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배소(焙燒) 및 수침출법(水浸出法)에 의한 탈질용(脫窒用) 폐(廢) SCR 촉매(觸媒)로부터 바나듐과 텅스텐 침출(浸出)

김혜림,이진영,김준수,Kim, Hye-Rim,Lee, Jin-Young,Kim, Joon-Soo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12 資源 리싸이클링 Vol.21 No.6

탈질용 선택적 촉매 환원(SCR) 촉매는 화력발전소의 탈질 시스템에서 발생한다. 폐 SCR 촉매로부터 바나듐 및 텅스텐과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기 위한 공정은 소다배소 및 수침출 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 사용된 폐 SCR 촉매는 $V_2O_5$ 1.23 %, $WO_3$ 7.73 %를 함유하고 있다. 소다배소 공정은 바나듐과 텅스텐 화합물을 수용성의 물질로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실험은 $Na_2CO_3$ 첨가량 5 당량, 배소온도 $850^{\circ}C$, 배소시간 120 분, 폐촉매 입자크기 $54{\mu}m$의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소다배소 실험 이후 배소산물을 사용하여 수침출 실험을 수행하였다. 침출실험을 위한 배소산물은 $-45{\mu}m$의 입자크기로 분쇄하였으며, 수침출 실험조건은 침출온도 $40^{\circ}C$, 침출시간 30 분, 광액밀도 10 %이다. 소다배소 및 수침출 실험결과, 바나듐 46 %, 텅스텐 92%의 침출율을 얻었다.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SCR) catalysts are obtained from de-NOx system of thermoelectric power plant. A process was developed for valuable metals such as vanadium and tungsten recovery from spent SCR catalyst by using soda roasting followed by water leaching. Spent SCR catalyst having $V_2O_5$(1.23 mass %) and $WO_3$(7.73 mass %). For getting soluble metal forms of the targeted metals like vanadium and tungsten soda roasting process was implemented. In soda roasting process, sodium carbonate added 5 equivalent ratio at roasted temperature $850^{\circ}C$ with 120 min roasted time for $544{\mu}m$ particle size of spent SCR catalyst. After soda roasting process moved to water leaching for roasted spent catalyst. Before leaching process the roasted spent catalyst was grinded up to $-45{\mu}m$ size. The leaching time is 30 min at $40^{\circ}C$ temperature, 10 % pulp density. The final leaching efficiency obtained 46 % of vanadium and 92 % of tungsten from present process.

배터리 충전방식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분산발전시스템의 용량선정

김혜림,김동섭,Kim, Hye Rim,Kim, Tong Seop 한국플랜트학회 2021 플랜트 저널 Vol.17 No.3

The interest in renewable energy-based distributed power generation systems is increasing due to the recognitions of the breakthrough of existing centralized power generation, energy conversion, and environmental problems. In this study, the optimal capacity was selected by simulating a distributed power generation system based on PV and WT using lead acid batteries as the energy storage system. CHP was adopted as the existing power source, and the optimal capacity of the system was derived through MOGA according to the operating modes(full load/part load) of the existing power sourc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battery life differs when the battery charging method is changed at the same battery capacity. Therefore, for economical and stable power supply and demand, the capacity selection of the distributed generation system considering the battery charging method should be performed. 기존의 중앙집중식 발전의 탈피와 에너지 전환 및 환경문제 인식에 의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분산발전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로 납축전지를 사용하는 PV 및 WT 기반의 분산발전시스템을 모사하여 최적용량을 선정하였다. 기존 발전원으로 CHP를 채택하였으며 시스템의 최적용량은 기존발전원의 운전상황(전부하/부분부하)에 따라 MOGA를 통해 도출하였다. 또한 동일한 배터리 용량에서 배터리 충전방식이 달라지면 배터리의 수명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서는 배터리 충전방식을 고려한 분산발전시스템의 용량선정이 수행되어야 한다.

충북 제천 남천초등학교 발명공작교실

김혜림,Kim, Hye-Rim 한국발명진흥회 2006 發明特許 Vol.31 No.2

김정은 시대 탈북현상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에 대한 고찰

김혜림 ( Hye Rim Kim ) 한국민족연구원 2016 민족연구 Vol.0 No.66

북한체제의 3대 세습이라는 권력이양이 이루어지는 동안 국내로 입국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달라진 탈북현상의 실태와 생성 배경은 단순히 식량난과 같은 이전과 동일한 원인으로 설명되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이 논문에서는 국제사회와 세계사적인 맥락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먼저 살펴보고,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탈북현상의 급감을 초래하고 있는 김정은 시대의 탈북정책의 특징이 무엇인지,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탈북정책과의 비교를 통해 그 차이점을 구획해내고자 한다.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탈북정책이 묵인과 방조의 특징을 갖는다면, 김정은의 탈북정책은 탈북원천차단과 분리대응 그리고 재입북(역 탈북)유도를 통한 체제유지 및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적 요인으로 달라진 탈북현상은 궁극적으로 기존 한국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책으로 하여금 ‘먼저 온 통일’ 즉, ‘착한(着韓)’을 준비해야 하는 과정에서 이전보다 더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담은 과제를 강구토록 한다. 즉, 한국사회에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과 국민적 의식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의식적 지원책 등은 북한이탈주민들로 하여금 제3국으로의 망명이나 재입북(역 탈북)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고 자살이나 한국 이탈과 같은 극단적 선택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를 통한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한 ‘착한(着韓)’이야말로 궁극적으로는 통일 그 이후의 논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미래의 귀중한 역할을 해낼 것이다. It becomes harder to explain about the changed reality and background of creation of the phenomenon for defection from the North, simply with the such reason as a shortage of food as it used to be, when the number of defectors entering the South has been sharply decreased while the North Korea`s power shift was going into the third generation succession in their political system. Accordingly, we would like to first examine the North Korea`s human rights in this thesis, from the perspective of world history and international society, an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of defector policy by comparing the same policy of Kim, Il-sung- Kim, Jung-Il and that of Kim, Jung-Eun that results in the drastic decrease of escapees from the country notwithstanding the efforts of South Korea and international society. The North Korean defector policy during the reign of Kim,Il-Sung and Kim,Jung-Il had a feature of ‘connivance and abetting’, on the other hand, the policy under Kim,Jung-Eun is to maintain and strengthen his regime by cutting off all the sources and responding separately to the people fleeing from the country and by inducing their reentry into the country. This situation which has been changed by policy factors will eventually have South Korean policy makers to move forward to find more substantive improvement of directions for the escapees from the North than before, during the course of preparing for the ‘early-coming unification’ namely, ‘settlement in South Korea’ In other words, the deliberate measures containing the institutional support programs to help them with enhanced adaptability in the Korean society and to intensify national awareness would lead the defectors from the North not to have any causes for seeking asylum in a third country or reentry to the North and not to go to the extreme way of committing suicide. In addition, a healthy and sound settlement of the defectors in the South will eventually play a valuable role in the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the discussion of the prospect of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and thereafter.

강제추행죄의 위헌성에 관한 고찰

김혜림(Kim Hye Rim) 한국국가법학회 2016 국가법연구 Vol.12 No.1

성범죄에 대한 엄벌주의적 흐름에 따라 성범죄 관련 법률의 제정과 개정 또한 점진적으로 형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러한 사회의식의 확산에 의해 재판에서도 시대적 경향을 고려하여 그에 부합하는 판결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최근의 판례인 ‘강제추행미수 사건’의 경우, 갑자기 뒤에서 껴안으려는 행위 그 자체로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의 행사로써 폭행행위에 해당한다고 하여 직접적인 신체적 접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의 착수를 인정한 것이다. 이처럼 폭행행위 그 자체가 추행행위로 평가되는 경우를 기습추행이라 한다. 이는 불시에 상대방에게 갑자기 추행행위를 하는 것으로, 강제추행죄에 기습추행을 포함시켜야 하는가의 여부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으나, 대법원은 기습추행을 강제추행으로 인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기습추행의 경우, 그 힘의 대소강약을 불문하고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의 행사가 있으면 강제추행성이 인정된다고 하면서, 판단의 기준으로는 법관의 해석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종합고려설을 취하고 있다. 이는 그와 같은 근거와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고 있어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워 보이며, 타당한 이유 없이 가벌성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법률에 의한 기본권 제한 및 사법적 심사의 가장 핵심적인 한계라 할 수 있는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될 여지가 있다. 그러므로 책임주의와 비례원칙을 담보할 수 있도록 불법의 정도가 경한 기습적 추행행위를 단순추행죄로 보아 이를 신설하여 처벌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또한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에도 상응하는 방향일 것이다. Depending on the flow of a severe punishment policy for sexual offenses amendments and enactment of laws relating to sexual offenses has also been a gradual change in the direction of increasing the sentence. In a trial by the spread of this social consciousness it seems to have made this adjudication considering that meets the contemporary trends. For example, in the case of the recent cases of ‘indecent act by force attempted case’ of a sudden from behind trying to conduct embraced by itself, and as an act of types of force against the other's opinions, even though there was no direct physical contact with that corresponding to the assault, running It will appreciate the launch of. The act of violence such as that itself is a surprise harassment cases being evaluated by the molestation acts. This unexpectedly by a sudden act of harassment to the other party, whether or not to include harassment by surprise and an indecent assault but the opposition view, the Supreme Court has taken the position that recognizes the raid molestation molestation by force. However, a surprise harassment, and that whatever the case the strength of the force, and if the exercise of type force against the other's opinion forced molestation recognized, standards of judgment is a comprehensive consideration theory can be relatively changed according to the interpretation of judges taking. This is also shown that the characteristics and extend the penalties that can be applied have not presented a clear rationale and criteria seems difficult to ensure predictability, without a valid reason. Therefore, there is room to be contrary to the principle of excess prohibition to be the most critical limitation of fundamental rights and limitations under the law of judicial review. Therefore, to ensure the principle of responsibility and proportionality, it is regarded as an illegal act of molestation degree of mild surprise as simple immorality crime it seems preferable to punish it will also be the new direction that corresponds to the rule of law and constitutional values.

보문 : 폴리에스터 직물의 리파제 처리시 Triton X-100 및 염화칼슘의 영향

김혜림 ( Hye Rim Kim ),송화순 ( Wha Soon Song ) 韓國衣類學會 2008 한국의류학회지 Vol.32 No.6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의 디버깅을 위한 부분순서 수행 그래프 시각화

김혜림 ( Hye-rim Kim ),김병철 ( Byung-chul Kim ),전용기 ( Yong-kee Jun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5 No.2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디버깅을 위해서는 스레드의 비결정성에 의해 야기되는 다양한 수행 양상의 직관적인 이해가 중요하다. 스레드 수행 양상을 시각화하는 기존의 기법들은 공유 변수의 접근 사건들 간의 부분 순서를 표현함으로써 시각적 복잡도가 높거나 이전 수행에서 결정된 락킹 순서를 표현하여 잠재되어 있는 다른 수행 양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 한다. 본 논문은 프로그램 수행의 비결정적인 부분 순서는 락의 종류와 속성을 포함하는 코드 블록으로 시각화하고, 결정적인 부분 순서는 블록들을 연결하는 간선으로 시각화한다. 본 연구의 그래프는 플랫폼에 독립적인 Java Swing으로 구현하고 합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효과성을 실험한다.

Pourquoi P? - ( p ) Parce que q 문답을 통한 parce que의 기능 연구

김혜림 ( Hye Rim Kim ) 한국불어불문학회 1995 불어불문학연구 Vol.30 No.2

Dans le pre´sent travail, nous avons essaye´, a` travers les e´changes du type `Pourquoi p? - (p) Parce que q`, de donner une caracte´risation du fonctionnement de `parce que explicatif` et en me^me temps de de´gager les statuts des deux termes, p et q, mis en relation par ce `parce que`. Dans les e´changes du type `Pourquoi p ? - (p) Parce que q`, `pourquoi p ?` signifie que p est un terme repris de ce qui a e´te´ pre´construit et donc il l`est aussi dans la re´ponse en `parce que`. C`est une valeur neutre a` propos de laquelle le proble`me de la ve´rite´ ne se pose pas et dont le repe`re constructeur est ξo1. Par contre, q, introduit par `parce que`, est un terme construit par ζo et la ve´rite´ de q est prise en charge par ζo. C`est une ve´rite´ subjective. A propos de la relation entre deux termes constitue´e par parce que, nous avons observe´ l`ope´ration de repe´rage a` deux niveaux diffe´rents. Au niveau de la construction des deux termes, p, en tant que terme repris, est construit inde´pendamment de l`e´nonce´ comportant `parce que` et a` travers sa reprise, p entre dans la relation avec q par le biais de `parce que`. Par contre, la construction de q est tout a` fait de´pendante de p du fait que q est une valeur se´lectionne´e de la classe des repe´rables fonde´e a` partir de p. De ce fait, nous disons que p sert de repe`re constitutif par lequel q est repe´re´. Au niveau de la relation de qualification entre deux termes, il y a une sorte de `de´spe´cification` de p par sa reprise et q vient respe´cifier p. C`est-a`-dire que q repe`re p qualitativement. Enfin, nous avons essaye´ de montrer le rapport des deux termes avec leurs repe`res constructeurs (ζo, ζo´ et ζo¹). Du fait que le repe`re constructeur de p est ζo¹, alors que celui de q est ζo et que q (re)spe´cifie p, le garant de q, a` savoir, ζo spe´cifie par q le valideur fictif ζo1 de p par le biais de `parce que`.

터보열펌프의 서지특성에 관한 모델링

김혜림(Hye Rim Kim),김진욱(Jin Wook Kim),송성진(Seung Jin Song) 한국에너지학회 2008 한국에너지공학회 학술발표회 Vol.2008 No.-

집단모래놀이치료가 스마트폰중독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충동성 및 사회적 불안에 미치는 효과

김혜림(Hye Rim Kim),김유진(Kim Yu Jin) 한국임상모래놀이치료학회 2015 상징과 모래놀이치료 Vol.6 No.2

This study examined whether group sandplay therapy was effective in improving adolescents’ peer attachment and decreasing their impulsiveness and social anxiety. The study had a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 and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composed of sixteen students from A Middle School.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mprised of four subgroups with four members each who received group sandplay therapy once per week for 90 minutes per s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group sandplay therap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peer attachment of adolescents addicted to smart phones and decreasing their impulsiveness and social anxiety. Therefore, it has potential as a therapeutic program for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