. 북한에서도 「춘향전」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되고 있다. 북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된 「춘향전」 가운데 북한만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 주는 작품으로는 ‘민족가극 〈춘향전〉’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민족가극’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오늘날 북한 문화예술의 특징을 살펴보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민족문학사에서 「춘향전」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감안할 때, 민족가극 〈춘향전〉의 성공적인 창조는 ‘민족가극’이라는 장르의 안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다. 따라서 김정일은 민족가극 〈춘향전〉의 창작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김정일의 직접 지도 아래 완성된 민족가극 〈춘향전〉은 1998년 12월 19일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북한 민족가극은 “노래가 절가화됨으로써 음악 자체가 연극성을 강하게 담지하는 수준은 떨어지지만”, 대신 “대중성은 강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민족가극이 “피바다식 가극”으로 대표되는 혁명가극의 양식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방창’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노래를 통하여 극에 개입하는 서술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민족가극 〈춘향전〉에서 중요한 서술상의 특성이다. 8ㆍ15 민족해방 이후 북한 창극은 서방 오페라의 영향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노래들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변모하였다. 하지만 “피바다식 가극”이 수립되면서 방창이 다시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피바다식 가극”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원작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새롭게 각색된 민족가극 〈춘향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면으로는 방자와 향단의 연애 장면을 들 수 있다. 남한 판본들에서는 다분히 억척스러운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월매가 민족가극 〈춘향전〉에서는 상당히 다른 면모, 즉 차분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민족가극 〈춘향전〉은 창작 과정에서 김정일의 지도를 직접 받은 작품인 만큼, 주체시대의 새로운 인간형을 담아냄으로써 주체적 민족가극을 창작해야 한다는 김정일의 요구가 그대로 반영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민족가극 〈춘향전〉에서는 등장인물들을 개성적인 매력을 갖춘 인물들로 형상화하기보다는, 그들로 하여금 봉건사회를 저주하게 하는 데 더욱 열중했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이 개성적이기보다는 몰개성적이며 입체적이라기보다는 평면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면서, 등장인물들 각자가 독특한 매력을 형상화하는 데에는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KCI등재

        통일시대 아동문학 정전의 가능성

        마성은(??恩)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2018 아동청소년문학연구 Vol.- No.23

        통일시대에 걸맞은 아동문학을 준비하려면 어떤 편견이나 사상・이념 등에 매몰되지 않은 채 북측 아동문학의 관점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온전한 계보・정전을 모색하려면 남북이 모두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작가・작품을 내세워야 한다. 본고는 바로 마해송이 그런 작가이며, 그의 동화 「토끼와 원숭이」야말로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남북이 모두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작품임을 논했다. 작품에서 원숭이가 된 토끼들은 친일파・친미파・친소련파를 풍자한 것이다. 토끼가 토끼로 살지 못하고 원숭이가 되려 하건 뚱쇠가 되려 하건 센 이리가 되려 하건 모두 노예근성일 뿐이다. 토끼는 어디까지나 토끼로 살아야 하며 그것이 자주성이다. 북측에서는 이 작품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지 못할 때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노예근성에 빠져서 살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토끼나라를 강점했던 원숭이들이 쫓겨난 뒤에 토끼나라는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해야 했다. 그러나 원숭이가 된 토끼들은 변함없이 자주적 입장과 근본적으로 상반・대립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북측에서는 이 작품이 노예근성을 풍자・비판하며, 아동 독자들에게 자주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작품에서 노예근성을 비판하고 자주성을 강조한다는 점은 북측 아동문학에서 거듭 강조하고 있는 바와 일치한다. 따라서 「토끼와 원숭이」는 남북이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합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토끼와 원숭이」는 진보적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통일과 민주주의를 지향했던 당시 마해송의 사상이 반영되어 있는 작품으로서, 작가는 우리 땅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 군대와 그들을 하느님처럼 떠받드는 노예근성이 통일과 자주적인 독립국가 건설의 걸림돌임을 지적했다. 북측의 관점에서 볼 때 토끼들은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고 그 어떤 특별한 존재, 외세에 기대를 가지는 태도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토끼와 원숭이」가 완성된 1947년으로부터 3년 뒤, 토끼나라로 상징되었던 한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토끼나라와 다를 바 없이 참혹한 광경이 이 땅에 펼쳐졌으며, 무엇보다도 그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작품이 제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을 예견한 것이라는 해석도 흥미롭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불과 3년 뒤에 한(조선)반도에서 일어날 전쟁을 예견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광복 이후에도 통일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하지 못하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채 외국 군대가 계속 주둔해 있다면 결코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토끼들은 뚱쇠와 센 이리를 찾아가서 평화를 호소했다. 하지만 자주성을 실현할 통일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상태에서 평화를 호소하는 것은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이를 통해 작가가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자주가 평화의 전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북이 함께 「토끼와 원숭이」를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내세우는 것은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역사적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In order to prepare a complete genealogy and canon of children’s literature in unification era, both Koreas should present writers and works that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is study proved that Ma Haesong is such a writer, and that his children’s story The Rabbit and the Monkey i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that both Koreas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are a satire on pro-Japanese, pro-American and pro-Soviet collaborators. It’s a servility that rabbits can’t live as rabbits and try to become other animals. The rabbits must live as rabbits and that’s independence. In North Korea, it will be evaluated as a work that shows that people can’t live as owners of their own destiny unless they have independence. After the monkeys who forced upon the rabbit country were driven out, the rabbit country had to build its own independent country. However,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remain opposed to independence. Therefore, North Korea will evaluate this work as a reminder of the importance of independence to children’s readers, while satirizing and criticizing a servility. Criticizing a servility and emphasizing independence in this work is like repeatedly emphasizing children’s literature in North Korea. Therefore, it’s likely that both Koreas agree that the work i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The Rabbit and the Monkey reflects the Ma Haesong’s ideas for unification and democracy while advocating progressive democracy. Ma Haesong criticized the foreign military stationed in our land and a servility supporting them like God as a stumbling block to unific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an independent nation. In North Korea, the rabbits will be judged by showing their attitude that they are not owners of themselves and are expected of foreign power. Three years after The Rabbit and the Monkey was completed in 1947, war broke out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was symbolized as the rabbit country. Just like the rabbit country, a horrible sight unfolded on this land. First of all, the war is still not over. It’s interesting to see that the work predicted World War III or nuclear war. But what is really important is that it predicted a war on the Korean Peninsula in just three years. The key point is that the war can’t be avoided if the foreign military remains in the presence of foreign forces, as it has not been able to establish a unified and independent nation after independence. The rabbits appealed for peace. However, without the construction of a unified and independent nation to realize independence, appealing for peace could not stop the war. Through this process, the writer emphasize that “independence is a precondition for peace.” Therefore, it would be a historic first step in children’s literature in unification era for both Koreas to jointly present The Rabbit and the Monkey a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 KCI등재후보

        북한 민족가극 <춘향전>에 관한 고찰 —『민족가극 춘향전 종합총보』를 중심으로

        마성은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2 통일인문학 Vol.54 No.-

        남북을 아울러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고전문학으로 첫손가락에 꼽히는 작품은 바로 「춘향전」이다. 「춘향전」은 분단 이전부터 분단 이후까지,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그런 만큼 「춘향전」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되어 왔다. 북한에서도 「춘향전」은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되고 있다. 북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작된 「춘향전」 가운데 북한만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 보여 주는 작품으로는 ‘민족가극 <춘향전>’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민족가극’이라는 독특한 장르가 오늘날 북한 문화예술의 특징을 살펴보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민족문학사에서 「춘향전」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감안할 때, 민족가극 <춘향전>의 성공적인 창조는 ‘민족가극’이라는 장르의 안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작업이었다. 따라서 김정일은 민족가극 <춘향전>의 창작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김정일의 직접 지도 아래 완성된 민족가극 <춘향전>은 1998년 12월 19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북한 민족가극은 “노래가 절가화됨으로써 음악 자체가 연극성을 강하게 담지하는 수준은 떨어지지만”, 대신 “대중성은 강화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민족가극이 “피바다식 가극”으로 대표되는 혁명가극의 양식적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방창’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노래를 통하여 극에 개입하는 서술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민족가극 <춘향전>에서 중요한 서술상의 특성이다. 8·15 민족해방 이후 북한 창극은 서방 오페라의 영향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노래들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변모하였다. 하지만 “피바다식 가극”이 수립되면서 방창이 다시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피바다식 가극”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원작에서는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새롭게 각색된 민족가극 <춘향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면으로는 방자와 향단의 연애 장면을 들 수 있다. 남한 판본들에서는 다분히 억척스러운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월매가 민족가극 <춘향전>에서는 상당히 다른 면모, 즉 차분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민족가극 <춘향전>은 창작 과정에서 김정일의 지도를 직접 받은 작품인 만큼, 주체시대의 새로운 인간형을 담아냄으로써 주체적 민족가극을 창작해야 한다는 김정일의 요구가 그대로 반영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민족가극 <춘향전>에서는 등장인물들을 개성적인 매력을 갖춘 인물들로 형상화하기보다는, 그들로 하여금 봉건사회를 저주하게 하는 데 더욱 열중했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이 개성적이기보다는 몰개성적이며 입체적이라기보다는 평면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면서, 등장인물들 각자가 독특한 매력을 형상화하는 데에는 실패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KCI등재

        통일시대 아동문학 정전의 가능성 —「토끼와 원숭이」를 중심으로

        마성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2018 아동청소년문학연구 Vol.- No.23

        통일시대에 걸맞은 아동문학을 준비하려면 어떤 편견이나 사상・이념 등에 매몰되지 않은 채 북측 아동문학의 관점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온전한 계보・정전을 모색하려면 남북이 모두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작가・작품을 내세워야 한다. 본고는 바로 마해송이 그런 작가이며, 그의 동화 「토끼와 원숭이」야말로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남북이모두 납득하고 인정할 수 있는 작품임을 논했다. 작품에서 원숭이가 된 토끼들은 친일파・친미파・친소련파를 풍자한 것이다. 토끼가 토끼로 살지 못하고 원숭이가 되려 하건 뚱쇠가 되려 하건 센 이리가 되려 하건 모두 노예근성일 뿐이다. 토끼는 어디까지나 토끼로 살아야 하며 그것이 자주성이다. 북측에서는 이 작품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지 못할 때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노예근성에 빠져서 살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토끼나라를 강점했던 원숭이들이 쫓겨난 뒤에 토끼나라는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해야 했다. 그러나 원숭이가 된 토끼들은 변함없이 자주적 입장과 근본적으로 상반・대립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북측에서는 이 작품이 노예근성을 풍자・비판하며, 아동 독자들에게 자주성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작품에서 노예근성을 비판하고 자주성을 강조한다는 점은 북측 아동문학에서 거듭 강조하고 있는 바와 일치한다. 따라서 「토끼와 원숭이」는 남북이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합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토끼와 원숭이」는 진보적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통일과 민주주의를 지향했던 당시 마해송의 사상이 반영되어 있는 작품으로서, 작가는 우리 땅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 군대와 그들을 하느님처럼 떠받드는 노예근성이 통일과 자주적인 독립국가 건설의 걸림돌임을 지적했다. 북측의 관점에서 볼 때 토끼들은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고 그 어떤 특별한 존재, 외세에 기대를 가지는 태도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토끼와 원숭이」가 완성된 1947년으로부터 3년 뒤, 토끼나라로 상징되었던 한(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토끼나라와 다를 바 없이 참혹한 광경이 이 땅에 펼쳐졌으며, 무엇보다도 그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작품이 제3차 세계대전이나 핵전쟁을 예견한 것이라는 해석도 흥미롭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불과 3년 뒤에 한(조선)반도에서 일어날 전쟁을 예견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광복이후에도 통일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하지 못하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채 외국 군대가 계속 주둔해 있다면 결코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토끼들은 뚱쇠와 센 이리를 찾아가서 평화를 호소했다. 하지만 자주성을 실현할 통일되고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하지 못한 상태에서 평화를 호소하는 것은 전쟁을 막을 수 없었다. 이를 통해 작가가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자주가 평화의 전제’라는 것이다. 따라서 남북이 함께 「토끼와 원숭이」를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정전으로 내세우는 것은 통일시대 아동문학의 역사적인 첫 걸음이 될 것이다. In order to prepare a complete genealogy and canon of children’s literature in unification era, both Koreas should present writers and works that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is study proved that Ma Haesong is such a writer, and that his children’s story The Rabbit and the Monkey i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that both Koreas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are a satire on pro-Japanese, pro-American and pro-Soviet collaborators. It’s a servility that rabbits can’t live as rabbits and try to become other animals. The rabbits must live as rabbits and that’s independence. In North Korea, it will be evaluated as a work that shows that people can’t live as owners of their own destiny unless they have independence. After the monkeys who forced upon the rabbit country were driven out, the rabbit country had to build its own independent country. However,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remain opposed to independence. Therefore, North Korea will evaluate this work as a reminder of the importance of independence to children’s readers, while satirizing and criticizing a servility. Criticizing a servility and In order to prepare a complete genealogy and canon of children’s literature in unification era, both Koreas should present writers and works that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is study proved that Ma Haesong is such a writer, and that his children’s story The Rabbit and the Monkey i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that both Koreas can be understood and accepted.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are a satire on pro-Japanese, pro-American and pro-Soviet collaborators. It’s a servility that rabbits can’t live as rabbits and try to become other animals. The rabbits must live as rabbits and that’s independence. In North Korea, it will be evaluated as a work that shows that people can’t live as owners of their own destiny unless they have independence. After the monkeys who forced upon the rabbit country were driven out, the rabbit country had to build its own independent country. However, the rabbits who became the monkeys remain opposed to independence. Therefore, North Korea will evaluate this work as a reminder of the importance of independence to children’s readers, while satirizing and criticizing a servility. Criticizing a servility andemphasizing independence in this work is like repeatedly emphasizing children’s literature in North Korea. Therefore, it’s likely that both Koreas agree that the work is a children’s literary canon in unification era. The Rabbit and the Monkey reflects the Ma Haesong’s ideas for unification and democracy while advocating progressive democracy. Ma Haesong criticized the foreign military stationed in our land and a servility supporting them like God as a stumbling block to unific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an independent nation. In North Korea, the rabbits will be judged by showing their attitude that they are not owners of themselves and are expected of foreign power. Three years after The Rabbit and the Monkey was completed in 1947, war broke out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was symbolized as the rabbit country. Just like the rabbit country, a horrible sight unfolded on this land. First of all, the war is still not over. It’s interesting to see that the work predicted World War III or nuclear war. But what is really important is that it predicted a war on the Korean Peninsula in just three years. The key point is that the war can’t be avoided if the foreign military remains in the presence of foreign forces, as it has not been able to establish a unified and independent nation after independence. The rabbits appealed for peace. However, without the construction of a unified and independent nation to realize independence, appealing for peace could not stop the war. Through this process, the writer emphasize that “independence is a precondition for peace.” ...

      • KCI등재후보

        북한 아동문학 연구 현황과 과제

        마성은(Ma, Sung-eun) 북한대학원대학교 2012 현대북한연구 Vol.15 No.2

        이 논문은 지금까지의 북한 아동문학 연구 양상을 검토하고 정리했다. 지금까지의 북한 아동문학 연구는 재북·월북 문인 및 그들의 작품에 관한 연구, 장르별 양상에 관한 연구, 시대별·테마별 양상에 관한 연구등으로 이루어져 왔다. 북한 아동문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한국 사회에 이미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연구자들 역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그것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이러한 오해와 편견은 대다수의 독자가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북한 아동문학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었으며, 북한 아동문학 연구가 활발하게 진척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북한 아동문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부재했던 것은 아니다. 이재복과 이재철은 남과 북이 치열한 자기반성을 전제로,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포용적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철은 그동안 냉전 이데올로기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평가받아 왔으나, 통일아동문학을 준비하며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관한 그의 제안은 앞으로 더욱 폭넓게 논의되고 실천될 필요가 있다. This article arrangement and study of current status of children’s literature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hereafter DPRK). Current status of children’s literature of DPRK have consists of the study on literati of stay in DPRK or go to DPRK and their works, study on aspects of genres, and study on aspects of periods or themes. There is deep-rooted misunderstanding and prejudice about children’s literature of DPRK among Republic of Korea(hereafter ROK), so many researchers consciously and unconsciously not totally free of that. These misunderstanding and prejudice make allergy about children’s literature of DPRK in situation to does not know exactly, been working as obstacles to lively progress of study on children’s literature of DPRK. But there is not that the absence of effort for overcome of misunderstanding and prejudice about children’s literature of DPRK. Lee, Jae Bok and Ri, Jae Cheol emphasis as it is recognized the other side and inclusive stance for tolerate, on premises intense self-reflection to ROK and DPRK. Especially Ri, Jae Cheol was evaluated does not overcome of the Cold War ideology, however his propositions about the attitude of mind for Unification Children’s Literature have to discuss and practice from now 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