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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영석 ( Young Seog Kim ) (검색결과 16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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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광미의 무해 처리를 위한 분말 석회석의 활용에 관한 연구
김영석,오종기,김성규,이화영,한춘,Kim, Young-Seog,Oh, Jong-Kee,Kim, Sung-Gyu,Lee, Hwa-Young,Han, Choon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0 資源 리싸이클링 Vol.9 No.2
복구되지 않은 폐광산 광미에 의한 산성광산매수가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기간에 대하여 column 실험에 의한 모델링을 통하여 규명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석회석을 이용한 경제적이고도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제시하였다. 이 방법은 원천적으로 중금속이 침출 수나 유입 수에 미 반응하여 영구히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 석회석을 주 혼화재로 하여 석회석과 광미를 교차로 적층하는 복구기술이다. 이렇게 석회석으로 복구하면 국내에 대량으로 부존되어 있는 거 품위 석회석 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다. A period of widespread damage to the surroundings by acid mine drainage was examined by modeling using column device, and the method to solve this problem was worked out. the underlying principle is to let the tailings permanently maintain a stable state not being reacted with the underground water, and the method is that the tailings and limestone are piled up alternatively. This reclamation method is economic and environmentally useful because of practical use of a large amount of low-grade natural lim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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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Kim, Young-Seo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4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4 No.12
컴퓨터의 발달로 인간의 인지과정을 컴퓨터의 정보처리과정에 비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각, 저장, 회상과 같은 기본적 지적 기능의 수행뿐만 아니라 문제해결과 같은 고차적 사고기능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정보처리 메타포에 기반한 인 지심리학의 연구 성과는 수학, 언어, 과학 등의 영역특수 분야의 문제해결전략에 대한 연구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들 분야의 학습에 구체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사회과의 경우 문제해결 과정이 비정형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연구도 아직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어 사회과 학습에 구체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정보처리모형을 활용하여 사회과의 대표적 수업모형인 올리버·셰이버의 법리모형, 마시알라스·콕스의 사회과탐구모형, 뱅크스의 가치탐구모형을 이론적으로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사회과 수업모형들은 각각 독자적인 방식으로 문제의 발견 및 표현의 구조적 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틀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문제를 깊은 수준에서 분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나아가 이 틀을 중심으로 다량 의 영역특수지식을 저장·인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모형 특유의 메타인지전략을 포함시킴으로써 학생들이 전문적인 메타인지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학생을 대화적 상황(dialogical situation)에 노출시킴으로써 문제를 신 중하게 분석하고 깊은 수준에서 표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The emergence of computer provided both a credible metaphor for human information processing and a significant tool for modeling and exploring human cognitive process beginning from basic functions as perception, encoding and retrieval, to higher cognitive skills such as problem solving and critical thinking. Creating a cognitive revolution, considerabl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to understand how students learn and solve problems in mathematics, science, and language. However, history and social sciences have not received as much attention as those domains. One reason of the lack of cognitive research in social sciences is that the nature of social problems is much more ill-structured or ill-defined and less tactable than problems of math and science. Using the information processing models of cognitive psychology, this paper analyzed three models for teaching students higher cognitive skills in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The three instructional models are Oliver and Shaver’s “jurisprudential approach,” “social studies inquiry model” presented by Massialas and Cox, and James Banks’ value-inquiry model. The analysis of social studies instructional models in light of information processing research reveal that these social studies thinking skills programs provide useful frames of restructuring and representing problems in deeper levels. These frames are also useful in processing and vitalizing massive amount of domain-specific knowledge. Further, the three instructional models guide students not to hesitate in analyzing problems and to monitor one’s performance carefully by exposing students to dialogical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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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Young Seog Kim)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1 사회과교육 Vol.50 No.4
본 논문에서는 2001년에서 2011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요 사회과교육학 관련 학술지에 게재된 질적 연구 논문들을 분석하여 한국 사회과에서 실천된 질적 연구의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질적 연구의 유형을 살펴보기 위해 Creswell이 제시한 다섯 가지 유형 분류와 논문 분석과정에서 발견된 실행연구 및 혼합연구를 추가하여 7가지 분류기준을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유형들을 살펴본 결과 민속기술연구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연구의 주제로는 교실수업에 관한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보고서의 논리구조로는 질적 연구들인데도 불구하고 연역적인 보고서 구조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자연적인 상황에서 심층면접이나 참여관찰 등의 자료수집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보고서의 문체는 딱딱한 객관적 서술체가 많았다. 자료 수집의 타당성 문제에 구체적으로 언급한 논문은 많지 않았다. 결론으로서 연구의 목적과 대상의 특성에 대해 보다 세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This paper analyzed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qualitative research conducted in the Korean Social Studies Education field during the last decade since 2001. The analysis included 49 studies published in the three major social studies academic journals in Korea. This paper utilized the framework of the five research traditions presented by John W. Creswell to classify the methods of qualitative studies. This paper identified 7 research methodologies including action research and mixed methods research other than the five traditions such as ethnography, case study, phenomenology, grounded theory, narrative study. The methodology that was employed most in the studies was ethnography. The most prominent research subject was classroom instruction. However, the majority of studies failed to specify research strategies for specific research purposes. Also, most qualitative studies neglected to provide explanations about the validity of their studies. This paper presented several alternative suggestions based on those research fin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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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Young Seog Kim)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0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0 No.3
본 논문에서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을 교과군, 학년군, 선택형 교육과정, 역량기반 교육과정으로 규정하고 각각의 특징이 갖는 맥락적 의의를 역사적/비교 교육학적 관점에서 살폈다. 이를 통해 2009 개정 교육과정에 있어서 개혁의 조치들 이 어떤 효과를 낼 것인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사회과의 사 례를 중심으로 살폈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2009 교육과정의 주요 장치들이 한국과 는 상이한 조건에서 등장한 것이며, 이러한 맥락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교 육과정 설계자의 의도와는 달리 개혁의 시도가 굴절되거나 무의미해질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예컨대 교과군제의 경우 교사양성체제가 독립된 한국적 상황에서 교과 간 또는 과목간 연계가 쉽지 않으며, 자칫 학습의 계열성 및 통합성이 악화될 수 있 음을 지적하였다. 또 학년제의 경우 집중이수제로 굴절되어 실천될 가능성이 높으 며, 발달의 적절성 및 학습의 연속성이 고려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지적하였다. 또 역량기반교육과정의 경우 이는 교육과정과 교과서 개발의 사이클이 독립적인 필수학습요소형 교육과정 체제에서 등장한 것이며, 한국과 같이 교육과정이 교과서 개발을 안내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역량의 내용이 교과지식과 상충될 수 있음을 지 적하였다. 이러한 문제제기를 바탕으로 2009 교육과정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필요 한 조건을 탐색하였다. This paper explored the contextual meanings of the 2009 Korean national curriculum revision from the historical and comparative perspectives and discussed the alternatives for the successful implications in the Korean classroom environments. The 2009 national curriculum can be characterized by the following four features: the broad categorization of subjects, combined grade classrooms, curriculum decentralization, competency based curriculum. The broad categorization of subjects was found in educational history as a primary stage of subjects integration. However, separated teacher education system attached to college academic divisions has provided external and internal barriers on curriculum integrations. Combined grade system also has multiple barriers to be practiced in a large group classroom settings. Decentralized curriculum management in the Korean secondary school system which has been strongly driven by the preparation of college entrance exam could endanger the diversity of learning experiences by promoting each school to concentrate on language and math. The competency based curriculum in Korea displays the deficit of basic research to guide the textbook development and classroom practices. Finally, this paper provided several alternatives to promote a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national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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