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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상,성기창,노승배,최은희 한국유전학회 1996 Genes & Genomics Vol.18 No.4
Activity and distribution of I elements were analized in the 167 isofemale lines of Drosophila melanogaster sampled from Yoˇng Joˇng Island population in Korea. All isofemale lines were classified to be I strain by SF sterility test. The average copy number of I elements was estimated to be 25.11 copies per haploid genome by in situ hybridization. After about 30 generations, the average activity of I elements showed the tendency to decrease 0.91 to 0.79 and the cytotype of the isofemale lines converted from I cytotype to R cytotype, while they have been maintained in laboratories. The coefficient of correlation was estimated to be 0.454 between the activity and copy number of I elements.
Analysis of Lethal Genes in Jeju and Ulnung Island Population of Dorsophila melanogaster
Suh, Dong-Sang,Sung, Kee-Chang 成均館大學校 1983 論文集 Vol.33 No.-
D. melanogaster의 제주도와 울릉도집단의 致死遺傳子와 半致致死遺傳子를 分析한 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第2染色體와 第3染色體를 同時에 分析하였을 때 제주도집단은 56.5%였고 울릉도집단은 50%였다. 2. 第2染色體의 致死 및 半致死因子의 頻度는 제주도집단이 42.9%였고 울릉도집단은 31%였으며 第3染色體에서는 제주도집단이 15%, 그리고 울릉도집단이 10.9%였다. 3. 致死 및 半致死因子의 頻度가 第2染色體가 第3染色體보다 有意하게 높았다. 4. 同座率은 제주도집단에서 2.5%, 그리고 울릉도집단에서 6%를 나타내었다. 5. 致死遺傳子의 消失率(IQ^2)은 제주도집단에서 0.0046, 그리고 울릉도집단에서 0.0058로 推定되었다. 6. 이들의 保有機構는 平衡假說로 說明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지나 앞으로 보다 많은 硏究가 必要하다고 본다.
순수적혈구무형성증과 자가면역용혈성빈혈이 동반되어 발생한 급성 A형 간염 1예
조성균,서동대,서지영,최병돈,황미원,전태주,신원창,최원충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순수적혈구무형성증은 골수 내 적혈모구의 소실로 인하여 정상적혈구빈혈의 형태를 보이는 질환이며 자가면역용혈성빈혈은 자가항체에 의해 용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들은 감염, 자가면역질환, 악성신생물, 약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드문 질환으로, 급성A형 간염에 의해 발생한 경우가 간혹 보고되나 두 질환이 함께 발생한 경우는 매우 드물어 전세계적으로도 2예만 보고 되었다. 특이병력이 없는 49세 여자환자가 근육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혈액검사상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의 현저한 상승과 혈청 총빌리루빈의 상승 및 프로트롬빈시간의 현저한 증가가 관찰되었고(AST 6122 IU/l이상, ALT 7451 IU/l, 총빌리루빈 5.1 mg/dl, PT(INR) 1.76), 혈청학적 검사상 IgManti-HAV 양성으로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되었다. 대증적 치료 후 임상증상과 혈액검사가 호전되는 경과를 보여 환자는 입원 6일째 퇴원하였다. 퇴원 22일 후 환자는 피로감과 황달의 악화로 재입원하였다. 이전 입원 시와 비교하여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와 프로트롬빈시간은 현저하게 호전되었으나 정상적혈구빈혈 및 혈청 총빌리루빈의 현저한 상승이 관찰되었다(AST 147IU/l, ALT 162IU/l, PT(INR) 1.14, 적혈구 7.9g/dl, 총빌리루빈 30.9 mg/dl). 위장관 출혈의 증거는 없었고 교정망상적혈구는 0.04%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말초혈액도말검사상 소구형적혈구가 관찰되었다. 젖산탈수소효소의 상승, 합토글로빈의 저하(LDH 1600IU, haptoglobin 20 mg/dl 미만), 직접 쿰즈검사 양성소견이 관찰되었다. 골수 흡인생검을 시행하였고, 골수 내 세포충실도는 정상이나 적혈모구의 현저한 감소가 확인되었다. 순수적혈구무형성증과 자가면역용혈성빈혈이 급성 A형 간염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여 경구 프레드니솔론을 1 mg/kg/일 투여하였다. 4주간 유지 후 적혈구는 11.0g/dl로 유지되고 총빌리루빈은 13.9 mg/dl로 감소하여 퇴원하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감량하며 투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