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SPS 5 스프링강의 고온취화 기구

최병학,이후철 대한금속재료학회(대한금속학회) 1988 대한금속·재료학회지 Vol.26 No.1

The hot embrittlement of KS SPS 5 spring steel in austenite region was studied in order to clarify the cause and mechanism of surface cracking during preheating, hot forming and cooling operations in spring making with rolled steel. The loss of hot ductility was attributed to precipitation of nitrides which were identified as AIN by TEM. Sulfur did not influence the hot embrittlement in this steel because of its decreased solubility due to high Mn content. Through the TEM observation of the size and distribution of the precipitated particles the mechanism of hot embrittlement in spring steel was thought to be relative weakening of the grain boundaries caused by the matrix which is strengthened by AIN precipitates. The effects of the strain rate and the grain size on the hot ductility were discussed.

민선자치 2기의 현안쟁점과 정책방향 ; 충청남도 민선자치도정 2기의 정책방향

최병학 충남연구원 1998 열린충남 Vol.13 No.-

충청남도 민선자치도정의 발전전략 ; 21세기 충청남도 자치행정체제 구축방향

최병학 충남연구원 1998 열린충남 Vol.12 No.-

신(新)지방문화 창조를 위한 충남도정의 정책방향

최병학 충남발전연구원 2000 열린충남 Vol.17 No.-

충남의 도시5_ 계룡시 : 전원,문화,국방의 모범도시 -계룡시

최병학 충남발전연구원 2006 열린충남 Vol.34 No.-

晩明 李贄의 문학관 고찰

최병학 한국중국언어문화연구회 2010 한중언어문화연구 Vol.- No.22

This paper aims to recognize Li Zhi(李贄)’s perspective on literature as represented in his works. Li Zhi asserts that literary expressions must come from naturalness based on neutralness, the most cherished value in the orthodox literary aesthetics. This paper posits that his approach on literature is based on “the natural humanity theory(自然人性論)”, “the nature of his ‘child’s heart’ theory (童心說)” and has played a leading role in creating a literary mood prizing personality and identity in the late Ming Dynasty(晩明). Li Zhi departs from the traditional concept of Dao(道) as a heavenly mission and interprets it as an active aspect of human nature. He also argues that human nature, not ethics nor conventional norms, must be the basis of ideologies and tries to make material needs of humans a legitimate part of his new literary concept. His new concept of literary led to different aesthetic criteria in literature focusing more on value judgement and brought the nature of ‘beauty’ from the world reasoning to reality. By making everyday language a part of literature, his works deal with a wider variety of themes and began to have much easier access to the general public. But due to the limitations of the times, it seems that he could not distinguish the literary from the non literary or other ethical texts. Discussions on Li Zhi’s literary views require more thoughtful judgement before reaching any conclusions. Further research with more data and more exhaustive reviews will provide a better answer.

정책네트워크 관점의 재난관리 민·관·군 협력방안 연구 : 충청남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최병학,류상일,이주호 충남연구원 2009 충남연구 Vol.2 No.1

본 연구는 재난 대응 및 복구과정에 참여자간의 상호작용, 특히 참여자간의 상호의존성에 초점을 두어 충청남도 서해안 유류유출 재난사고의 대응 및 복구과정에 었어서의 민간부문 공공부문 및 군(軍)부문의 상호관계의 개선방안을 정책네트워크 분석요소를 통하여 규명하고, 향후 재난관리에 있어서의 민관군 협력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재난대응 및 복구과정에서 민간부문, 공공부문 및 군(軍)부문은 상호의존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정책네트워크 관점에서 볼 때, 각각 기관들이 각자의 인력 및 물적자원을 동원 하여 상호협력적으로 역할과 기능을 협의하여 재난대응 및 복구에 임하게 되면 공동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여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충청남도의 경우 향후 재난관리뿐만 아니라 일반행정분야에서도 민·관·군 간의 협력을 위해서는 우선 협력기반 여건을 조성하고, 협력거버넌스 형성의 매개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다음으로, 상시적으로 정책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협력거버넌스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협력주체 간 네트워킹 및 사안에 따라 군(軍)의 참여 및 역할 증대가 요구된다. 즉, 재난관리에 있어서는 협력주제간 활발한 네트워크 연결이 긴요하며, 바람직한 협력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군 역할의 증대가 필요하다. 그리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데 있어 각 기관들의 역할과 기능 분담을 위한 재난대응 및 복구에 관한 교육 · 훈련 및 학습프로그램이 요구된다. This inquiry proposes the civil society · government · military cooperative plans for the future disaster management by analyzing policy network ingredients for the better policy plans in the interrelations among the society, public sectors and military. It focuses on the participants' interactions and their interdependence in the disaster response and recovery processes after the oil spillages nearby the western coast of the Choongchungnamdo. After the analysis, this study finds that the cooperative relationship among the civil society · government · military is the better format in the disaster management. In other words, for the efficient disaster management, a series of consultation and cooperative measures among them could achieve the common purpose through the mobilization of material and human resources. Especially, in the case of Choonhchungnamdo, an intermediate organization is essential for the effective coordination and cooperation among the different sectors in the society. And then, an establishment of the consistent cooperative network system is necessary for the cooperative governance system in the various fields. In addition, what is needed is the increased role of the military, education and training programs, and networking among cooperative subjects for the efficient disaster management.

지방정부의 갈등관리 제도화를 위한 조례제정방안 연구 -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

최병학 충남연구원 2010 충남연구 Vol.3 No.1

중앙정부는 주요 정책추진 과정에서 종종 공공갈등을 경험해왔으며, 지방정부 역시 정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갈등이 계속 증폭되고 있어 갈등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학계 및 연구기관에서는 사전 갈등 예방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갈등의 높은 사회적 비용에 대하여 우려한 바 있으며, 지방정부는 광역↔광역, 광역↔기초, 기초↔기초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갈등이 계속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에서는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법안을 제정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지방정부 역시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조례안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크게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조례의 역할과 가능을 살펴 조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차원의 지방정부의 갈등관리 조례 현황, 관련 내용, 운영 실태를 살펴보며, 현재 추진중인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법률안과 충청남도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조례안을 상호연계하여 지방정부의 갈등관리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고 갈등관리 제도화를 위한 예방적 장치로서 검토해 보았다. 특히, 갈등 사례의 분석은 충남의 갈등발생 실태를 광역↔광역, 광역↔기초, 기초↔기초로 구분하고 갈등사례의 성격에 따라 충남에서 발생한 갈등을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아울러, 현재 한국행정학회에서 검토 진행 중인 갈등예방·해결을 위한 법률안을 참조하고, 충남의 갈등예방·해결에 관한 조례안과 상호 연계하여 향후 지방정부의 갈등관리 제도화 추진에 필요한 갈등 예방·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방안의 도입을 연구하였다. In order to have the efficiency in the conflict management of the localities, the government, first, needs to refine the rules and institutions; second, cooperative efforts devoted by the local governments internal/external; third, policy supports derived from the central government; and fourth and lastly, promotion of institutionalization for the conflict prevention and resolution as the procedural rules. This study elucidates the enacting plans of ordinances in the local government to assure the efficiency of conflict management in "the operational ordinance for the conflict prevention and resolution of the Choongchungnam-do"(scheduled to be enacted in the province) concerted with the central government currently promoting "the law of conflict prevention and resolution." Currently, the after-the-fact management is problematic due to the lack of specific guidelines and operational rules in the Bupyong District of Inchon City, Choongchuungbuk-do, Jeonrabuk-do, Kwangju City, Daejeon City, and Busan City despite of the fact that they declared the ordinances for the conflict management. Thus, Choongchungnam-do needs to promote the following enacting plans for the conflict management ordinance. First, it should introduce the 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system and expand "conflict management" to "conflict prevention and resolution." Second, it should regulate articles of obligations and mediation procedures for the conflict prevention and resolution in the formulation as well as implementation of the plan. Third, it should establish and operate "the conflict management deliberation committee" and "the mediation committee" equipped with the secondary devices of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ions, utilization of conflict mediators, and education and training of government officials. Fourth, it should revitalize public forums, utilize participatory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enforce pre-reviews on the conflict effects if necessary.

근린자치 구현을 위한 제도설계: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최병학 한국행정학회 2012 한국행정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2 No.-

‘A’→‘E’로 가는 해체의 흔적, 혹은 혼적의 윤리

최병학 대동철학회 2004 大同哲學 Vol.26 No.-

이 글은 플로티노스, 레비나스, 데리다, 테일러 등의 사상 속에 나타나는 일자(τò ν)와 유출(εκλαμπσις) 그리고 흔적(trace)과 차연의 개념을 혼적(, trece)**이라는 사유로 풀어내려는 것이다. 특히 플로티노스를 중심으로 살펴볼 것인데, 그의 일자 개념은 모든 차별 위에 초월한 우주의 근원이며 유일, 절대이고, 우주의 만상은 이 일자로부터 유출되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유출에는 세 단계가 있는데 정신(νο), 영혼(Ψυχ), 물질(λη)로의 유출이다. 따라서 물질을 떠나 일자에게 돌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삶의 의미며, 그 복귀의 길이 ‘덕’이고 철학 사상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일자와 직관에 있어서 일치하는 황홀경(ecstasy)인데, 이러한 플로티노스의 일자와 유출의 개념을 종교학적으로 초월신을 의미하는 ‘만유(πντα) 위에’와 범신론을 의미하는 ‘만유 안에’의 사유로 해석할 수 있다면 ‘만유를 통하여’라는 범재신론적 사유는 초월신의 이원론적 오류를 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혼적은 새로운 개념어로서 먼저 내재화된 객관성, 혹은 절대성(일자)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육화된 신의 모습이며 둘째 주관성의 소멸로 드러나는 관계성을 혼적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존재와 타자는 연원인 신과 혼적으로 연결된다. 차연(Différance)이나 타자본위(Altarity) 등 새로운 개념어가 알파벳 ‘E’를 ‘A’로 바꾸는 작업이었지만, 혼적은 알파벳 ‘A’를 ‘E’로 바꾸는 것이다. 사실 알파벳 ‘A’는 일류라는 ‘첫째’의 의미, ‘from’으로서 ‘기원’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E’는 ‘다섯 번째’를 의미하며 논리학에서의 ‘전칭부정’을 뜻한다. 태초의 일자가 ‘A’라면 이제 그 ‘A’는 혼적으로서 ‘E’안에 드러나며 혼적을 통하여 ‘A’와 ‘E’는 연결되고, 새로운 개념어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t-r-e-c-e) ‘trece’의 첫글자 T는 ‘thousand’으로써 ‘다수의, 무수의’라는 말로 무한을 뜻하며 동시에 ‘theos’로서 ‘신’을 의미한다. 그리고 마지막 글자 E는 ‘thousand’과 반대개념으로 ‘edge’, ‘end’ 등을 뜻한다. 더 나아가 ‘E’는 ‘earth’로서 ‘theos-earth’의 ‘대칭-상관’, 혹은 ‘일자-유출물’로써 존재한다. 이러한 E는 플로티노스의 ‘ecstasis’를 그 중간에 가지므로 신(일자)과 세속(물질)의 합일을 유비 하기도 한다. 즉 만유를 통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만유를 통하여 존재하는 까닭에 혼적 개념의 윤리적 근거가 드러나는데, 혼적이 객관성의 내재화를 통해 초월적 가치관의 육화 형태로 존재하기에 윤리적 근거는 정언명령을 갖게 되며, 또한 주관성의 소멸로 드러나는 관계성으로 자기비움의 관계론적 윤리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유 위에서 만유 안으로 만유를 통하여 존재하는 일자의 유출은 ‘A’→‘E’로 가는 해체의 흔적, 혹은 혼적을 통하여 인식론적, 윤리적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ynthesize Plotinus theory(and E. Levinas, J. Derrida, M. C. Taylor) which is the theory of the one and effluence by giving consideration to the trece. The concept of Plotinus, the one, is the original source of the cosmos transcended distinctions, as well as all creatures ran out from the one. The effluence has three stages: the spirit, the soul, and the body. The purpose of humans life is to return to the one, and the way of the return symbolizes both the morality and the philosophy. Plotinus the one, could be understood in the philosophy of religion as follows: the Almighty god as represented above all creatures, the pantheism of divine as represented in all creatures, and the divine transcendence and the divine immanence as represented through all creatures. The panentheism overcome the dualism of the Almighty god, and also overcome the monism of pantheism. The trece appears in the divine transcendence and the divine immanence. It is the immanent objectivity. In other words, the trece is the incarnated image of god, and the image of god appears through the trece. Furthermore, the trece is objectivity due to the extinction of subjectivity. The new academic concepts are caused by changing a letter of a word as if the word Différance or Altarity. The word trece comes from the word, trace. By changing the first letter 'A’ to ‘E’, the word trece is created. The implication of the changing has several dimensions. On the one hand, the first letter ‘E’ indicates the preposition from as an original source. The letter ‘E’ signifies a universal negative in the study of logic. If the one who is the Almighty god, would ‘A’ in the beginning of the world, the ‘A’ comes from ‘E’ as a trace. Then the letter ‘E’ takes the position of ‘A’ in the word trace resulting in trece. On the other hand, the letter ‘T’, not only symbolizes the infinity, but also indicates the Greek ‘theos’, that is, god or divine nature. The final letter ‘E’ indicates to the edge or the end, which contrasts the thousands represented by the letter ‘T’. The ‘E’ also shows the earth, which corresponds with god(theos-earth; heavenly-earthly). Moreover, the letter ‘E’ makes an analogy between sacred god and secular world, because ‘E’ has Plotinus ecstasy in the middle of the word. Therefore, the relational ethics are manifested through the theory of the tr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