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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삿갓의 자아 찾기, 웃음과 울음

        김준형 ( Kim Joon-hyeong ) 동방비교연구회 (구 한국동방문학비교연구회) 2016 동방문학비교연구 Vol.6 No.-

        김립은 `시`를 통해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았다. 그의 시는 때로는 비유적으로, 때로는 직설적으로 세상에 대해 말한다. 욕설과 조롱의 시. 그 때문에 그는 학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점은 욕설과 조롱 자체가 아니다. 오히려 그 이면에 담긴 김립의 사유가 더 중요하다. 노골적인 웃음 뒤에 감춰진 서글픈 자기 연민. 이 글에서 주목한 키워드다. 김립의 방랑은 개인적 분노에서 출발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분노는 사회로 향했다. 사회적 모순에 대한 분노가 크지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런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도 커졌다. 그의 시에 등장하는 사회에 대한 공격, 민중에 대한 애정, 자아 성찰은 이런 배경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그의 시를 지배하는 웃음은 그 이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바탕 웃고 넘어가면 그만인 작품 뒤에 숨겨진 통곡. 그것은 탈출구조차 찾지 못한 김립 시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그의 시가 울분의 시대를 살았던 식민지 지식인들 사이에서 널리 애송되었다는 점도 그와 맥을 같이 한다. The Joseon Dynasty poet Kim Lib (金笠) found his raison d`etre through poetry. Popularly known as “Kim Sat-gat the Wandering Minstrel,” Kim Lib, or Kim Byeong-yeon (金炳淵, 1807~ 1863) as his real name, speaks of the world sometimes metaphorically or sometimes bluntly. Because he wrote poems of profanity and mockery, he was often criticized by scholars. But, what should be noted as important is not profanity or mockery per se but the poet`s personal reason behind his works. The keyword is sad self-pity hidden behind obvious laughter. Kim Lib`s wandering started from personal rage. As time passed by, the rage was directed towards society. He was angry against social contradiction but he could not do anything. His sense of shame toward himself grew larger. His attack against society, affection for people and self-examination appearing his poems were made from such a background. Laughter in particular that dominates Kim`s poems should be noted in this regard. Behind the poems inviting simple bursts of laughter are wails of pain. That is the true nature of Kim Lib who could not find his way out.

      • KCI등재

        15~16세기 서사문학사에서 갈래간 넘나듦의 양상과 그 의미 : 필기·패설·전기를 중심으로

        김준형 민족문학사학회 2004 민족문학사연구 Vol.24 No.-

        이 글은 초기 서사문학사에서 필기·패설·전기간 넘나듦의 양상과 그 의미를 파악함으로써 초기 서사문학사의 존재 양상과 그 흐름의 일단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지금까지 초기 서사문학사의 중심은 전기에 놓여 있었는데, 이 글은 전기 이외에 필기와 패설 역시 전기와 등가적인 가치를 가진 것으로 파악해 이 세 갈래가 동시대에 어떻게 상호 경쟁과 보완을 하면서 존재했는가를 살폈다. 이 갈래는 모두 '集'으로 향유되었다는 점뿐 아니라, 작가와 독자 역시 동일한 창작 집단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그렇지만 동일한 창작집단에서도 그 미의식의 차이에 따라 철저하게 갈래 분할을 하였다. 즉 필기는 지적인 면을 강조하는 면에서, 패설은 골계미를 드러내는 데에서, 전기는 기이함과 분열된 세계를 드러내는 데에 그 지향점을 두고 향유되어 왔던 것이다. 이 점은 초기 서사문학사의 움직임이 갈래적 지향에 놓여져 있었고, 이들 갈래는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서 각각의 소임을 다하면서 발전되어 왔다는 점에서 일정한 의의를 가질 수 있으리라 본다. This paper aims to aggrandize the concern of researchers on narrative history in 15·6 century. Most researchers are interested in Chungi(傳奇) at the early narrative history. But we have to move our interest at Pilgi(筆記) and Paeseol(稗說). Actually, these three genres are participated in the group of writers. They were in need of diverse genres, it were Pilgi, Paeseol and Chungi, having different eschetic senses. The genre of Pilgi is focused on showing intellectual powers, but Paeseol is concentrated on humors. And the Chungi is centralized on showing the world of odd and dissociation. These three genres are enjoyed as narrative literatures having different esthetic senses by writers. Each versions of Pilgi, Paeseol and Chungi are bundled as a book, especially a Gip(集). Diverse versions of these genres were gathered in every Gips. This means the fact that these three genres are coexisted with competition and helping each others. This is the actual phase of connections among three genres in 15∼16 century narrative history.

      • KCI등재

        소통으로서의 웃음, 패설

        김준형 ( Joon Hyeong Kim ) 민족어문학회 2012 어문논집 Vol.- No.65

        이 논문에서 제기한 문제는 두 가지다. 하나는 패설에서 다루어진 소통의 문제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모했는가? 다른 하나는 소통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당시 사람들이 말하고자 했던, 혹은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두 가지 문제는 문학이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기도 하다. 첫 번째 물음에 대해 답변하면, 소통의 문제는 조선 후기로 가면서 점점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성격도 개인적인 차원에서 점점 사회적인 데로 확장되는 특징을 보인다. 이 문제는 소통의 문제가 개인을 넘어서서 사회 구조의 모순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두 번째 물음에 대해서는 두 형태로 접근했다. 하나는 정치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의 가치를 중시하는 세상을 기대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이 강조되는 세상을 조선 후기 패설 문학은 말하고 있었다. 그것은 개인과 사회가 조화롭지 못한 사회에서 문학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There are two issues presented in this paper. The one is how Paeseol treat the problems in communication between the periods of ages. The other one is that the world what the people wanted at the periods by addressing the problem of communication These two issues are the fundamental questions of what the functions of the literature can be in the society. The conclusion about the first question is as follows. The problem in communication is increasingly popular as the latter. Moreover, the character of the problem in communication is been extended more and more social from the personal level. For the second question is approached in two ways. The one is the desire of the political and the living together. The other one is the world that expects the emphasizing the value of the people. Paeseol literature in latter half year of Chosun tells the world living together and the world emphasizing the value of the people. It is the answer what the literature needs to do in discordant society.

      • 구한말 學部 편찬 국어과 교과용 도서와 『國民小學讀本』

        김준형(Kim, Joon-hyeong) 한국어문교육학회 2011 어문학교육 Vol.43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글은 『국민소학독본』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기보다는 조선을 위협해오는 타자의 힘에 대항하는 벡터(vector)로서의 교과서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함을 말하였다. 이 언술이 이 논문에서 주장하는 핵심이다. 이 주장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우선 시대적ㆍ사회적 변화 양상에서 국어과 교과서의 등장배경을 찾았다. 1894년(동학ㆍ갑오경장ㆍ청일전쟁) 이전에는 과거제도가 존재했기 때문에 관립이든 사립이든 간에 모든 학교 교육은 형식적ㆍ내용적으로 전통적인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교과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1894년 이후, 정부가 주도한 교과서가 출간된다. 1895년에 출간된 『국민소학독본』과 『소학독본』, 그리고 1896년에 출간된 『신정심상소학』이 그러하다. 이 중 『국민소학독본』은 변역(變易)의 시내에 조선 내부에서부터 타자의 힘에 대항하기 위한 텍스트로 작동하였다. 『국민소학독본』에 나타난 내부에서 타자의 힘에 대항하기 위한 요소로 제시된 것은 크게 세 기지로 집약된다. 첫째, 세계 안에서의 조선 인식. 둘째, 조선의 미래를 이끌 영웅의 출현 기대. 셋째, 새로운 조선을 만들기 위한 광범위한 지식의 습득과 활용 등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방식은 당시 고종이 조령(詔令)을 내려 교육의 방도에 허명(虛名)이 아닌 실명(實用)을 추구할 것을 강조했던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양의 학문 성향을 서양의 학문 성향과 결합시키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수신(修身)의 의미가 내면적 성찰보다 대사회적 요소로 전환된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성의 개발보다는 힘의 방향, 즉 타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나타날 수밖에 없는 한 요인이었다. 이 점에서 『국민소학독본』은 벡터(vector)로서의 교과서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This paper is for the purpose of studying the appearance background and its characteristics of the Analysis of Korean Language Texts by Department Compilation [HakBu] in the late Yi Dynasty. Due to the abolition of KwaGeo system(the classical examination system for the government service in old-time Korea) In 1894, the educational curriculum had been become different comparing previous system. Thereby Gukminsohakdokbon and Sohakdokbon had compiled in 1895, and Shinjeongshimsangsohak had compiled in 1896. These books are like the reading text book at a primary school in the present. Among these books, tills paper focuses on the Gukminsohakdokbon that is more focused on the resistance as a vector instead of the relationship. Gukminsohakdokbon contents three types. The first type is the “recognition JoSun” in the world. The second type is the “expectation the hero” who will lead JoSun in the future. The third type is “learning and practical using of extensive knowledge” that will build new JoSun up. Gukminsohakdokbon had acted the part of the text book by vector in the functional part. For example, it emphasizes the practical use and the social duty instead of the idle reputation and the moral training.

      • KCI등재

        초기 한국문학사에 기술된 여성문학의 양상과 의미 -한국전쟁 이전의 문학사를 중심으로-

        김준형 ( Joon Hyeong Kim )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11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0 No.23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한국전쟁 이전에 쓰인 문학사를 대상으로 하여 그 안에 기술된 여성문학이 어떻게 쓰였고, 그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여성문학사 기술의 필요성은 늘 제기되어 왔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구체화된 적은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초기 국문학자들의 문학사 안에 담겨진 여성이 어떻게 그려졌는가를 살피는 일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려고 했다. 초기 국문학자들은 여성문학을 두 가지 양상으로 제시하였다. 그 하나는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작품에 대해 주관적인해석을 더하는 방식이었다. 전자는 조선조 이전의 문학에, 후자는 조선후기에 집중되었다. 과거의 풍부하고도 위업적인 유산을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은 그것이 굳이 여성문학이 아니어도 문제될 것이 없다. 조선조 이전의 작품들은 이런 목적 아래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그 가운데서도 해석의 다양한 방법이 드러난다. 허난설헌과 황진이를 두고 김태준은 개인의 자의식에 무게를 둔 반면, 조윤제는 객관적 자료의 가치를 중시하며, 이명선은 개인보다는 집단으로 이들을 이해하였다. 반면 집단으로 향유되던 규방가사나 소설에서는 문학사가들마다 일정한 차이를 두지만, 객관적인 자료 제시보다 문학과 대중의 상관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다보니 여성문학은 자연히 하층문학으로 다루어질 수밖에 없다. 초기 문학사에 기술된 여성문학의 실상이 정말 그러했는가에 대해 비판할 부분도 많다. 근대주의 시각이니 여성을 주변적 존재로 인식했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여성의 소양을 거부하고자 한 데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현재적 처지에서 무엇인가를 말해야 했던 문학사가들의 고민으로 읽어낼 수는 없는가 하는 반성도 하게 한다. This thesis is for the purpose of studying how to understand the "Women +Literature" in Korean Literature and how to treat the description by the meanings during the period from the publication "Josunmunhaksa" by Mr. AnWhak in 1922 to befor Korean War. The scholars of Korean literature wrote two different types of the Women`s Literature presented by a scholar on Korean literature. The one is introduction the real state in a detached way and the other one is edit the special interpretation in to the literature. In the literature before JoSun introduces from the former standpoint but the literature after Josun introduces from the latter standpoint. However, the case of the latter standpoint, it does not fasten on the Women. Merely it fasten on the point of status in the stream of Literature`s "progress". Considering that treating the Women`s Literature as a Commons Literature and then this Commons Literature is the Citizens Literature, it reflects the latter standpoint. We have to consider these aspects are the history of literature description of the situation at that time, but is was not the conspiracy.

      • KCI등재

        사건(事件)의 기록(記錄)과 한문학(漢文學) ; 사실의 기록과 야담의 진실성

        김준형 ( Joon Hyeong Kim ) 東方漢文學會 2009 東方漢文學 Vol.0 No.39

        우리나라 초기 필기의 글쓰기는 據事直敍의 서술 원칙을 따랐다. 애초 필기는 역사의 보충물로 인식하였기 때문에 `기록은 곧 사실`이라는 관념이 강했다. 따라서 문자로 기록된 것에 대한 의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16세기말~17세기초에는 이러한 현상이 다소 약화된다. 특정한 이야기에 대해 사실임을 강조하는 언급이 빈번해진다. 그것은 `기록=사실=진실`이라는 관념이 점점 약화되어 갔기에, 찬자는 자신의 저작에 대해 굳이 사실임을 강조해야 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사실성의 범위도 확장된다. `보고들은 것`까지도 사실로 인식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찬자에게 이야기를 보여주거나 들려준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그 이야기는 허구로 변모할 수도 있다. 이야기 제보자의 성격에 따라 필기의 글쓰기는 사실과 허구가 공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야담의 등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야담은 사실과 허구가 공존하는 가운데서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는 문학 장르였다. 즉 사실성을 강조하는 글쓰기와 허구가 유행하는 사회 분위기 아래, 야담은 사실적인 배경에 허구적인 인물을 등장시키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야담은 사실 기록보다는 내용의 진실성에 더 무게를 두면서 발전한다. 문학의 사실성보다는 문학의 진실성으로 글쓰기 방법을 전환한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 아래 조선 후기 야담은 다른 어떤 장르들보다도 널리 향유되고 소통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 There was a tradition of writing which based on fact and some real thing. But it changed into fictitious writing in a narratives. Why? This thesis aims to clear the question, and paid attentions to the change of Pilgi and the birth of Yadam. At first, Pilgi were regarded as supplementary recordings on historical records. So Pilgi recorded only real things fact based on facts and also none doubted the truth of recording. But the circumstance of writing Pilgi started to change, there were false recordings and a writer emphasized that he only wrote facts. But it also meant that there would be fictions on recordings. As fact, there were false stories and it started to increase at the late of 17th century. And the writer insist that he write facts even though it were fictions. Though, outwardly, the writer went after former writers` writing patterns, and practically they changed their writing patterns. After all, Yadam born at the 18th century. Yadam was a kind of fictional stories. And writers took positive attitude toward fictions and writing to fictions. Concrete facts of Yadam were fiction but the background of Yadam were real. It means that Yadam was born based on recording fact but it changed according to the change of narrative circumstances. So Yadam is a sort of fictional genre based on real things.

      • KCI등재

        특집: 고전소설의 주인공 ; 조선후기 하층민의 삶과 이데올로기, <장풍운전>

        김준형 ( Joon Hyeong Kim ) 한국고소설학회 2012 古小說 硏究 Vol.33 No.-

        이 글은 <장풍운전>의 주인공 장풍운의 인물 형상을 통해 18세기말~19세기초 민중의 꿈과 이데올로기를 읽어내려는 목적에서 출발한다. <장풍운전>에는 당시 민중들의 기대 지평이 잘 반영되어 있다. 18세기 이후 비천한 시골뜨기[=하방천생(遐方賤生)]은 더 이상 자력으로 입신출세가 어려웠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장풍운전>은 한 세기 전에 겪었던 임진·병자 두 전쟁을 배경으로 설정하였다. 이로써 <장풍운전> 전반부에는 17세기의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와 18세기의 하층 체험이 한데 혼효되어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장풍운전> 후반부에는 황제와 장풍운으로 대변되는 이데올로기의 대결 문제가 이면에 숨어 제시된다. 가문의 외적 창달을 드러내는 대목까지는 황제의 승리가 드러나지만, 가문의 내적 정비를 다지는 데에는 오히려 장풍운이 승리를 거머쥔다. 중세 이데올로기에 대한 민중의 심리가 장풍운전을 통해 투사된 결과라 할 만하다. There are three different wars, that is war with Southern Barbarians, Western Enemies, and Manchuria in Changpungwoon- cheon. These wars closely connected with the structure of Changpungwoon-cheon. After the first war, the Chang`s family is prosperous. And the second war connected with consolidation of the family and the last war is synthetic of these facts. Then, why was the war treated very important? The lowest class of Chosun society could not rise to high position by themselves after 18th century. Only the war could make them rapid rise to high positions. Changpungwoon stands for the lowest class of Chosun society. The first war guarantees the real circumstances of novels. Changpungwoon separated from his family because of first war and became a entertainer who is the lowest class of Chosun society, and after all he became a butler of Lee, Yungyung`s house. It was dream of the lowest class during the late Chosun dynasty. Changpungwoon confront with the emperor through the second war in Changpungwoon-cheon. It looked Changpungwoon went with systems of the Middle Ages. But the real situation was opposite of systems of Middle Ages. Changpungwoon confront with the emporer and won. It connoted serious criticism toward the Middle Ages and its ideology.

      • KCI등재

        독본(讀本)과 문학사(文學史)의 거리 : 이명선(李明善)을 중심으로

        김준형(Kim, Joon-Hyeong) 동남어문학회 2011 동남어문논집 Vol.1 No.31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This thesis aims to research on the distinctions between Reading Chosun ancient literature and the history of Chosun literature written by Myeong Sun Lee. Reading text written for the purpose of the contemporary literal education and the history of literature is for the historical, literal education. There are clear distinctions between them in the purpose and the attitude of writing. The same writer showed some conflicting views in different books. It looks inconsistencies in his attitudes toward Korean literature. For instance, he selected works counting on contemporary aesthetic values in Reading Chosun ancient literature, but he choosed the historical and social, meaningful works in the history of Chosun literature. This is the reasons why the interpretation and conflicting views showed in two books. These phenomena could be critics for current researchers stressing the strict of study. But we have to admit the interpretations of literal texts could be diverse according to the times and the view of point.

      • KCI등재

        특집 논문 : 북한의 고전문학사 기술 양상과 특징 -1990년대 이후를 중심으로

        김준형 ( Joon Hyeong Kim ) 우리어문학회 2011 우리어문연구 Vol.40 No.-

        이 글은 1990년 이후에 출간된 북한의 고전문학사 기술 양상과 그 특징을 살피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1990년 이후 북한에서 간행한 문학사는 두 종이다. 사회과학원에서 출간한 15권집 『조선문학사』와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출간한 『조선문학사』가 그것이다. 전자는 북한의 공식적 입장을 드러낸 거질의 문학사라면, 후자는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소책자다. 두 문학사는 분량이나 성격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지만, 두 문학사 사이에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이 글은 두 문학사에 제시한 시대구분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목적, 두 문학사가 지향하는 공통 방향, 그리고 두 문학사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 등에 주목하였다. 국가 공식 문학사인 15권집 『문학사』은 현재의 가치를 중시하는 측면에서 세기별 시대구분을 취한 반면, 김대 『문학사』는 현재보다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고대-중세-근대``의 보편적인 틀을 따랐다. 이는 현재 북한을 이해하는 두 코드로, 동일한 목적 아래 서로 다른 방향성을 내포한 시대구분이라 하겠다. 또한 두 문학사는 고구려에 초점을 맞춰 우리 민족의 유구함을 이야기하고, 또한 그 유구성에 걸맞는 문학이 존재했음을 밝혔다. 우리 민족에게서 인류의 기원을 찾는 노력은 이러한 고증의 반영이라 하겠다. 또한 인민문학의 가치를 높이고, 이 땅에 살았던 인민들의 투쟁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해 형성시기를 증명할 수 없는 구비설화를 도구로 활용하기도 한다. 녹족부인과 설죽화는 그렇게 만들어진 인민 영웅이다. 또한 15권집 『문학사』와 김대 『문학사』 사이에는 서로 다른 견해도 존재한다. 소설, 고려가요, 시조의 기원에 대해 두 문학사는 일정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북한 내부에서 특정 문제에 대해 조율하는 단계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틈새에 남한 연구자들이 개입할 소지가 있게 된다. 남북한 간에 벌어진 문학사의 틈새를 메우고, 그런 도정에서 희미하게나마 통일된 문학사를 설계하는 일은 이러한 도정에서 마련될 수 있으리라 본다. This thesis aims to research the phase and characteristics of writing on the history of ancient Korean literature published since 1990s in North Korea. There are two books about the history of ancient Korean Literature after 1990s. One is The history of Chosun Literature(15 Volumes) published by Center for Social Science Studies, and the other is The history of Chosun literature published by University of Kim, Il-Sung. The former was written based on the official position toward the history of literature but the latter was written for general readers and college students majored Chosun literature. There were noticeable characteristics between them. First, the former divided periods of literal history based on current circumstances and consequences, and the latter divided the ancient, medieval, and modern times for the purpose of prediction to the future socitey. In fact, these two books also had the same sides, especially stressing the oral literature and going back to the past of national origin. The former went back to the past the origin of Koryo Gayo, however, the latter explained Ondal Biography as the origin of novel.

      • KCI등재

        조선후기 거지, 문학적 시선과 전승

        김준형(Kim Joon Hyeong) 동악어문학회 2011 동악어문학 Vol.56 No.-

        조선전기 거지는 전쟁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임시적으로 만들어졌다면, 조선후기 거지는 서울의 상업도시로 변화하면서 만들어진 존재들이었다. 당시 조정에서의 거지 정책은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 구휼과 분리가 그것이다. 문학 작품에 그려진 거지도 시대별로 달리 나타난다. 허균이 쓴 〈장생전〉에는 거지보다는 이인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성대중이 쓴 〈개수전〉에는 거지 그 자체에 초점을 두었다. 허균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거지를 다룬 반면, 성대중은 실재 거지들의 삶을 그려 사회적 원망(願望)을 담았다. 이런 글쓰기의 변모는 변화하는 사회를 반영하며 나타난 한 현상이었다. 거지를 소재로 한 작품 가운데 이인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 조선 초?중기의 현상이라면, 생활 주체로서 거지를 담담하게 기술하는 방식은 조선 후기의 특징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거지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 양태로 나뉜다. 그 하나는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혐오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다. 전자는 거지를 가엾고 불쌍한 존재로 이해하는 한편, 후자는 나태하고 게으른 존재로 이해한다. 혐오의 시선은 거지를 도덕적 해이로 환치시킴으로써 거지 문제를 개인적인 차원에 머물게 했고, 동정의 시선은 거지 자체에 대한 동정 보다 거지를 통해 권력층을 비판하는 도구로 쓰였다. This paper purposes how the begger in the late Chosun Dynasty is reflected in the literature. There is great differences between a begger in the later and earlier Chosun Dynasty. The begger in the earlier Chosun Dynasty had made by a war and a natural disaster as a passing phenomenon. The other hand, the begger in the later Chosun Dynasty had made by a change in situation of commercial city of Seoul. Therefore, the begger in Chosun Dynasty reflects the conflicting social structure. There are clear two main policies for the begger. The one is a relief and the other one is a separation. The beggers in the literatures are different between different ages. 〈Jangseang-Jeon〉 by Heo-Guen focuses in the a prodigy instead of a begger itself. On the other side, 〈Gaesu-Jeon〉 focuses on the begger itself. Also there are two main viewpoints how to look the begger in the later Chosun Dynasty. The one is an object of compassion and the other one is an object of 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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