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윤리의 근대적 변형에 대한 비판적 고찰 : 박종홍(1903~1976)의 유교 윤리를 중심으로 As the Center of Park Chong Hong(1903~1976)'s Confucian Ethics

김원열,문성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6 시대와 철학 Vol.17 No.1

mmWAVE Radar기반 공간 인식을 이용한 클러터신호 제거에 관한 연구

김원열,조형래,서동환 한국ITS학회 2019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04

최근 무선 통신의 발전으로 정확한 위치인식이 요구되는 다양한 응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실내 활동 시간의 증가 및 산업적 발전으로 인하여 위치기반 서비스에 의존성이 증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무선통신기 반 위치인식은 실내환경의 공간의 크기에 따라 벽이나 기둥과 같은 장애물에 의해 신호 감쇠가 발생하여 정확하게 추 정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mWave Radar기반 공간 인식을 이용한 클러터신호 제거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전처리시 공간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지도학 습기반의 ANN을 활용하며, 연산량을 감소시키고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 PCA를 이용하여 특징을 추출한다. 또한, 타 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내 공간 인식 성능 차이를 분석하였다.

Decoder를 이용한 가시광 통신 기반 실내 위치 인식 관한 연구

김원열,성주현,주양익,서동환 한국ITS학회 2015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04

Welding and weaving speed estimation using acceleration sensor based on SVM

김원열,김종찬,서동환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2017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지 Vol.41 No.10

The amount of heat applied to the welding part by the movement of the welding torch has a predetermined standard per unit area, according to the base material and the welding method. When the heat input is large, the cooling rate is slowed and the ductility is increased; however, as the hardness is decreased, the welding part is easily deformed by the residual stress. Further, if the amount of heat input is small, the weld zone tends to separate due to the lack of welding. Therefore, for a constant amount of heat to be applied to the weld, it is essential to measure the real-time moving speed, direction, and angle of the torch during welding. In this paper, we propose welding and weaving speed estimation system using an acceleration sensor based on the support vector machine (SVM). To measure the welding and weaving speeds, we analyze the obtained signal from the acceleration sensor in the frequency domain, based on the fast Fourier transform (FFT), and derive the feature vector. Based on this, we apply the SVM to improve the accuracy of low speed measurement by class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asurement signal according to the speed change. To verify the validity, we analyze the accuracy and error of the proposed algorithm according to the change in welding and weaving speed. The simulation result shows that the proposed method achieves an average positioning accuracy of 93.36% and a maximum positioning error of 0.3834 m.

[종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공동체가 민주주의 꽃을 피운다”

김원열 한국자치학회 2014 월간 주민자치 Vol.32 No.-

유교 민주주의와 공동체 윤리관

김원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6 시대와 철학 Vol.17 No.3

MH전지용 $\textrm{ZrV}_{x}\textrm{Mn}_{1-x-y}\textrm{Ni}_{1+y}$ Laves합금의 결정구조

김원백,서창열,최국선,김인곤,Kim, Won-Baek,Seo, Chang-Yeol,Choe, Guk-Seon,Kim, In-Gon 한국재료학회 1997 한국재료학회지 Vol.7 No.3

아크용해로와 진공유도로를 사용하여 니켈-수소 전지의 음극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AB2 타입의 ZrV /sub x/Mn/sub 1-x/Ni/sub 1.0/, ZrV/sub x/Mn/sub 0.8-x/Ni/sub 1.2/, ZrV/sub x/Mn/sub 0.6-x/Ni/sub 1.4/합금을 용해하였다. 이들 합금은 용해한 상태에서 C14과 C15의 혼합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합금조성 및 열처리에 따라 혼합상분율이 크게 변화하였다. 이들의 결정상 및 상분율은 합금원소들의 평균원자반경비(r/sub A//r/sub B)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열처리한 합금의 경우에는 평균원자반경비가 1.254일때를 경계로 하여 두 상의 명확간 안정구역이 설정되었다. 가압한 분위기에서 아크용해한 경우 합금성분의 손실은 미미하였으나 진공유도로를 사용하여 용해한 경우 Mn이 다량 휘발감소하여 조성이 크게 변화하였다. The crystal structure of arc melted $ZrV_{x}Mn_{1-x}Ni_{1.0},\;ZrV_{x}Mn_{0.8-x}Ni_{1.2},\;ZrV_{x}Mn_{0.6-x}Ni_{1.4}$ alloys which are known to have AB2 type Laves structure was investigated. They had mixed phases of C14 and C15. The radius ratio ($r_{A}/r_{B}$) of atoms in A site to that of B site was found to be an important parameter in explaining the omposition dependence of the crystal structure The C15 structure showed a linear increase with the ratio in as-cast conditions. However, the annealed alloys revealed a definite ratio at which the stability of both phases are divided distinctly. The composition of the alloys could be closely controlled by maintaining the argon pressure in the chamber over 1 arm during arc melting. In contrast, the alloy ingot melted in VIM showed a significant loss of hln.

Minimal Change Nophrotic Syndrome,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환자에서 Angiotensin Concerting Enzyme Gene Polymirphism

김원,김병길,이광영,정우영,이대열,박성광,강성귀,고규영,송선경 대한신장학회 1998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17 No.2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insertion/ deletion polymorphism has been shown to be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disease including cardiomyopathy, myocardial infarction, essential hypertension, progression of IgA nephropathy and diabetic nephropathy. Since glomerulosclerosis has similarities to atherosclerosis,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polymorphism may be associated with glomerulsclerosis. Therefore, we tested whether genotype distribution of the insertion/deletion polymorphism in angiotensin converting enzyrne gene is different in patients with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an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In genotype distribution of th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gene I/D polymorphism, control subjects were II type 44.3%, ID type 40.9%, DD type 14.8% and patients with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 rome were II type 38.2%, ID type 45.5%, DD type 16.3% and patients with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were lI type 13.3%, ID type 46.7%, DD type 40.0%. This result suggests that DD genotype was more frequent in patients with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than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and control subjects. We also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ACE genotyp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the patients with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an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There were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I/D polymorphism distribution and hypertension, chronic renal failure, response to steroid in patients with minimal change nephrotic syndrome. The incidence of chronic renal failure in patients with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DD genotype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enotypes. The response rate to steroid in patients with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DD genotype was lower than that of other genotypes.

IgA 신병증 환자에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과 Endothelial Nitric Oxide Synthase유전자 다형성

김원,김현철,박성배,김인희,이광영,박성광,강성귀,고규영,이대열 대한신장학회 1999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18 No.3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ACE gene I/D polymorphism and ecNOS gene a/b polymorphism in IgA nephropathy, 158 IgA nephropathy patients and 121 control subjects were examined. In genotype distribution of the ACE gene I/D polymorphis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type distribution between controls and IgA nephropathy patients. We also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ACE genotype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in the patients with IgA nephropathy. The incidence of hypertension in patients with DD genotype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genotypes. There were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I/D polymorphism distribution and chronic renal failure, nephrotic range proteinuria, and glomerular sclerosis in IgA nephropathy. In genotype distribution of ecNOS gene a/b polymorphism,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IgA nephropathy patients and control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requency of chronic renal failure, hypertension, nephrotic range proteinuria and glomerular sclerosis among ecNOS genotypes. In addition, we failed to detect an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the ACE and ecNOS gene-polymorphis ms and the decline of renal function in IgA nephropathy. A further study with larger number of patient population would be necessary.

남북한의 전통 유교 철학 연구들에 대한 계보학적 고찰

김원열 ( Won Yeol Kim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009 시대와 철학 Vol.20 No.3

이 연구의 목적은 분단 이후 남과 북에서 이루어진 전통 유교 철학에 대한 연구의 특징을 계보학적으로 비교하여 고찰하는 것이다. 1945년 해방은 일제 강점기의 지적 유산과 함께 시작되었기에 한편으로 식민지의 전통유교 철학을 극복하려는 연구 방법이 있었고, 다른 한편으로 그 식민지 철학의 부정적인 영향아래 전통 유교 철학을 답습하는 연구 방법도 있었다. 분단체제하에서 이북은 전통 유교 철학을 답습하는 연구 방법도 있었다. 분단 체제하에서 이북은 전통 유교 철학에 대해 유물론적 세계관과 변증법적 방법의 비판을 통해 민족 주체의 철학을 수립하려고 하였다. 계보학적으로 볼 때 이러한 경향은 일제 강점기 유교 전통에 대한 다양한 비판을 계승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이남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통 유교를 연구했으며, 그 가운데 관념론적 세계관과 형이상학적 방법이 주된 흐름이었다. 일제 강점기 친일유림들의 황도 유교의 방법이 청산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남았던 것이 이남의 전통 유교 연구 방법의 특징이었다. 시기별로 볼 때 해방 후 이북은 일제 강점기까지 이어진 전통 유교 철학에 대한 철저한 비판을 수행하였다. 1960년대 이후에는 조선 성리학을 비판하면서 자주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시기는 주체사상이 성립하는 시기와 일치하며, 주체사상의 전통 철학적 연원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인 것이다. 이남은 해방 후 일제 강점기 황도 유교를 철저히 청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오랜 기간 황도 유교의 영향 하에 전통 유교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민족적 자각이 형성되었고, 그 과정에서 식민지 철학에 대한 문제 의식이 확산되었으며, 황도 유교에 대한 비판이 일부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전통유교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경향은 적지 않은 연구 성과의 축적으로 이어졌다. 남과 북의 전통 유교 철학에 대한 연구 특징은 일정한 관점이 전제된 이념과 방법의 문제가 있다. 분단체제하에서 이남과 이북이 모두 극단적인 이념적 편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이남은 공산주의 반대 이념을 극단적으로 추구했으며, 이북은 자본주의 반대 이념을 철저하게 고수했던 것이다. 방법의 측면에서 볼 때 이북의 경우는 주체사상이라는 이상주의적 모형을 전제로 전통유교를 재편했으며, 이남의 경우는 다양한 연구 경향들 가운데 여전히 황동 유교 방법의 부정적 유산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남과 북의 전통 유교 연구에 내재한 공통의 문제는 아직도 분단체제의 이념적 편향이 남아있다는 점이다. 앞으로 남이든 북이든 전통 유교 철학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분단체제의 이념적 편향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전통 유교를 연구할 때 필요한 바람직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통 유교 철학이 형성된 당시의 사회경제적 기초에 대한 객곽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할 필요가 있다. 전통 유교에 대한 연구가 형이상학 방법에 입각할수록 전통 유교는 더욱 알 수 없는 것이다. 둘째 전통 유교에 대해 철저하게 비판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이남의 경우 그동안 유교를 엄밀한 의미의 학적 대상으로 삼지 못하고, 철저히 비판하지도 못한 한계가 있다. 철저한 비판을 통해 유교의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전통 유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창조적인 방법의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의 생활세계와 의식세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통 유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미래지향적 의미를 규명하는 작업이 요청된다. This thesis is written for the purpose to contemplate genealogically on studies of the traditional confucian philosophy in Korea. In 1945, there were inheritances of japanese confucian studies, that is Hwangdo(皇道) Confucianism. After 8·15 Liberation, there were various studies on the traditional confucian philosophy in Korea. By the way scholars had an ideology under the Division-System in Korea. For example, scholars had an extreme Anti-Communism in South Korea, and scholars had a maximum Anti-Capitalism in North Korea. And northern scholars criticized the traditional confucian philosophy with the materialism and dialectic. After they did the studies, they made Juche Thought(主體思想) in succession. Comparatively southern scholars followed it with the idealism and metaphysics. But after Democracy Movement in 1987, young scholars criticized it with dialectic in South Korea. Therefore there are various studies in South Korea. However scholars had a problem about studies of the traditional confucian philosophy in South and North Korea, that was a biased viewpoint. I think that they must try to overcome the problem. For the upright study on the traditional confucian philosophy, scholars must have three rules. The first, we must understand social-economic bases of it. The second, we must criticize the problem of it. The third, we must scientifically change the method of it in the course of reinterpretation. If we study the traditional confucianism with three rules, we will come to a scientific conclusion abou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