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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이재욱,신화균,원용순 대한심장학회 2004 Korean Circulation Journal Vol.34 No.10
Background and Objectives: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Patent Ductus Arteriosus is an efficient method to reduce the risk of postoperative residual shunt as well as various complications that can be caused by a thoracotom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safety and efficacy of ductus arteriosus clipping, using videothoracoscopy in sixty-five patients, and the results and prognosis of the operations. Subjects and Methods:After general anesthesia of the sixty-five Patent Ductus Arteriosus (PDA) patients, double skin incisions of 7 and 5 mm were made and a thoracoscope inserted at the point of the 5 mm skin incision, with clipping of ductus arteriosus using the 7 mm skin incision were conducted. During the procedure, the tidal volume was kept at the minimum level to maintain O2 saturation, without insertion of a chest tube. Results:There have been reported complications in fourteenth cases, with four of these caused by injury to the recurrent laryngeal nerve;however, they recovered after two weeks, with the other ten receiving a remnant residual shunt. Nine of ten residual shunt cases cured naturally after about six months, with no special treatments. Conclusion:Surgery using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the PDA patients can decrease the complications due to a thoracotomy, and is therefore, a much safer and more effective method than other existing solutions. 배경 및 목적: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동맥관 개존증 수술은 잔류단락의 발생을 감소시키면서 개흉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많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수술방법이다. 본 연구는 65명의 환자들을 통해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동맥관 clipping의 안전성과 유효성 및 수술성적, 술후 경과 등을 종합하고 수술의 적응증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하였다.방 법:65명의 동맥관 개존증 환아를 전신마취하에 7 mm와 5 mm의 두 개의 피부절개를 한후 5 mm의 피부절개 부위에 비디오 흉강경을 삽입하고 7 mm의 피부절개 부위를 이용하여 동맥관의 clipping을 시행하였다. 흉관은 삽입하지 않으며 수술 중에는 tidal volume을 산소 포화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최소의 양으로 유지하였다. 결 과: 총 14예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4예는 회귀 후두신경 마비였으나 약 2주후 회복되었으며 10예는 잔류단락이 남아있었다. 잔류단락이 남아있는 10예중 9예는 특별한 치료없이 약 6개월후 저절로 소실되었다. 결 론: 동맥관 개존증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동맥관 개존증의 수술은 개흉술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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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적용한진로경험활동과 진로성숙도의 종단관계연구
허균 한국직업교육학회 2010 職業 敎育 硏究 Vol.29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areer-related activities and career maturity using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ing. The 1st, 3rd, and 5th wave annual data sets of Korea Youth Panel Survey (KYPS) by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Korea were used for this. The results of analysis were as follows:(a) Career-related activities(T1)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related activities(T3) and Career Maturity(T3). (b) Career-related activities(T3)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related activities(T5) and Career Maturity(T5). (c) Career Maturity(T1)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related activities(T3) and Career Maturity(T3). (d) Career Maturity(T3)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areer-related activities(T5) and Career Maturity(T5).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개발연구원에서 수행한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중2 패널 자료 중 1차, 3차, 5차년도의 자료를 활용하여 성장하는 청소년의 진로경험활동과 진로성숙도 사이의 종단적 상호관계를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a) 청소년의 진로경험활동은 이후 시점의 진로경험활동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b) 진로성숙도는 이후 시점의 진로성숙도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c) 진로경험활동은 이후 시점의 교차 지연된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d) 진로성숙도는 이후 시점의 교차 지연된 진로활동 경험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한 시점에서의 진로경험활동이나 진로성숙도는 이후의 시점에 대해 유의한 영향을 주며 교차지연된 상호영향관계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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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자료 분석을 통한 청소년 미디어 교육 활용 특성 분석 연구
허균 한국인터넷정보학회 2020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Vol.21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hanging trajectory of using educational media through longitudinal data analysis. We categorize the feature of using educational media as usage for learning, usage for information, and usage for the game. We explore the longitudinal changing patterns of usage for learning, usage for information, and usage for the game by LGM(Longitudinal Growth Modeling). We also find the gender difference between these longitudinal changing trajectories. We used 3,499 samples of KYPS middle school second-grade panel data. We found these results: (a) Both usage for learning and information are statically significant variability in initial level and rate of change. Both of the changing trajectories have increased. (b) Girls have a higher rate of the change both in the usage of learning and information than boys over time. (c)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dividual variability in initial levels and rate of change in the usage of the game over time. (d) Boys have a higher rate of initial value than girls in the usage of games, bu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ate of changing trajectories. 본 연구는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미디어 교육 활용 특성 종단적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디어의 교육적 활용 특성을 학습이용, 정보이용, 그리고 게임이용으로 구분하였다.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학습이용, 정보이용, 게임이용의 종단적 변화를탐색하였다. 이후 3가지 미디어 교육적 활용 특성의 종단적 변화에서 성별 차이를 검증하였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중등2 패널을 활용하여 4년간 반복 추적 조사한 3,499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a) 학년이 증감함으로써 미디어의 학습이용과 정보이용의 변화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b) 여학생의 미디어학습이용과 정보이용의 초기치와 변화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 학년이 증가함으로써 미디어의 게임이용은 변화율이 감소하는것으로 나타났다. (d) 미디어 게임이용에서는 초기치에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화율에는 유의한 차이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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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자아존중감과 비행행동의 변화 연구 - 1차년도와 4차년도 복지패널자료를 이용하여 -
허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0 한국복지패널 학술대회 논문집 Vol.3 No.-
본 연구는 아동의 성장과정에서 조사되어진 자아존중감과 비행행동의 변화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복지패널자료 중 4년을 주기로 이뤄지고 있는 아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차년도와 4차년도의 자아존중감과 비행행동의 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1차와 4차 모두 응답한 대상자 중 유효한 응답한 557명(남:284명, 여273명)이었다. 분석결과 자아존중감, 비행 모두 1차년도의 결과가 4차년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1차년도와 4차년도 모두 자아존중감은 비행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차년도 비행은 4차년도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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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속시간 생존분석을 적용한 청소년의 최초 진로고민과 진로장벽 경험 시점 연구
허균 한국청소년학회 2014 청소년학연구 Vol.21 No.10
진로고민, 진로장벽, 비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onset of adolescents career concerns and career barrier. Subjects were 263 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grade 3rd and participated in the retrospective survey. In order to investigate the onset of career concerns and career barrier, discrete-time survival analysis was adapted. Followings showed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 The likelihood of onset of adolescent career concerns increased sharply between high school grade 1st and 2nd. (b) The likelihood of onset of adolescent career barrier increased sharply between high school grade 2nd and 3rd. (c) There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spect of types of school. (d) There was gender difference in the likelihood of onset of adolescent career barrier, but not in the career concerns. 연속시간 생존분석 본 연구는 언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 장벽을 겪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최초 진로고민 시점과 최초 진로장벽 경험 시점을 회고적으로 응답하게 하였다. 응답 자료로부터 비연속시간 생존분석(discrete-time survival analysis)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최초 진로고민 시점은 고1에서 고2 시점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최초 진로장벽 경험 시점은 고2에서 고3 시점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초 진로고민과 진로 장벽 경험 시점에 대해 학교유형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은 최초 진로장벽 경험 시점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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