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식 환자 180 예에서의 전해질 변화

박선자,김홍기,김태용,이시래,양상호,남철우 대한신장학회 1990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9 No.2

‘-이, 이, 이-’의 범주 의미론적 상관성

박선자 한국어의미학회 2008 한국어 의미학 Vol.27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emantic corelation on categorial meaning of ‘-i(이), i(이), i-(이-)’. The background hypothesis of this paper is that the first deictic expression i(이) is the origin of nominal mark -i(이) and predicate i-(이-). I suppose that -i(-이) is from the grammarti calization of i(이), and i-(이-) is from the lexicalization of i(이). To investigate the semantic corelation on categorial meaning of ‘-i(이), i(이), i-(이-)’ will be the meaningful supports of this grammarti calization and lexicalization of i(이). For this purpose, I find the prototype meanings of deixis i(이) and then I define them ‘substituteness, deictic definetness(here & this), predicateness’.

여대생 취업을 위한 국내 대학정책 프로그램의 비교 : 여학생 능력 계발 연구

박선자,이은엽,김득성,정영숙,문소정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2000 여성학연구 Vol.10 No.1

In spite of the development and changes in the economy and society, the unemployment rate of women in higher academic careers still remains high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programs for the raise of women student's employment of Pusan National Universities. In order to construct programs and initiate various action-oriented programs concerning women student, it is necessary to review various programs of women student's employment in the major universities of korea. The findings of this review are as follows. In order to raise women student's employment, it is necessary to; ―make them more responsive to lobor demands. This include establishing a course to eliminate sex-role stereotyping and combat traditional attitudes surrounding the participation of women in employment. ―strengthen vocational guidance and training for occupation of all kinds. ―activate the functioning of women student's employment information centers.

Platon 사상에서 고찰한 행복한 삶의 조건 ― <파이돈>을 중심으로

박선자 대동철학회 2012 大同哲學 Vol.58 No.-

인간 누구나가 추구하고 있는 삶에서 행복의 문제, 다시 말해 삶에서 참다운 행복이란 어떤 것을 뜻하며,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어떠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가를 탐구하기 위해 본고는 인간 存在의 실상을 먼저 밝히고 탐구하여, 참자아가 영혼과 육체 중에 어느 것인가를 인식론적 차원과 존재론적인 차원에서의 분석, 실험하는 검증을 거쳐 ‘참나’, 즉 참자아는 몸이 아니라 영혼(의식)이라는 것을 밝히게 된다. 왜냐하면, ‘참다운 나’를 모르고는 진정한 행복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영혼과 이성의 역할과 그것의 존재성 내지 인식의 기능을 살펴보게 되며, 그리고 육체에 의한 인식, 즉 감각적 인식은 참다운 진리를 인식하는 기능의 부재(不在)임을 보여주게 된다. 따라서 인간의 주체는 몸이 아니라 영혼(의식)임을 알게 되고, 그래서 인간은 육체 보다는 영혼(의식)을 맑히고 고양시키는 데 가치를 둘 때에 참다운 삶, 즉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공존하는 삶이 가능하게 됨을 본고에서 밝히고자 한다. This research has been written to study the issues of happiness that humans pursue in their lives: what it means to be truly happy, and what sort of attitudes and values we should adopt to live a happy life. For this, the research previously reveals the truth of human beings, leading to the analysis of whether the true self belongs to the spirit or physical body on the basis of epistemological and ontological perspectives. The result verifies that the true self is more of spirit rather than the physical body. The reason is that without knowing "the true me", true happiness is impossible to achieve. In this process, the role of spirit and rationality will be observed along with its existence and function of awareness. Furthermore, the realization through the body, in short, sensational awareness is the functional discouragement of realizing the real truth. Therefore, this study verifies that the principal of the human is not the body, but the spirit, thus saying that when human beings focus more on enhancing the latter than the former, a worthy life, meaning a harmony of real happiness and freedom will become possible.

항산화비타민이 Aflatoxin B1 투여 마우스의 혈청 중 Aflatoxin B1 잔류량에 미치는 영향

박선자,김형갑,정덕화 대한보건협회 2002 대한보건연구 Vol.28 No.1

Aflatoxin B_1(AFB_1) is a potent hepatotoxic and hepatocarcinogenic mycotoxin in human beings. It is also well known to be accumulated in animal tissues via various metabolic pathway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ntioxidant vitamins on aflatoxin B_1 accumulation in mice serum. For this work, vitamin C and vitamin E were injected with 10mg and 63,8mg per kg of body weight, respectively, through intraperitoneal(i.p.) injection to 6 week old male ICR mice. After 1 hour administration of both vitamins, 0.4mg/kg of AFB_1 was injected by the same method. These administrations were repeated every 2 days over a period of 7 days(AFB_1 plus vitamins treated groups). 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group was injected only with AFB_1 by the same method without vitamins. The contents of AFB_1 in mice serum were determined by indirect competitive ELISA and HPLC. At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AFB_1 in mice serum by ELISA, 12.28ng/ml and 18.78ng/ml of AFB_1 were detected in AFB_1 treated groups, but 7.60ng/ml and 4.85ng/ml of AFB_1 were detected in AFB_1 plus vitamin C and vitamin E treated groups, respectively. HPLC analysis of AFB_1 in mice serum showed also a similar tendency as follows: 14.93, 17.33ng/ml of AFB_1 in AFB_1 treated group and 7.93ng/ml and 9.69ng/ml AFB_1 in AFB_1 plus vitamin C and vitamin E treated groups, respectively.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p<0.01. With regard to these data, antioxidants vitamin C and vitamin E significantly reduced AFB_1 in mice serum.

禪修行과 人間의 意識활동

박선자 대동철학회 2003 大同哲學 Vol.21 No.-

본고는 우리 人間존재의 삶의 본질을 밝히고, 그리고 그것이 추구하는 바의 궁극의 목적인 행복과 평화 그리고 참다운 자유란 무엇인가를 해명하고, 또 그것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내용으로써 개체의식에 중요성을 두고 있는 논고이다.현대의 세계적인 전쟁위기와 불안의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人間의 의식구조가 바뀌어져야만 사회의식이 변하고 세계의 의식수준이 변화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고 보며 人間사회의 삶의 참다운 변화를 위해서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들 각자의 사고하는 방법과 삶의 태도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적 모랄(mor le)의식이 바뀌어야만 한다고 본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장 염증 평가에 분변 표지자의 유용성: 비침습적인 표지자로서 분변 Lactoferrin, Calprotectin, Polymorphonuclear Neutrophil Elastase, 혈청 CRP와 임상 지표의 유용성

박선자 대한소화기학회 2008 대한소화기학회지 Vol.51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염증을 시사하는 분변 표지자인 lactoferrin (Lf), calprotectin (Cal), polymorphonuclear neutrophil elastase (PMN-e)와 혈청 C-reactive protein (CRP)이 내시경에서 활동 염증이 있는 염증성 장질환과 활동성 염증이 없는 염증성 장질환 및 과민성 장 증후군을 감별할 수 있는지, 둘째 이 표지자들이 염증정도와 연관성이 있는지, 셋째 궤양성 대장염의 질병 활성도 지수(colitis activity index, CAI) 및 크론병 활성도 지수 (Crohn``s disease activity index, CDAI)를 이들 분변 표지자와 같이 평가하면 내시경에서 염증 정도를 평가하는 데 정확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 등이었다. 이 연구는 54명의 과민성장 증후군 환자, 42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명의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분변의 Lf, Cal, PMN-e, 혈청 CRP를 측정 하였다. 질병 활성도는 궤양성 대장염에서 CAI, 크론병에서 CDAI를 사용하였다. 분변 표지자, 혈청 CRP, 임상 활성도 지표를 다 고려하여 계산한 확대 활성도 지표를 측정하였다. 결과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에서 활동 염증이 있는 경우에 비활동 염증이나 과민 장 증후군에 비해서 분변의 Lf, Cal, 및 PMN-e가 높았으며 혈청 CRP도 높았다. 염증성 장 질환에서 진단의 정확도는 Lf에서 80.0%, Cal에서 80.0%, PMN-e에서 74.1%였고 CRP는 64.0%, 임상 질병 활성도 지수에서는 79.0%였다. Cal은 크론병 진단에 정확도가 가장 높았고(81.4%) Lf는 궤양성 대장염에서 다른 지표보다 정확도가 높았다(83.3%). 확대 활성도 지표에서는 궤양성 대장염의 민감도 및 특이도가 증가하여 진단 정확도가 95.3%였다. 결론으로 분변 표지자인 Lf, Cal, PMN-e는 비활동 염증성 장질환 및 과민성 장 증후군과 활동 염증성 장질 환을 감별할 수 있었다. 염증의 상태를 나타내는 데 있어서 3개의 분변 표지자 모두 혈청 CRP보다는 우수했지만 분변 표지자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분변 표지자와 혈청 CRP, 질병 특이적인 활성도와 조합하면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내시경에서 염증에 대한 진단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禪수련과 人間실존의 문제 ― 實相念佛禪수련법을 바탕으로

박선자 대동철학회 2008 大同哲學 Vol.44 No.-

인간은 의식으로서 세상을 매개로 하여 초월적 세계로 지향하는 잠재적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존재는 완성된, 되어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불안의식을 지니고 살아가야 하며 미래지향성을 띄고 살아가는 것이 그 특징이라 하겠다. 이러한 미래지향적인 잠재적 존재인 인간은 그래서 항상 선택의 여로에 놓이게 되고, 그 선택의 과정에서 자신의 의지가 작용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어떻게 되어질 것이냐는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 속에서 어떠한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선택과 결정에 의하여 참자아 자체인 대(大)존재에로 지향하여 자기존재의 완성을 이루거나 혹은 허무를 향하여 참자아와는 더욱 멀어진 삶의 형태 속에서 소모적인 삶을 살아가거나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자유로워지기를 간곡히 갈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참다운 행복과 자유는 어느 세계 속에서 존재하는 것인가. 그리고 어떠한 방법의 삶이 우리에게 참자아를 각성하게 해주고 진리를 인식할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는 것인가를 묻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참다운 진리에 의식이 열리지 않게 되면, 그래서 우리의 참자아의 진면목(眞面目)을 모르고, 또 모든 존재와 생명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모르면서 삶을 살아간다면, 올바른 인식활동이 발현되지 않아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치관의 혼돈으로 오류를 범하게 되어 불행한 삶속에 떨어지게 되고 나아가서는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 고뇌의 문제로부터 벗어나 참다운 삶을 살아가는 길을, 그래서 영원히 행복할 수 있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삶의 진로를 여러 선각자들은 여러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그들 모두가 지향하는바 삶의 목표는 진리를 추구하는, 즉 참자아를 깨닫는 것으로 통일되고 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에 의하여 우리는 진리를 인식할 수 있고, 참자아를 깨달을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 제기하게 된다. 진리의 인식은 인간정신활동에 있어서 창조적 활동성을 불러일으키는 형이상학적 직관에 의하여 가능할 것이라 본다.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직관력을 열리게 하여 참다운 진리에 대한, 우주만유의 근원에 대한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탁월한 길은 명상, 즉 참선(參禪)수행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禪수행은 무엇보다도 인간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인격의 변화를 가져다주어 우주만유가 하나의 생명으로 되어져 있음을 자각케 해준다. 따라서 모든 존재의 근원적 생명인 진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열리게 되므로 참다운 가치관 확립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고통의 바다에서 헤매게 되는 원인은 무지(無知)에서 오는 것이다. 즉 참다운 진리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현상적인 차원에서만 인식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의 근원에 대하여 무지하고, 참다운 자아가 무엇인지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삶에 있어서 올바른 인식이 불가능하여 오류를 범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간은 고통 속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본고에는 잠재적 존재인 인간실존을 완성시켜가는 방법으로 철학에서 초월성을 사유하는 내적(內的)행위인 명상을, 명상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 禪수행을 통하여, 어떻게 인간존재의 의식이 우리에게 이미 내재된 참자아를 자각하게 되고, 우주만유의 근원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가를, 그래서 한 개인의 삶이, 그 사회의 삶이 참되고 행복하며 자유로운 삶이 가능하게 되는가를 탐구하고자 한다. L'homme est existence virtuelle, qui, s'oriente dans le monde en tant que conscience en générale et par la médiation du monde, se rapporte à la transcendance. L'homme doit donc vivre dans la condition de la douleur et tend vers l'avenir, puisqu'il n'est pas l'être achevé. Alors, ce qui est important, c'est notre décision dont dépend notre mamière de saisir consciement notre condition humaine en tant qu'homme. On pourra donc, s'acheminer vers son être, ou bien s'éloigner vers le néant, par choix et décision. Par conséquent, il y a beaucoup de monde, aujourd'hui qui ont perdu leur chemin véritable et souffre par la confusion de la vérité dans le réel. Devant ce phénomène social, quel sera donc le chemin véritable de la vie? Quel sera donc le chemin qui va nous faire sortir de ces problèmes? C'est-dire quelle manière de vie élèvera notre conscience pour bien agir devant cette difficulté? Le chemin qui nous ouvre une vision claire pour la vie présente et l'avenir, on pourra, ainsi, dire que la pratique du Zen est ce qui ramème au centre oū l'homme devient lui-même(soi-même), en s'insérant dans la réalité, parceque, la pratique du Zen nous révèle, devant les faits et les choses pour qu'on puisse avoir le bon jugement du réel. Pratiquer le Zen, c'est donc éclairer son être, c'est s'acheminer vers la révélation de l'être essentiel par le mouvement qui nous fait venir a nous-même. C'est alore, nous allons voir comment l'être humain pourra réaliser son existence et élever sa conscience par la pratique du Zen, et par lã, ainsi, devienera être heureu et libre dans la condition du phénoène social de le vie.

IMAGE와 詩와의 관계

朴善子 영남철학회 1985 哲學論叢 Vol.2 No.-

어찌말의 통어적 특성

박선자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83 國語國文學 Vol.21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