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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안과 과제 : 소비 주도층은 4-50대 전업주부 -용돈은 3-40대, 미혼, 남성, 자영업자가 많아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2013 이슈리포트 Vol.2013 No.42

        (생활비 규모) 가구별 생활비 지출 규모는 월240만 4천원이며, 중소도시에 사는 40대, 기혼, 2자녀, 자영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편임 -연령별로 보면, 40대(293.9만원)와 50대(287.8만원)의 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20대(205.3만원), 30대(198.3만원), 60대 이상(189.8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생활비 지출 규모가 작년에 비해 올해 ``늘었다``는 응답이 전체의 54.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변함없다`` 36.0%, ``줄었다`` 9.3%로 나타남 생활비가 작년에 비해 올해 ``늘었다``는 응답은 기혼, 40대, 3자녀 가구, 화이트칼라, 호남지역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음 연령별로 보면, 2-30대는 생활비 중에서 ``식료품비``와 ``주거비``를 가장 부담스러워하며, 4-50대는 ``자녀 교육비``를, 60세 이상은 ``주거비``를 가장 부담스러워함 (생활비 관리) 생활비 관리는 ``아내``가 한다는 응답이 기혼자의 59.8%로 가장 많았고, ``공동으로``는 22.7%에 그침 -기혼자의 59.8%는 ``아내``가 관리한다고 응답했고, 미혼자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관리한다는 응답이 40.9%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 여부를 불문하면``아내(어머니)``가 관리한다는 응답은 53.3%에 달했음 연령별로 보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아내``가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은 높아지고,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 역시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지고 있음. ``각자``라는 응답 비율은 젊을수록 높게 나타남 (자기주도 지출) ``생활비 중 귀하가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은 얼마나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1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51.8%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107만 8천원이었음 -중소도시에 사는 4-50대, 기혼, 여성, 2자녀 가구, 전업주부의 ``자기주도적지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임 연령별로 보면, 50대(143.8만원)와 40대(138.1만원)의 ``자기주도적 지출``이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30대(97.9만원), 60세 이상(92.2만원), 20대(57.4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용돈 규모) 옷, 화장품, 술, 담배, 영화관람 등 ``본인만을 위한 지출``(개인용돈)은 한 달에 평균 37만 2천원이었음 -중소도시에 사는 미혼, 남성, 3-40대, 1자녀 가구, 자영업자의 ``개인 용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음 연령별로 보면, 40대(월39.1만원)와 30대(월38.3만원)의 ``개인 용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으며, 다음으로 50대(월36.7만원), 20대(월35.8만원), 60세 이상(월32.3만원)의 순으로 나타남 (용돈 사용처) 용돈 사용처를 보면 남성은 1순위가 ``술, 담배 등 기호식품``(26.1%), 여성은 ``옷, 구두 등 패션용품``(27.6%) -연령별로 보면, 2-30대 젊은 세대는 ``옷, 구두 등 패션용품``에 가장 많은 용돈을 쓰고 있으며, 40대는 ``술, 담배 등 기호식품``, 5-60대는 ``교통비``가 용돈지출 1순위 (여윳돈 지출 계획) 여윳돈이 100만 원 정도 생기면 여성들은 ``해외여행``(24.4%)을, 남성들은 ``취미/레저``(26.3%)를 선호 -연령별로 보면, 2-30대는 ``자기계발``과 ``해외여행``을 선호했으며, 4-50대는 ``취미/레저``를, 60대 이상은 ``건강 및 외모 관리``를 가장 선호함 (주택 소비) 임대주택 중 ``전세``에 대한 선호가 79.2%로 압도적이었으며, ``반전세``는 6.6%, ``보증부 월세``는 5.1%에 불과함 -미혼, 여성, 2-30대 젊은 층,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전세``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남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2010) 결과, 임대주택 중 전세 비중은 1995년67.4%에서 2010년 51.1%로 계속 감소하고, 월세 비중은 1995년 32.6%에서 2010년 48.9%로 계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세 수요는 강력함

      • KCI등재

        증착조건에 따른 CVD 다이아몬드 코팅층의 변화와 비파괴적 평가

        김동열,김학준,송성진,권성덕 한국물리학회 2010 새물리 Vol.60 No.2

        Chemical vapor deposited diamond (CVD diamond) is widely used in industrial applications because of its outstanding mechanical properties, such as high hardness, high wear resistance, etc. However, the characteristics and the quality of CVD diamond coatings are changed by the deposition conditions, such as the deposition temperature, the substrate material, and the deposition time. Therefore, nondestructive evaluation of CVD diamond is strongly recommended to improve its quality and to decide on the optimum deposition conditions. In this study, we prepared several CVD diamond coating specimens under various deposit conditions and evaluated the CVD diamond coating by using various nondestructive methods, such as X-ray diffract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and ultrasonic testing (minimum reflection profile). We discuss our observation and evaluate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CVD diamond specimens. We alow propose the optimized conditions for the diamond deposition process. CVD 다이아몬드(Chemical vapor deposition diamond)는 고강도, 높은내마모성 등의 우수한 기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주요산업의 부품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CVD 다이아몬드는모재 시험편의 종류, 증착 시간, 증착온도 등의 증착 조건에 따라변화하기 때문에 우수한 성질의 CVD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하여 증착된CVD 다이아몬드를 평가할 수 있는 기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증착 조건하에서 제작된 CVD 다이아몬드시험편에 대해 X-ray 회절, 전자 주사 현미경, 초음파 탐상시험 등을이용한 실험을 수행 하였고, 특히 초음파 탐상시험은 최소반사프로파일(Minimum Reflection Profile) 기법을 적용하여 CVD 다이아몬드를 평가할 것이다. 이를 통해 CVD 다이아몬드 코팅의 증착을위한 최적조건의 조사와 비파괴적 평가를 위한 다양한 기법도 제시된다.

      • 한반도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VIP리포트 : 스웨덴 패러독스의 성공 배경과 시사점 -기업의 부담을 낮추는 세제와 규제

        김동열 현대경제연구원 2015 VIP Report Vol.616 No.-

        ■ 도입 : 강한 ``복지 권리``, 약한 ``조세 책임`` 2015년 현재 우리 국민들은 복지에 대한 권리는 강하지만, 복지를 위해 필요한 조세와 재정의 책임 의식은 강하지 않은 바, 복지-재정-성장의 선순환에 성공했던 스웨덴 사례를 분석해보고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 스웨덴 패러독스와 7가지 성공 배경(스웨덴 패러독스) 스웨덴은 높은 조세부담과 높은 복지지출 비중에도 불구하고, 세계 5위의 높은 국가경쟁력을 유지함으로써 ``복지-재정-성장``의 선순환이 가능함(``스웨덴 패러독스``)을 보여주고 있다. (7가지 성공 배경) 스웨덴 패러독스의 성공 배경은 다음 7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기초체력) 첨단산업에서의 높은 경쟁력과 경상수지 흑자 등 스웨덴 경제의 강한 기초체력은 고복지-고부담-고성장 모델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자산이 되고 있다. ②(인구/고용) 저출산에 따른 인구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합계출산율이 1.9로 높고, 75%에 달하는 높은 고용률로 스웨덴의 경제활력 유지에 성공하고 있다. ③(개인소득세) 과거 개인소득세 비중이 전체 세수의 50%에 근접했으나 현재는 29%로 크게 낮아졌지만 여전히 타 선진국 대비 높은 편에 속하며, 이처럼 개인들의 높은 ``조세 책임``이 복지국가의 토대를 튼튼히 하고 있다. ④(법인소득세) 낮고 단일한 법인세율로 인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법인관련 세수의 비중도 낮은 편이며, 스웨덴 기업들의 높은 국제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조를 뒷받침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법인세수 비중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⑤(재정개혁) 1970년대 석유위기와 1990년대 금융위기 등 수차례의 외부충격에 적응하기 위한 연금개혁과 복지 구조조정 등 개혁을 통해 복지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⑥(기업규제) ``기업경영에 대한 간섭``이나 ``가격규제``의 수준은 선진국 중 가장 약한편에 속함으로써, 스웨덴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자유롭게 실력을 발휘할 수있는 ``친기업적 경영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⑦(투명성과 신뢰) 부패지수와 사회자본에 있어서 스웨덴은 세계 5위 이내에 속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과 정보 공개는 물론 ``내가 낸 세금이 나의 복지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복지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 저항이 크지 않다. ■ 시사점 : (1)``친기업적`` 세정과 규제개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2)투명한 행정과 신뢰를 기초로 국민들의 ``조세책임`` 의식을 고취하며, (3)세원의 확충과 ``투자형 복지지출`` 확대를 통해 ``재정의 체질``을 강화한다면, 복지-재정-성장의 선순환 속에서 우리도 중부담-중복지 모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현안과 과제 : 2014년 희망은 "일자리 증가 " -여성과 고령층의 경제적 행복감 상승

        김동열,조호정 현대경제연구원 2014 이슈리포트 Vol.2014 No.1

        2014년의 희망은 "일자리 증가" -여성과 고령층의 경제적 행복감 상승 2014년의 희망은 "일자리 증가"와 "높은 수출 경쟁력"-2014년 우리 경제의 희망요인은 "일자리 증가", "높은 수출 경쟁력" 등. 국민들은 일자리 증가(31.7%)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높았고, 높은 수출 경쟁력 (25.0%), 주식. 부동산 시장 회복(22.6%) 등을 우리 경제의 희망요인이라고 응답. -정부는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서민물가 안정", "일자리 확대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정부가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경제정책으로 응답자의 38.4%는 "서 민물가 안정"을, 27.3%는 "일자리 확대 지원"을 요구하고 있음 여성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제적 행복감 증가.-2013년 12월 현재, 여성과 60대 이상 고령자의 경제적 행복감이 개선됨. 남성의 행복감이 하락한 반면, 여성은 소폭이나마 향상되어 격차가 더 벌어짐. 연령별로는 20대의 행복감이 가장 높았으며, 60대 이상의 경제적 행복감이 상승 한 것은 기초연금 등 노인복지 향상의 결과로 추정됨 . 직업별로는 전문직과 공무원의 행복감이 가장 높고, 자영업자가 가장 낮음. -직업별로는 전문직과 공무원의 행복감이 가장 높았며, 자영업자의 행복감이 가장 낮았음. 기혼보다는 미혼의 행복감이 높았음. 직업별로는 전문직(60.0)과 공무원(55.6)의 경제적 행복지수가 월등히 높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조조정의 여파로 자영업자의 경제적 행복감이 가장 낮았음.

      • KCI등재
      • KCI등재

        NELL2 Function in the Protection of Cells against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김동열,이병주,김한래,김광곤,박정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15 Molecules and cells Vol.38 No.2

        Continuous intra- and extracellular stresses induce disorder of Ca2+ homeostasis and accumulation of unfolded protein in the endoplasmic reticulum (ER), which results in ER stress. Severe long-term ER stress triggers apoptosis signaling pathways, resulting in cell death. Neural epidermal growth factor-like like protein 2 (NELL2) has been reported to be important in protection of cells from cell death-inducing environment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cytoprotective effect of NELL2 in the context of ER stress induced by thapsigargin, a strong ER stress inducer, in Cos7 cells. Overexpression of NELL2 prevented ER stress-mediated apoptosis by decreasing expression of ER stress-induced C/EBP homologous protein (CHOP) and increasing ER chaperones. In this context, expression of anti-apoptotic Bcl-xL was increased by NELL2, whereas NELL2 decreased expression of pro-apoptotic proteins, such as cleaved caspases 3 and 7. This antiapoptotic effect of NELL2 is likely mediated by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ERK) signaling, because its inhibitor, U0126, inhibited effects of NELL2 on the expression of anti- and pro-apoptotic proteins and on the protection from ER stress-induced cell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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