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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해외 한국학 온라인 강의의 구성과 운영 방안

        김지형(Kim, Ji-hyung) 한국어문학회 2016 語文學 Vol.0 No.132

        This study suggests a development strategy and ways of operating overseas online lectures (VOD) of Korean studies, which have been developed as a part of KF global e-school project by the Korea Foundation. Considering that the Korean language has been spread across the world and the demand for overseas online lectures of Korean studies has been growing, needs have been analyzed targeting 15 universities in 8 countries. Based on the result, it is proposed that online lectures of Korean studies should be used in conjunction with the curricula of Korean studies in overseas universities. First, the proposal focuses on developing the ‘curricula of Korean studies’ as a medium that can link Korean language education course and professional Korean studies. Second, the curriculum for ‘the introduction to Korean studies’ is discussed to ensure wide range of use. Finally, the curriculum for ‘the advanced Korean studies’ needs be designed with specified contents depending on the features of each region and university. In order to operate the lectures, furthermore, online-based lectures, on․offline blended lectures, offline-based lectures, and the use of self-study are suggested. With drastically increasing use of internet and the distribution of educational materials and programs, now is the time to challenge in various sectors including education and contents. It is time to go beyond time and space, so that education is possible not only through the internet but through mobile devices as well. Under the circumstances, Korean studies in overseas, which has been in the grey area of excellent and appropriate education, is now facing a turning point. The proposed lectures in this study will enable overseas instructors, who are dealing particularly with the challenging conditions, to proceed the globalization of Korean studies much more effectively.

      • KCI등재

        유신체제기 박정희의 남북관계 구상과 실제

        김지형(Kim, Ji?hyung) 한국역사연구회 2013 역사와 현실 Vol.- No.88

        The Yushin declaration, which was announced on October 17, 1972 came out at the peak of South?North Korean talks. Park Jeong?hi justified his efforts under the name of security and the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hich he believed was plausible. Park wanted to reorganize the system for South?North Korean talks, but the Yushin system was not a system suitable for that. The Yushin system hardly escaped the condemnation for building dictatorship under the pretext of preparing for unification. After South?North Korean talks failed, Park pursued the maintenance of the divided state. Under the Yushin system, he did not try for more discussion about the Korean unification. He adhered to a policy of confrontation with North Korea as a status quo strategy designed for management of the division. It was supported by strong anti?Communist sentimentality. The South?North Korean relations without talks caused continuous confrontations and the attitude of ignoring each other, which was the reality of the Yushin era of the 1970s. In a constant state of South?North Korean relations without actual South?North talks, the framework of the Yushin system including the National Council for Unification remained.

      • KCI등재후보

        특정 AP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보안 메신저 구현

        김지형,이충호,Kim, Ji-Hyung,Lee, Choong-Ho 한국융합신호처리학회 2015 융합신호처리학회 논문지 (JISPS) Vol.16 No.3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 폰에서 사용자 그룹간의 통신 메신저를 사용하는 경우 해킹 또는 검열에 의한 개인 정보 유출이 최근 큰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내부 메신저에 복잡한 보안 절차를 적용시키고 있으나 이는 기존의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논문에서는 특정 AP(Access Point)에 접근한 클라이언트만 통신 할 수 있도록 특정 그룹만의 폐쇄된 메신저를 구현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면서도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기존의 일반적 방식과 달리 서버에서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으며, 클라이언트가 특정 AP와 접속이 단절되는 순간 메신저의 내용을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구현되어 있어 보안 및 검열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제안된 방법은 안드로이드 메신저로 구현하여 그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is one of the great recent issues, which can be caused by hacking or censorship when a messenger program is used between user groups in Android-based smartphones,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companies generally apply complex security procedures inside the messenger, but which degrade the efficiency of work. This paper proposes a method which can improve work efficiency and strengthen security by allowing only the clients that can access a particular AP, and implementing a closed messenger group. The proposed method is validated by implementing on the Android-based smartphones.

      • KCI등재

        국내건설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입찰단계 우선집중역량 분석

        김지형,김예상,Kim, Ji Hyung,Kim, Yea Sang 한국건설관리학회 2014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15 No.3

        국내건설기업의 해외건설수주액은 2005년 109억 달러에서 2012년 649억 달러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하지만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인 뒷받침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크다. 본 연구는 국내건설기업이 해외 진출 시 프로젝트 수주 뿐 만이 아니라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역량을 도출하였다. 단계별 역량 평가를 위해 사전 영업 단계, 입찰 준비 단계, 본 입찰 단계, 계약 단계의 4단계로 입찰 단계를 정의하였다. 실무자 면담을 통해 단계별 세부 업무를 도출한 뒤, 국내건설기업의 해외 입찰 담당자 및 해외 현장 투입 인원을 대상으로 세부 업무별 중요성 및 현재 보유 역량에 대해 Likert 7점 척도를 활용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값의 IPA 분석 결과, 국내건설기업이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역량은 내부적 역량으로 철저한 리스크 검토, 합리적인 입찰팀 구성, 현실적인 가실행예산 산정, 외부적 역량으로 발주처 니즈 파악, 현지화 전략, 협력 체계 구축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활용하여 향후 국내건설기업이 프로젝트의 수주 뿐 만이 아니라 실행 단계에서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입찰 전략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Overseas construction orders of domestic companies had been increased significantly in a short period from $10.9 billion in 2005 to $64.9 billion in 2012. However experts are concerned that quality of growth will not support quantitative growth. This study suggest concentrate competencies for not only winning in bid but also successful execution of domestic companies. 4 Steps which are Pre-Marketing, Bid-Preparation, Bidding, Contract Phase are defined for competency assessment. After drawing specific tasks by phase, survey asking importance and capability of the tasks to the person in charge of bidding and site was conducted by utilizing Likert 7 point scale. According to the result of IPA analysis, domestic construction companies need to ensure internal competencies; Project risk review, Bid team organization, and external competencies; Client needs grasp, Localization strategy, Cooperation establishment. Hearafter domestic construction companies will be able to utilize the result of the study for setting bidding strategy for winning in bid and improving earning rate.

      • KCI등재

        MIMO OFDM 기반 무선랜 시스템에서의 새로운 프리앰블 구조

        김지형,홍대식,강창언,Kim Ji hyung,Hong Dae sik,Kang Chang eon 한국통신학회 2004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29 No.12a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preamble structure for channel estimation in a MIMO OFDM-based WLAN System. Moreover, both the backward compatibility with IEEE 802.11a system and low overhead are considered for the preamble design. Simulation results show that the proposed preamble has low overhead and is obtained the good performance gain for channel estimation. 본 논문에서는 MIMO OFDM 기반 무선랜 시스템에서 다중 채널 추정을 위한 새로운 프리앰블 구조를 제안한다. 또한 기존의 OFDM 기반 무선랜 시스템인 IEEE 802.11a 시스템과의 호환성 문제와 더불어 프리앰블에 따르는 오버헤드 (overhead) 를 줄이는 방안을 함께 고려한다. 모의실험을 통해 제안한 프리앰블 구조가 적은 오버헤드를 가지면서도 좋은 채별 추정 성능을 얻음을 알 수 있다.

      • KCI등재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의 준거법

        金知衡(Kim Ji-Hyung) 한국법학원 2002 저스티스 Vol.- No.68

        대상판결은 우리나라 국민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우리나라 근로자가 외국에서 노무를 제공한 사안에서 우리 근로기준법의 적용관계에 관하여 판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상판결이 당해 근로계약관계가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국제사건이라는 문제의식을 갖지 못한 채 단순히 우리 근로기준법이 속인주의에 따라 당연히 적용된다고 보아 그 사안을 국내사건으로 취급한 것은 잘못이라는 비판이 주류를 이뤄왔다. 우리의 경우 종래의 섭외사법이 국제사법이라는 이름으로 전문 개정되어 2001. 7. 1.부터 시행되고 있고, 특히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에 대하여는 그 법률관계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여러 가지 특례규정을 두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상판결에서 문제된 사안에 대하여 국제사법적인 문제의식을 상기해 본다는 뜻에서, ‘근로계약관계는 어느 범위까지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이 되는가’라는 문제와,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의 준거법은 어떻게 결정되어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관하여, 종래의 섭외사법에서의 논의와 현행 개정국제사법 규정에 의한 해석론을 살펴보고 대상판결의 입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대상판결의 사안이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이 되는지 여부에 관하여는, 국제사법의 개정 전후를 막론하고 당해 근로계약관계의 당사자가 우리나라 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외국적 요소에서 제외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데 별다른 이론(異論)이 없고, 대상판결의 사안 역시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이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대상판결의 사안을 비롯한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의 준거법 결정에 관하여는, 종래 섭외사업아래에서는 다른 계약관계와 마찬가지로 당사자자치의 원칙이 적용되는 것을 긍정하는 입장이 우세하였고, 다만 근로계약관계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강행적 노동법규의 적용을 통해 당사자자치의 원칙을 제한하려는 다양한 견해(공법이론, 공서론, 강행법규의 특별연결이론 등)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개정 국제사법은 로마협약과 이를 국내법으로 수용한 독일 민법시행법(EGBGB)의 입법례를 참고하여,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에 대한 준거법 결정 및 강행법규의 적용과 관련하여 종래 논란이 있던 문제들에 대하여 상당 부분 입법적인 해결을 하였다. 즉, 근로계약의 준거법 결정에 있어서도 다른 계약관계와 마찬가지로 당사자자치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되지만, 당사자가 준거법을 선택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일상적인 노무제공지 국가의 법 등을 객관적 준거법으로 하고, 강행법규의 적용과 관련해서는 근로계약의 당사자가 준거법을 선택하더라도 객관적 준거법 소속 국가의 강행규정에 의하여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보호를 박탈할 수 없으며, 그밖에 법정지인 우리나라의 국제적 강행법규는 준거법을 불문하고 항상 적용되며 공서조항에 의한 외국법 적용의 제한 등을 정하고 있다. 개정 국제사법을 대상판결의 사안에 적용하여 준거법 결정 및 강행법규의 적용관계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사실 관계를 추가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나, 대체로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이 준거법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결론에는 무난히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의 준거법 결정과 강행법규의 적용에 관한 문제는 국제사법과 노동법이 교차하는 영역에 속한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법적 문제에 접근함에 있어서는, 일정한 연결점에 의하여 저촉법적 준칙을 정하는 국제사법의 입장과, 사회적ㆍ경제적 약자에 속하는 근로자를 실질법적으로 보호하려는 이념을 실현하려는 노동법의 입장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서로 융화된 형태로 법해석론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벌써 30년 남짓 전에 나온 대상판결은 국제사법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판단에 그쳤고, 그 후로 지금까지도 국제적 근로계약관계의 준거법 결정이라는 법적 문제를 다룬 대법원 판례를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장차 이에 관한 분쟁사례가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개정 국제사법의 관련 규정의 해석이 문제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이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KCI등재후보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as Viewed from the British and American Press

        Kim Ji-hyung(김지형)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2011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16 No.2

        본고는 1910년 ‘한국병합’ 체결 전후 영국과 미국의 주요 신문 타임스(The Times)와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기사를 통해 ‘병합’과 관련된 보도 내용과 그 성격을 검토해 보았다. 두 신문 모두 1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에도 발간되는 국제적 유력 일간지이다. 1910년 당시에도 영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자국의 제국주의적 팽창을 옹호하는 여론을 조성하였다. 기본적으로 두 신문은 일본의 ‘한국병합’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병합’에 대한 일본 정부 측의 공식적 입장, 즉 한국이 자초한 혼란한 상황이 ‘병합’을 ‘불가피’하게 만들었으며 병합은 이후 한국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제국주의적 침략 논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들의 침략 논리로 이용된 ‘독립문제’가 ‘병합 불가피론’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는 순간이다. 두 신문은 공통적으로 서양 제국주의 국가의 시각에서 ‘한국병합’ 문제를 보도해 나갔다. 조약을 앞세운 일본의 폭력성은 감추어 졌으며, 한국인들의 입장이 외면된 ‘병합’ 과정을 보도해 나갔다. 일제의 폭력에 맞선 한국의 의병과 의열 운동은 모두 ‘폭도’들의 ‘반란’으로 매도되었다. 이와 같이 두 신문은 서양의 제국주의 국가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큰 틀에서 ‘병합’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는 공통된 입장을 견지하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사안으로 들어가면 자국의 입장에 따라 논조의 차이를 드러내었다. This study analyzes the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reports related to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that appeared in the major newspapers in Great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namely The Times and The New York Times, before and after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in 1910. Both papers boast traditions of over 150 years and continue to be internationally influential dailies. At the time, these two entities, which were representative of the press in Great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swayed public opinion in favor of imperialistic expansion. In essence, the two newspapers came out in favor of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They reprinted the official position of the Japanese government regarding the annexation of Korea, namely that the chaos in Korea had made annexation inevitable, and reflected the imperialistic expansionist logic that annexation would help foster the development of Korea. This can be regarded as the moment at which the issue of independence used as the logic for Japan’s territorial encroachment in Korea reached the terminus known as the ‘inevitability of annexation.’ The two newspapers reported on the annexation of Korea from the standpoint of Western imperialism. They reported on the process of the annexation of Korea in a manner that cloaked the violence carried out by Japan in the name of pushing through the annexation treaty, and excluded the positions of the Korean people. The rise of ?iby?ng (righteous armies) and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Korea in opposition to the violence of Japanese imperialism was decried as ‘riots’ initiated by ‘malcontents.’ Although the two newspapers, in their capacity as Western papers representative of imperialist nations, by and large maintained the common position of accepting the inevitability of the ‘annexation of Korea,’ each adopted, in keeping with the positions of their respective governments, its own line of reasoning for this 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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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Development of the Discussions on Unification during the Early Post-Cold War Era

        Kim Ji-hyung(김지형)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2012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Vol.17 No.1

        탈냉전 초기, 즉 노태우 정권기의 통일논의와 통일운동의 특징을 정부와 민간의 공존과 경쟁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노정권은 탈냉전을 맞이하여 북방정책과 7.7 선언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대북 접근전략을 구사해나갔다. 남북고위급회담을 비롯한 각종 남북대화가 전개되는 가운데 남북기본합의서를 채택함으로써 남북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마련되었다. 남북 기본합의서를 통해 남북관계의 특수성이 확인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남측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동력으로 작용한 반면 북측은 사회주의권 해체를 동반한 탈냉전이라는 위기 타개의 일환으로 방어적 공존을 추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결과 남북 유엔 동시가입이라는 한반도문제의 새로운 국제적 패러다임이 펼쳐졌다. 그러나 핵문제를 둘러싼 북미간의 마찰과 함께 정부의 대북 강경파에 의한 고의적인 남북관계 파탄 시도가 확인됨으로써 남북관계 단절의 내외적 요인이 뚜렷이 드러났다. 특히 대북 강경파들의 인위적인 남북관계 경색화는 보수정치세력의 대통령선거전략과 밀접한 연관성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시기는 민간 통일논의 및 운동이 폭발적으로 나타났으며 각계각층의 남북교류 운동이 분출하였다. 남북학생회담운동, 남북공동올림픽 개최 주장을 비롯하여 일련의 방북사건이 벌어짐으로써 사회적 주요 이슈를 형성하였다. 동시 에 북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으로써 북한바로알기운동이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냉전시기 반공을 빌미로 권위주의적 독재를 유지하던 보수권력의 논거가 의심받기 시작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실사구시적 지적 호기심이 비등해져갔다. 민간 통일운동세력은 좀더 북한 친화적인 조직과 일정한 비판을 전제한 조직으로 분화되어 나갔다. 남, 북, 해외의 3자 공조를 내세운 범민련과 국내의 다양한 통일운동의 가치를 존중한 새통체의 출현은 사실 통일운동세력 내부의 북한 이해를 둘러싼 인식의 차이가 반영된 대립적 구조물이었다. 이같은 현상에 따라 민간 통일운동세력의 통일논의는 중층적 구도를 보이며 내부로부터 경합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민간 통일운동세력과의 긴장관계를 지속하였으며 ‘창구 단일화’ 원칙 하에서 민간 통일논의를 제어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탈냉전기 정부와 민간의 통일논의는 서로 의식하는 가운데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 경쟁하지 않을 수 없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것으로 이해된다.

      •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피지컬 컴퓨팅 기반 리버스 엔지니어링 활용 방안

        김지형 ( Ji Hyung Kim ),김성백 ( Seong Baeg Kim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2 No.1

        사회가 복잡하게 변화됨에 따라 온난화 등의 해결하기 어려운 새로운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절차적인 사고가 요구되며 이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정보교과의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2018학년도부터는 중학교 정보교육이 의무화되었고, 그 동안 실제 생활에 접목하여 문제 해결력 및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피지컬 컴퓨팅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의 경우 이전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되었기에 피지컬 컴퓨팅 수업이 진행되기가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피지컬 컴퓨팅 구현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해서 문제 해결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피지컬 컴퓨팅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과정으로 오래된 운영체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구형 프린터기의 드라이버를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프린터 드라이버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윈도우 10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설계하였고 이를 고등학생에게 적용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자원의 재활용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동안에는 신제품 구입 후 빠른 IT환경의 발전 및 변화로 멀쩡한 하드웨어를 폐기하고, 최신 운영체제에 대응하는 하드웨어를 새롭게 구입해야 했으나, 본 교육과정을 통해 각 가정에 있는 구형 프린터의 재사용을 위한 프린터 드라이버 제작이라는 선순환적인 교육목적을 추구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는 본질 측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며, 해당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교육도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의 경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들의 흥미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실제 문제 해결력을 위해서는 저변 확대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오래된 구형 하드웨어를 최신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의 실생활에 적용되는 유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설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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