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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줄기파쇄기 설계·제작 및 포장성능시험

        강나래 ( Narae Kang ),김영근 ( Youngkeun Kim ),최일수 ( Ilsu Choi ),우제근 ( Jeakeun Woo ),최용 ( Yong Choi ),전현종 ( Hyeonjong Jun ),김영화 ( Younghwa Kim ),유승화 ( Seounghwa Yu ),이예슬 ( Yeseul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1

        양파는 암, 당뇨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나, 양파 재배를 위한 농작업 기계화율은 62.2%로, 경운·정지, 방제작업을 제외한 작업은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기계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 중 수확작업은 양파를 굴취, 수집하고 있어 줄기 절단 작업의 기계화가 필요하며, 수확시기에 도복된 양파 줄기를 일으켜 세워 절단할 수 있는 기계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줄기절단 작업 기계화를 위하여 트랙터 부착형 양파 줄기파쇄 시작기를 설계·제작하고 포장성능시험 수행 및 줄기파쇄성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양파 줄기파쇄기는 절단날의 회전을 이용하여 수확시기 쓰러진 양파줄기를 풍압으로 일으켜 세워 절단·파쇄하여 배출하는 송풍흡입식으로 설계·제작하였다. 양파 줄기파쇄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트랙터 PTO에서 구동력을 전달하는 조인트, 동력전달부, 2조 회전형 절단날, 양파 절단 높이를 조절하는 조정부와 절단된 줄기 및 공기가 빠져나가는 통풍구 등으로 구성하였다. 양파 줄기파쇄기의 포장성능시험은 양파 재배형식을 고려하여 논양파와 밭양파(품종 : 썬파워)로 구분하고, 논양파는 경상남도 합천군 소재 농가포장에서 밭양파는 전라남도 무안군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구내포장에서 포장성능시험을 수행하였다. 60kW급 트랙터를 이용하여 작업속도 및 회전속도 3수준을 요인으로 20m 구간을 수행하였으며, 요인별 단위면적당 잔존줄기와 파쇄율을 분석하였다. 양파 줄기파쇄기 포장성능 시험 결과 논양파의 경우 파쇄날 회전속도 929rpm, 작업속도 0.3m/s에서 파쇄율 90.2%, 잔존줄기 14.9±3.6cm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밭양파의 경우 파쇄날 회전속도 458rpm, 작업속도 0.5m/s에서 파쇄율이 97.6%, 잔존줄기 8.2±4.1cm로 줄기파쇄 성능이 가장 양호하게 분석되었다.

      • 고추 지주대 설치·제거 시작기 설계·제작 및 포장성능시험

        강나래 ( Narae Kang ),김영화 ( Younghwa Kim ),이예슬 ( Yeseul Kim ),유승화 ( Seounghwa Yu ),우제근 ( Jeakeun Woo ),최일수 ( Ilsu Choi ),최용 ( Yong Choi ),김영근 ( Youngkeun Kim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2

        고추는 특유의 매운맛으로 고추장, 고춧가루 등 식재료로 사용되며,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채소이다. 그러나 노동집약적 작물로 노동투입시간은 2020년 기준 141 h/10a로 다른 양념채소인 마늘 113.6 h/10a, 양파 98.8 h/10a에 비해 높아 노동력 소모가 크며, 고추 재배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이 필요하다. 고추 재배 기계화율은 47%로 다른 주요 작물(마늘 59.2%, 양파 63.6%)에 비해 미흡한 실정으로 고추 재배 작업 생력화를 통한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정식, 지주대 설치·제거 등 재배 작업의 기계화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고추 지주대 설치·제거 시작기를 설계·제작하고, 포장성능시험 수행 및 지주대 설치·제거 작업성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고추 지주대 설치·제거 시작기는 보행형으로 전동실린더를 이용하여 고추 지주대를 관입 및 인발 하도록 설계·제작하였으며, 전동실린더, 배터리, 지주대 가이드, 속도 제어부로 구성하였다. 포장성능시험은 국립농업 과학원 농업공학부 구내포장에서 진행하였으며, 고추 재배 농가를 조사하여 두둑높이 20.2±0.5 m, 두둑폭 60.7±0.5 m, 지주대 관입깊이 0.3 m로 설정하였다. 또한, 고추 지주대 3종류(1자형, U자형, 송곳형) 및 관입방식(시작기, 망치)을 요인으로 관입저항력 및 인발력 등 고추 지주대 설치·제거 시작기 성능을 분석하였으며, 관입저항력 및 인발력을 측정하기 위해 지주대 및 시작기 인발장치에 로드셀을 부착하였다. 포장성능시험 결과 시작기 이용 지주대 관입의 경우 최대 관입력은 1자형 529.9 N, U자형 462.4 N, 송곳형 559.1 N이며, 관행(망치)작업의 경우 최대 관입력은 1자형 562.1 N, U자형 572.5 N, 송곳형 483.9 N으로 분석되었다. 지주대 제거를 위한 최대 인발력을 시작기 이용 시 1자형 77.1 N, U자형 87.0 N, 송곳형 74.5 N, 관행(지주대 제거기) 이용 시 1자형 111.6 N, U자형 130.7 N, 송곳형 195.9 N로 분석되었다. 관행 및 시작기 지주대 관입시험 시 관입력은 유사하였으나, 시작기 이용 지주대 관입시간이 감소하였다. 또한, 인발시험의 경우 관행 대비 시작기 사용 시 최대 인발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45kW급 전자 제어형 승용 자주식 마늘수집기 포장성능시험 (Ⅱ)

        강나래 ( Narae Kang ),김영화 ( Younghwa Kim ),이예슬 ( Yeseul Kim ),유승화 ( Seounghwa Yu ),남영조 ( Youngjo Nam ),권승귀 ( Seunggwi Kwon ),하유신 ( Yushin Ha ),박형규 ( Hyunggyu Park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2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마늘재배 기계화율은 평균 59.2%로 마늘재배 전과정 중 파종·정식과 수확작업의 기계화율은 각각 16.1%, 수확 39.2%로 미흡한 실정이다. 수확작업의 경우 수확 15∼20일 전 줄기절단작업을 진행하고, 트랙터 부착형 땅속 작물 수확기로 마늘을 굴취한다. 굴취한 마늘은 노지에서 건조과정 거친 후 수집작업을 하고 있으며, 수집작업은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많은 노동력이 소모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승용 자주식 마늘수집기 시작기를 이용하여 주행속도 및 이송속도에 따른 포장성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장성능시험에서 사용한 마늘수집기 시작기는 크롤러 타입으로 주행부와 수집부, 이송부, 선별부, 수납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집부를 통해 수확된 마늘의 뿌리에 부착되어 있는 이물질을 이송부에서 분리하고, 아직 남아 있는 이물질은 선별부에서 보조작업자가 선별하여 수납될 수 있도록 설계·제작하였다. 포장성능시험은 남도마늘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 소재 농가포장에서 진행하였으며, 주행속도 3수준(0.2, 0.3, 0.4 m/s)과 이송속도 3수준(60, 70, 80 rpm)을 요인으로 수행하였다. 요인별 시험구간을 3 m로 설정하고, 3반복 진행하였으며, 성능분석은 마늘수집기 시작기로 수집되지 않고, 포장에 남아 있는 마늘을 조사한 손실률, 수집된 마늘의 찍힘, 쪼개짐, 멍 등을 조사한 손상률, 수집부에 담긴 마늘과 이물질 비율을 조사한 이물질 혼입률을 분석하였다. 손상률은 요인별 수집부에 담긴 마늘에서 임의로 30개를 선정하여 껍질을 제거하여 멍을 조사하였다. 성능시험 결과 주행속도 0.2m/s, 이송속도 70 rpm에서 손실률 1.54%로 가장 양호하였다.

      • 수집형 마늘 수확기 이용 난지형 마늘 수확 포장성능 시험

        강나래 ( Narae Kang ),최일수 ( Ilsu Choi ),이예슬 ( Yeseul Kim ),김영근 ( Youngkeun Kim ),최덕규 ( Duckkyu Choi ),최용 ( Yong Choi ),권영석 ( Youngseok Kwon ),김재동 ( Jaedong Kim ),하창섭 ( Changseob Ha ),이종원 ( Jongwon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0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마늘은 기후에 따라 생육 특성의 차이가 뚜렷한 작물로 생육지역의 기후특성에 따라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되며, 재배양식에 차이가 있어 농기계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 마늘 재배 기계화율은 ’18년 58.6%로 보고되고 있으나, 수확 작업은 36.7%로 기계화가 특히 미흡한 실정으로 트랙터 또는 경운기용 땅속작물 수확기(굴취기)를 이용하여 굴취 후 인력으로 뿌리에 붙은 흙을 털어내며 수집하고 있어 인력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마늘굴취와 뿌리흙 제거, 수집을 일관적으로 수행하는 수집형 마늘수확기를 개발하고 난 지형 마늘을 대상으로 포장성능 시험을 수행하였다. 마늘 수확 포장성능 시험은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농가포장에서 난지형 대서마늘(Allium sativum L.)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요인별 20 m 시험구간 조성하였으며, 수확 시험 전 마늘 줄기를 지면으로부터 약 3 cm 내외로 절단하였다. 60kW급 트랙터를 이용하여 작업속도 3수준(0.07, 0.09, 0.11 m/s), 이송속도 3수준(70, 85, 95 rpm)을 요인으로 수행하였다. 수집형 마늘수확기의 수확성능 분석을 위해 시험 구간내 미수집된 마늘을 조사하였으며, 수확기 수집부에 수확된 마늘의 손상률, 이물질 혼입률을 분석하였다. 손상률의 경우 찍힘 등의 외부손상과 멍에 의한 내부손상을 조사하였으며, 멍에 의한 내부손상은 마늘을 수확 후 저장기간 동안 멍에 의한 부패 발생을 20일 동안 조사하였다. 이물질 혼입률은 수집부에 수확된 마늘과 흙을 분리하여 무게를 조사, 비교하였다. 수집형 마늘수확기의 요인별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분산분석(ANOVA)을 수행하였으며, 5% 유의수준에서 Duncan의 다중비교를 수행하였다. 포장성능 시험 결과 작업속도 0.11 m/s, 이송속도 85 rpm에서 손실률 2.3%, 손상률 2.2%, 이물질 혼입률 1.5%로 가장 양호하였다. 분산분석 결과 신뢰수준 95%에서 손실률과 이물질 혼입률은 작업속도 및 이송속도 간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손상률은 작업속도 및 이송속도 간 유의성이 나타났다.

      • KCI등재

        <구래공정충직절기>의 장섬경 서사에 나타난 윤리 상충 양상과 의미 연구

        강나래(Narae Kang)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23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Vol.- No.46

        한글장편소설의하나인<구래공정충직절기(寇萊公貞忠直節記)>는 여성영웅 장섬경을 등장시켜 전체 서사를 주도해 나가는 중심인물들이 준수해 온 윤리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충·효·열에 재해석을 시도한 작품이다. 삽입 서사에 불과하지만, 장섬경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구래공정충직절기>는 윤리 충돌을 서사 전면에 내세우고 윤리 집단 간의 대치를 치열하게 그려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중심 서사에선 배타적 성격을 띠던 인물들이 돌출적인 윤리관을 견지한 장섬경에게 시종일관 포용적인 입장을 고수하는가 하면, 두 윤리 집단의 대립이 완벽하게 해소되지 못함으로써 서사적 불완전성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듯 삽입 서사가 전체 서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구래공정충직절기>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장섬경 서사의 윤리 충돌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고는 장섬경 서사에 나타난 윤리 상충의 양상을 밝히고, 그 의미를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하여 고찰하였다. 장섬경 서사에서 윤리적 충돌은 충·효·열의 덕목을 각각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두고 의견이 나뉘면서 발생 및 지속되는데, 논의의 편의를 위해선 윤리 집단을 나누는 편이 적합하리라 판단하였다. 이런 이유에서 본고는 윤리 집단을 구분하되, 남성 중심적 윤리를 남성만 준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착안하여 그를 신흥 윤리 집단과 기성 윤리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이를 토대로 살펴본 결과, 장섬경과 기성 윤리 집단은 충·효·열을 실현 대상, 실천 방식, 실천 범주, 실천 주체의 측면에서 다르게 해석함으로써 끊임없이 충돌하고 있었다. 이때 윤리 상충을 통해 드러나는 주요 특징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로 장섬경이 지향하는 신흥 윤리가 남녀의 구별을 넘어선,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보편 윤리라는 것, 그리고 둘째로 양측이 극적으로 교섭에 성공하지만, 타협안이 미봉책에 그침에 따라 다원적 형태의 윤리관이 서사에 노출된다는 점이 그것이다. 장섬경 서사에서 발견되는 이와 같은 윤리적 측면의 특징은 한글장편소설의 중심 향유층이 윤리 덕목의 해석과 관련하여 가지고 있던 관심에 힘입고, 조선 후기 윤리적 패러다임의 재해석을 요청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것에서 영향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러한 특징이 전체 서사를 흐트러뜨리는 결과를 낳음으로써 작품의 한계로도 작용할 수 있게 되는데, 작가가 윤리 집단의 대립을 온전히 종결시킬 새로운 윤리관을 마련하지 못하고, 서사적 불완전성을 남겨둘 수밖에 없던 이유는 새 윤리관을 세우는 일이 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한글장편소설이 태생적으로 지닌 보수성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이해된다. 이는 <구래공정충직절기>의 한계로 지적될 수 있겠지만, 다른 측면에선 오히려 한글장편소설이 일원적 윤리관만을 지향하는 것은 아님을 시사해 주는 한편 소설의 본령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lluminate the ethical conflicts manifested in Jangseomkyung's narrative, which is inserted in Guraegongjeongchungjikjeolgi, and to examine their meanings. Guraegongjeongchungjikjeolgi presents ethical conflicts at the forefront of the narrative and fiercely depicts confrontations between ethical groups through the story of the female hero Jangseomkyung. The problem is that the ethical conflicts in Jangseomkyung’s narrative have an impact on the coherence of the entire narrative. To fully understand this work, it is necessary to examine the ethical conflicts in Jangseomkyung's narrative. In this study, for convenience of discussion, the ethical groups are divided into emerging and established ethical groups, taking into account that a male-centric ethics is not only adhered to by men. The ethical conflicts in Jangseomkyung's narrative are achieved by interpreting loyalty, filial piety, and chastity differently in terms of the objects, methods, categories, and subjects of practice. The two ethical groups constantly collide and reach incomplete compromises only in chastity. In this process, a universal human ethics beyond gender distinctions is presented and a pluralistic ethical perspective is exposed in the narrative. These characteristics are understood as a result that corresponds to the interests of the central readers of the full-length Hangeul novels and the social and cultural atmosphere that demands a reinterpretation of ethical paradigms. However, due to the difficulty of forming a new ethics and the conservatism of the full-length Hangeul novels, this work failed to prepare a new ethics that both established and emerging ethics groups could accept, eventually dismantling the totality of the entire narrative. Nevertheless, this reveals that the full-length Hangeul novels do not merely pursue a unitary ethical perspective, and in some ways, this work faithfaully fulfill the proper function of novel.

      • 마늘 생산 전과정기계화 현장적응 시험(Ⅱ)

        강나래 ( Narae Kang ),최일수 ( Ilsu Choi ),이예슬 ( Yeseul Kim ),우제근 ( Jeakeun Woo ),김영화 ( Younghwa Kim ),김영근 ( Youngkeun Kim ),최용 ( Yong Choi ),권영석 ( Youngseok Kwon ) 한국농업기계학회 2021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6 No.1

        마늘의 기계화는 재배작업 중 경운정지, 방제, 휴립피복 등을 제외하고는 아직 많은 작업이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마늘 기계화율은 경운·정지 99.8%, 파종·정식 16.1%, 비닐피복 47.9%, 방제 93.0%, 수확 39.2%로 파종·정식과 수확작업의 기계화율이 미흡한 실정이다. 마늘 재배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서는, 재배 전과정에 농기계를 이용하는 전과정기계화 기술 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경운·정지에서 수확까지 마늘 생산 주요 작업공정에 농기계를 투입하는 전과정기계화 작업체계 설정 시험과 효과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마늘 재배 생력화를 위해 경운·정지에서 수확까지 마늘 생산 주요 작업공정에 농기계를 투입하여 전과정기계화 작업체계 확립 및 전과정기계화 효과분석을 수행하고자 하였다. 현장적응 시험은 난지형 마늘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구내 포장과 경상남도 창녕군 소재 농가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마늘 생산 주요 작업공정은 ‘본밭준비-제초제살포-휴립피복-파종-줄기처리-비닐제거-수확’으로 구성하고, 전체 작업공정에 농기계를 투입한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관행구의 경우 본밭준비, 제초제살포, 두둑성형 등과 같이 농기계 보급이 활발한 작업에는 보급기종을 투입하고, 파종, 비닐제거 등과 같이 농기계 보급이 미흡한 작업에는 관행방법을 고려하여 인력을 투입하였다. 기계화구는 본밭준비, 제초제살포, 두둑성형 등과 같이 농기계 보급이 활발한 작업에는 관행구와 동일하게 보급기종을 투입하였으며, 농기계 개발이 미흡한 줄기처리와 비닐제거 작업은 각각 배부식 예취기와 인력을 투입하였다. 또한, 파종작업에는 트랙터용 파종기를, 수확작업에는 개발중인 수집형 수확기를 각각 투입하였다. 관행구와 기계화구 소요 작업시간 및 비용 분석을 통해 전과정 기계화 효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마늘 생산 전과정기계화 기술은 관행 작업보다 노동력 83.3%, 비용 36.5%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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