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술대회 : 포스터전시 ; 라미부딘 치료에 의한 YMDD 변이형의 양상과 발생 관련인자

도병훈,김상기,전성우,조창민,탁원영,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간학회 2005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11 No.3(S)

배경/목적: 만성 B형 간염에서 라미부딘은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치료에 따른 YMDD 변이형의 발생은 라미부딘 치료효과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조기에 YMDD 변이형의 발생을 예상할 수 있을 경우 그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으나, YMDD 변이형의 발생과 관련된 인자들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YMDD 변이형 발생시기와 관련된 인자, 변이형의 종류 및 특성을 알고자하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포스터전시 : 라미부딘 치료에 의한 YMDD 변이형의 양상과 발생 관련인자

도병훈,김상기,전성우,조창민,탁원영,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간학회 2005 춘계 학술대회 Vol.11 No.-

아동양육시설 임상심리상담원의 업무경험에 관한 연구

도병훈,김은경,위세아 한국콘텐츠학회 202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3 No.1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에 종사하는 임상심리상담원의 역할수행과정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고, 임상심리상담원의 경험이 가진 의미와 현장에 주는 함의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질적사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2018년 3월부터 2022년 6월 까지 문헌연구, 관찰, 심층면접이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심리상담원들은 기관 내 종사자와의 갈등, 고립, 업무정체성에 대한 혼란, 슈퍼비전의 부재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임상심리상담원들은 고유업무 비중을 늘렸고 원장·사무국장의 업무 수행 지지를 이끌어 내었다. 직원과의 갈등 관계는 소통 관계로 전환시키고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하여 임상심리상담원의 정체성확립과 시설장의 인식변화,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종사자 법정규모에 맞게 충원,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한 종사자 교육, 지속적인 슈퍼비전 방안 개발, 협의체 활성화, 중앙기구 설립, 임상심리상담원의 시설 내 위상 확립에 대한 제언하였다.

아동양육시설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업무경험에 관한 연구

도병훈,진혜경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2013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 Vol.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s of the self-reliance support(SFS) staffs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welfare field of child care facilities. For this study, the qualitative methodology was applied to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literature reviews, observations, and in-depth interviews from July to November 2012. A categorizing method was entirely used to analyse the data.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self-reliance support staffs were suffering many hardships such as heavy workloads, conflicts with the workers in the facilities and the children in institutional care, and their own lack of professionalism. The participants overcame their conflicts through developing individual services, leadership, and networks. These efforts of the participants led to changes of child care center supervisors, child care workers, children in institutional care, and the participants themselves. Child care center supervisors provided active support in strengthening the capacity of the employees as they fully understood the standardization programs for self-reliance. Child care workers could establish their identities by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self-reliance of children, and they positioned themselves beyond assistants as independent doers of the standardization programs. Followings are suggested from this study: assigning and securing the staff number the law sets, developing education programs for the supervisors and the workers in the facilities, improving communications and cooperative relations among the workers in the facilities, training the staff to strengthen professionalism, activating the council of the staff. 본 연구는 아동양육시설에 종사하는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할수행과정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고, 자립지원전담요원의 경험이 가진 의미와 현장에 주는 함의를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질적사례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2012년 7월부터 11월까지 문헌연구, 관찰, 심층면접이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립지원전담요원들은 과중한 업무량, 종사자 및 보호아동과의 갈등, 자신의 전문성 결여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개발,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쉽 발휘, 협의회를 통한 네트워크 등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하여 자립전담요원의 정체성확립과 시설장의 인식변화,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의 변화가 나타나는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아동양육시설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종사자와 전담요원의 법정인원 확보, 시설장 및 종사자 교육 개발, 의사소통 및 협력관계 개선, 자립지원전담요원 전문성강화를 위한 교육, 자립지원전담요원협의회 활성화에 대한 제언하였다.

허혈성 대장염에서 재원기간과 관련된 인자

도병훈,전성우,김상기,정시욱,하승수,조창민,탁원영,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2006 Clinical Endoscopy Vol.33 No.3

Background/Aims: Ischemic colitis is the most prevalent form of gastrointestinal ischemia,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50 to 60% of all gastrointestinal ischemic episodes. There are many conditions that predispose an individual to ischemic colitis as well as a wide variety of clinical and endoscopic presentations. This study reviewed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ischemic colitis, the site of colonic involvement and the effect of antibiotics on the hospital stay. Methods: 34 inpatients with ischemic colitis during October 2001 and November 2004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All patients had intestinal bleeding. Results: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56 14. Among the 34 cases, 15 cases had the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ischemic colitis. The presenting symptoms were mainly abdominal pain and diarrhea. The endoscopic findings revealed four cases with pancolitis. One case with chronic liver disease died from septic shock. The mean hospital stay was 12 5 days, which was reduced by early admission and colonoscopic diagnosis, bowel rest and fluid therapy. However, patient's age, clinical presentations, location of the involved colon, the presence of risk factors and the use of antibiotics did not influence the hospital stay. Conclusions: If ischemic colitis with intestinal bleeding is suspected, an early colonoscopic diagnosis and medical treatment such as bowel rest and fluid therapy can reduce the hospital sta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6;33:140-144) 목적: 허혈성 대장염은 위장관에 발생하는 허혈성 손상 중 흔한 형태의 질환으로 주로 고령의 환자에서 발생하며 여러 위험인자가 관련되어 있고 임상 증상 및 소견도 다양하다. 본 기관에서 경험한 허혈성 대장염의 임상적 고찰을 통해 이 질환과 관련있다고 알려진 위험인자, 육안적 침범부위 및 항생제 사용여부가 재원기간과 임상적 경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0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장관 출혈을 동반한 허혈성 대장염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시행하였던 34예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56±14세(평균±표준편차)였고, 대상 환자 34예 중 15예에서 허혈성 대장염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복부 통증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었다. 내시경 소견에서 전 대장을 침범한 예 중 만성 간질환을 가진 1예가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증상 발현부터 재원기간을 포함한 총 일수는 12±5일이었으며, 증상 발생 후 조기에 입원하여 내시경적 진단 및 수액공급을 포함한 장휴식을 시행할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재원기간을 줄일 수 있었다(p=0.02). 환자의 연령, 임상증상, 내시경검사 소견상의 대장 침범부위, 위험인자 유무, 항생제 사용 여부는 재원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 장 출혈을 동반한 허혈성 대장염이 의심되는 경우 조기 진단 및 내과 치료가 환자의 재원기간을 의미있게 줄일 수 있다.

뇌실외 배액술 시행과 관련된 뇌실염 :원인균주와 경험적 치료약제의 적절성

도병훈,김신우,오종택,손종원,하상우,이응갑,장현하,이종명,김능수 대한감염학회 2005 Infection and Chemotherapy Vol.37 No.2

Purpose:To investigate the etiologic microorganisms of external ventricular drain (EVD)-related ventriculitis and the appropriateness of using ceftazidime and vancomycin as an empiric therapy in neurosurgical patients with EVD-related ventriculitis. Materials and Methods:Retrospective analysis of 39 patients with EVD-related ventriculitis among 340 neurosurgical patients to whom EVD had been placed during December 2000 and October 2003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ults:Thirty-nine EVD-related infections (39/340, 11.5%) occurred and the attributable mortality rate was 10.3% (4/39). The average duration from the ventricular catheter placement to the development of ventriculitis was 8.4 days. All patients with EVD infection had fever and 89.7% (35/39) of the patients showed nuchal rigidity. The positive culture rate in CSF was 87.1% (34/39) and the frequency of individual organism is as follows:Acinetobacter 45% (19 cases), methicillin-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22% (9 cases),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22% (9 cases), Enterococcus 5% (2 cases), Streptococcus pneumoniae 3% (1 case), non-fermenting gram-negative bacilli 3% (1 case). The polymicrobial infection rate was 15.4% (6/39). Among 19 cases of Acinetobacter infection, 42.1% (8/19) of the strains showed resistance to ceftriaxone and 15.7% (3/11) to ceftazidime. However, all cases were sensitive to meropenem. Conclusion:These findings show that the major etiologic organisms causing EVD-related ventriculitis have recently changed to Gram-negative non-fermenters, especially Acinetobacter. Because Gram-negative non-fermenting rods resistant to ceftazidime are increasing, an immediate change from ceftazidime plus vancomycin, the widely accepted empiric antibiotic therapy, to meropenem plus vancomycin should be considered when clinical symptoms and signs show no improvement or even deterioration. 목 적 : 본 연구는 뇌실외 배액술을 시행한 신경외과 환자들에서 뇌실염 발생 빈도, 원인균주와 감수성 추이 및 경험적 치료로 사용되는 항생제인 ceftazidime과 vancomycin의 적절성 여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재료 및 방법 : 2000년 12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EVD를 시행한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입원환자 340명 중 뇌실염이 발생한 3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340명 중 39예 (11.5%)에서 뇌실염이 발생하였고 이들 가운데 4명이 뇌실염과 연관하여 사망하였다 (10.3%). EVD 시행일로부터 뇌실염 발생까지는 평균 8.4일이었다. 원인균은 33예(87.1%)에서 확인되었으며 Acinetobacter (19예, 45%), methicillin-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9예, 22%),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9예, 22%)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동정된 Acinetobacter 19예 중에서 8예(42.1 %)가 ceftriaxone에 내성을 보였으며 현재 경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ceftazidime에 대해서는 11예중 3예(27%)가 내성을 보였다.결 론:최근 EVD 시행과 관련된 뇌실염 뇌실염 최근 그람음성 non-fermenter 특히 Acinetobacter에 의한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그람음성 non-fermenter는 현재까지 경험적으로 사용되는 ceftazidime에 점차 내성을 보이고 있다. 경험적 치료제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병원별 내실염의 원인균주의 감수성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겠다.

뇌실외 배액술 시행과 관련된 뇌실염 : 원인균주와 경험적 치료약제의 적절성

도병훈,김신우,오종택,손종원,하상우,이응갑,장현하,이종명,김능수 대한감염학회 2005 감염과 화학요법 Vol.37 No.2

목적 : 본 연구는 뇌실외 배액술을 시행한 신경외과 환자들에서 뇌실염 발생 빈도, 원인균주와 감수성 추이 및 경험적 치료로 사용되는 항생제인 ceftazidime과 vancomycin의 적절성 여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재료 및 방법 : 2000년 12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EVD를 시행한 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입원환자 340명 중 뇌실염이 발생한 3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340명 중 39예 (11.5%)에서 뇌실염이 발생하였고 이들 가운데 4명이 뇌실염과 연관하여 사망하였다(10.3%). EVD 시행일로부터 뇌실염 발생까지는 평균 8.4일이었다. 원인균은 33예(87.1%)에서 확인되었으며 Aci-netobacter (19예, 45%), methicillin-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9예, 22%),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9예, 22%)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동정된 Acinetobacter 19예 중에서 8예(42.1%)가 ceftriaxone에 내성을 보였으며 현재 경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ceftazidime에 대해서는 11예중 3예(27%)가 내성을 보였다. 결론 : 최근 EVD 시행과 관련된 뇌실염 뇌실염 최근 그람음성 non-fermenter 특히 Acinetobacter에 의한 경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그람음성 non-fermenter는 현재까지 경험적으로 사용되는 ceftazidime에 점차 내성을 보이고 있다. 경험적 치료제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병원별 내실염의 원인균주의 감수성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겠다. Purpose : To investigate the etiologic microorganisms of external ventricular drain (EVD)-related ventriculitis and the appropriateness of using ceftazidime and vancomycin as an empiric therapy in neurosurgical patients with EVD-related ventriculitis. Materials and Methods : Retrospective analysis of 39 patients with EVD-related ventriculitis among 340 neurosurgical patients to whom EVD had been placed during December 2000 and October 2003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ults : Thirty-nine EVD-related infections (39/340, 11.5%) occurred and the attributable mortality rate was 10.3% (4/39). The average duration from the ventricular catheter placement to the development of ventriculitis was 8.4 days. All patients with EVD infection had fever and 89.7% (35/39) of the patients showed nuchal rigidity. The positive culture rate in CSF was 87.1% (34/39) and the frequency of individual organism is as follows : Acinetobacter 45% (19 cases), methicillin-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22% (9 cases),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22% (9 cases), Enterococcus 5% (2 cases), Streptococcus pneumoniae 3% (1 case), non-fermenting gram-negative bacilli 3% (1 case). The polymicrobial infection rate was 15.4% (6/39). Among 19 cases of Acinetobacter infection, 42.1% (8/19) of the strains showed resistance to ceftriaxone and 15.7% (3/11) to ceftazidime. However, all cases were sensitive to meropenem. Conclusion : These findings show that the major etiologic organisms causing EVD-related ventriculitis have recently changed to Gram-negative non-fermenters, especially Acinetobacter. Because Gram-negative non-fermenting rods resistant to ceftazidime are increasing, an immediate change from ceftazidime plus vancomycin, the widely accepted empiric antibiotic therapy, to meropenem plus vancomycin should be considered when clinical symptoms and signs show no improvement or even deterioration.

아동양육시설 임상심리상담원의 업무경험에 관한 연구

도병훈(Byung-Hoon Do),김은경(Eun-Kyoung Kim),위세아(Se-Ah Wee) 한국콘텐츠학회 202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3 No.1

춘계학술대회 : 구연 ; 만성 간질환에서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식도정맥류의 존재를 예측할 수 있는가?

전성우,도병훈,조창민,탁원영,염헌규,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간학회 2005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대한간학회지) Vol.11 No.3(S)

배경/목적: 식도 정맥류 출혈은 간경변으로 인한 문맥압 항진증의 주요한 합병증으로, 간경변 환자의 25-35%에서 발생하며, 첫 발생시 치명적일 수 있고 생존자의 대부분에서 재출혈을 경험하게된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만성 간질환 환자들에서 조기 예방치료를 위해 식도 정맥류에 대한 선별검사로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시행하게 되지만, 상당수에서 내시경상 정맥류가 없는 경우가 많아 의료비의 상승 및 검사에 따른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저자들은 현재까지 이루어

초록집 : 구연 ; 만성 간질환에서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식도정맥류의 존재를 예측할 수 있는가?

전성우,도병훈,조창민,탁원영,염헌규,권영오,김성국,최용환 대한간학회 2005 춘계 학술대회 Vol.1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