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A를 이용한 폴리프로필렌의 연소반응에서의 열적 특성 연구

강윤진,서수은,서규석,강경식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08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Vol.10 No.4

미용전공 대학생의 온라인교육 학습참여도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강윤진,전현진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2022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지 Vol.23 No.3

Due to the government’s COVID-19 spacing restrictions, colleges have recently offered online classes by uploading recorded lectures on YouTube or their portal or through videoconferencing platforms such as ZOOM.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articipation in online courses on learning satisfaction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For this,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cosmetology at 4-year colleges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were colle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 pilot study was performed from March 22 to 30, 2021 while the primary survey was conducted from April 12 to 30, 2021, against 30 students. Among a total of 330 questionnaires distributed, 320 copies were collected. Excluding poorly answered ones, 305 copies were used for final analysis.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First, in terms of the influence of participation in online courses on learning satisfaction, learning participation was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opinion expression during class, class engagement, continuous participation and confidence), while learning satisfaction was classified into a single category. Second, learning participation in online courses reveal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learning satisfaction(p<.05, p<.001).

국내 기업 적용을 위한 감성역량의 정의 및 구성요인 탐색

강윤진,송영수 한국기업교육학회 2012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14 No.2

Recently, diversity, creativity and emotional management have attracted people’s attention as critical competitive factors in the field of management innovation. Domestic research related to emotional competency based on oversea studies enhanced the level of discussion on the role and competency of leaders, but they have not specifically analyzed the concepts and factors applicable to domestic companies. Therefore, this research is conducted to scientifically verify the sensitivity competency through literature review, Delphi survey, and FGI. The findings from this research show us that the domestic corporate based emotional competency are categorized in four domains which are ‘self awareness’, ‘self management’, ‘relationship awareness’, and ‘relationship management’. These domains are further specified with 17 competencies as follows: ‘emotional self-awakeners’, ‘accurate self-assessment’ and ‘self-affirmation’ in the ‘self-awareness’ clusters: ‘self control’, ‘responsibility’, ‘trustworthiness’, ‘initiative’, ‘flexibility’, ‘optimism’ and ‘stress endurance’ in the ‘self management’ domains: ‘empathy’ and ‘partnership’ in the ‘relationship awareness’ clusters: ‘communication’, ‘leadership’, ‘leading a change’, ‘teamwork and collaboration’ and ‘team activation’ in the ‘relationship management’ domains. Based on the results, AHP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relative importance and priority ranking of each competency domain and factor. The priority sequence of competency domains is as follows: ‘relationship recognition,’ ‘self-awareness,’ ‘self-management’ and ‘relationship management’. Also, the first five factors which have a high priority among all the 17 factors are ‘empathy’, ‘partnership’, ‘emotional self-awareness’, ‘self-affirmation’, and ‘accurate self-assessment’ in order. Considering that the research newly suggests the emotional competency indicator and provides basic needs analysis data for accessing and developing sensitivity competency, the findings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ensitivity competency related education program, and to the practicality on the actual field. 최근 경영혁신 분야의 기업 경쟁력으로 다양성, 창의성 그리고 감성경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해외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감성역량에 관한 국내연구들은 리더의 역할 및 역량에 대한 논의수준을 높여 주었으나, 국내 기업에 적용 가능한 감성역량의 개념과 구성요인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감성 및 역량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 개발된 감성역량에 관한 문헌연구, 델파이 조사, FGI 등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작업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기업 중심의 감성역량은 ‘자기인식’ 역량군 안에 ‘정서적 자기인식’, ‘정확한 자기평가’, ‘자기긍정’ 3개 요인으로, ‘자기관리’ 역량군 안에 ‘자기통제’, ‘책임감’, ‘신뢰성’, ‘주도성’, ‘유연성’, ‘낙관성’, ‘스트레스 인내력’ 7개 요인으로, ‘관계인식’ 역량군에는 ‘공감’, ‘파트너십’ 2개 요인으로, ‘관계관리’ 역량군에는 ‘의사소통’, ‘리더십’, ‘변화주도’, ‘팀워크와 협동’, ‘팀 활성화’ 5개 요인으로 총 4개 역량군, 17개 구성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AHP분석을 실시,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살펴본 결과 역량군에서는 ‘관계인식’, ‘자기인식’, ‘자기관리’, ‘관계관리’ 순으로, 구성요인에서는 ‘공감’, ‘파트너십’, ‘정서적 자기인식’, ‘자기긍정’, ‘정확한 자기평가’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문적으로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제시하지 않았던 감성역량의 선정지표를 제시했다는 점과 기업경영에 있어 감성역량 진단이나 감성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요구분석의 기초자료 제공과 함께 감성역량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 실천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지하 통신구 등 화재안전 및 대책 - 서울 서대문구 아현동 「KT 지하통신구」 화재를 중심으로 -

강윤진 대한안전경영과학회 2019 대한안전경영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9 No.05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양면적 영향: 자아효능감과 책임감의 매개효과와 조직지원인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강윤진,손영우 한국산업및조직심리학회 2020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Vol.33 No.4

본 연구에서는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들에게 미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 영향의 가능성에 주목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직무 스트레스에 미칠 수 있는 양면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임파워먼트 이론과 책임의 역할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자아효능감과 책임감이 각각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또한, 조직지원인식이 자아효능감 및 책임감과 직무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임파워링 리더십이 자아효능감과 책임감을 매개로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조직지원인식의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조절된 매개효과를 가정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 직장인 4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자아효능감과 책임감의 매개효과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임파워링 리더십은 자아효능감을 높여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반면, 책임감 증가를 매개로 직무 스트레스를 높일 수 있는 양면적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책임감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조직지원인식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조직지원인식이 낮을 때 책임감이 직무 스트레스에 미치는 정적 영향이 더욱 강화되었다. 이와 다르게 직무 스트레스에 대한 자아효능감과 조직지원인식의 상호작용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조직지원인식 차이에 관계없이 비슷한 수준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조직지원인식은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 스트레스의 관계에서 책임감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 그리고 한계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노인요양시설 피난안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연구

강윤진,황용신,권영희 한국화재소방학회 2017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7 No.추계

Patterns and Prognostic Significance of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and the Efficacy of Cervical Node Dissection in Esophageal Cancer

강윤진,황유화,이현주,박인규,김영태,강창현 대한흉부외과학회 201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50 No.5

Background: The clinical value of 3-field lymph node dissection (3FLND) in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 (ESCC) remains controversial.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patterns and prognostic significance of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CLNM) in ESCC. Methods: A r etrospective r eview of 7 7 patients with E SCC who underwent esophagectomy and 3FLND between 2002 and 2016 was conducted. For each cervical node level, the efficacy index (EI), overall survival, recurrence rate, and complication rate were compared. Results: CLNM was identified in 34 patients (44.2%) who underwent 3FLND. Patients with CLNM had a significantly lower overall survival rate (22.7% vs. 58.2%) and a higher recurrence rate (45.9% vs. 16.3%) than patients without CLNM. CLNM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recurrence in ESCC patients. Moreover, in patients with pathologic N3 tumors, the odds ratio of CLNM was 10.8 (95% confidence interval, 2.0 to 57.5; p= 0.005). Level IV dissection had the highest EI, and level IV metastasi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overall survival (p=0.012) and recurrence (p=0.001). Conclusion: CLNM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for ESCC patients and was more common among patients with advanced nodal stages. Level IV exhibited the highest risk of metastasis, and dissection at level IV may be crucial when performing 3FLND, especially in advanced nodal stage disease.

Thoracoscopic Patch Insulation for Phrenic Nerve Stimulation after Permanent Pacemaker Implantation

강윤진,김응래,곽재건,김웅한 대한흉부외과학회 2018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51 No.5

One of the complications of permanent pacemaker implantation is unintended phrenic nerve stimulation. A 15-year-old boy with a permanent pacemaker presented with chest discomfort due to synchronous chest wall contraction with pacing beats. Even after reprogramming of the pacemaker, diaphragmatic stimulation persisted. Therefore, we performed thoracoscopic phrenic nerve insulation using a Gore-Tex patch to insulate the phrenic nerve from the wire. A minimally invasive approach using a thoracoscope is a feasible option for retractable phrenic nerve stimulation after pacemaker implantation.

국내 기업 적용을 위한 개인 및 조직차원의 감성역량에 관한 탐색적 연구

강윤진,송영수 한국산업교육학회 2013 산업교육연구 Vol.26 No.-

미래 기업의 중요한 핵심역량으로 감성역량이 직무만족, 인간관계 그리고 직무몰입과 같은 개인 수준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팀과 조직 수준에서도 구성원간의 신뢰, 집단 정체감, 집단효능감을 높이는데 필요한 변인으로 본다. 그러나 국내기업의 감성역량에 대한 연구들은 대부분 개인차원에서 이루어져 왔고, 조직차원에서의 논의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기업의 업무현장에서 조직차원의 감성역량 구성요인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개인 차원과 조직 차원의 감성역량이 어떻게 구분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국내 감성 및 역량 관련 기업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문헌연구, 델파이 조사, FGI 등 검증작업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기업 중심의 다수준별(개인, 팀, 집단 간) 조직 감성역량은 6개 역량군, 9개 구성요인으로 도출되었다. 개인수준의 인식 역량군에는 ‘개인 간 이해하기’ 와 조절 역량군에는 ‘갈등관리’, ‘타인개발’을, 집단수준의 인식 역량군에는 ‘팀 자기평가’와 조절 역량군에는 ‘감성 자원 만들기’, ‘긍정적 영향력’, ‘주도적 문제해결’으로, 집단 간 수준의 인식 역량군에는 ‘조직적 이해’와 조절 역량군에는 ‘조직적 유대수립’로 분류되었다. 감성역량에 대한 개인 및 조직차원의 통합적 접근차원에서 다수준별로 유사한 범주에 속하는 감성역량 구성요인들을 ‘인식(Awareness)'과 ’관리(Management)'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6개 역량군 26개 구성요인으로 관계정리 되었다. 이런 결과는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의 감성역량간의 관련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지며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이 감성역량의 개인차를 조직적 차원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하는데 큰 함의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As emotional competency, a core competency for future corporations, is perceived as an important skill in individual’s growth regarding job satisfaction, relationship, job commitment and more. It is also considered a requisite skill to improve team’s trust, identity and efficiency. However, studies on emotional competency in Korean corporations have been done mostly in individual level, leaving the one about organizations insufficient. Hence, this paper focuses on the factors of emotional competency in organization level in the workplaces of Korean corporations. It also investigates how emotional competency in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are differentiated. Thus, this study carried reference research, Delphi survey and FGI to Korean business field experts related to the field of emotions and competencies. The study resulted in drawing organization emotional competency in various levels (individual, team, organization) in Korean corporations into 6 competencies and 9 factors. ‘Understanding between individuals’ was defined as a competency in individual awareness level, ‘Dispute management’, ‘development for others’ in individual control level; ‘team self-evaluation’ in team awareness level, ‘building emotional resource’, ‘positive influence’ and ‘self-initiative problem solving’ in team control level; ‘organizational understanding’ in organization awareness level and ‘establishing organizational bond’ in organization control level. In terms of integrated approach on emotional competency in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levels, the factors belonged to similar categories in different levels were assorted into 24 factors in 6 competency domains within two terms, ‘awareness’ and ‘management’. This result has its significance in explaining the relation between the emotional competencies of the individual and the organization, which suggests corporations a practical use of individual differences in emotional skills in organizational level.

국내기업의 개인 및 조직차원의 감성역량 규명 및 상대적 중요도 분석

강윤진,송영수 한국기업교육학회 2014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16 No.2

The importance of result centered Human Resource Development has been increased and due to this trends, the needs on the strategic approach towards roles and functions of HRD is strongly emphasized. This paper has conducted researches on the needs of the emotional competencies and it's relative importance that are needed in the Korean enterprises as to extend on the preceding research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ive the development of the emotional competency model to contribute HRD in Korean enterprises. Therefore, this research is conducted to scientifically verify the sensitivity competency through literature review, BEI, FGI and Delphi survey. The main findings according to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emotional competency & competence integrated model consists of 2 categories which contain 6 main factors. A comprehensive approach had been taken in order to look deeply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awareness and control. Second, through the AHP, it gained the result of relative importance of the emotional competencies. Looking at the each factor of the emotional competencies of individual domain, emotional awareness and emotional regulation was the most important competencies. Looking at the each factor of the emotional competence of organizational domain, group emotional regulation was the most important competence. The emotional competency and relative importance are given as a practical process for HRD in order to help them develop a new training program, which is based on the objective materials collected from the real business environment. 최근 감성역량의 중요성에 비해 국내 선행연구에 있어 역량의 구성요인 및 교육요구에 대한 기초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HRD담당자가 감성역량 기반의 교육훈련을 하는데 있어 경험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들이 제한적이다. 이에 국내 기업의 현실을 반영하여 개인 및 조직차원에서 필요로 하는 감성역량을 규명하고 역량개발에 있어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감성역량 규명을 위해 개방형 설문, 행동사건면접 그리고 초점집단면접 등 자료수집을 실시한 후 구성개념을 명확히 하고자 델파이(delphi) 조사, 전문가 및 동료검토 등 자료분석을 통한 삼각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감성역량 세부요인들 간 쌍대비교(AHP)를 통해 교육개발 가능성을 진단한 결과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기업의 감성역량은 크게 인식과 조절이라는 범주 내에서 각 하위요인들의 관계성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하여 개인차원의 감성인식, 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과 조직차원의 집단감성인식, 집단감성조절 등 6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둘째, 감성역량군의 상대적 중요도 조사에서 개인차원의 감성인식 역량과 감성조절 역량이, 조직차원의 경우 집단감성조절 역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감성역량의 구성요인 중 복합중요도에서 개인차원의 자기인식, 자기평가와 조직차원의 긍정적 변화관리, 서비스지향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HRD 담당자에게 기업 현장의 감성역량 모델의 개발, 타당도 검증에 필요한 실무적인 정보들을 제시할 수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설계과정 및 학습목표 선정에 적용되는 큰 프레임과 함께 지식이나 핵심기술 등 교육훈련의 지침을 제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