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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龍徹 中央醫學社 1976 中央醫學 Vol.31 No.2
A case of dysgerminoma is reported and literature is reviewed briefly.
신용철,정승혁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7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0 No.4
본원에서는 바렛씨 식도에 동반한 식도 협착 1례를 경험하였다. 수술은 식도암 의증 진단하에 부분 식도절제술 및 식도-위 단단문합술을 실시하였으며, 술후 병리 조직검사상 절제된 식도 원위부의 궤양성 병소에서 tall columnar cell을 확인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었다. 바렛씨 식도에 동반된 식도 협착은 궤양의 치유 과정중 발생하며,양성 협착의 경우라 하더라도 대개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이는 이 질환의 합병증으로 이형성 및 선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L casts of Barrett's esophagus complicated with stricture is reported. A 82 years old male was undergone distal esophagectomy '||'&'||' esophagogastrostomy on suspicion of malignancy. The microscopic examination of specimen taken from the lesion revealed the "tall columnar cells" which were indicative of Barrett's esophagus, hence the diagnosis. Barrett's esophagus is a rare disease in Korea. Because of the malignant potential of the disease, surgery involving esophagectomy is often required.d.
폐전절제술후 발생한 식도흉막루 -식도스텐트를 이용한 치험 1례-
신용철,임용택,정승혁,김병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9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2 No.10
A case of esophagopleural fistula after pleuropneumonectomy is reported. A 59 years old male underwent right pleuropneumonectomy due to tuberculous empyema. The postoperative small esophagopleural fistula was confirmed by esophagogram and was initially managed by a conservative treatment. There was a persistent fistula on follow up esophagogram, therefore we planned the next treatment modality for obstruction of the fistula. For poor general conditions and arrhythmia, an esophageal stent was applied as a non-surgical method. At first, a covered-form stent was inserted, but it migrated to the stomach after 3 months. By using an uncovered-form stent, a complete obstruction of the esophagopleural fistula was achieved.
신용철,안재범,김인섭,정성철,김우식,김병열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12
근육보존 개흉술은 경감된 술 후 통증, 근력의 보존 및 미용상 이점 때문에 후측방 개흉술의 대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굽은액와 개흉술은 근육보존 개흉술의 일종이다. 2003년 7월부터 2004년 8월 사이에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 굽은액와 개흉술을 시행 받은 동맥관개존증 환자 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결과들을 임상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시행한 수술은 동맥관 결찰술 4예, 동맥관 분리술 1예였고, 술 후 합병증은 없었다. 굽은액와 개흉술은 근육보존 및 미용 효과의 장점을 가지면서 동맥관개존증 수술에서 응용될 수 있는 개흉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동맥 폐쇄성 질환에서 자가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의 이용
신용철,김미정,송창민,안재범,김인섭,김우식,김병열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6
배경: 하지동맥의 협착성 질환에서 슬와동맥 및 그 이하 분지들의 협착이 있을 경우 인조혈관과 슬와동맥 사이의 크기 불일치가 발생하여 원위부 문합이 곤란하게 된다. 본원에서는 자가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을 이용하여 하지동맥의 혈류를 복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총 26명의 환자에서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임상 결과들을 환자의 차트 기록에 근거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원내 사망이나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추적기간 동안 총 6명의 만기 사망이 발생하였다. 수술 도중 및 술 후 합병증으로는 5예의 조기 이식편 폐쇄, 2예의 창상 열개, 1예의 이식편 내 동맥류 형성, 1예의 서혜부 창상 장액종 형성, 1예의 이식편 손상이 발생하였으며, 추적기간 동안 이식편 개통률은 69.3%였다. 결론: 대복재정맥 정위 이식편은 슬와동맥 및 그 이하 분지의 협착을 동반한 하지동맥 폐쇄성 질환에서 유용한 혈관 이식편으로 생각된다.
신용철 한국지방정부학회 2009 한국지방정부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09 No.11
이논문은1990년대후반 성적주의(실적주의)의 세계적인 조류의 영향을 받으며 진행되어온 일본의 공무원제도개혁의 10년간에 걸친 논의의 내용과 성과를 공무환경과 공무조직의 문화변용이라는 관점에서 검증/분석과 그 특징의 규명하고자한다. 먼저 분석시각인 행정문화의 개념과 문화변동에 관하여 정의한뒤 일본의 공무원조직에서 관찰되어온 고유의 행정문화/조직문화의 내용을 확인한다. 그위에 1997년이후 2008년의 국가공무원제도개혁기본법의 제정까지 10여년에 걸쳐 일본의 공무원제도의 개혁논의속에 나타난 조직문화의 변용내용에 관하여 분석하여 그 특징을 도출하였다. 한편 이러한 공무조직의 문화변용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문화적토대를 함께하는 한국/중국에 있어서도 보편적인 현상일것으로 생각되며 한국/중국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이러한 문화변용의 발생매커니즘을 확인하기위한 제반요소와 분석도구에 관하여 제안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