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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네이티브 청소년을 위한 가치명료화 수업 구안 및 실행

        고유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미디어 콘텐츠로 인한 가치편향 및 혼란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안적 가치명료화 수업을 구안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투입하여 그 수업의 효과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네이티브 청소년의 특성과 그들의 교육적 요구를 파악하고 기존의 가치명료화 모형의 현대적 적용의 한계를 검토함으로써 수업의 재구성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수업 과정과 방법에 디지털 네이티브 청소년들의 특성을 반영하고 수업 단계로써 한계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대안적 가치명료화 수업을 구안하였다. 구안한 수업의 재구성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능정보사회의 정보가 재가공과 편향성으로 인해 가치화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여, 그 위험성을 확인하도록 1단계 ‘미디어 콘텐츠의 알고리즘에 의한 확증편향 확인하기’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둘째, 디지털 네이티브 청소년의 창조적이고 참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그들이 지닌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 전반에서 기존의 교사 중심이 아닌 학생 주도의 수평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하였다. 셋째, 지능정보사회에서 인터넷상의 극단적 표현으로 인해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가치 상대주의로 인한 극단적 상대주의의 위험성을 약화시키기 위하여, 5단계 ‘상호 선택한 가치 비교 및 변화 가능성 확인하기’ 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이러한 재구성 방향을 토대로 구안된 수업은 고등학교 1학년 1개 학급 30명을 대상으로 3차시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자가 실제 현장에서 수업을 실행하며 연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업에서 활용된 학생 활동지, 자기 평가지, 교사 참관록, 수업 녹화 장면을 분석 대상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대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인식, 기능, 가치 선택, 태도 영역으로 분류하여 수업 효과 분석을 위한 기준을 설정하였고, 이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상적인 삶의 태도와 가치 형성에 미치는 미디어 콘텐츠의 영향력을 인식하게 되었다. 알고리즘에 의한 확증편향과 필터버블의 위험성을 확인하게 되자, 미디어 콘텐츠가 더이상 여가 시간에 보는 심심풀이용이 아닌 자신의 가치관 형성과 성찰에 영향을 주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둘째,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선택의 대안으로서 갖게 되는 가치가 다양해졌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토대로 개인의 가치 선택이 타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하게 되면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의 의미를 추구하는 자기 성찰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성찰의 결과로 선택한 가치를 조정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셋째, 교사와 학생의 파트너십 관계 속에서 주체적 가치 선택을 통해 자기 결정력이 향상되었다. 가치명료화를 저해하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벗어나 충분한 숙고의 과정을 거쳐 주체적으로 가치를 선택한 학생들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결정력이 향상되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선택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 연구는 총 6단계로 이뤄진 수업이 3차시 동안 진행되어 선택한 가치를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내면화하는 과정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가진다. 그럼에도 알고리즘에 의한 확증편향의 문제를 미디어 리터러시로 접근하는 것에서 벗어나 이를 가치 문제로 바라보고 지능정보사회에서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명료화하도록 하는 수업을 구안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후의 연구를 통해 지능정보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치 중심 접근에 대한 다양한 실제적 교육 방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유아의 놀이몰입에 대한 연구 동향 분석

        고유진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유아 놀이몰입 관련 연구 동향 분석을 통해 놀이몰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가 최초로 등장한 2008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발표된 유아 놀이몰입 관련 학위논문과 학술논문 61편을 연구 문제에 따라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 초반에는 학술논문 중심에서 점차 학위논문으로, 특수대학원 논문에서 일반대학원 논문으로 확대되었고, 최근에는 골고루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후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연구대상은 주로 만 5세가 대상이었고, 연구현장은 유치원, 어린이집, 또는 혼합 (유치원·어린이집) 현장에서 골고루 이루어지다가 개정 누리과정 시기부터는 기관 혼합이 많아졌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방법 및 자료 수집 방법은 초반에는 질적연구 중심으로 질적자료가 많이 활용되었지만, 점차 양적연구가 대폭 증가하면서 현재는 양적연구 중 설문지법이 주로 활용되고 있었다. 연구 주제는 놀이몰입의 발달적 효과 관련 주제가 최근 새롭게 등장하고 있으며, 놀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 요인에 대한 주제가 가장 많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 중심, 놀이 중심 2019 개정 누리과정이 유아 놀이몰입의 학문적, 실천적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는 점, 만 5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는 점, 연구 현장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큰 의미를 갖지 않게 되었다는 점,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질적, 양적, 혼합 연구의 필요성, 유아의 질 높은 놀이몰입 지원을 위해 교사의 놀이몰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연구와 놀이몰입에 대한 부모 인식 연구의 필요성을 도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nhance understanding of play immersion in young children and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the advancement of related research through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this area. To this end, 61 dissertations and academic papers on play immersion in young children, published from 2008 to 2023,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search question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Initially, the research was centered on academic papers, but over time it expanded to include dissertations, shifting from professional graduate schools to academic graduate schools. Recently, there has been a steady increase in both types, with a notable surge following the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The research subjects were primarily 5-year-olds, and the research settings were evenly divided among kindergartens, daycare centers, or a mix of both. From the period of the revised Nuri Curriculum, mixed-institution settings became more common. In terms of research methods and data collection, qualitative research was predominant at first, with a lot of qualitative data being used.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quantitative research, and currently, the survey method is predominantly used in quantitative studies. The research topic has recently seen a new focus on the developmental effects of play immersion, with the most common factor affecting play immersion being teacher-related factors. Based on these finding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lay-based and child-centered 2019 revised Nuri Curriculum has heightened awareness of the need for academic and practical research on play immersion in young children. There is also a need for studies involving various age groups, not just 5-year-olds, and the differences in research settings have become relatively insignificant. Furthermore, there is a necessity for qualitative, quantitative, and mixed-method research using diverse data. Finally, The necessity of research to enhance teachers' understanding of play immersion in order to support high-quality play immersion for young children and the importance of conducting a parental perception study on play immersion have been identified.

      • 시각장애 중·고등학교 교사의 학교도서관 이용실태 및 활용수업에 대한 인식

        고유진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research aimed at investigating using state of school library and the actual state of data possession targeting Korean, English, Mathematics, Social studies, Science teachers in visually impaired middle·high school, and searching for the recognition of library utilization class through the actual state of library utilization class and the activation plan for the class.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the result of investigating the actual state of using of school library and data possession state, visually impaired school subject teachers were satisfied with the school library on the whole, and recognized the school library as the information center to provide information. The purpose of using library appeared in order of 'reading', 'library utilization lesson', 'teaching material study', so that it showed that school library was utilized for various purposed escaping from the existing using purpose, which was merely of reading. This shows that the teachers have high expectation to get information through school library, therefore, it is anticipated that library utilization will bring positive influence on class when the library gets fully prepared with various materials and information to supply them. Also, visually impaired school library appeared to require convenient accessibility and supplement of alternative materials and assistive technology device on the whole. Second, as the result of investigating the actual state of utilization class of visually impaired school library, the majority appeared that they had no experience of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however, the majority of Korean subject teachers had experience, but the majority of Mathematics teachers had no experience. This implied that the teaching of forming the concept through direct experience by utilizing various sense-data rather than the instruction by using only language for the visually impaired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in accessing the visual concept and inform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arch for the activation plan for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of mathematics through the complement of various sense-data and teaching aids suitable for this. Regarding the purpose of library utilization class, the majority of them responded, 'to raise the quality of subject class', and regarding the purpose not to implement utilization class, the majority responded, 'not necessary according to subject characteristic'. Third, as the result of investigating the recognition of subject teachers with regard to visually impaired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most of the subject teachers recognized that library utilization class was necessary for visually impaired students, also, important in respect of teaching and learning aspect. With regard to comprehension of library utilization class, they showed normal level of comprehension, however, mathematics teacher showed lower comprehension on the whole compared with other subjects. Also, it appeared that self-initiated learning ability, information utilization ability, attention and interest in class were improved through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Lastly, as the result of investigating improvement plan for the activation of visually impaired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complement of alternative material and assistive technology device was required in order of screen explanation film, electronic books, digital talking book, also, convenience facilities to use safely and freely were required. Also, it appeared that the preparation for systematic support institution through the arrangement of professional librarian, procurement of specialty, PR for school library utilization class through continuous education, connection with curriculum, and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nd instructional media are necessary. 본 연구는 시각장애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이용실태 및 자료보유 현황을 알아보고 도서관 활용수업 실태 파악을 통해 도서관 활용수업에 대한 인식과 활성화 방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학교도서관 이용실태 및 자료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시각장애학교 교과교사는 학교도서관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였고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센터로서 학교도서관을 인식하고 있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은 ‘독서’, ‘도서관 활용수업’, ‘교재연구’ 순으로 나타나 독서만이 주목적이었던 기존의 이용목적에서 벗어나 학교도서관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교사들이 학교도서관을 통해 정보를 얻고자하는 기대감이 높으며 보다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의 형태가 갖추어지면 도서관 활용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각장애학교 학교도서관은 이용접근성이 편리하며 전반적으로 대체자료 및 보조공학기기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시각장애학교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과반수이상이 학교도서관 활용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수의 국어교사가 경험이 있는 반면 다수의 수학교사는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각적으로 나타난 개념과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언어를 매개로 한 지도보다 다양한 감각자료를 활용한 직접 경험을 통해 개념을 형성해가는 지도가 필요하며 이에 맞는 다양한 감각자료 및 조작교구에 대한 보완 등을 통해 수학교과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함을 시사하였다. 도서관 활용수업의 목적은 ‘교과수업을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활용수업을 실시하지 않는 목적은 ‘과목 특성상 필요하지 않다’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셋째, 시각장애학교 학교도서관 활용수업에 대한 교과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교과교사의 대부분이 시각장애학생에게 도서관 활용수업이 필요하며 교수학습 면에서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었다. 도서관 활용수업에 대한 이해도는 보통의 이해정도를 보였으며 다른 교과에 비해 전반적으로 수학교사가 낮은 이해도를 보였다. 또한 학교도서관 활용수업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능력, 정보 활용능력, 수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가 모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시각장애학교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조사한 결과 화면해설영상물, 전자도서, 디지털 음성도서 순으로 대체자료 및 보조공학기기의 보완이 필요하며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필요로 하였다. 또한 전문 사서교사의 배치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며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수를 통한 학교도서관 활용수업에 대한 홍보, 교육과정과의 연계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수매체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Acidic-Basic Modified Catalysts for Improving NO Oxidation and NH3 Decomposition

        고유진 광주과학기술원 대학원 2025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study of NO oxidation for air pollution abatement technologies is considered as an essential proces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NOx removal. In the NO oxidation reaction, metallic Pt formed on the catalyst surface plays an important role for enhanced reactivity. Typically, the formation of metallic Pt through Pt-Ti interactions and the prevention of Pt oxidation are promoted by the surface acidity of TiO2. However, the limited availability of acidic sites (-OH) can lead to the agglomeration of Pt particles. This promotes the formation of oxidized Pt species (Pt²⁺ or Pt⁴⁺), reducing the overall catalytic activity. In this current work, we improved NO oxidation by adding acidic sites on TiO₂ through sulfuric acid treatment of bare TiO₂. The low pH of SA-TiO2 allows for better distribution of sulfate to the positively charged surface. Subsequently, the Pt introduced by the increase of acidic sites significantly improved the dispersion and bound to [P(NH₃)₄]-SO₄. The compounds on the surface bound to SO4 and NH3 were decomposed during calcination, favoring the formation of metallic Pt over oxidation of Pt. As a result, the enhanced acidity of SA-TiO₂ facilitated the formation of highly reactive Pt⁰ and Pt²⁺ species, which influeneced improved NO oxidation performance at lower temperatures. Ammonia is considered a promising liquid hydrogen carrier. It is easy to store and transport and does not emit CO in the process of formation H2. In the NH3 decomposition reaction, the active metal of the catalyst is important for the cleavage of the N-H bond. Generally, the N-H cleavage step and N2 desorption step act as RDS, which limits the performance of the catalyst. In this study, various metals (Ru, Ni, Fe, Co, W) were used as active metals to synthesize the catalysts. Ru loaded on SiO2 exhibited higher catalytic activity than other active metals with an energy advantage in both steps. Furthermore, the performance of Ru/SiO2 catalyst was improved over conventional catalysts by controlling the pH after the active metal screening of these catalysts. At the optimal point of pH, Ru/SiO2 catalyst showed excellent results in ammonia conversion and hydrogen production rate. NH4OH treatment confirmed that Ru particles were highly dispersed in a specific pH range. Subsequently, pH control affected not only the dispersion and crystal size of Ru particles, but also the Ru states. In conclusion, compared with other catalysts, Ru/SiO2 (pH 5) catalyst showed the advantages of low crystal size and metallic Ru formation behavior, and the NH3 decomposition performance was improved at lower temperatures. In NO oxidation, sulfuric acid treatment enhanced the activity of Pt/TiO2 catalysts, and in NH3 decomposition, basic treatment enhanced the activity of Ru/SiO2 catalysts. These studies are expected to provide important implications for subsequent studies involving acid-base treatments.

      • 딥러닝 기반 작물 질병 탐지 및 성숙도 분류 시스템

        고유진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질병에 대한 대처가 미 흡하고, 나아가 전 국민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협하는 원예작물 질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우리나라 농작물 병해충 바이러스는 150여종에 이르며 치료약제가 개발되지 않아 스마트팜 시스템의 도입으로 바이러스 질 병을 조기에 진단해 정상 작물체로 전염을 막는 것은 최선의 예방 수단이라 여겨진다. 오늘날 스마트농업은 다수의 선도국에서 지속적인 빅데이터 수집 과 기술 집적을 기반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방 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스마트 농업 관련 기술 기업이 투자가 확대 되고, 생산된 실제 서비스와 제품들의 출시가 활발하며, 관련 글로벌 시장은 연 평균 9.8%의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작물의 질병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과 해당 장치 환경을 구 축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작물의 병충해는 다양한 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에 병 충해를 식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많은 머신러닝(ML) 모델이 작 물 병충해의 검사와 분류에 사용되었지만, 머신러닝의 부분 집합인 딥러닝 (DL)이 발전을 이루면서 이 연구 분야에서 많은 진보가 있었다. 본 연구에 서는 YOLOX 검출기와 MobileNet 분류기를 사용하여 비정상 작물의 병충 해 검사 및 정상작물에 대해서는 성숙도 분류를 진행하였다. 이 방법을 통 해 다양한 작물 병충해 특징을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으며, 실험을 위해 딸기, 고추, 토마토와 관련된 다양한 해상도의 이미지 데이터셋을 준비하여 작물 병충해 분류에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복잡한 배경 조건을 가진 영상에서 평균 테스트 정확도가 84%, 성숙도 분류 정확도가 83.91%임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은 자연 상태에서 3가지 작물에 대한 6가지 질병 검출 및 각 작물의 성숙도 분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 CNT 열흡수체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광 액체금속 흡열기 개발

        고유진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제 목: CNT 열흡수체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광 액체금속 흡열기 개발 본 연구는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직접 조사형 고효율 태양광 액체 금 속 흡열기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로서, 액체 금속 가열기로 태양광의 효율적 열 흡수 및 열 전달 개선을 위해 판형 CNT 열흡수체 개발과 이를 이용한 고 효율 태양광 액체 금속 흡열기 개발 및 액체금속 촉매 반응기에 태양열 이용 율 증대를 위한 적용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하였다. 열흡수체 개발을 위해 흡광성 및 열적 특성이 우수한 다중벽 탄소나노튜 브(Multi-walled carbon nanotube; MWCNT)인 VACNT(Vertically aligned CNT)를 원료로 하였으며, 판형태의 열흡수체를 혼합 농도, 제작 압 축 강도와 카본블랙(Carbon black; CB) 비율을 변수로 하여 최적 열흡수체 를 개발하였다. 열흡수체의 열전도도는 skeletal density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으며, skeletal density는 제작 압축 강도에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카본블랙을 첨가한 경우 열전도 네트워크가 많이 형성되어 열전달 경 로가 잘 발달되기 때문에, 열전도도는 카본블랙 첨가량에 더 지배됨을 확인 하였다. 제작가능한 범위에서 최적 제작 변수를 예측했으며, 혼합 농도 60mg of CNT/ml of m-cresol, 압축강도 50kPa, CNT와 첨가제 비율이 1대1 일 때, 성형 가능한 흡수체 중 최대 열전도도 (0.349W/mK) 를 갖는 열흡수체 를 제작할 수 있었다. 열흡수체의 제작 변수가 열전도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 려하였으며, 제작 변수를 기반으로 열흡수체의 열전도도를 예측 가능한 상 관 관계식을 제안하였다. 프레넬 렌즈 (0.98m-I.D.)와 액체주석 가열 장치(50mm-id., 60mm-high) 로 구성된 태양열 액체 금속 가열 시스템에서 CNT 열흡수체의 열흡수 특성 을 결정하였다. 액체 금속 흡열기 자체의 열효율을 비교했을 때, bare tin의 경우 34.2%의 열효율을 나타낸 반면, 태양광 액체 금속 흡열기에 최적 열흡 수체를 적용하였을 때 CNT의 높은 태양열 흡수와 액체 주석으로의 효율적 인 열전달로 인해 1.9 배 더 높은 65.2%의 열효율을 얻었다. 열흡수체의 제 작 변수가 태양광 액체 금속 흡열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였으며, 제작 변 수를 기반으로 태양광 액체 금속 흡열기의 열 효율을 예측할 수 있는 상관식 을 제안하였다. 액체 주석을 이용한 메탄 열분해 반응기를 위한 하나의 응용 예로서, 액체 주석 흡열기를 기체 예열기로서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태양열 액체 금속 기체 예열 시스템은 프레넬 렌즈와 액체금속 기체 예열 장치(40x40mm, 300mm-high)로 구성된다. 기체 예열 실험에서 기포 거동이 기체 흡열 효율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파저 형태의 기체 주입 노즐 개수가 5개로 증가함에 따라 최대 3.08%까지 열효율이 개선되었지만, 액체 주석 내 기포의 안정성으로 인해 액체금속과 기포의 열전달 면적을 늘리는 것에 한 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액체 금속 흡열기는 기체 예열기로 적용하는 것보 다 열전달 유체인 액체 금속 자체를 에너지 전달체로 사용하기 위한 액체금 속 가열기로 적용하는 것이 더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주요 단어: 태양열, 액체금속, 다중벽 탄소나노튜브, CNT 열흡수체, 기체 예열 기, 기체 흡열 특성

      • 자아정체성 교육으로서 문화예술교육 사례 연구: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고유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31

        삶에 관여하는 교육은 책 속의 지식에 의존하는 앎이 아닌 직접적인 경 험을 통해 자신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내는 데 기여하는 것을 의 미한다. 삶에 관여하는 교육을 위해, 문화예술교육은 어떠한 역할을 할까? 본 연구의 목적은 단순 체험이 아닌 경험으로서 삶에 관여하는 문화예술교 육의 속성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광주청소년삶디)’라는 기관 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 경험으로서 삶에 관여하 는 문화예술교육의 속성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했다. 삶에 관여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 질문을 구체 화하고자 한다. 니나 사이먼의『참여적 박물관』에 해당하는 참여적 경험 5 단계 ‘나에서 우리로(me-to-we)’를 참고하여 다음 연구 질문으로 설정하였 다. 연구 질문의 기본이 되는 세 단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 참여자는 광주청소년삶디에서의 수업을 통해 어떤 개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가? 둘 째, 수업 참여자는 광주청소년삶디에서의 수업에서 만난 사람들(운영진, 선생님, 수업 참여자 등)과 어떠한 상호작용을 보여주는가? 셋째, 광주청소년 삶디의 물리적 공간의 특성이 수업 참여자들에게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구체화하여 탐구한 경험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은 첫째, ‘나’에 대한 탐구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둘째, ‘나’를 넘어 ‘우리’ 로서 함께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배움을 위한 유연하고도 다양 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경험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을 탐색하기 위해 광주청소년삶디의 속성을 탐구하였고, 아래와 같은3가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교육 참여자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등 다양한 ‘나’에 대 한 탐구가 이루어졌을 때 이것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나’가 하고 싶은 것 들을 계획해 나갔다. 참여자들은 ‘나’에 대한 탐구를 통해 ‘나’에 대한 이해 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종 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둘째, ‘나’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자기주도성’을 학습했다면, 스스로 할 수 있음을 넘어 다양한 타인들과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로서 함 께 배우며, ‘나’와는 다른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 하며 성장했다. 이러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교육 참여자들은 다원화된 사회 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과 작은 민주 사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광주청소년삶디에서의 배움은 선생님의 다양한 관심사를 통 한 정형화되지 않은 수업, 수평적 관계, 물리적 환경 등 다양한 요소 유연 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나’에 대한 탐구, ‘우리’로서 배움 등을 보조하는 역 할로 정서적·물리적 환경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선생님은 학생 관찰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차등적 과제 부여 등 학생들과의 관계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했다. 또한 모두가 둥글게 앉아 팀 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장소 나 ㄷ자 모양으로 구성된 책상 등의 물리적 환경은 앞선 ‘자기주도성’과 ‘우 리로서 함께 배움’을 강화하기 위한 장치로서 작용했다. ‘사람들과의 관계’, ‘자기주도성’, 이를 가능하게 하는 ‘환경 조성’ 3가지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자면 자아정체성 형성과 연관이 있었다. 학생들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며 온전한 ‘나’를 찾아가고 있었다. 광주청소년 삶디는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자기주도성’과 더불어 타인과 협력하며 배우는 ‘우리’로서의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탐 구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잠재적 교육 과정으로서 자아정체성 교육을 의미 했다. 수업 초기 핸드폰만을 보던 학생이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님과 대화하고 먼저 말을 걸어주는 학생으로 바뀌었다. 소심하고 말이 없던 학생이 팀의 리더를 자원하는 학생이 되었다. 센터 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싶은 것을 찾아나가기도 했다. 학생들은 광주청소년삶디에서 본인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한 배움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역할로 자아정체성 교육을 기대해 볼 수 있었으며, 자아정체성 교육 목적 자체에 집중한 연구의 필요성, 경험으로서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자아정체성 교육은 ‘나’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포함해 ‘나’와 ‘나’가 만나 ‘우리’로서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할 힘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자아정체성 형성을 추구하는 문화예술교육은 온전한 ‘나’를 찾아가며 ‘우리’로서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 비건 코스메틱 그린워싱이 MZ 세대 소비자 인식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비건 뷰티 코스메틱 제품 사용 전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중심으로

        고유진 우송대학교 경영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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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에서는 그린워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그린워싱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었지만 그린워싱이 MZ세대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은 부족하다. 따라서 그린워싱이 MZ세대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파악하고자 한다.

      • 한국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변천에 관한 연구(1965~2022)

        고유진 고려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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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정부가 ‘민족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60년대에는 조국 근대화의 흐름 속에 문화재 관련 제도가 수립되었고, 1970년대에는 이러한 제도를 바탕으로 문화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이 시기를 거치며 한국의 문화재는 무형문화재, 건축물, 미술, 도자공예, 민속자료, 유적지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된다. 본 논문은 당시 새롭게 포착된 문화재 중 하나인 무형문화재에 주목했다. 무형문화재는 종목마다 표현의 범위가 넓고, 형태가 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보존하기에 적합한 매체로 영상이 있다. 영상을 통한 무형문화재 기록물 제작이 무형문화재 보호와 상동 관계로 볼 수 없지만, 이를 보호ㆍ보급ㆍ활용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은 될 수 있다. 이후 유네스코도 무형문화재 보호 방안으로 ‘기록’에 주목하면서 한국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 제작은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이에 본 논문은 1965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제작된 217편의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변천 양상을 무형문화재 관련 제도 및 기록매체와 연관시켜 통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본 논문의 본론은 무형문화재 관련 제도의 변화,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매체 변화,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유형과 기능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논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2장에서는 시기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제도 변화를 통시적 관점에서 고찰하여,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이 각 시기 어떠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추진되었는지 밝혔다. 3장에서는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기록매체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이러한 매체의 기술적 변화를 통해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구현 양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논의하였다. 4장은 2장과 3장에서 다룬 무형문화재 관련 제도 및 기록매체의 변화를 토대로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유형과 그 기능의 현재성이 무엇인지 확인하였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본론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본 논문의 의의와 한계를 짚어보았다. 본 논문은 단일 종목의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의 분석에서 한발 더 나아가 1965년부터 2022년까지 제작된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을 조명하여 그 역사적 전개와 함의를 밝히는 데 천착하고자 했다. 이러한 본 논문의 성과가 향후 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It is widely known that the Park Chung-hee Administration had a deep interest in "national culture." In the 1960s, institutions related to cultural properties were established as part of the national modernization project, and cultural policies were implemented in earnest based on these institutions in the 1970s. During this period, the scope of Korean cultural properties broadened to encompass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ICHs), as well as iconic architectures, artworks, ceramics, folk materials, and historic sites. This paper focuses on ICH, which was one of the newly recognized categories. Due to the diverse materials and forms of expression of the range of ICHs, video emerged as an effective medium for their preservation. While the direct link between video recordings of ICHs and their maintenance might be contested, video has undeniably played a vital role in the preservation, dissemination and utilization of these cultural treasures. Video recordings of ICHs further gained momentum as UNESCO also started to validate recording as a key strategy for the preservation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Therefore, this paper chronologically examines the evolution of 217 Korean ICH video records produced from 1965 to 2022 by analyzing their enmeshment with relevant institutions and recording media. It discusses in order how the institutions related to ICH have changed, how the media employed for the video recording of ICH have developed, and the types and functions of ICH video records. Chapter 2 delves into the institutional changes that shaped ICH video recording throughout the decades, highlighting how their production was supported by relevant institutions at various stages. Chapter 3 focuses on the transformation of these media, by exploring how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fluenced the implementation of ICH video records at these various stages. Building upon the insights gleaned from Chapters 2 and 3, Chapter 4 analyzes the current relevance of ICH video record typologies and functionalities. The concluding chapter synthesizes the key findings, offering a critical assessment of the study's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By going beyond the analysis of a particular ICH video record, this paper sheds light on the historical trajectory from 1965 to 2022 of this unique form of documentation, and its multifaceted implications. It is anticipated that its findings will serve as a valuable resource for future research surrounding the preservation and promotion of 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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