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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허브공항의 장소적 특성에 따른 공공미술에 관한 연구 : 서비스 스케이프를 중심으로

        강윤경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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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airport is a gateway that travelers must go through to go to other countries, and is considered the representation of public place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which has established itself as a global hub airport, has opened Terminal 2(T2) in 2018. By introducing cultural and art-related services to the airport space and expanding the place to new paradigm of service, passengers in the airport can share and experience cultural aspects. In line with the recent trend in which public places like airports are turning into complex cultural spaces, airports around the world are striving to provide cultural services by introducing public art into spaces. Among other airports, public artworks set up at Global Hub Airport make it a symbolic and meaningful place for passengers staying at the airport, serving as an international hub airport in the global era. Therefore, I would like to propose the work by classifying the servicescape in which the work can be installed in the airport, and exploring ways to coexist with the work more effectively. In the present, new services are being introduced worldwide at airports, but it is hard to find any case of the study that explains the effects of cultural services caused by existence of public art in public spaces. So, the characteristics of location and public art at global hub airport will be analyzed and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s of servicescape will be studied through prior research and literature materials. Then, the current artworks status at the recently opened T4 at Singapore's Changi Airport, the world's No. 1 airport, selected by Skytrax in 2018 and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s T2 will be analyzed using a distribution chart and categorized according to servcescape. Among servicescapes, publicity was evident in most of the artworks in all the places and depending on the work, all the factors of location characteristics were affected.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global hub airport including the spatial mobility, global culturality, and interplay, have related to the user. Installing artworks along the flow of a space, gives a boost to the mobility movement. With "art" and "culture" taking over as new services in public places, the airport is in harmony with passengers around the world. In this study, the boarding gates and empty spaces where the artworks were most frequently installed were selected as servicescape and planning of the work were suggest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case. The concept keywords of the work are light, transmission, shadow, and sound, excluding existing sculptures or stereoscopic artworks so that people feel restful just by looking at the work. The analysis of the work proposal was derived from the FGI (Focused Group Interview), i.e. target group interviews consisting of a group of experts. The evaluation result of the artworks proposed to the group show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public art and the location characteristics of the global hub airport. Also, the evaluation included that the artworks provide new experiential service while generating curiosity and interest from passengers through the use of dead space, drawing visitors' participation, and introducing artworks to the rest area. The purpose of the project is to create attractive spaces to enhance the quality of service, experience, and time that travelers stay in, and to highlight spatial images with the goal of international marketing,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airports alone. Through public arts, the airport, where an international public space used b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can become a space where empathy and interaction are made which increases the value of a place and makes it meaningful. The development of cultural marketing combined with art can be a driving force to become a global hub airport. This research suggests public art works according to airport servicescape as a strategy to leap into global hub airport and proposes the future direction of public art. The work proposed in this paper is meaningful in that it will be used to provide new experience services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airport. Therefore, it is crucial that it can be applied to create meaningful service experience an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practical services at the airport. 공항은 각국을 거쳐 가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공공장소의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은 2018년 Terminal 2(T2)를 개항하며 문화, 예술에 관련된 서비스를 공항공간에 도입해 공항 내에 머무는 여객들이 문화적인 요소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공간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최근 공항이라는 공공장소가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트랜드에 따라, 세계 각국의 공항들은 공간에 공공미술을 도입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허브공항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은 공항에 머무는 여객들에게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장소로 만들어주며, 글로벌 시대의 국제적인 허브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항 내 작품이 설치될 수 있는 서비스 스케이프(servicescape)를 분류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작품과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작품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재 공항에서는 세계적으로 새로운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지만, 공공미술로 인한 문화적 서비스가 공항공간에 공존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를 연구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를 위해 글로벌 허브공항의 장소적 특성과 공공미술의 특징을 분석하고 서비스 스케이프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선행연구와 문헌자료를 통해 연구한다. 이후 인천국제공항 T2와 2018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선정한 세계 공항 1위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최근 오픈한 T4의 작품현황을 분포도로 파악해 작품들을 서비스 스케이프별로 분류하여 사례로 분석한다. 서비스 스케이프 중 모든 장소에서 공공성은 모든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작품에 따라 장소적 특성 요소에 모두 영향을 끼쳤고, 글로벌 허브공항의 장소적 특성인 공간의 이동성, 글로벌 문화성, 상호작용성은 이용객과의 관계를 맺으며 공간의 동선에 따라 작품을 설치하여 이동 동선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예술’과 ‘문화’가 공공장소의 새로운 서비스로 차지하게 되면서 공항은 전 세계 이용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례로 분석한 내용들에 따라 가장 작품이 많이 설치되어있었던 탑승게이트 및 유휴공간을 서비스 스케이프로 선정하여 작품기획을 제안하였다. 작품의 컨셉키워드는 빛, 투과, 그림자, 소리로 기존 조형물 또는 입체작품을 배제하고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작품을 제안한다. 작품 제안에 대한 분석은 FGI(Focused GroupInterview), 즉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표적 집단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객관적인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룹에 제안한 작품에 대한 평가 결과에서는 작품별로 공공미술의 특징과 글로벌 허브 공항의 장소적 특성과의 관계를 볼 수 있었으며, 여객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면서도 데드스페이스(Deadspace)를 활용한 작품,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작품, 휴식공간에 도입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적 서비스를 여객들에게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행객이 머무르는 공간과 서비스, 경험, 시간의 질을 상승시키기 위해 매력적인 공간을 구성하며 공항만이 가지는 특성을 고려해 국제적 마케팅을 목표로 공간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한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국제적 공공공간인 공항에서 공공미술을 통해 낯선 공간이 아닌 공감과 교감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장소의 가치를 높이며 공간에 의미를 갖게 한다. 아트와 접목된 문화 마케팅의 발전은 글로벌 허브공항이 되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도약하는 전략으로 공항 서비스 스케이프에 따른 공공미술 작품을 제안함과 동시에 공공미술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언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작품은 공항의 특성에 따라 새로운 경험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는 의미 있는 서비스 경험 형성에 활용 가능하며 공항에 실질적인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 융합인재교육(STEAM)을 기반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motion Animation) 프로그램 개발 : 중학생 중심으로

        강윤경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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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는 빠른 발달로 인한 변화에 대처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전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여러 학자들은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는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융합하여 습득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줄 아는 인재상이 요구된다.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부분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 하는 것이다. 다양한 지식을 토대로 창의적으로 사고 할 줄 아는 인재를 말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의 변화 흐름에 맞춰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기반으로 둔 융합인재교육(STEAM)을 활용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motion animation)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학습자에게 적용해 교육적 효과를 알아보았다. 융합인재교육은 단일과목 중심의 교육이 아닌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통합적으로 상호보완적인 교육이다. 여러 과목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의적으로 도출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본 연구에서는 융합인재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2018년도부터 도입된 스마트 교육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stopmotion animaition) 제작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 4차 산업시대에서 필요로 하여지는 인재를 발굴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평소 미술 재료의 사용을 어려워하거나 그림 그리는 것에 흥미가 없는 학습자들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쉽게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표현력을 기를 수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본 연구는 STEAM교육을 활용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은 이 시대 교육의 변화에 맞춘 창의·융합의 교육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주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고 여러 교과를 융합하여 학습할 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향상시켜 성취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첫째, 융합인재교육의 맞게 다양한 교과를 융합적으로 접근하고 사고하여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게 설명하였다. 둘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종류와 제작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셋째, 2015년 미술과 교육과정과 융합인재교육을 기반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의 교육적 의의에 대해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위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에게 수업을 적용하여 분석 및 평가를 하였다. 그 결과 다양한 과목을 융합한 STEAM교육으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활용을 제시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긍정적인 면을 보았다. 주제에 대해 동료들과 대화하고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아가면서 자신과 타인의 의견을 적절하게 수용하는 능력이 발달되었다. 또한, 미적 감수성과 공감 능력이 향상되는 통합적 발달을 가져왔다. 다양한 교과를 융합하여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상이 되기를 기대한다.

      • 브랜드스케이핑에 따른 부티크 호텔의 디자인 연구 : 제주 포도 호텔의 리브랜딩을 중심으로

        강윤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paper proposes ‘Brandscaping’ as a design methodology to differentiate boutique hotels, which have achieved a recent quantitative growth due to modern industries that require meaningful values, from the existing large hotels and foreign brand hotels. To date, the research cases which adopt brandscaping strategies are limited to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industrial spatial design, and there are few studies in the field of visual brand design. For boutique hotels, in particular, where space itself is a commodity and at the same time people can directly experience its brand value, a strategic and aesthetic brand marketing for brand space is needed. Accordingly, a study on strategic space branding for enhancing the brand identity of boutique hotels is conducted as a follow-up to 「A Study on the Boutique Hotel Characteristic according to the Brandscaping」, published in ‘A Journal of Brand Design Association of Korea’. Thus, the concept and theory of brandscaping are firstly studied, and different types of boutique hotels, where aesthetic space and sentimental experience are significant, are analyzed. Based on this, brandscaping is re-established into five categories by reviewing foreign boutique hotels: ‘Brand Identity’, ‘Place Branding, ‘Brand Formation’, ‘Brand Traditionality’ and ‘Brand Enjoyment’. Consequently, domestic boutique hotels were analyzed with two surveys: an expert survey and a customer survey. This is a space branding strategy to bridge the difference between the boutique hotel’s brand image and its customers’ perception, demonstrating the purpose of this paper: brandscaping. As a result, among the brandscaping elements for the domestic boutique hotels, the characteristic of brand enjoyment is foun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dditionally, more than three brandscaping elements were clearly presented in the boutique hotels that received strong brand trust and brand selection from consumers. In conclusion, the domestic boutique hotels showed a tendency to seek brand enjoyment which induces consumers' pleasure through its differentiated brand experience. Secondly, when more than three brandscaping elements were applied to a boutique hotel, consumers firmly formed a positive brand image for the hotel, developing strong consumer brand trust and brand choice. Lastly, through the cases in which the expert survey and the consumer survey show a large difference, it is found that the role of brand communication media via brandscaping has a strong influence on consumer evaluations. Accordingly, this study is further investigated and expanded to a re-branding dissertation by selecting the podo hotel where the brandscaping surveys show a large difference to achieve higher brand trust and stronger brand choice. By enhancing the characteristics of brandscaping and bridging the difference between the experts and consumers’ perceptions of the brand image, it is demonstrated the brandscaping can be reliably and consistently maintained as an effective space branding strategy. For the Podo hotel, the characteristics of the brand formation and brand enjoyment are found to be the most influential with the weakest being the brand identity. Therefore, to supplement the weakest characteristic, re-branding is carried out, consequently establishing a differentiated brand image. The methodology of brandscaping is practically proposed by presenting Brand Identity Manual System. This paper is of great significance in analyzing the actual branding through the cooperation of experts in space, architecture and visual design, demonstrating the brand space marketing strategy, brandscaping. 오늘날 의미적 가치가 중요시되는 현대 산업에 따라 최근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부티크 호텔을 대상으로 대형호텔 및 외국 브랜드 호텔과의 차별화를 위한 디자인방법론으로써 브랜드스케이핑(Brandscaping)을 제안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브랜드스케이핑 전략을 접목한 연구는 건축공학 및 산업 공간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공감각적 측면에서의 브랜드스케이핑을 연구하고, 브랜드 공간 마케팅 전략에 따라 ‘브랜드 공간’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또는 기업을 위한 브랜드스케이핑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공간 자체가 상품이며 동시에 직접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의 경우 브랜드 공간에 대한 전략적인 브랜드 미학적 마케팅이 더욱 필요하다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의 논문 학술지 제45호’에 게재된 「브랜드스케이핑에 따른 국내 부티크 호텔의 특성 분석 연구」의 후속 연구로서 부티크 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전략적 공간 브랜딩에 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브랜드스케이핑의 개념과 이론을 고찰하고, 미학적 공간과 감성적 체험에 따라 부티크 호텔의 유형에 대해 분석하였다. 또한 해외 부티크 호텔의 사례를 통해 브랜드스케이핑 따른 부티크 호텔의 특성을 ‘브랜드 정체성’, ‘브랜드 장소성’, ‘브랜드 조형성’, ‘브랜드 전통성’, ‘브랜드 유희성’ 5가지로 재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부티크 호텔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조사와 일반인 설문 조사, 2가지의 분석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는 부티크 호텔에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가 지각하는 브랜드 이미지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공간 브랜딩 전략으로서, 브랜드스케이핑을 입증하는 것이 본 논문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분석 결과, 국내 부티크 호텔에서는 공통적으로 브랜드스케이핑 요소 중 브랜드 유희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3가지 이상의 브랜드스케이핑 요소가 융합되어 나타났을 때 소비자에게 높은 브랜드 신뢰와 브랜드 선택으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첫째, 국내 부티크 호텔은 전반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을 통해 소비자의 즐거움을 끌어내는 ‘브랜드 유희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브랜드스케이핑 요소 중 세 가지 이상이 효과적으로 융합되었을 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는 곧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신뢰와 브랜드 선택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와 일반인 평가의 차이를 보이는 사례를 통하여 브랜드스케이핑을 바탕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역할이 소비자의 브랜드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브랜드스케이핑의 분석 중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 차이가 크게 났던 사례인 포도 호텔을 선정하여 높은 브랜드 신뢰와 강한 브랜드 선택을 위한 리브랜딩의 논문으로 확장하여 연구하였다. 이는 약하게 나타난 브랜드스케이핑의 특성을 강화하고 전문가와 소비자가 인지하는 브랜드 이미지의 차이를 좁혀서, 브랜드스케이핑이 효과적인 공간 브랜딩 전략으로 신뢰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하기 위함이다. 현재 포도 호텔은 브랜드 조형성과 브랜드 유희성의 브랜드스케이핑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약하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장 약하게 나타난 브랜드 정체성을 개선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리브랜딩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브랜드 아이덴티티 매뉴얼 시스템으로 보여주어, 브랜드 공간 전략인 브랜드스케이핑의 방법론을 실질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논문은 브랜드 공간 마케팅 전략인 브랜드스케이핑을 입증하기 위해 공간, 건축, 시각디자인의 전문가들의 협동을 통해 입체적인 검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브랜딩을 분석함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 된장에 대한 인식과 된장분말 상품화 필요성 연구 : 전남지역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강윤경 전남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된장에 대한 인식과 된장분말에 대한 인식을 비교 ? 분석하여 생활 편이성을 추구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간편하면서 다양한 된장 제품을 개발하고 전통 음식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실사하였으며, 자료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예비조사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는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예비조사 결과 중복되었거나 응답자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문항을 제외하고 질문지 문항을 수정, 보완하였다. 본 조사는 전라남도 거주 여성 400명에게 배부하여 384명(회수율 : 96.0%)의 질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384부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질문지 34부를 제외한 350부(87.5%)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Statistics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 21.0 for Window)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의 각 조사 항목에 대해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고, chi-square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남지역 거주 여성의 된장에 대한 인식은 영양조성은 우수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염도가 가장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된장국은 일주일에 1~2회 이상 섭취하고 있으며, 된장음식의 종류는 다양하다고 인식하였고 된장의 공급 형태는 집에서 직접 제조하며, 구입 시 개량식 된장보다 재래식 된장을 더 많이 구입하고 있으며, 된장을 구입할 때는 맛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형태는 냉장 보관을 하고 있었다. 이는 된장의 영양 우수성과 염도를 높게 인식하고 있으므로 된장의 영양 우수성을 유지하면서 염도와 맛 등에서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하여 전통 된장의 품질을 저해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나아가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분말 양념에 대한 인식을 TV나 라디오에서 지식 및 정보(45.4%)를 주로 얻는 반면에 교육기관은 5.5%에 그쳤고, 분말양념류는 사용한다가 181명(51.7%), 사용안함은 169명(48.3%)으로 조사되었으며 분말양념류 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은 멸치분말(40.43%)이었다. 사용이 편리한 된장분말이 제품화된다면 구입할 의향(60.8%)이 있었다. 셋째, 전남지역 거주 여성의 된장분말의 상품화에 대한 인식은 냄새 없는 된장분말, 다양한 맛과 용량을 고려한 된장분말, 다양한 포장과 적당한 가격의 된장분말 상품화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는 된장분말을 이용한 상품의 개발 시 된장 고유의 맛을 유지하되, 된장 특유의 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는 된장분말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넷째, 전남지역 거주 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된장에 대한 인식은 영양조성(p<.001), 된장음식 종류에 대한 인식(p<.001), 저장형태(p<.001)에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된장의 영양조성은 50세 이상에서 우수하다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된장음식 종류에 대하여는 보통이 가장 많았고, 저장형태는 냉장 보관이 많았다. 월 평균수입별, 취업유무에 따라서도 된장에 대한 인식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영양조성(p<.001)이 아주 우수하다고 하였으며, 된장의 특징 중 가장 개선(p<.001)되어야 할 점으로는 염도라고 하였다. 다섯째, 전남지역 거주 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된장분말의 상품화에 대한 인식은 냄새 없는 된장분말(p<.05), 다양한 맛의 된장분말(p<.05), 용량을 고려한 된장 분말(p<.05)에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양한 맛의 된장분말, 용량을 고려한 된장분말, 다양한 포장의 된장분말(p<.05)에서 월 평균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냄새가 없고, 다양한 맛과 용량을 고려한 된장분말의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취업 유무에 따라 다양한 맛의 된장분말(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업주부보다 취업주부에서 다양한 맛의 된장분말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취업주부에게서 선택의 폭이 더 다양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전남지역 거주 여성들은 된장에 대한 영양조성은 아주 우수하나 염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인식하였으며, 재래식 된장을 많이 구입하고 있으며 구입 시에는 된장의 맛이 중요하며 적당한 가격의 된장분말의 상품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된장분말 상품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영양성분을 유지하고 염도, 적당한 가격, 다양한 맛 등을 고려한 여러 가지 된장분말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우리고유의 식생활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 크리스찬 대학생들의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과의 관계

        강윤경 總神大學校 相談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자는 최근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가 크리스찬 대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또 외모지상주의와 기독교신앙과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들로서 크리스찬들이 이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길이 신앙 안에 거하는 길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 2장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본 논문의 연구대상인 청년기의 특성과 발달과업을 살펴보고, 자아정체성에 관한 에릭슨의 이론을 중심으로 청년기 최대 발달과업인 자아정체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외모지상주의의 주개념인 외모의 개념에 대한 일반적, 성경적 관점을 통해 크리스찬이 추구해야 할 외모개념을 밝히고, 외모지상주의가 나타나게 된 배경인 현대사회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의 가치관에 대해 알아보았고, 외모와 자아정체성의 관계를 규명함에 있어서 현대사회에서 외모가 한 개인의 자아정체성으로 작용하는 현상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제 3장에서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과의 관계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 각각의 하위영역이 무엇인지 검증하였고, 외모지상주의와 기독교신앙과의 관계에서도 역시 이와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서로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로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특히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신체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의 모든 하위 항목 간에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자신의 외모에 대한 태도는 곧 자신의 자아정체성에 많은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 하위 항목 중에서 신체자존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외모 가꾸기에 대한 태도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내재화였는데, 이 두 요소는 모두 외모에 대한 사회의 가치관을 수용하는 것과 관계가 되는 것으로 결국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자아정체성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모지상주의와 기독교신앙과의 상관관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기도생활과, 말씀을 삶에 얼마만큼 적용하느냐 하는 기독교신앙항목이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덜 받는 길임을 알 수 있었다. 즉,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교제인 기도생활을 많이 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삶 가운데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외모지상주의의 영향을 덜 받고 있었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기독교신앙에 근거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세상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제 4장에서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이슈로 떠오르는 외모지상주의에서 보여 지는 마음의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 인터뷰 사례의 분석을 시도하여 이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피상담자들을 돕고자 하였다. 점점 세속화 되어가는 하나님 중심적이지 않은 문화는 크리스찬의 삶에도 영향을 끼쳐 우리의 가치관을 흔들고 있다. 성경은 이렇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롬12:2)고 말한다. 우리사회의 외모지상주의는 역사적, 사회적 관점에서 현대사회의 특성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그것이 전부는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크리스찬으로서 그러한 외모지상주의에 대처하는 우리의 마음에 문제가 있음을 기억하고 성경 앞에 그 문제를 내려놓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모지상주의와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 많은 기독교적 연구가 필요함을 절감한다. 본 논문에서는 외모지상주의와 자아정체성 및 기독교 신앙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여기서 보여 지는 문제들을 분석하고 성경적 대안을 제시하고, 사례분석을 통한 성경적 상담에 적용을 시도하였으나, 거식증, 폭식증과 같은 섭식장애, 성형중독, 외모콤플렉스로 인한 우울증 등과 같은 외모로 인한 보다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문제들을 다루지 못하였다. 우리사회의 외모지상주의 현상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외모로 인한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되어진다.

      • 집단 급식소의 위생관리기준 시행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강윤경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proposes problems and improvement plan with regard to food sanitation standard specified on Korean Food Code for food service establishments. Survey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collected for the senior welfare facilities for the aged, which is service establishment for vulnerable social group, child care centers, and self operated small industrial facilities in order to identify problems in sanitation management practices, and in-depth field visiting research was conducted in order to identify problems in practicing with food sanitation standard, and to propose improvement plan for food sanitation standard on Korean Food Code. Questionnaire for identifying status of current food sanitation management standard is organized into standard proposal and general matters regarding food sanitation standard for food service establishments based on domestic and overseas relevant literatures. Six assessment areas including raw materials (9 questions), management of time and temperature of storage (7 questions), prevention of cross contamination (6 questions), facility control and cleaning/sanitization control (11 questions), personal sanition habit of employees (5 questions), and others (6 questions) have been developed. Research term was April ~ August, 2015, and has been conducted on 100 locations total, including 34 senior welfare center, 39 child care centers, and 27 self operated small industrial facilitie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do area, and in-depth field visiting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30 locations total, including 10 senior welfare center, 10 child care centers, and 10 self-operated small industrial facilitie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frequency by assessed item,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d One-way ANOVA have been conducted.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It has been found that enforcement rate of items were right refrigerating mode (68%), check on temperature of warming foods (72%), and chlorination of raw vegetables and fruits (79%), and has been found that acid value of frying oil control (3.3%) and check on temperature of warming foods (20%) were not complied with well, as a result of in-depth field visiting research. Therefore, the improvement plan with regard to food sanitation standard for the items regarding chlorination of raw vegetables and fruits, use of right refrigerating mode for cooked foods, check on temperature of warming foods, standard of distribution (serving) after cooking, separated use of dish towel and glove, and prohibition of instant foods from handling with bare hands, has been proposed based on the results mentioned above. 본 연구에서는 식품공전에 제시되어 있는 위생관리 기준을 재설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중에서 취약한 부류인 노인 복지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소규모 산업체시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시행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와 위생관리 기준의 문제점 도출을 위한 방문조사를 통해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 기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위생관리 시행현황 파악을 위한 설문지는 국내외 관련 문헌을 기초로 하여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기준안과 일반사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원재료(9문항), 저장 시간온도 관리(7문항), 교차오염방지(6문항), 시설관리 및 세척/소독관리(11문항), 종업원의 위생 및 취급습관(5문항), 기타(6문항) 등의 6개의 평가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2015년 4월~8월까지 우리나라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노인급식시설 34개소, 영유아시설 39개소, 사업체시설 27개소로 총 100개소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방문조사는 노인급식시설 10개소, 영유아시설 10개소, 사업체시설 10개소에서 진행하였다. 통계 분석은 SPSS(ver. 21.0)을 이용하여 평가항목별 빈도, 평균 및 표준 편차, t-test,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 결과, 집단급식소에서 가열 조리된 식품의 올바른 냉각방법사용(68%), 가열식품의 온도 확인(72%), 생 채소·과일류의 소독(79%) 항목의 시행률이 낮게 나타났으며, 방문조사에서는 튀김용 유지 산가 관리(3.3%) 외에 가열식품의 온도 확인(20%)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시행률이 낮은 항목으로 생·채소, 과일류의 소독, 가열 조리된 식품의 올바른 냉각방법 사용, 가열조리식품의 온도확인, 조리 후 배식(서빙)기준, 행주 및 사용 장갑의 분리사용,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의 맨손취급 금지의 항목에 대해 위생관리 기준 개정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생 채소, 과일류는 세척제에 세척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하여 100ppm 농도로 조제된 살균·소독 용액에 5분간 침지하여 흐르는 물에 2회 씻어 낼 수 있도록 개선의 필요를 요구한다. 둘째, 가열 조리된 식품의 냉각 방법으로 60℃에서 21℃로 2시간 이내에 냉각하고 추가로 21℃에서 5℃이하로 4시간 이내에 냉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셋째, 가열조리 식품의 중심부가 75℃(어패류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단, 다음의 음식은 제외한다. [(1)김구이, 파래, 밥, 국은 제외 (2) 덩어리 어류, 육류: 63℃, 15초 이상 (3) 잘게 썰거나, 분쇄한 어류 및 육류: 68℃, 15초 이상 (4) 가금류 및 재가열 조리 식품: 74℃, 15초 이상] 넷째, 조리한 식품은 온도관리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조리 후 2시간 이내에 배식을 마친다. 다섯째, 행주 및 사용 장갑은 전 처리용, 조리용, 청소용으로 분리 사용한다. 여섯째,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맨 손으로 다루지 않는다. (위생용구 사용 및 1회용 장갑에 밀착되는 라텍스 장갑 착용) 본 연구는 현 위생관리기준에 꼭 필요한 기준이면서 잘 시행되지 않는 항목은 현 행 기준에 보완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현 위생관리기준에 명시되어 있지 않는 외국의 위생관리 기준을 추가 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위생관리 기준이 개선된다면 집단급식소에서 효율적인 위생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며, 식중독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 생각한다.

      • 정의 윤리와 배려 윤리에 비추어 본 제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분석

        강윤경 창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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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이론이 주류를 이루던 도덕교육은 지나치게 인지(認知)적 측면만을 강조함으로써 오늘날의 도덕적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길리건, 나딩스와 같은 학자들에 의해 인간의 따뜻한 보살핌, 사랑 등의 정서적 특성을 중요시하는 배려 윤리가 대두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배려 윤리도 지나치게 정의(情意)적 측면만을 강조함으로써 도덕성의 인지적 측면을 상대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윤리적 상대주의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된다. 또한 기존의 도덕성 발달 이론이 남성 중심의 윤리라고 반박하며 제기된 배려 윤리 역시 여성만을 피험 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여성 중심의 윤리라는 비판을 돌려받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의 윤리나 배려 윤리 중 어느 하나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두 윤리 모두 도덕 교육에 상보적으로 적용되어야 바람직하다는 견지에서, 현 7차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1, 2학년의 바른생활 교과서와 3~6학년의 도덕 교과서에서 두 윤리가 어떻게 수록되고 있으며 학년마다 그 비중은 어떠한 지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Ⅰ장에서는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방법을 제시하였고, Ⅱ장에서 정의와 배려의 개념과 그 윤리적 의미를 살펴보고자 칸트, 롤즈, 콜버그로 이어지는 정의 윤리와 길리건, 나딩스로 이어지는 배려 윤리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Ⅲ장에서 이들 정의 윤리와 배려 윤리가 제7차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정의요소와 배려요소 분석의 틀을 마련해 교과서 내용을 분석해 보았다. 분석의 틀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타인의 권리에 대한 존중, 공정성, 평등, 민주적 절차, 준법 등의 내용을 정의 관련 내용으로 분석하였다. 둘째, 타인에 대한 인격적 존중, 봉사, 사랑, 관용, 동정심, 관심, 상대방의 입장 이해, 헌신 등의 내용을 배려 관련 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배려 관련 내용은 ‘사려적 배려’와 ‘이타적 배려’로 구분지어 분석하였다. (ⅰ) 사려적 배려란 타인에 대한 소소한 관심, 친절, 양보, 약속 이행, 상대방의 입장 이해, 관용 등과 같이 특별히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큰 희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의 배려이고, (ⅱ) 이타적 배려란 인류애나 희생, 봉사, 헌신 등과 같이 그 실천에 있어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하는 경우의 배려이다. 위의 분석의 틀에 의한 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분석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정의 요소, 배려 요소가 많이 수록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학년별로 두 요소의 수록 횟수가 각각 다르고, 1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체적으로 배려 요소가 정의 요소보다 6회 더 많았지만, 수록 비중으로 볼 때, 큰 차이가 없었다. 두 윤리가 균형있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바람직한 결과로 여겨진다. 셋째, 배려 윤리에서 배려의 개념을 둘로 나누어, 사려적 배려와 이타적 배려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저학년은 주로 사려적 배려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이타적 배려의 내용까지도 함께 다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보여지듯이, 초등학교 아동의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해 볼 때 저학년 아동에게는 사려적 배려의 내용이 더욱 적합하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사려적 배려의 내용과 함께 이타적 배려의 내용이 다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넷째, 분석 결과, 정의 요소와 배려 요소가 중첩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 동안의 연구에서 정의 윤리와 배려 윤리는 상반되는 것으로 논의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이 두 윤리는 서로 대립되는 논리인 듯 하지만, 둘 사이에 연결되는 부분도 있다. 정의 윤리의 요소인 타인권익존중과 배려 윤리의 요소인 타인입장이해는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도덕적이라는 것은 아는 것, 믿고 느끼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으로 학교는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을 취해야 할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도덕적인 사람으로 성숙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덕적 인지와 판단과 같은 정의(正義)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을 몸소 느끼고, 실천으로 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配慮)적 요소도 더불어 중요한 것이다. 앞으로 도덕 교육에 관한 연구는 두 윤리의 균형적 발달과 적용의 관점에서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실천 방안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본 연구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반목해 오던 남성적 윤리, 정의 윤리와 여성적 윤리, 배려 윤리가 반드시 균형있게 적용되는 하는가, 그 필연성에 관한 논의가 과제로 남아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ntents concerning justice ethics and care ethics of elementary moral textbooks in the 7th national curriculum of Korea. In Korea, the school curriculum has been enact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and uniform through the nation. And one of Korean cultural tendencies is known to be feminine rather than masculine. Justice ethics representative of Kant, Rawls, and Kohlberg has given priority of justice over other values, whereas care ethics representative of Gilligan, and Noddings has given priority of care over other values. It is well received that justice belongs to typical masculine values, and care, typical feminine values. As far as schooling has reflected the culture of a certain society or nation considerably, moral textbooks of Korean schooling cannot be free from this fact. Then how much have moral textbooks of Korean schooling reflected care values which may be accepted as one of Korean cultural tendencies and how much dealt with justice ethics, esp. in elementary schools? This study tackles on this issue. The subjects of analysis are the elementary moral textbooks of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rom first to six grade. And each subject matter of elementary moral textbooks from first to six grade has been examined against the following two aspects: (ⅰ) whether each subject matter reflects justice/care-related values or not, (ⅱ) if so, does it reflect justice-related values or care-related values? Respect for others' rights, fairness, equality, democratic procedures, law-abiding etc. belong to justice-related values. And care-related values are divided into two parts: (ⅰ) prudential care-related values which include kindness, concession, promise-keeping, consideration, etc. (ⅱ) altruistic care-related values, sacrifice, total commitment, devotion, etc.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fairly equal in ratio between justice-related values and care-related values in elementary moral textbooks of the 7th national curriculum from first to six grade. Turning on the view that both justice-related values and care-related values need to be balanced in ratio of moral textbooks, this is considerably desirable. Second, on the division of care-related values into prudential and altruistic, prudential care-related values was put more frequently in lower grades, whereas altruistic, in higher grades of elementary moral textbooks of the 7th national curriculum. This is also desirable when considering the cognitive/personality development of children's age. Still, there remains a certain theoretical issue: is it desirable to balance justice-related values with care-related values in moral textbooks?, or is it more desirable to integrate justice-related values with care-related values in moral textbooks? though how to integrate these values is not clear?

      • 식물존재 : 아브젝트와 주체에 대한 유목적 사유

        강윤경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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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주체와 타자의 경계에 위치한 아브젝트(abject)에 대한 사유를 식물존재라는 은유적 표현을 통해 작업한 연구과정을 담은 논고이다. 아브젝트는 주체에서 추방되어 타자와의 경계에 잔류하며 주체를 위협한다. 아브젝트는 해소되지 않는 불안을 내포하고 있으며 주체와의 경계선을 명확히 그어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브젝트가 주체를 매혹하고 끌어당기기에 주체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주체가 아브젝트를 밀어내는 것은 자신으로부터 이질적인 것을 타자화하는 경험이다. 연구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견고하게 하기 위한 규범 또한 이질적인 것들을 배제하고 동질적인 것들로만 사회를 구성하고 싶은 지배체계의 욕망에서 비롯한다고 보았다. 개념에 관한 연구에서 더 나아가, 아브젝트를 표현한 예술을 살펴보았다. 아브젝트 미술(abject art)은 신체의 규범을 위반하는 것과 혐오감이 드는 대상을 소재로 한다. 신체는 주체의 경계가 드러나는 곳이기에 신체에서 벌어지는 아브젝트의 작용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통해 주체의 경계에 있는 아브젝트를 감각할 수 있다. 아브젝트 미술은 우리의 전통적이고도 절대적인 미적 기반에 충격을 주어 관람자로 하여금 고정관념의 틀에서 탈피할 수 있게 하기도 하며, 종교의 희생제의와 유사하게 관람자가 작품의 상황에 몰입할 때 감정적인 동요를 불러일으키거나 숭고미를 느끼게 하기도 한다. 아브젝트와 주체에 대한 연구를 심화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는 혐오와 차별 없이 소통하기 위한 시도로 식물존재를 제안하였다. 이는 관념적으로 고정되지 않은 위치에서 타자에 대해 사유하기 위한 것이다. 식물존재로 대표하여 소개하는 연구자의 작업은 아브젝트와 주체에 대한 사유과정을 통해 우리 세계의 아브젝트를 감각하고, 타자를 차별이 아닌 차이로 수용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식물존재는 도자의 재료와 기법으로 제작하였다. 식물존재의 언어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도자의 재료인 점토에서 느껴지는 비언어적인 감각을 감지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연구를 통해 연구자는 정체성의 범주와 공동체의 규범에는 절대성이 존재할 수 없으며 차이에만 매진하지 않고도 주체가 타자와 관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모든 개인이 자신만의 고유성을 가진 존재의 의미를 찾기를 희망한다.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경계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차별과 혐오의 구조를 인식하며, 각각의 다름을 차이로 수용할 수 있는 삶의 가능성을 제시함에 본고의 의의가 있다. This study covers an research process of contemplating the abject at the boundary between the subject and the other using the metaphorical expression, The Vegetal Being. The abject is expelled from the subject, remains at the borderline with the other, and threatens the subject. The abject embeds unresolved anxiety, and it is impossible to draw a clear line with the abject and the subject. Since abject fascinates the subject, the subject feels confusion and even fear. The subject pushing out the abject is otherizing what is different from itself. The researcher regards that the regulations that solidify the community in which we live also arise from the desire of the system to organize the society only with a homogeneous identity. Further from reviewing concept of the abject, the research moved to abject art that expresses abjection. The abject art features violations on the borderline of body and various objects that evoke a sense of disgust. Since the body is the place where the boundary of subject is revealed, through artworks that expressing abjection we can sense what exists on the body. The abject art shocks so called traditional and absolute aesthetics and helps us to break free from their frame of stereotypes. Instead of religious sacrificial rite, the abject arts can provoke emotional agitation or state in a sublime when the audience immerse themselves in a situation that art presents. Exploring the abject and subject, the researcher proposed the Vegetal Being as an attempt to communicate without hatred and discrimination. This is the way to think about the other from a position that is not ideally fixed. The artwork of researcher represented by the Vegetal Being suggests to sense the abject in our world through the process of contemplating the abject and subject and also to practice accepting others as differences rather than discriminations. The Vegetal Being is made with clay materials and ceramic techniques. This is because imagining the language of the Vegetal Being was similar to detecting the nonverbal sensations felt in clay which is the material of ceramics. Throughout the exploration, the researcher recognized that absoluteness cannot exist in the categories of identities and the regulations of a community, and that the subject can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the other without being buried in differences. The researcher hopes that all individuals will find the meaning of existence with their own uniquenes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recognize the structure of discrimination and hatred without denying the borders that make individuals exist, and to present possibility of a life that can accept each difference as a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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