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호메로스 서사시 속 전통과 혁신에 대한 고찰-“불멸하는 명성”(κλέος ἄφθιτον)을 중심으로-

        김준서 한국서양고전학회 2024 西洋古典學硏究 Vol.63 No.1

        1853년 아달베어트 쿤이 “κλέος ἄφθιτον”과 리그베다에 등장하는 산스크리트어 구문 “śrávas... ákṣitam”의 동질성을 제시한 이후, “불멸하는 명성”(κλέος ἄφθιτον)은 호메로스 서사시가 인도-유럽 시문학 계보의 적자임을 증명하는 표식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20세기 초 밀먼 패리가 발표한 호메로스 서사시의 정형구에 대한 연구가 등장한 이후 이 구문은 호메로스 서사시의 구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해줄 뿐 아니라 호메로스 서사시가 대표하는 영웅서사시 전통 전반을 관통하는 주제로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주장은 일종의 순환논리에 의존하고 있으며, κλέος ἄφθιτον”이 일리아스에서 가지는 특별함을 “śrávas... ákṣitam”이라는 산스크리트어의 유산으로 환원시켜 중성화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러한 기존 해석에 관한 비판적 인식을 바탕으로 이 글은 일리아스 9권에 등장하는 “κλέος ἄφθιτον”이라는 구문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를 밝히고 이 새로운 문구가 새로운 “호메로스 문제”, 즉 호메로스 서사시 속 전통과 혁신의 역동적인 긴장 관계를 함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Since Adalbert Kuhn suggested the affinities of “κλέος ἄφθιτον” with “śrávas... ákṣitam” in Rigveda, this Iliadic phrase has been recognized as the evidence that proves the Indo-European heritage to Homeric poems. Furthermore, in the wake of Milman Parry’s formula-centred theory “κλέος ἄφθιτον” has been not only employed to support Homeric epic’s orality but also identified with a dominant theme— “imperishable glory”—of heroic epic tradition. This line of interpretation, however, draws upon a sort of circularity and, to be worse, reduces the Iliadic phrase that brings about tragic irony to the generic term subsumed under the long-standing Indo-European poetic tradition. Based on this recognition, this paper aims at delineating the artistically exquisite singularity of “κλέος ἄφθιτον”; and then attempts to clarify that this unprecedented phrase functions to epitomize the new “Homeric Question”, a dynamic tension between tradition and innovation

      • SCOPUSKCI등재
      • KCI등재

        아킬레우스의 노래와 멜레아그로스 일화

        김준서 한국서양고전학회 2022 西洋古典學硏究 Vol.61 No.1

        This paper aims at investigating the thematic-narratological function of the song of Achilles and the tale of Meleager in the Iliad IX from a metapoetic perspective. The situation of Meleager in Phoenix’s story is analogous to that of Achilles in the Iliad IX, in that both heroes refuse to return to the battlefield due to their damaged honour. In addition, it is noteworthy that the song of Achilles and the tale of Meleager are labelled with the same formula “κλέα ἀνδρῶν,” i.e. “fame of men,” which indicates the first song of Demodocus in the Odyssey concerning the conflict between Achilles and Odysseus.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shared among these three songs titled “fame of men,” this formula can be seen as a ‘marked’ phrase which denotes specifically the epic tradition celebrating heroic anger. Accompanying this formula without specific contents, the song of Achilles evokes the epic tradition, of which central theme is heroic anger, in its entirety. It is against this tradition that the Iliad reflects on its cardinal theme and tries to give itself a shape; this metapoetic connotation becomes conspicuous in the dissonance which the agonistic dialogue between Achilles’ speech and Phoenix’s story generates. The tale of Meleager, as a ‘mirror-story,’ serves to bring to the fore the extreme negativity and the self-contradiction of Achilles’ speech; Phoenix’s story not only disclose the paradox that Achilles’ speech denies the value system underlying the epic tradition by the language deeply rooted in that same tradition, but also rectify it. As trying to ‘domesticate’ the unconventional, recalcitrant features of Achilles’ speech, however, the tale of Meleager ironically provides the song of Achilles, i.e. the Iliad, with an opportunity to distinguish itself from its matrix, the epic tradition. 이 논문은 『일리아스』 9권에 등장하는 아킬레우스의 노래와 멜레아그로스 일화가 작품의 주제 및 전개와 관련하여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메타시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명예를 훼손당한 영웅의 분노와 전장으로부터의 이탈을 골자로 하는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일리아스』시작부터 9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 즉 아가멤논에게 받은 모욕 때문에 전투에 참가하기를 거부하는 아킬레우스의 상황과 높은 수준의 유사성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아킬레우스의 노래와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남자들의 명성”이라는 정형구로 함께 묶인다. 이 정형구가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지시하는 또 다른 대상이 아킬레우스와 오뒷세우스의 불화를 주제로 하는 데모도코스의 첫 번째 노래라는 사실은, 이 구문이 영웅적 분노와 그에 따른 불화를 노래하는 서사시 전반에 대한 총칭이라는 해석에 힘을 실어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킬레우스의 노래 속 구체적 내용의 부재는 “남자들의 명성”이라는 정형구가 포괄하는 노래들의 총합, 즉 영웅적 분노를 주제로 하는 서사시 전통 전반을 환기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뒤따르는 아킬레우스의 거절 연설과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바로 이러한 전통을 배경으로 『일리아스』가 스스로를 주조해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포이닉스가 이야기하는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아킬레우스의 상황에 대한 ‘거울이야기’로서 그의 연설이 지닌 모순성과 극단적인 부정성을 확인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아킬레우스의 연설이 철저하게 전통적인 언어를 통해 그 언어가 뿌리를 두고 있는 동시에 전달하고자 하는 전통적 가치체계를 부정하고 있다는 모순적인 상황을 폭로하는 동시에 이를 교정하고자 한다. 하지만 아킬레우스의 연설이 지닌 역설과 모순을 부각시키는 멜레아그로스 일화는 역설적으로 아킬레우스의 노래, 즉 앞으로 노래될 『일리아스』가 전통이라는 자신의 모체와 차별화되는 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바꿔 말하면, 포이닉스의 이야기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토대마저 부정하는 아킬레우스와 『일리아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사시 전통에 속해 있음을 재확인해줌으로써, 아킬레우스가 자신의 특수성을 그에 비추어, 그리고 『일리아스』가 그를 통해서 스스로에게 형태를 부여할 수 있는 거울, 혹은 렌즈로서 기능하기도 하는 것이다.

      • KCI등재

        영웅적 탁월함의 양면성 - 『오뒷세이아』 11권 <영웅들의 목록>을 중심으로 -

        김준서 한국서양고전학회 2022 西洋古典學硏究 Vol.61 No.2

        이 논문은 『오뒷세이아』 11권을 마무리하는 <영웅들의 목록>이 그리스 신화 속 전통적인 영웅상에 내재한 양가성을 비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영웅들의 목록>에 등장하는 여섯 명의 전설적인 인물들 중 “세 명의 죄인”이라는 통칭으로 묶이는 티튀오스와 탄탈로스, 그리고 시쉬포스는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혹독한 형벌을 받고 있는데, 이들의 범죄행위는 상고기 그리스 세계관을 지탱하는 기반이자 토대인 ‘신-인간-짐승’이라는 존재론적 삼분구도를 무너뜨리는 전복적인 행위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때문에 많은 호메로스 연구자들이 『오뒷세이아』의 이 장면으로부터 선과 악, 옳고 그름의 구분과 그에 따른 처벌이라는 일종의 인과응보/권선징악의 도덕률을 찾아내려 했는데, 이는 주로 “세 명의 죄인”과 <영웅들의 목록> 속 나머지 등장인물들인 미노스/오리온/헤라클레스와의 대비를 강조하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세 명의 죄인”을 넘어서 <영웅들의 목록>에 등장하는 여섯 명의 신화 속 인물들은 모두 ‘신과 인간 그리고 짐승 사이에 놓인 경계 위반’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로 묶일 수 있다. 이 주제는 그리스 신화를 관통하는 주도적인 모티프로, 그 주역인 영웅이 지니고 있는 존재론적 특수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영웅을 범인으로부터 차별화시켜주는 동시에 그 위대함의 토대가 되는 초인적인 탁월함은 역설적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함으로써 발생하는 불경함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다. <영웅들의 목록>은 그리스 신화의 지배적 모티프인 ‘신-인간-짐승’의 존재론적 삼분구도에 내재된 위태로움, 그리고 영웅이라는 존재의 양가성과 영웅적 위대함 속에 숨겨진 영광과 파멸 사이에서 표류하는 모호성을 부각시킨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미노스/오리온/헤라클레스로부터 어떤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해도, 그와 같은 긍정적 측면은 “세 명의 죄인”과의 동질성 속에서 그들이 발산하는 강력한 부정성에 의해 잠식당하게 된다. <영웅들의 목록> 대미를 장식하는 헤라클레스의 수대(baldric)에 대한 묘사와 그에 대한 오뒷세우스의 반응은 헤라클레스로 대변되는 전통적인 영웅상과 그 위대함을 묘사하는 방식에 대한 『오뒷세이아』의 비판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 KCI등재
      • KCI등재

        자구벽 이동 기반 다수결 게이트형 스핀 논리 소자 제작

        김준서,조재훈 한국자기학회 2023 韓國磁氣學會誌 Vol.33 No.5

        The spintronic majority gate based on the current-induced magnetic domain wall motion is introduced. The spin majority gate is consisting of three individual domain wall input terminals and one output terminal after the logic operation. This simple structure can realize AND gate and OR gate. To realize NOT gate operation based on the magnetic domain wall motion a magnetic domain wall inverter, which can reverse the input domains is introduced as well. The physical origin of the magnetic domain wall inverter is socalled “the interlayer exchange coupling” or “Ruderman-Kittel-Kasuya-Yosida interaction”. Finally, the fabrication processes with several critical issues for the spintronic majority gates including the domain wall inverter are extensively discuss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