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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파수와 Cytochrome P450 1A1 및 1A2 유전자 다형성과의 연관성
김사진 ( Sa Jin Kim ),박철훈 ( Cheol Hoon Park ),신종철 ( Jong Cheol Shin ),양동은 ( Dong Eun Yang ),박인양 ( In Yang Park ),고현선 ( Hyun Sun Ko ),김연희 ( Yeun Hee Kim ),안현영 ( Hyun Young Ahn ),김수평 ( Soo Pyung Kim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4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7 No.12
목적 : 조기분만은 신생아 사망 및 이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지만 아직 원인이나 병태생리가 잘 밝혀져 있지 않다. 최근에 조기분만의 원인 및 발생기전을 유전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 여성에서 CYP1A1 및 CYP1A2 유전자 다형성이 조기파수에 의해 조기분만한 임신부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방법 : 2002년 8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가톨릭의대 부속 병원들에서 37주 이후에 분만한 264명의 산모들과 Objective : Preterm delivery (PTD) is the leading cause of perinatal mortality and morbidity. However, its etiology and pathogenesis remain unknown in most cases. Recently, some research put forth the hypothesis that PTD results, at least in part, fro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