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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편의 시대, 홍익인간, 그리고 한국의 역할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평화연구소 2016 평화학논총 Vol.6 No.2

        식량, 에너지, 물 등 생활의 기본 필수품은 물론 지구의 기상환경 등 제반분야에서 모든 나라가 협력하며 살아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점에서, 인류사회는 지구적 차원에서 이미 하나의 공동체화하였다. 이와 같은 인류사회를 평화적으로 거버넌스하기 위해서는, 보편적인 평화의 철학과 사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국가들이 추구하는 사상이나 이념은 매우 다양하며, 심지어 상호 갈등적이거나 대립적이기도 하다. 물질문명의 차원에서는 공동운명체의 단계에 도달하였으나 정신문화 차원에서는 분열적인 상태, 곧 보편의 평화철학도, 또 이를 관리해 나갈 리더십도 부재한 상태, 이 것이 바로 인류문명이 처해 있는 현주소이다. 주지하듯이 오늘날의 세계는 서구중심주의적이며, 그 기저에 서구철학이 놓여 있다. 이원론의 패러다임에 기반하고 있는 서구철학은 철학과 사상의 근본문제를 자의적으로 탐구,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대거 산출하였으나, 근본문제에 대한 답은 물론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긴급 평화의제들에 대한 사상적 답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양사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국제사회의 불안정한 그리고 격동적인 양상의 다른 한편에서 다행스럽게도 물질과 정신 간 조화를 이룬 새로운 문명시대로 나아가려는 동력이 지구촌 곳곳에서 꿈틀대고 있다. 그리고 서구중심적인 것으로부터 동서양 문명이 서로를 보완하면서 공존하고 상생하는 참다운 인류 보편의 시대로 나아가야 하며, 심지어 이제 더 이상 인류의 역사와 자연의 역사를 구분하는 일조차 무의미해졌는바, 종차별주의 또는 인간중심주의 마저 넘는 진정한 보편을 추구하여야 한다는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명사적 흐름 속에서 소통과 화해, 공감과 감성, 소프트 파워, 그리고 인류보편의 사상과 문화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천지인 합일의 정신에 기반하고 있는 동양의 사상과 문화가 상생과 공존의 새 문명시대를 열어나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동안 서구식 진보를 추구하면서 고유의 이상과 신념과 사고방식을 경시해 온 동양은 최근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되찾으려 하고 있고, 그 결과가 21세기 인류의 운명을 바꾸게 될 것이다. 동양사상이 인류사회에 제시해 주어야 할 세 가지 중요한 개념은 시간, 자아(또는 사람), 그리고 자연이다. 전통과 근대 또는 선진과 후진을 구분하는 단선적(linear) 시간 개념, 원자론적 개인(individual), 그리고 인간이 자연을 지배할 무한한 특권을 지닌다는 서구적 사유체계와 관점은 이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게 되었다. 우주를 단일의 공동체로 보는 동양의 천지인 사상, 그리고 모든 존재는 상호의존적인 가운데 변화한다는 동양의 관점 및 이에 토대한 다층적 시간 개념, 그리고 공동체 및 자연과의 합일적 사람관, 그리고 자연(스스로 自 그러할 然))을 가공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그러한 존재로 보는 동양의 자연관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이라고 할 때, 그 지리적 범위가 매우 광대하지만, 동양사상의 원류라는 견지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이 속해 있는 동북아시아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동북아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 핵문제와 남북한간 불화는 물론, 영토와 역사 문제를 둘러싼 긴장과 갈등들이 해소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은 한·중·일 3국이 공유할 수 있는 평화의 사상을 정립하는 일이다. 한·중·일 3국은 오랜 역사를 거치며 공유해 온 공통의 문화와 사상적 유산을 토대로 현시대의 상황에 부합하는 평화의 사상을 인류사회에 제시해 줄 수 있다. 특히 우주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는 한민족의 홍익인간사상은 동양사상의 원류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역사를 관통하며 한민족 고유의 문화적 저류로 작용하면서, 철학, 윤리, 음악과 예술, 사생관, 그리고 풍속 등 우리의 문화일반에 고루 반영되어 있다. 이와 같은 전통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한국은 천지인 합일 사상 및 이에 토대한 홍익인간사상을 부흥시키는 일에 힘써야 한다. 아울러 남북 간화해와 협력을 실현하고, 다양한 나관들을 극복하면서 동북아시아 국가 간협력을 이끄는 등 평화선도자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동북아 지역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역사를 시작하였던 한국이, 비록 군사력이나 경제력 차원에서 세계적 강대국은 아니지만, 사상과 문화의 차원에서 동양사상에 부과되고 있는 문명사적 과제와 사명을 선도하는 일은 가능하다.

      • 조선 광해군정부의 평화주의 외교정책 -21세기 한국외교에 주는 시사점-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평화연구소 2013 평화학논총 Vol.3 No.1

        17세기 초반 조선시대 광해군정부가 맞닥뜨렸던 동북아 국제정세는 세력균형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던 시기로, 당시 중위권국가이던 조선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국제역학관계에 대한 현실주의적 분석과 평화주의의 입장에서 고도의 외교적 노력을 필사적으로 기울여 전쟁을 막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오늘날 통북아 정세도 17세기 초반과 마찬가지로 불안정 속의 역동생을 특정으로 하고 있다. 국제적 역학관계 변동으로 인해 동북아의 역학관계와 지역정세가 불확실성을 노정하고 있고, 한국외교에 막중한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연 한국은 광해군정부의 평화주의 외교로부터 어떤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가? 첫째, 남북관계를 가능한 한 조속히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조기에 작동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북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의 틀을 본격 가통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한미,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이에 대한 동의를 받아낸바 있다. 한국은 가능한 노력을 다해 다자 평화협력기구를 구체화해야 한다. 셋째, 한일대화를 복원하여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의 추구가동북아 군비경쟁을 촉발하거나 평화를 파괴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유도해 내어야 한다. 넷째, 광해군정부가 평화주의 외교를 전개하는 다른 한편으로 방위태세릎 강화하였듯이, 확고한 자주국방 의지를 갖고 자신을 방어하기에 충분한 수준에서 국방태세를 강화하여야 한다. 끝으로, 광해군정부가 당시 여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실패,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교훈삼아, 장기적 외교비전과 전략을 도출, 이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내어야 한다. 중위권 국가인 한국은, 조선의 광해군 정부가 현실주의적인 동시에 평화주의 외교로 동아시아의 평화를 도출해 내었듯이, 신뢰와 선린, 그라고 평화와 번영의 통북아 외교를 선도하는 외교적 강국이 되어야 한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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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

        김광린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1997 한국과 국제정치 Vol.13 No.2

        For about a decade, the Soviet Union and then Russia pursued a 'Two- Korea Policy.' Since 1994, however, Russian policy has changed from a higher priority on South Korea to a so-called balance between the two Koreas. Arguing that its changed policy line better contributes to peace and stability on the peninsula, Russia is presently making an effort to rekindle its old relations with North Korea and regain its influence over the Korean peninsula. In this situati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urged to be highly prudent in diplomatic considerations m order to secure Russia's support to our commitment to a peaceful and gradual reunification.

      • "한(하나,一)"과 한민족의 정체성, 그리고 홍익인간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지구평화연구소 2015 평화학논총 Vol.5 No.1

        서구적 근대화가 도입된 지난 100여년의 기간 동안 우리의 거의 모든 공식적인 제도와 문화는 물론, 교육 내용도 서구의 이념과 제도를 모방 및 수용해 오고 있고, 그 결과 현재 우리의 대체적인 현실은 서구의 이념과 제도와 철학에 의해서 형성되고 해석 및 운영되고 있다. 오늘날 전통문화의 보존이라는 기치 하에 중요 무형 및 인간문화재를 지정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한민족 고유의 문화가, 비록 무의식의 세계 혹은 사회 일각에 부분적으로 잔존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일상적인 삶과 사유체계 속에서 이미 지배적인 역할과 위상을 상실하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서구화로 인한 전통의 단절 혹은 국혼의 상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가 이룩한 정치적 독립, 산업화(세계 10위권 수준으로의 경제발전), 그리고 민주화보다 서구중심주의를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자기중심성을 회복하는 일, 곧 국혼을 살려내는 일은 훨씬 더 중요한 과제이다. 국혼부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영역과 개념들이 다 중요하지만, ‘한’ 또는 ‘하나(一)’ 또는 ‘하나님’의 용어와 개념 및 의미를 바르게 살려내는 일이 핵심을 차지한다. 하나(님)은 한민족의 정신세계와 문화체계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고유의 용어이었으나, 현재 우리는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라고 하면 기독교 고유의 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현재 우리사회에서 그렇게 통용되고 있다. 하나님은 기독교의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그리고 시원에서부터 우리 한민족의 것으로, 구한말 일정 시점에서 특정 외래 종교가 자신들의 전교(傳敎)상의 필요에 의해 차용한 것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하나님이 원래 우리의 것이라는 사실마저 잊혀져버리게 되었다.그리고 1992년 불교의 어느 한 종파에 의해서 하나님 명호를 되찾기 위한 법적 차원의 노력이 제기되었었지만 패소하였다. 하나님이 한민족 고유의 것이기는 하지만 이미 일반명사화 하였기에 다른 종교에서 사용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취지였다. 그러면 한민족은 자신의 정체성의 핵을 구성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는가? 그리고 사람은 어떻게 자신안에 내재하는 하나님을 회복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것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개인 차원에서 사람은 우리민족 고유의 수련법으로서 모든 명상의 원형인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의 선도 명상수련을 통하여 자신에 내재하는 하나님의 속성과 역량을 회복하고 크게 발휘(發大機)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민족의 사상은 성통과 공완, 즉 개인과 전체의 완성이라는 양 구도로 형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속성을 온전히 공유하는 존재인 사람은 명상으로 자신의 참다운 정체성이 한(하나)임을 깨닫고(성통), 한(하나)의 속성을 나눠가진 다른 모든 존재들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어야 할 도덕적 책임감을 실천(공완)하는 존재라는 사실로부터 귀결되는 자명한 결론이다.한민족의 고유사상은 이와 같이 인간에 내재하는 하나님을 자각하는 성통의 단계로 만족하지 않고, 그것을 현실세계 속에 구현해 내는 실천적 과정, 즉 공완의 단계로까지 나아갈 때라야 비로소 그러한 개인적 자각이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보는 전통을 갖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이와 같은 성통공완을 정치공동체의 이념으로 표현하고 추진한 것이 단군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이다.

      • KCI등재후보

        평화통일과 홍익인간사상

        김광린 고조선단군학회 2005 고조선단군학 Vol.13 No.-

        The reunification of Korea should be pursued and realized by peaceful means and the result must also be peaceful. In order to realize coprosperous reunification, we must work out a new ideology of reunification corresponding to the purpose. First of all, reunification ideology should be able to be shared by two Koreas. From a realistic point of view, it is highly probable that South Korea, of which national ideology is liberal democracy, will be protagonist at the process of Korean reunification. Therefore, Korean reunification ideology must contain the basic values of liberal democracy such as respect for civil right, political freedom, and legalism, and at the same time be agreeable to North Korea. Besides, Korean reunification problem is closely related to the interests of 4 countries around the Korean Peninsula. So the Korean reunification ideology should be acceptable by the 4 related countries. And Korean reunification should be pursued and realized in the direction to be acceptable by two Koreas as well as USA, Japan, China, and Russia. In this regard, concerning the study of Korean reunification problem, search for the national ideology of unified Korea is essential. Hong-ik-in-gan thought, which is the founding ideology of Kochoson, the first country established by Korean people at the ancient age, is suited to such a purpose because the thought is a universal peace thought that pursue harmonious coexistence among all the existence on earth. In addition to that, in the thought, values liberty and equality are harmoniously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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