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대성당의 비례 분석에 관한 연구

김호성,박진호,홍민기,Kim, Hosung,Park, Jin-Ho,Hong, Minkee 한국건축역사학회 2015 건축역사연구 Vol.24 No.2

This article deals with a proportional analysis of Cologne Cathedral with regard to the medieval tradition of geometry and figurate numbers that were commonly used in the medieval period. It first outlines symbolic and geometric notions of the geometry and numbers during the medieval period, and then, interprets the proportional design of the plan and section of the cathedral in analogy with the notion. It concludes that the proportional design of the cathedral was not quite arbitrary but carefully designed for the systematic and symbolic quality of the medieval aesthetic tradition.

IoT 기반 스타일링 과정 시간 단축을 위한 스마트 거울 개발

김호성 ( Hosung Kim ),윤미혜 ( Mihae Yoon ),송현두 ( Hyundoo Song ),허재 ( Jae Heo ),박상수 ( Sangsu Park ),서동만 ( Dongmahn Seo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4 No.2

스마트 거울은 다양한 IT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거울이다. 그러나 기존의 스마트 거울은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하거나 기존 정보 시스템에 답습에 그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스마트 거울의 기능과 함께 사용자 맞춤형 스타일링 가이드 모드를 최적화한 Iot 기반 스마트 거울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의 스타일링 가이드모드는 헤어 스타일링 방법 추천과 메이크 업 방법 추천, 퍼스널 컬러를 이용한 화장품 색상 추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거울의 본질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다. 제안 시스템은 스마트 거울이 갖추어야 할 날씨 정보, 대중교통 도착정보, 길 찾기, 일정 관리, 사진 촬영 등의 일반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스타일링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미디어 정보를 통한 정보 활용과 외출 시간을 단축하는 새로운 스마트 거울 시스템을 제안한다.

네이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연구

김호성 ( Hosung K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1

본 연구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네이버(Naver)에서 획득한 빅데이터 연관검색어를 사용하였고, 네트워크 분석방법론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연구하기 위해 먼저 클릭수가 높은 연관검색어 230개를 선정하여 자기중심 네트워크를 구성하였다. 그 결과 몇 개의 관심사 덩어리(components)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230개의 연관검색어 중 클릭수가 많은 36개를 선정하여 관심사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네트워크 그룹핑 결과에 따라, 총 5개의 관심영역(방역, 자동차, 의료기기, 여행, 기타)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그 중 방역 부문에서는 마스크, 소독, 공기청정 및 살균 분야로 나눌 수 있었다. 이 연구가 기여하는 바는 네이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연구된 방법론과는 차별되는 네트워크 분석 방법론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제시했다는데 있다. This study aims to know social interests related to the ‘COVID-19’, which has become a daily routine.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related search words obtained from Naver portal site. First of all, in order to study social interests related to ‘COVID-19’, a ego-centric network was constructed by selecting 230 related search words with high click counts. As a result, it could be seen that there are several components of interests. In addition, in order to improve readability, 36 related search words with highest click counts were selected and analyz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a total of five areas of interest (anti-cholera, automobile, medical equipment, travel, etc.). Among them, the Anti-cholera sector could be divided into masks, disinfection, air cleaning and sterilization. What this study contributes is that it has objectively studied fields that have not been researched until now using Naver Big Data. Also, this study introduced a new analysis method, the network analysis methodology, and presented the results from a new perspective.

크리깅 모델의 평균과 분산을 이용한 모델의 정확도 평가법

김호성(Hosung Kim),정재준(Jae Jun Jung),이태희(Tae Hee Lee) 대한기계학회 2007 대한기계학회 춘추학술대회 Vol.2007 No.10

To validate rigorously the accuracy of metamodel is an important research area in metamodel techniques. A leave-k-out cross-validation technique not only requires considerable computational cost but also cannot measure quantitatively the fidelity of metamodel. Recently, the average validation technique has been proposed. However the average validation criterion may stop a sampling process prematurely even if kriging model is inaccurate yet. In this research, we propose a new validation technique using an average and a variance of response during a sequential sampling method, such as maximum entropy sampling. The proposed validation technique becomes more efficient and accurate than cross-validation technique, because it integrates explicitly kriging model to achieve an accurate average and variance, rather than numerical integration. The proposed validation technique shows similar trend to root mean squared error such that it can be used as a strop criterion for sequential sampling.

『二入四行論』의 인도철학적 이해

김호성(Hosung Kim) 한국요가학회 2011 요가학연구 Vol.6 No.1

달마대사의 유일한 친저로 평가받는 『이입사행론』은 중국에서 저술되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속에는 요가와 베단타의 사상과 상응하는 측면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첫째는 ‘응주벽관(凝住壁觀)’이라는 말은 ‘응주와 벽관’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응주는 팔지 요가의 여섯째 응념(dharana)에 해당하고 벽관은 다섯째 제감에 해당하는 것이다. 둘째는 理入과 行入의 二入은 베단타학파의 소의경전의 하나인 『기타』에서 말하는 갸냐요가(jnanayoga)와 까르마요가(karmayoga)에 상응한다. 셋째는 행입(行入) 중의 무소구행(無所求行)은 행위 밖에 목적을 설정하지 말고 행위하라는『기타』의 까르마요가에 상응하며, 칭법행(稱法行)은 이입(理入)에 입각하여 하는 행이라는 점에서 갸냐요가에 입각하여 행하는 까르마요가에 상응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즉 칭법행은 칭리행(稱理行)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둘째와 셋째의 측면을 통해서 『이입사행론』과 기타』는 공히 지행회통(知行會通, jnana-karma-samuccaya)의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입사행론』안에 정통 인도철학적 측면이 나타난다고 본다면, 중국에 들어온 인도불교는, 특히 선(禪)의 경우에는 중국의 틀로 인도불교를 이해하는 격의불교(格義佛敎)의 흐름과는 달리, 중국적인 것으로 토착화되기 전에는 인도적인 것을 그대로 받아들였던 수용의 방식 역시 존재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송대(宋代)의 계숭(契崇)이 『전법정종기(傳法正宗記)』에서 『이입사행론』을 강하게 비판했던 것이리라. 바로 그 점은 오히려 『이입사행론』에 인도철학적 측면이 드러나 있다고 하는 나의 주장을 반증해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A Buddhist text, The Two Entrances and Four Practices (二入 四行論), is usually attributed to Bodhidharma, the traditional founder of Chan Buddhism. Although the evidence is ambiguous, scholars generally agree that this work is solely his. In accordance with Bodhidharma’s hagiography it is naturally assumed that the text was composed in the Chinese context, and thus contained Chinese thought characteristic of Geyi Buddhism (格義佛敎, “matching the meanings”). I would argue, however, that the text was influenced by Indian philosophical thoughts, especially the Yoga and Vedānta schools. 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understand The Two Entrances and Four Practices in terms of Indian philosophical aspects and to suggest the possibility of a new interpretation of the text in contrast with that of previous scholarship. First of all, the characteristics of the Yoga school are apparent in The Two Entrances and Four Practices . The term ‘níngzhù bìguān’(凝住壁觀), in the definition of “two entrances,” has been interpreted as “[who] in a coagulated state abides in wall‐ examining” and by previous exegesis the phrase has been interpreted as a compound word. I, however, argue that the phrase should be interpreted differently, as separate nouns: “firmly abiding in attentive contemplation(凝住, ‘níngzhù’),” and“wall‐gazing(壁觀 bìguān).” In this case, the former term should correspond with the sixth dhāraṇa(凝念) of the “eight limbs” of Yoga(Aṣṭāṅga Yoga) in the Yoga Sūtra compiled by Patañjali. On the other hand, the latter should be similarly interpreted with the fifth of them, i.e. pratyāhāra (制感). The concept of “wall‐gazing” implies meditation on a wall‐image, that is, forming a barrier so that a practitioner’s mind does not wander and so that external objects cannot intrude upon the internal mind. The external world is seemingly extinguished or destroyed but in reality external objects cannot be removed or extinguishing in this meditation. Thus, I would argue that this practice means “withdrawal of the senses,” or more precisely “withdrawal of the sense organs” from their external object, and consequently the two practice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One the other hand, the term “firmly abiding in attentive contemplation(凝住, ‘ níngzhù ’)” is comparable with dhāraṇa (凝 念) meditation, a stage of concentration of the mind(citta) upon a physical object such as a flame of a lamp, the midpoint of the eyebrows, or the image of a deity. The logical clue can possibly be found in Chan patriarch Tsung-mi(宗密)’s interpretation of Chan. Even though his explanations of the term has not been directly followed in the northern Chan tradition, it is my perspective that the phrase “firmly abiding in attentive contemplation(凝住, níngzhù’)” should be regarded as a separate term. Secondly philosophical aspects of the Vedānta school are apparent in The Two Entrances and Four Practices , especially concepts shared in common with the Bhagavad Gītā, which is regarded as one of the foundational texts in the Vedānta school.

커플 인덕터 방식의 무손실 스너버를 이용한 고효율 역률 보상 정류기

김호성(Hosung Kim),백주원(Juwon Baek),류명효(Myunghyo Ryu),정지훈(Jeehoon Jung),김효성(Hyosung Kim),김희제(Heeje Kim) 전력전자학회 2011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Vol.2011 No.7

대용량 역률 보상 정류기의 스위칭 손실 최소화하기 위해서 인덕터 커플링 방식의 새로운 무손실 스너버 회로를 적용한 역률 보상 정류기 회로를 제안한다. 대용량 역률 보상 정류기 구현에 적합한 CCM 부스트 컨버터의 다이오드 역회복 특성에 따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커플 인덕터를 이용해서 다이오드 턴-오프시 전류의 기울기를 감소시켜 역회복 전류를 줄여 줌으로써 주 스위치의 턴-온 손실을 줄였다. 또한 스위치 턴-오프시 발생하는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이오드와 콘덴서를 이용한 무손실 스너버 회로를 설계하였다. 단상 3.3㎾역률 보상회로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제안하는 무손실 스너버회로를 가진 역률보상 정류기의 성능을 검증하였다.

통합형 LNG 기화기의 설계 및 구조 건전성 평가

김호성(Hosung Kim),우한영(Hanyoung Woo),배상범(Sangbum Bae),변정환(Junghwan Byun) 한국가스학회 2016 한국가스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6 No.11

〈구렁덩덩 신선비〉의 업신화적 성격

김호성(Kim, HoSung) 한국무속학회 2019 한국무속학 Vol.0 No.38

〈구렁덩덩 신선비〉의 중요성은 일찍이 주목받아, 〈구렁덩덩 신선비〉을 대상으로 한 많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그 가운에 〈구렁덩덩신선비〉의 신화적 성격과 제의와의 관련성을 밝히는 연구가 다수 진행되었다. 그러나 〈구렁덩덩신선비〉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례나 신앙과 연관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신화적 면모를 밝힌 선행 연구를 지침삼아 〈구렁덩덩 신선비〉가 업신앙과 관련된 설화임을 밝히고자 한다. 우선 업신앙의 양상을 살펴보자. 신앙에는 신앙의 대상이나 신체, 의례와 신화, 문화현상이 존재한다. 업신앙에는 신앙의 대상이나 신체, 의례, 문화현상이 존재하지만 신화는 존재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된다. 이러한 업신앙과 관련된 이야기를 업설화로 정의한 논의가 최근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는 개인 체험담 형식으로 서사성이 부족하여 엄밀한 의미의 설화라고 할 수 없다. 업신앙에 관한 긍정적인 관념과 부정적 관념을 보여주는 신비체험담으로 보아야 하고, 업신앙과 관련성을 갖는 설화는 〈구렁덩덩 신선비〉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구렁덩덩 신선비〉의 서사는 ‘출생-혼인-허물벗기-금기 파괴-탐색-대결-되찾기’ 로 단락소를 정리할 수 있다. 모든 단락소에서 보편적인 신화소가 확인된다. 또한, 전체 단락을 구렁이란 존재의 신성성을 중심으로 유기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이 새롭게 탄생한 신성한 존재를 긍정하고 수용하여 혼인에 이른다. 그런데 금기 파괴를 통해 신성성이 부정되고, 여성의 고난과 제의적 의미가 확인되는 행위들을 통해 신성한 존재를 다시 받아들여져 부정이 극복된다. 이렇듯 〈구링덩덩 신선비〉는 철저하게 신화적 골격을 갖고 있다. 업신앙의 대상과 신체인 구렁이와 업주저리가 〈구렁덩덩 신선비〉에서 동일하게 확인된다. 여성에 의해 가정 안에서 모셔지는 성격도 동일하다. 또한 ‘신앙의 수용-부정-부정극복’ 과정에서 ‘금기 파괴’가 신성성을 부정하여 서사의 중심이 되는 전환점이 되는데, 업신앙의 문화적 현상인 금기가 ‘금기 파괴’에 주요하게 반영된다. 〈구렁덩덩 신선비〉는 다양한 신화소와 제의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 신화적인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업신앙의 신앙의 대상이나 신체, 의례, 문화적 현상이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 업신앙과 상관성도 확인된다. 〈구렁덩덩 신선비〉는 업신화적 성격을 갖고 있는 설화임을 확인하였다. 〈Gurongdongdong Sinsonb〉is a type of tale of the “Cupid and Psyche.” Although there have been studies to establish the mythical aspect of 〈Gurongdongdong Sinsonb〉. The correlation with the specific faith of 〈Gurongdongdong Sinsonb〉has not been identified. In this study, we want to establish a correlation between 〈Gurongdongdong Sinsonb〉and worship of property guardian deity, “Eop spirit” “Eop spirit” is a faith that targets snakes and other beings, and preserves “Eopjujeri” Performing women rituals in places such as the storage or the Jangdokdae area of a house. There are taboos, such as “Eop should not leave the house,” “Eop should not be seen,” and “Eop should not be harmed,” and there are mystery stories associated with them. In the narration of 〈Gurongdongdong Sinsonb〉, a universal mythological motif is identified. And this narration also says that a divine being is ‘positive - negative - overcome negative.’ Thus, the structure of the myth is identified. In addition, the negative reflect the Eop snake, Eopjujeri and a taboo on Eop spirit. The correlation between 〈Gurongdongdong Sinsonb〉and “Eop spirit” is clearly established. 〈Gurongdongdong Sinsonb〉is a myth related to “Eop spirit”.

메탈 웨이퍼 본딩과 epitaxial lift-off 방법을 이용한 Si 기판 위 InAs/GaAs 양자점 적외선 수광소자 제작

김호성(HoSung Kim),안승엽(Seung-Yeop Ahn),김상현(SangHyeon Kim),류근환(GeunHwan Ryu),최원준(Won Jun Choi),박정호(Jung Ho Park) 대한전자공학회 2017 대한전자공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6

We report the fabrication of quantum dot infrared photodetectors (QDIPs) on silicon (Si) substrates by means of metal wafer bonding and an epitaxial lift-off process. According to the photoluminescence (PL) and x-ray diffraction measurements, the QDIP layer was transferred onto the Si substrate without degradation of the crystal quality or residual strain. In addition, from the PL results, we found that an optical cavity was formed because Pt/Au of the bonding material was served as the back mirror and the facet of the GaAs/air was served as the front mirror. The device performance capabilities were directly compared and peak responsivity was enhanced by nearly twofold from 0.038 A/W to 0.067 A/W.

핵의학 일반 영상 검사 업무 오류 개선 활동에 따른 환자 만족도

김호성(Hosung Kim),임인철(Inchul Im),박철우(Cheolwoo Park),임종덕(Jongduek Lim),김순근(Sungeun Kim),이재승(Jaeseung Lee) 한국방사선학회 2011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5 No.5

핵의학과에서 시행되는 일반 영상 검사는 수검자의 검사 접수로부터 의사의 판독까지의 과정 동안 오류가 발생된다. 이러한 오류는 최종단계인 의사 판독 시에 확인되어 재검사나 추가촬영, 결과의 재분석, 그리고 PACS 영상의 수정등의 내용을 영상실 검사 담당자에게 지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얻어진 결과는 검사에서부터 판독까지의 시간 지연을 초래하고 또한 추가검사가 발생될 경우 환자 만족도와 병원의 신뢰도가 하락하게 된다. 따라서 영상 검사의 접수부터 결과 확정까지 발생되는 오류를 개선하여 수검자들의 불만 감소에 따른 환자 만족도 증가와 근무자들의 업무 효율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2008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 일반 영상 검사를 하는 수검자의 검사 오류를 분석하여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1차 개선 활동으로 검사 절차서의 재 확립 및 검사 업무기술서 작성,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2차 개선 활동으로 Pre-filtering & Post-Filtering, 2010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3차 개선 활동 Cross-Check와 스티커 제작 및 부착 실시 이후 검사 오류 건수를 수집하여 비교하였다. 연도별 오류 건 수는 92건에서 1차, 2차 개선 후 32건, 3차 개선 후 46건으로 나타났고, 검사자에 의한 오류는 전체 오류원인의 94.6%이던 것이 74.3%로 감소되었다. 핵의학 일반 영상 검사는 다양한 검사의 종류와 서로 다른 전처치 및 결과산출, 영상의 구성, PACS 전송 영상의 차이로 인하여 검사자의 실수가 발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줄이기 위한 개선 활동이 지속되어야 하며 각 영상실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Cross-Check와 판독실의 Confirm 과정을 통하여 개인별 편차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To n the field of nuclear medicine, with regard to checking regular patients, from the moment they register up to the doctor’s diagnosis, the person in charge of the checks can find errors in the diagnosis, reexamine, reanalyze the results or save images to PACS. Through this process,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readings are delayed due to checks and additional tests which occur in hospitals, causing patient satisfaction and affected reliability. Accordingly, the purpose is to include visual inspection of the results to minimize error, improve efficiency and increase patient satisfaction. Nuclear medicine and imaging tests from examines at Asan Medical Center, Seoul, from March 2008 to December 2008, were analyzed for errors. The first stage, from January 2009 to December 2009, established procedures and know-how. The second stage from January 2010 until June 2010 conducted Pre-and Post-filtering assessment, and the third stage from July 2010 until October 2010 consisted of cross-checks and attaching stickers and comparing error cases. Of 92 errors, the 1st, 2nd and 3rd stage had 32 cases, and there were 46 cases after the 4th stage, with the overall errors reduced by 74.3% from 94.6%. In the field of general nuclear medicine, where various kinds of checks a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patient’s needs, analysis, image composition, differing images in PACS, etc, all have the potential for mistakes to be made. In order to decrease error rates, the image can continuously Cross-Check and Confirm diag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