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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人問題解決訓練이 幼稚園 兒童의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의 목적은 대인 문제 해결 훈련을 실시하여 대인 문제 해결력 수준의 향상정도를 알아보고 이러한 대인 문제 해결력이 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려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D유치원 만5세반 아동으로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 각각 10명에 있다. 실험 집단은 본 연구자가 대인 문제 해결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 집단은 검사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사회적 행동을 측정하기 위해서 박경희(1989)와 홍수연(1995)이 사용한 것으로, Appleton, Johns, Leach, Mcgrew, Parten, Smithes와 Connolly(박경희(1989), 유아의 적목놀이 유형과 사회적 행동과의 관계에서 재인용)의 연구에서 유치원 아동의 사회적 행동을 관찰한 것을 번안하여 사용한 관찰기록부를 본 연구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대인 문제 해결 수준의 평가는 대인적 상황에서 야기되는 문제에 대해 아동이 어떤 해결 방안을 생각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Spivack, Platt와 Shure(1976)의 ICPS(Inteerpersonal Cognitive Problem Solving)를 토대로 박찬옥(1986)이 제작한 「대인문제해결사고 검사」를 본 연구자가 가설상황으로 개작하여 사용하였다. 이 검사는 유치원 아동의 가설적인 갈등상황과 그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5단계 즉, 문제정의, 대안적 해결사고, 수단-목적 사고, 결과예측사고, 원인적 사고에 따르는 그들의 생각을 수집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대인 문제 해결 훈련 프로그램은 유치원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갈등상황을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 단계는 검사 장면에서와 같이 5단계이나 실제 과정에서는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해결하는게 일반적이다. 본 연구의 중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 문제 해결 훈련은 대인 문제 해결 수준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둘째, 대인 문제 해결 훈련이 친사회적 행동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었다. 셋째, 대인 문제 해결 훈련이 비사회적 행동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내린다면, 대인 문제 해결력은 과제 또는 상황 특정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아동의 대인 문제 해결력은 신장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은 또한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위한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구안
김명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오늘날 우리 사회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문화적․사회적․인종적인 차이로 인한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적응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급격히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적응의 문제에 대한 제반 어려움을 짚어보고, 이에 대비하여 학교현장에서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위한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은 이들이 겪는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다문화가정의 개념 및 실태, 학교적응력의 개념과 요인, 다문화가정 중학생이 학교에서 겪는 부적응 요인을 검토․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중학생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다문화가정 중학생의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구안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직접 지도한 경험이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중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를 추출하는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헌고찰과 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연구에서 필요한 학교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를 도출했으며 도출된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구안된 프로그램은 적용가능성과 목표와의 일치성, 논리적 연결성을 전문가로부터 자문 받아 최종적으로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구안된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10회기로 구성되었다. 구안한 프로그램의 전문가 검토 결과 현장 적용 가능성과 일반화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따라서 향후 일선 단위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잘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다문화가정 중학생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중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장면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As being increased multicultural families in our society, it has being highlighted to the children who have been suffering from cultural, social, and racial differences which lead them to severe problems with the school life in school setting. Hence it is required that the school reviews a current status of the students' adaptabilities at the school and establishes the Improvement Program of the School Adaptability against the problem to enhance adaptabilitie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e theoretical background for achiev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has been analyzed on concept and current status of multicultural family, school adaptability, and main cause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adaptability. Based on this analysis, the feasibility of Improvement Program of the School Adaptability implementation has been reviewed. And a comprehensive needs analysis to identify critical elements for the program carried out to teacher group who have field experience with the students. The Improvement Program of the School Adaptability is a group-counseling program consisting of 10 sessions. It has been develop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theoretical background study and the comprehensive survey, which has been finally reviewed and complemented by the professionals in the aspects of feasibility, conformity with the main purposes, and its logical connections. Considering all feedbacks from the professionals on feasibility and availability of the program, it will be more effective and practical approach at school to enhance adaptabil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even though it needs to be field verification. Also,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veloped school adaptability improvement program which is practically applicable in school setting for middle school students of multicultural families.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영향
김명선 광주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국문초록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교사 및 유아를 대상으로 교사의 직무만족도, 효능감과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고,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해 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사의 직무만족도,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의 관계는 어떠한 가? 1.1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1.2 교사의 직무만족도, 효능감과 유아의 정서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1.3 교사의 직무만족도, 효능감과 유아의 인성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1.4 교사의 직무만족도, 효능감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2.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3. 교사의 직무만족도 및 교수효능감이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4. 교사의 직무만족도 및 교수효능감이 유아의 사회적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 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광주․전남․전북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임의적으로 표집하여 표집된 기관에 재원하고 있는 유아와 그들의 담임(교사 한명당 유아 1명을 기준)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교사의 직무만족도 도구, 교사의 효능감 도구,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 도구를 본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후 적합성 검증과정을 통하여 사용하였다. 자료의 통계 분석은 연구기간 중 수집된 총 197부를 바탕으로 SPSS WIN Version 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로 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사항에 대해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하위요인을 명명하였으며, 각 요인별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신뢰도 계수 (Cronbach'a alpha)를 산출하였다. 셋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의 관계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넷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교수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에 미치는영향에 대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능력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효능감이 유아의 정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유아의 정서능력보다 교사의 효능감과 유아의 정서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의 효능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기정서인식, 정서표현, 타인정서인식, 정서조절, 감정이입, 정서어휘 등의 순서로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교사의 직무만족도 및 교사 효능감이 유아의 인성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유아의 인성 특성보다 교사의 효능감과 유아의 사회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교사 효능감이 유아의 사회적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의 교수효능감이 직무만족도 보다 유아의 사회적 능력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의 효능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사회적능력이 높게 나타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교수효능감이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에 관련성이 있으며 교사의 직무만족도와 교수효능감은 유아의 정서, 인성, 사회적 능력은 매우 높은 영향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교사관련 변인인 직무만족도와 효능감 뿐만 아니라 교사관련 변인의 다각적인 탐색과 교육기관, 사회․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며 교사들의 환경개선과 만족도가 높아지면 유아교육기관에서의 보다 나은 정서, 인성, 사회성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며 올바른 유아기는 올바른 청소년기로 성장하게 되고 요즘 심각하게 대두 되고 있는 사회적인 학생들의 인성문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김명선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부모의 의식과 실태를 조사하여 유아교육과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조기 영어교육에 관한 부모의 의식은 어떠한가를 조사하였다. 둘째, 조기영어교육에 관한 실태는 어떠한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평택시와 화성시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 27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도구는 기존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에 맞도록 수정 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회수 된 자료는 SPSS ver. 10.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을 사용하였고,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는 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을 아주 높게 의식하고 있으며, 그 이유로는 초등학교 정규 영어과목 학습을 위해서라 응답했다.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영어교육의 실시에 대해서 대부분 긍정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부담 없이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사설학원에서의 조기영어교육의 실시에 대해 긍정적 의식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교사가 외국인이라서 좋다는 반응이 많아 교사의 전문성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둘째, 조기영어교육은 반수정도의 유아들이 받고 있으며, 실시의 상당수는 유아교육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기관의 영어교육에 대해 상당수의 부모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조기영어교육 프로그램 개선의 필요를 높게 인식하며, 만족 및 효과에 대한 인식도 낮다. 이는 현재 유아교육기관에서 실시되고 있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실제 와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This study aims to furnish some fundamental data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to the Childhood Educationalists. The study includes parents' recognition and the actual condition of the Early English Education in the kindergartens. The concret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includes how the parents' recognition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is. Second, the study shows how the actual condition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i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72 parents whose children attend kindergartens and day care located in Pyeongtaek and Hwasung in Kyeongki province. The study performed by a questionnaire which has been revised and complemented to be suited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based on the preceding research. The data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using SPSS ver. 14.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parents highly recognizes the need of the Early English Education because the English class as a mandatory in Elementary school. Parents' recognition on the English class implemented in kindergartens and day care is positive because their children can learn English without any pressure in comfortable environment. Parents's recognition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implemented in private English institutes is not positive. However parents like the fact that teachers in private English institutes are native speakers. Therefore parents think that the expertise of the English teacher is very important. Second, about half of the children in kindergartens have the Early English Education mostly implemented in kindergartens. In addition parents' recognition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implemented in kindergartens and day care is positive. However parents think that the English program should be improved. Therefore they are not satisfied with the current Early English Education and also doubt the effectiveness of Early English the Education, which show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ctual condition and parents' recognition on the Early English Education currently implemented in kindergartens and day care.
지역별 인구 분석과 지역발전방안 연구 : 강원도를 중심으로
김명선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박사
2005년부터 본격화된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수준인 0.98명을 기록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저출산으로 인구감소가 지속될 경우 일부 지역은 멀지 않아 소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첫째, 강원도 18개 시·군의 인구감소 실태를 기초통계자료와 지역쇠퇴지표, 축소도시 선정기준, 지역소멸위험지수 등 3가지 접근법을 사용하여 동태적으로 진단하고, 둘째, 강원도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 및 인구감소 실태에 부합하는 지역발전 대응정책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조사방법과 지역쇠퇴지표, 축소도시 선정기준, 지역소멸위험지수 등의 산출을 위한 통계분석방법, 설문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강원도 18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분석은 SPSS 25.0 체험판으로 변인별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독립표본 T검정과 카이스퀘어(X²)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원도의 시·군별 인구감소 실태 분석 결과, 지역쇠퇴지수, 축소도시 진단지수, 인구소멸위험지수 등의 3가지 지표에서 강원도 전 지역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쇠퇴지수는 최대값이 0.66에 불과하였으며 축소도시 진단 결과 5개 시‧군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축소도시의 범주에 포함되었다. 지역소멸위험지수에 의한 분석결과 7개 시·군은 소멸위험 주의단계, 11개 시·군은 소멸위험 진입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강원도 18개 시·군 간에는 지역적 편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군 지역의 소멸가능성이 시 지역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8개 시·군 공무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공무원들은 인구감소가 지역사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매우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절대 다수의 공무원들이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청소년인구의 감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저출산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위축, 인구의 타 지역 유출, 노후주택‧노후건물‧빈집‧빈 상가 증가 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자신들이 근무하는 지역의 인구가 앞으로 계속 감소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공무원들이 상당수 있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지역 인구의 타지 유출에 대한 핵심원인으로 일자리 부족을 꼽았으며 특히 인구유출의 핵심계층인 청년들이 졸업 후에 일자리를 찾아 외지로 떠나는 경향이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생활정주환경의 부족, 교육환경의 열악함도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밖에 보육환경 부족, 교통 불편 등도 인구유출의 원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정부나 자치단체들의 현행 인구감소 대책의 효과성에 대한 신뢰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인구감소대책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못하고 일률적이고 형식적이며 각 중앙부처별로 산발적이고 단편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지자체 대책의 경우 현금지원 중심의 단편적인 지원정책도 문제라고 보았다. 같은 맥락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국가 및 지방차원의 종합계획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인구감소 대책의 기본방향으로 ① 파격과 과단성 있는 정책, ②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접근, ③ 지역성과 상황적합성에 기초한 시책, ④ 민간의 자발성과 참여도 제고 유도 등을 제시하였다. 인구감소 대책으로는 첫째, 분권형 국정운영체제로의 전환과 중앙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체제 확립, 둘째 농산어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공생 네트워크 추진, 셋째, 지역실태에 부합하는 창조적 인구감소 대책 마련, 넷째, 스마트도시·축소도시를 지향하는 정주환경 개선, 다섯째 주민자치·주민참여 등을 통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마지막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행·재정개혁 추진 등을 제시하였다. 특히 중앙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서 지역발전 종합계획의 수립과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범정부 추진체제의 구축을 제안하였다. 또한 창조적인 인구감소 대책 마련은 인구정책부문, 일자리 및 지역경제 부문 등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강원도 지역의 인구감소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인구감소 현상이 타 지역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역쇠퇴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감소 현상이나 그로 인한 제반 과제들은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나간다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 등 산업계, 학계, 그리고 지역 주민 모두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공공의 영역으로 활동하는 지역거버넌스가 구축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또 바람직하다. 상호협력적인 거버넌스의 구축과 상호 신뢰와 자율적 참여, 인구감소 대책 추진 기관 간의 네트워크 연결, 자원봉사 등의 사회적 자본의 축적을 통해 인구감소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지역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의 식행동과 영양지식 수준에 관한 연구
김명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본 연구는 인천지역 초등학생 3학년 304명, 6학년 309명을 대상으로 식태도, 식습관 및 간식섭취, 영양지식 수준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학년에 따른 식태도 점수는 6학년보다 3학년의 식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학교에 따른 식태도 점수는 A초등학교 학생 28.92점, B초등학교 학생 28.97점, C초등학교 학생 27.48점으로 교육비지원을 많이 받고 있는 C초등학교 재학생보다 A초등학교가 높았으며, 교육비 지원율이 낮은 B초등학교 재학생의 점수가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물은 충분히 마신다(하루1리터이상)’문항 점수 3.4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사할 때 TV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문항 점수 2.89점으로 가장 낮았다. ‘음식을 입에 넣고 말을 한다’ 문항은 학교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학년에 따른 식습관 점수도 3학년의 식습관 점수가 더 높았으며, 학교 간 식습관 점수는 B초등학교 학생 46.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C초등학교 학생 43.99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김치류 또는 장아찌등 절임식품을 먹는다’ 문항 점수 1.93점으로 가장 낮았고, ‘아침식사를 한다’ 문항 점수 3.43점이 가장 높았다. ‘곡류음식을 먹는다(밥, 빵, 감자, 고구마등)’ 문항은 학교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학교, 학년에 따른 간식섭취실태를 보면 간식 횟수, 간식을 먹는 시간과 이유는 A초등학교, B초등학교, C초등학교 재학생 모두 하루에 간식을 1번 먹으며,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장 많이 먹고, 간식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아 학교와 상관없이 비슷하였다. 간식 섭취 빈도 점수는 6학년의 간식 섭취빈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학교 간 간식섭취 빈도 점수는 A초등학교 학생 26.40점, B초등학교 학생 26.60점, C초등학교 학생 26.56점으로 B초등학교 재학생이 가장 높았다. ‘빵류(샌드위치등)’ ‘과자류’ ‘아이스크림’ 문항은 학교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학교, 학년, 성별에 따른 영양지식 수준를 보면 3학년보다 6학년, 남자보다 여자의 영양지식 수준이 높았으며, A초등학교 학생 16.90점, B초등학교 학생 17.46점, C초등학교 학생 15.96점으로 B초등학교 재학생이 가장 높았고, C초등학교 재학생의 점수가 가장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섭취를 위해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이 좋다’ 문항 점수 0.9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타민은 우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열과 힘을 내게 하는 영양소이다’ 문항 점수 0.18점으로 가장 낮았다. ‘다섯 가지 식품군은 곡류 및 전분류, 유지 및 당류, 우유 및 유제품, 생선과 계란 및 콩류, 채소 및 과일을 말한다’ 문항은 학교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에 걸리기 쉽다’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란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말한다’ 문항은 성별에 따른 학교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식태도, 식습관의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고, 교육비지원자 비율이 높은 학교일수록 식태도, 식습관, 영양지식 점수도 낮았다. 따라서,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영양교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체계적으로 영양교육을 분석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공도서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에서 '인문학교육' 사례분석
김명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Life-long education programs aim to promote valuable skills needed to deal with various problems learners may face in their varied life-cycles. And public libraries in Korea are increasingly transforming into an essential institution for providing these programs for adult leaners. But, at present, the programs are limited in scope, focusing on leisure activities, such as language learning and exercises, or re-education programs for people between jobs, and excluding resources necessary to tackle various conflicts and emotional problems in life. Life-long education programs at public libraries should be redesigned to help learners reflect on their life and satisfy their existential needs as they arise. In this context, this study tries to explore the role of humanities in life-long education through the case study of humanities programs at public libraries, and to suggest ways for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m. The study analyses various changes in fifteen adult learners' lives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partly-participatory observations. The learners have participated in humanities lectures at libraries, broadened their learning activities through the lectures, and took part in humanities book clubs based on their interests. The study was conducted through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the participants, focusing on their learning experience from humanities programs at libraries. Analyzing the learning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showed the educational significance and necessity of humanities programs. Most of the participants experienced moments of self-recognition through the programs, and the process of reflective thinking on life followed. And the process led to more profound understanding of and consideration for significant others, like family members. The changes resulted in the participants' deeper understanding and consideration of their own needs and the changes in the ways the participants relate to others. Some participants even reported experiencing the moments of freedom from negative emotions, values, and judgements they previously imposed on themselves. The analysis proved these self-reflecting experiences enjoyed through the humanities programs can play a significant role in encouraging adult learners to observe, explore, and understand their emotions, ideas, and ways of doing things in a new way, leading to ways to link their learning experience and life in a more productive way, one of the most important objectives of life-long education. Successful humanities programs at public libraries depend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learning materials and the environment where self-directed learning is fully possible. Learning experiences strengthened with lectures and reading club participation at libraries may overcome rigid learning structures where lecturers and audience, knowledge givers and receivers, are strictly demarcated. When recent humanities revival evidenced in popular humanities lectures leads to lasting participation of learners in lectures and book clubs, and learners find problems explored in humanities are linked to lives, public libraries can be a hub of a healthy learning community. When humanities gets out of the ivory tower and becomes a useful tool in life-long education for adult learners by shedding new light on learners' life problems and showing alternative ways to think about and cope with the problems, humanities can become a valuable new-found asset for learners and a stepping stone for a better society at large. 공공도서관에서는 학교교육을 마친 성인을 위한 많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주로 어학, 건강 등 여가선용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등 노동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은 여가선용, 직업교육에 우선하여,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삶의 상황에 직면하는 인식을 기초로 삶속 갈등 및 정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설계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성인 학습자가 자신의 근본적인 욕구를 발견하여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일상과 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인문학교육 사례분석’을 통해 평생교육에서 인문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을 탐색해 보고 그 실천을 위한 과제를 제안해 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서관에서의 인문학강좌에 참여하여 학습활동을 확장해나가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인문학 책읽기 독서회 활동을 지속해온 성인학습자 총 15명을 심층면담과 부분적인 참여관찰을 통하여 그들의 삶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연구한 것이다.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에게 반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교육경험의 내용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연구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학습자들의 교육 경험을 분석한 결과 인문학의 교육적 의미와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습자 대부분은 인문교육을 통하여 자기인식의 경험을 갖게 되고 자기행위의 의미를 바라보게 되면서 반성적 사고의 과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자녀, 가족 등 자신에게 의미 있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다시 자신에 대한 이해로 연결이 되어 자신에 대한 배려, 그리고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의 변화로 이어졌다. 일련의 학습 과정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자기를 억압했던 감정과 가치, 판단 등에서 자유로워짐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성인평생교육에서 인문학을 통한 자기성찰 교육은 학습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 기존의 행동방식에 대하여 자각하고 탐색하며 이해하게 하여 그들이 스스로 앎과 삶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을 제공하는 교육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든 주제의 자료를 갖추고 있고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인문학프로그램이 운영 될 때 인문학의 전망은 밝고 기대효과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다. 강의자와 수강자로, 지식공여자와 수혜자로 이분된 강의 구조 속에서는 한계 지워질 수 있는 학습의 깊이도 도서관에서 독서로 이어지는 스스로 학습을 통하여 한층 더 심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강좌로 모아지는 인문학의 열기가 지속적 독서회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자신들의 인문학적 문제가 인문학 밖의 삶과 연결고리를 가질 때 도서관을 중심으로 건전한 학습공동체가 만들어 질수 있다. 인문학이 학문 속에서만 자리하지 않고 삶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한계를 지적하고,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대안을 제시할 때 인문학 학습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며 평생학습을 통한 살기 좋은 사회로의 변화가 가능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