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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성향이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중학생을 중심으로
김일순,오오현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2016 한국기독교상담학회지 Vol.27 No.1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attribution style and learned helplessness an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310 middle school students in Gwangju city were surveyed and 299 data from them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is data showed that internal attribution style correlated negatively with learned helplessness and other–people attribution style and coincidence attribution style correlated positively with learned helplessness. There were the partial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of attribution style and learned helplessness. Through these results, we can identify that attribution styles have different influence on learned helplessness and suggest that counselors can help students who have trouble with learned helplessness by dealing with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counseling based on christian faith.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귀인성향과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들 간에 사회인지적 요인인 자기 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31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귀인성향, 자기 효능감, 사회적 지지 및 학습된 무기력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우선 각 변인 간의 관계를 상관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으며, 이를 토대로 귀인성향과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 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내적 귀인성향과 학습된 무기력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타인 귀인성향 및 우연 귀인성향은 학습된 무기력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귀인성향과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에서 자기 효능감 및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두 요인 모두 유의한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중학생의 귀인성향의 유형에 따라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기반으로 한 상담 장면에서 자기 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를 다룸으로써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일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1994 연세대학교 연신원 목회자 하기 신학세미나 강의집 Vol.- No.14
인간에게는 욕심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 과학이 발달하기 때문에 곧 종교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메가트렌드」를 보면 21세기는 모든 사람이 종교를 갖는 시대가 된다고 말한다. 마음 속에서 욕심을 다스리는 것은 종교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곧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것이고 결국 모두 120세까지 살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목회자는 영을 치유하고 의사는 병을 치유한다는 시대는 지나갔고, 이제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이 기독교적인 교리와 통하는 시대가 왔다고 본다. 예수님의 사랑, 바로 그것이 모든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아무래도 산화물질이 많이 나오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산화물질 제거방안에 대한 의학적 연구 끝에 항산화물질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산화물질이 나오면 곧 그것을 중화시키는 항산화물질이 작용하게 되어 노화촉진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 C, 비타민 E(토코페롤), 베타 카로틴이 바로 그러한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모두 녹황색 채소에 많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회자들은 여러 모로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되도록 산화물질이 덜 나오는 생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고, 또한 중화를 위해 항산화물질들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