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교에 있어서 성경 연구의 요청과 중국어 성경에 대한 한국어 쉬운배열성경의 적용

김믿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중국의 56개 민족들이 자신의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와 주님을 경배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며 그들을 통해 중국의 문화와 사회가 바뀌고 중국 교회의 많은 헌신자들과 다양한 종족의 헌신자들이 열방을 섬기며 세계선교의 동역자로 일어나기를 중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중국에 복음이 들어간 이후 여러 여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일해오셨음을 알수 있다. 그들중에 헌신된 자들이 나와서 이제는 중국인들이 해외에 선교사로 나가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 인구의 10%만 하나님을 믿어도 한국의 크리스챤 숫자보단 많다는 우수게 소리를 하기도 한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인구, 급성한 하고 있는 경제, 다양한 문화와 수많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 세계의 경제 뿐 아리라 세계의 선교도 중국을 향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지난 2007년 8월 모리슨 선교사 200년 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협력 행사가 분당 할렐루야 교회에서 열렸다. 그때 중국교회의 지도자 왕목사는 세계의 선교를 모두 감당하려면 중국의 인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했다. 이들이 단순히 뜨거운 열정만을 가지고 가게 할 것이 아니라, 그 들이 헌신한 곳에서 성경을 가지고 사람을 키울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그들 스스로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국어 배열성경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원더월> 시나리오

김믿음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도축공장 노동자로, 엄마와 단 둘이 사는 레즈비언 명화(49, 여)는 중산층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 지은(45, 여)과 사랑에 빠진다.

공공연구기관 종사자의 개인적 배경, 셀프리더십, 직무환경요인이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김믿음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pid industrialization and the continuous innov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have demanded new methods of solving issues. As a result, the creativity and creative behaviors of members in organizations are being evaluated as an important ability in the modern society. In this context, creativity is referred to as the ability to think of new ideas or innovative solutions, and creative behavior implies the action of adopting and applying a new idea that is helpful for the achievement of organizational goals or performing tasks assigned to individuals based on their creativity. A lot of studies have diversely been conducted on the creative behaviors of members in modern organizations. However, most of them have been conducted in the private sectors or on universities. Therefore, only a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Research & Development personnel. In addition, such studies are mostly focused on finding one strong variable that affects creative behaviors instead of considering diverse variables extensively.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ow personal backgrounds (information on gender, age, and yeares of service), self-leadership, and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affect the realization of creative behaviors of those working in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and to discuss the supporting system and measures of improvement that should be provided by such institutions for the realization of creative behaviors. For this purposes, the study performed the following three steps. First, it was analized how the personal backgrounds of individuals working in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influence their creative behaviors. Second, it was discussed how the self-leadership of the people working in the institutions influenced their creative behaviors. Third, it was considered how the creative behaviors of those working in the research institutions were influenced by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In this study, a survey was developed according to previous research works and conducted by combining random and non-random sampling methods. Analysis was performed on 203 valid data from the participants except for missing values. Further, SPSS 22.0 was used to perfor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n the data. The major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mong the personal backgrounds information of those working in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gender and service years did not influence creative behaviors. However, the age of employee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creative behaviors.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self-leadership of those working in research institutions positively influenced the realization of their creative behaviors. Third, among the work environment variables pertaining to those working in such institutions, there was no significant result on the deteriorating factors of work environment. However, the study confirmed that improving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remarkably influenced the realization of employees’ creative behaviors. This research is meaningful in that it integrated personal backgrounds and internal and external characteristics of employees with respect to their creative behaviors. In addition, this study emphasized the need to formulate measures for improving self-leadership of employees in public research institutions and conditions for systematically managing working environment variables for the realization of the employees’ creative behaviors. 현재 조직에서의 창의적 행동과 관련한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민간이나 대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개발(R&D)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적이다. 또한, 창의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각각 산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공연구기관 종사자의 창의적 행동의 발현에 개인적 배경(성별, 연령, 근속년수), 셀프리더십, 직무환경요인이 각각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창의적 행동의 발현을 위한 공공연구기관의 지원체제 및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통해 설문지를 개발하고, 무선표집방법과 비무선표집방법을 혼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은 전체 응답 중 결측치를 제외하고 203개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분석방법은 SPSS 22.0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연구기관 종사자의 개인적 배경 중 성별과 근속년수는 창의적 행동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종사자의 연령은 창의적 행동과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공연구기관 종사자의 셀프리더십은 창의적 행동의 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공공연구기관 종사자의 직무환경요인 중 직무환경 저해요인은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직무환경 촉진요인은 창의적 행동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선행연구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공공연구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창의적 행동과 관련하여 개별적으로 연구되던 개인적 배경, 내재적, 외재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연구를 진행했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또한, 공공연구기관에서는 종사자의 창의적 행동의 발현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과 직무환경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아동학대에 나타난 부모의 분노에 대한 성경적상담

김믿음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아동학대에서 부모의 자녀에 대한 분노 문제를 중심으로 성경적 상담의 관점을 다루었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하여 아동의 건강,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 또는 가혹행위 및 아동의 보호자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기와 방임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정서적 학대에 나타난 부모의 분노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부모의 분노는 아동기 자녀의 자사상을 왜곡하고 공격성과 반항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애착과 대인관계를 맺게하며 우울과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비행청소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성인이후의 배우자와의 관계, 직장과 경제적 성취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분노에 대한 일반이론에서는 분노의 원인과 치료를 생물학적 관점, 정신분석학적 관점, 인지행동적 관점에서 찾는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분노를 하등동물의 본능에서 온 것으로 취급하거나 분노가 성본능에서 기인한다는 프로이드의 주장, 비합리적인 신념의 수정으로 분노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론들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비판과 함께 성경적인 분노에 대한 이해와 성경적 상담의 방법과 모델을 제시한다. 분노 자체가 죄인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의분을 나타내신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분노의 파괴력과 죄의 열매들을 경계한다. 특별히 본 연구의 주제와 연관하여 성경은 “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한다. 성경은 부모가 자제력을 잃고 자녀에게 분노하여 자녀들이 격노하고 낙심하게 될것을 경계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가? 본 연구에서는 분노에 대한 성경적 상담의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는 자신의 분노를 인정하는 것이며, 둘째는 분노를 바로 쏟아내지 않고 오래참고 인내해야 한다. 셋째는 분노의 원인을 찾는 것이고 넷째는 왜곡된 사고를 성경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분노에 대해 하나님께 고백하고 회개하는 것이며, 여섯째는 분노의 대상을 용서하는 것이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마음의 문제이다. 분노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이 아닌 마음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성경적 상담은 단순한 문제해결 중심의 상담이 아닌 그본적인 문제를 치료하여 예수님의 형상을 닮도록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기에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하겠다. 다음으로는 성경적 상담 방법에 근거한 성경적 분노 상담의 모델을 제시한다. 크게 일곱가지로 살펴 보았다. 먼저는 내담자의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다. 분노가 발생한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구체적으로 어떤 나쁜 열매들이 맺혔는지를 알아본다. 다음으로는 내담자에게 하나님께서 치료하실 것에 대한 소망을 주고 말씀으로 위로한다. 셋째로는 분노가 일어나는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를 찾고 다음으로는 그 마음의 문제를 들여야 보며 직면하게 한다. 다섯 번째로는 분노를 일으킨 마음의 문제를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음으로는 변화로 나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로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성장해하게 한다. 이 연구가 자녀를 양육하며 분노 조절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들에게 성경적 상담으로 분노를 해결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