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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분만기주위 심근증

        안성호 ( Ahn Sung Ho ),노지현 ( Noh Ji Hyeon ),김태은 ( Kim Tae Eun ),김경철 ( Kim Gyeong Cheol ),최석구 ( Choi Suk Koo ),김용봉 ( Kim Yong Bong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3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6 No.7

        Peripartum cardiomyopathy is relatively uncommon form of heart failure that occurs from one month before, to 5 months after delivery. The causes of this disease are unknown and mortality rate may be as high as 20-50%. We recently experienced one case of this disease and summarized here with brief review of literatures.

      • Relationship between Bulgaria and the Central-East European Countries in the 21th

        안성호(Ahn,Sung-ho)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3 동유럽발칸학 Vol.5 No.2

        구사회주의 체제에서 탈피한 후 불가리아는 다른 동구권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와 민주화, 시민사회, 인권, 경제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적극 추진하면서 동구권국가들과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추진하고있다. 그리고 UN(United Nation), OECD(Organization Economic Cooperation Development), EU(European Union), WTO(World Trade Organization) 등에서 새로운 협력과 민주화실천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다른 동구권국가들과 서방 선진국들이 불가리아에 대하여 민주주의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앞날의 전망은 매우 희망적이고 낙관적라고 볼 수 있다. 지난번NATO 19개국정상들이2002년11월22일프라하에서발틱3국,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7개국을 2004년 가입예정국으로 발표한 것도 불가리아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사실상 미국과 서유럽국가들은 물론 한편으로 NATO의 확장과 영향력확대를 희망해왔다. 불가리아도그동안NATO가입을적극추진하여왔는데94년2월에는 평화를 위한 동반자관계(PfP)에 서명하고, NATO 기준에 따른 군개혁 및 NATO 와의 고위급 정치대화를 강화하였다. 전시에는 NATO군 보호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NATO군의 해외작전에 참여한다는 내용의 군사정책 선언안을 채택하는 등 조속한 NATO나토 가입 심의를 위한 노력을 전개했었다. 또한 불가리아는 기본적으로 발칸 역내국간 배타적 동맹결성에 반대하고 선린 우호관계를 추구하며, 최근 역내국간 정치․안보협력 증진을 위한 남․동유럽국방장관 회의 및 외무장관 회의 등에 적극 참여 하고 있으며, 코소보 사태를 계기로 99년 8월 창설한 발칸지역 다국적 평화유지군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다른한편EU의경우는발틱3국, 폴란드, 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국가가 2004년 가입하게 되었으나 불가리아는 탈락하였다. 그동안 헝가리, 체코, 폴란드 등 동구권국가들은 EU정회원 가입을 위하여 ① 제반여건 충족, ② 상품의 EU시장 접근조건 개선,③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원획득 조건의 개선,④ 농업과 신규산업을 위한 시장보호, ⑤ EU준회원국 협정이행속도완화등의노력을기우려왔다. 그동안불가리아도서유럽국가와의 통합을 위하여 EU가입 등을 주요 외교정책 목표로 설정하여왔다. EU는 인권의 존중과 민주주의정치체제의 구현을 가입조건으로 명문화하였고 불가리아도 이를 극복하면서 EU가입을 희망하여온 거이 사실이다. 사실상 불가리아의 시장자본주의도입을 위해서는 EU가입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가입한 동구권국가들의 협력과 교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EU 확대일정이순조롭게진행될경우2007년에는루마니아와불가리아가회원국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불가리아가EU가입을위해서는NATO 회원국가들은물론동구권 국가들과의 상호협력증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CEFTA, 비세그라드 (Visegrad)체제, 중구협력구상(CEI)등 불가리아가 참여하지 않고 있는 역내기구의회원국들과 적극적인협력관계를 추진해야한다. 그리고불가리아가 참여하고 있는 흑해경제협력기구(BSEC)를 적극 활용하여 수송, 에너지. 통신, 농업, 금융 및 환경협력 강화를 주도해야할 것이다. 불가리아의 EU가입을위해서우선정치․경제적처지가비슷한동구권국가들과의단합과협력이무엇보다중요하다. 불가리아가이미NATO에가입하였고그리고앞으로 EU가입을 추진하면서 외교, 정보, 통상, 군사안보 측면에서 국익을 취함과 동시에 동구권과의 협력관계를 더욱더 강화할 때 불가리아는 대외관계와 세계화전략이 한층 더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The main them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broad relationship between Bulgaria and Central-East European Countries(CEECs), focusing on political and economic relationship. I am going to discuss the new millennium vision and prospec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Bulgaria and CEECs. Actually, CEECs have not only experienced economic reform even under the communist rule but also tried systemic change after the collapse of the communist regime. CEECs are important to Western European Countries(WECs) for the west european market. Their relationship has been closer and closer. The market share of EU in CEECs import market increased from in 1990s. WECs cannot consider that CEECs separated from the other part of Europe anymore with joining NATO & EU. It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various cultural exchanges as well as in the political, diplomatic and economic relationships with CEECs. There are many differences & similarity between Bulgaria and CEECs in Political, Economical and Geographical arena. Membership of EU will continue to produce positive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ulgaria and CEECs. Problems of Bulgaria should be solved through this peaceful democratic process. Facing a New World order with EU and NATO, Bulgaria has to get international support from various areas in the world to enhance her international standing. Facing joining in EU & NATO, and a New World order, CEECs has to get international support from various areas in the world to enhance her international standing. EU & NATO has supported CEECs's globalization and CEECs's policy about it at UN and elsewhere. Furthermore, regarding Bulgaria as present and future partner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Bulgaria should make short and long term strategies from personal to cultural interchange as well as strengthen the trust in the political and diplomatic relationship with CEECs.

      • KCI등재

        원인불명 불임증 환자 치료를 위한 과배란 유도후 자궁강내 인공수정술시 임신율에 관한 연구

        안성호 ( Sung Ho Ahn ),이일한 ( Il Han Lee ),고희은 ( Hee Eun Ko ),정경남 ( Kyung Nam Chung ),심의섭 ( Ey Sup Shim ),고재환 ( Jae Whoan Koh ),김용봉 ( Yong Bong Kim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2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45 No.11

        목적: 원인불명 불임증 환자 치료를 위하여 과배란유도후 자궁강내 인공수정술시, 과배란유도 방법에 따른 임신율을 비교 분석하여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6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원인불명 불임증으로 진단받은 40세 이하의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총 67주기의 과배란유도후 자궁강내 인공수정술을 시행하였으며, 과배란유도는 clomiphene citrate/hMG 병합, hMG 단독의 방법으로 시행하여 각 방법 당 임신 Objective: To determine which regimen for controlled ovarian hyperstimulation is the most effective in achieving pregnancy after intrauterine insemination in the treatment of unexplained infertility.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rch 1996 to February 2000

      • KCI등재

        민주화이후 폴란드 · 리투아니아의 러시아에 대한 갈등과 협력연구

        안성호(Ahn, Sung-Ho)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유럽발칸연구소 2012 동유럽발칸연구 Vol.31 No.-

        본 연구는 1990년 민주화이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갈등과 협력을 대 러시아에 대한 관계 측면에서 정치경제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과거의 역사가 양국의 미래의 발전과 협력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를 타개하기위한 논리적 근거를 정리한 것이 본 연구 논문이다. 폴란드-리투아니아 관계가 적대적인 대립적 갈등이있고 치욕적인 양국의 과거역사가 정리되지 않고 민족성, 언어측면에서 갈등 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양국이 앞으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해야할 일이 많이 있다고 본다.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두 나라의 관계에 있어서 아무리 과거의 전쟁, 원수와 억압의 경험이 있다고 하여도 1990년 민주화를 쟁취하고 이후 EU와 NATO 에 함께 회원국이 되어 유럽의 정체성을 향유하고 있는 양국이 민주화의 역사를 헛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해야 할 미래지향적인 과제가 있다고 인식하였다. EU와 NATO 의 가입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사실상 러시아를 떠나 서유럽의 정치·경제적 문화와 정체성에 동참한 것으로 봐야한다. 적어도 전 세계적인 평화와 갈등의 문제에 있어 유럽이 평화의 정체성으로 드러나는 것이 글로벌 위기극복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다. 이점에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는 이러한 유럽의 정체성에 동참하고 협력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공동과제를 갖고 있다. 양국이 갈등보다는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 유럽의 평화적 정체성에 기여하는 것이고 또한 동유럽의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특히 양국은 ① 구소련의 지배로부터 89-90년 민주화를 통해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로 전환한 공통된 역사를 갖고 있으며, ②유럽선진국들의 모임인 경제금융 협력측면에서 유럽연합(EU)과 외교안보측면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협력국으로서 유럽의 정체성을 함께 경험하고 있으며, ③ 동시에 과거 러시아로부터의 굴욕이라는 공통된 역사적 경험 등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의 러시아에 대한 공동대응 관점에서 상호 국익을 증대할 수 있다고 본다. 폴란드는 서방국가들과의 협력은 물론 주변국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바로 이웃하고 있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도 깊은 관계가 있는 EU와 NATO의 회원국인 리투아니아와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양국은 유럽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함께 해야 할 많은 과제를 갖고 있으며 이들 양국가가 행하는 것이 바로 유럽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본 논문은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의 이웃국가인 러시아와의 관계를 통한 갈등과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관계에 대한 90년 민주화혁명 이후의 협력적 내용들을 정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This study focuses on Economic cooperation and national security in Poland and Lithuania in membership of EU & NATO. This study compares two states economic development and regional security against international power of Russia. Also this study focuses on the mutural assistance system using Energy and security crisis of Poland and Lithuania after 1990. Facing democratization in Eastern Europe, and a New World order as like global democracy, this bring indeed the better economic growth to two states since the collapse of the communist planned economies and the wrenching process of privatisation, liberalisation and stabilisation that followed. Poland and Lithuania have to get international support from various areas in the world to enhance her international standing. I try to study about national security and crisis from comparative perspective both within Poland and Lithuania themselves as a whole. The current menace in Eastern Europe is leading to the emergence of Russia development crisis after Democratization in Eastern Europe. This study analyses the goals of achieving the mutural assistance system of Poland and Lithuania and the preparation of crisis of Eastern Europe by Gas, natural resources and materials of Russia. Inflows Global assistance has encouraged the stabilization in Eastern European countries needed to further peaceful and co-development. EU & NATO have supported Poland and Lithuania to globalization and policy about cooperation in Eastern Europe. Inflows Global and Regional development has encouraged the political economic stabilization in two states needed to further peaceful and co-development with Western European countries and USA. Global security and economy in International Society and EU & NATO takes a unique look at cooperation and conflicts of two states using peace, transparency, trust, tolerance, and civility. It explains the relationship between NATO & EU and two states, and discusses political economic development and regional security in future within the context of the legacy of European history. The cooperation of two states against Russia is solved through this peaceful global democratic process with interrelationship and membership of EU & NATO.

      • The Church, Government, and Solidarity on the Road to Democracy in Poland, 1978 - 1995

        안성호(Ahn Sung Ho),최승환(Choi Seung-Whan)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1999 동유럽발칸학 Vol.1 No.-

        폴란드의 민주화 과정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가톨릭 교회이다. 전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로서 그 영향력은 매우 강하다. 전 폴란드의 역사를 통틀어 교회는 변화와 개혁, 안정과 보수를 동시에 지탱해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공산주의 시기에도 가톨릭 교회의 활동이 어느 정도 보장된 점을 미루어 볼 때에도 교회의 중요성과 위력을 알 수 있다. 공산주의자들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교회는 폴란드를 수호하는 정신적 지주였던 것이다. 폴란드 공산당과 가톨릭 교회와의 화해 움직임은 197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는데, 이시기를 전후하여 공산당 정부는 폴란드 내의 가톨릭 교회의 성당 건설을 새롭게 허가하였고, 폴란드와 바티칸 교황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1979년에는 크라코프 대교구의 주교인 카롤 보이티우아 추기경이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으로 선출되며 폴란드 교회는 새로운 위상을 확보하게된다. 폴란드 가톨릭은 자유노조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실질적으로 폴란드 민주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폴란드 사회에서 가톨릭 교회는 가장 강력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폴란드가 사회주의체제에 있었을 때에도 공산당은 가톨릭 교회를 가장 강력한 정치적 라이벌로 취급하였다. 폴란드의 카톨릭 교회는 정부에 항상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1990년부터는 공립 학교에서의 자발적인 종교 교육이 부활되었고 1993년부터는 모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서 종교의 가치에 대한지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폴란드의 가톨릭 교회는 정치적으로 정부와 국민의 중간조정자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정부와 교회의 관계에서 양자가 이렇게 강력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폴란드의 특정적인 정치 문화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폴란드의 민주화 과정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가톨릭 교회이다. 전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신자로서 그 영향력은 매우 강하다. 전 폴란드의 역사를 통틀어 교회는 변화와 개혁, 안정과 보수를 동시에 지탱해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공산주의 시기에도 가톨릭 교회의 활동이 어느 정도 보장된 점을 미루어 볼 때에도 교회의 중요성과 위력을 알 수 있다. 공산주의자들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교회는 폴란드를 수호하는 정신적 지주였던 것이다. 폴란드 공산당과 가톨릭 교회와의 화해 움직임은 197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는데, 이시기를 전후하여 공산당 정부는 폴란드 내의 가톨릭 교회의 성당 건설을 새롭게 허가하였고, 폴란드와 바티칸 교황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 1979년에는 크라코프 대교구의 주교인 카롤 보이티우아 추기경이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으로 선출되며 폴란드 교회는 새로운 위상을 확보하게된다. 폴란드 가톨릭은 자유노조와도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실질적으로 폴란드 민주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폴란드 사회에서 가톨릭 교회는 가장 강력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폴란드가 사회주의체제에 있었을 때에도 공산당은 가톨릭 교회를 가장 강력한 정치적 라이벌로 취급하였다. 폴란드의 카톨릭 교회는 정부에 항상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며,1990년부터는 공립 학교에서의 자발적인 종교 교육이 부활되었고 1993년부터는 모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서 종교의 가치에 대한지지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폴란드의 가톨릭 교회는 정치적으로 정부와 국민의 중간조정자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계속 할 것이다. 정부와 교회의 관계에서 양자가 이렇게 강력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폴란드의 특정적인 정치 문화적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 KCI우수등재

        보스니아 평화협정이후 구유고지역의 민족문제연구

        안성호(Ahn Sung-Ho) 한국정치학회 1997 한국정치학회보 Vol.31 No.4

        1990년 구유고의 연방해체와 민주화이후 1991년부터 4년여의 무력적 민족갈등을 보인 보스니아 내전은 동구민족분규 및 문화갈등 일환이라고 본다. 여기에는 슬라브와 이슬람인종,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등 종교, 문화, 인종의 뿌리깊은 갈등의 역사성을 갖고 있다. 유고연방해체이후 회교계, 세르비아계, 크로아티아계등 세 민족간의 민족갈등에 따른 내전을 3년 7개월동안 치렀다. 여전히 보스니아는 회교도(43.7%), 세르비아인(31.8%), 크로아티아인(17.7%), 기타(7.3%)등 어느 한민족이 50%이상을 점유하는 다수민족이 없음으로 민족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다. 보스니아내전 동안 25만명이 사망하고 20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주변국가와 UN, EU, NATO 등이 적극 개입되는등 민족성이 이제 발칸지역의 지역성에서 전세계와 국제기구가 관여하는 국제성을 띄는 문제로 비화되었다. 다행히 제3차대전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냐하고 심각한 우려를 했으나 평화협정을 체결하면서 내전이 종식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국가와 국제기구의 중재노력으로 95년 12월 데이턴평화협정체결로 보스니아는 영토를 양분해 회교-크로아티아연방51% 세르비아계의 스르프스카공화국이 49%를 각각 관리하기로 협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최악의 민족분규였던 보스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등 3개민족의 보스니아내전의 평화적 협정이후 실시된 총선과정을 중심으로 민족문제 및 갈등이 어떻게 표출되었는지를 분석한 결과 평화협정이후에도 연방국가형성을 위한 선거과정과 제반 절차에서 여전히 민족갈등이 항존함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새로운 국가형성은 아직도 불안정한 상태이며 민족간의 갈등의 요소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있다. 향후 구유고지역이 직면한 주요해결과제는 ① 슬라브주의, 회교원리주의 그리고 가톨릭의 갈등, ② 인종청소책임규명, ③ 민주주의제도화와 3인의 대통령제도한계, ④ 경제극복문제, ⑤ 주변국가와의 관계 등이라 보았다. 이러한 변수들이 어떻게 극복되느냐에 따라 보스니아의 평화와 갈등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턴라인은 잠정적으로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하고 언제라도 민족분규는 터질수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각 국가는 21C를 내다보면서 상호협력으로 상호 이익이 되도록 국가간의 민족간의 화해와 조화를 갖춰야 할 것이다. 민족간 화해의 과정에서 선거는 평화정착에 불가결한 것이며 인권과 소수민족보호, 민주적인 절차와 제도에 따라 재건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서구 선진국의 끊임없는 지원이 필요하다. 그것은 발칸의 문제는 범유럽의 문제이며 범세계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평화협정으로인한 내전의 종식이 인종청소, 인권유린, 소수민족탄압, 문화유산파괴, 민족갈등등의 민족문제가 어느정도 정리되어 가는데는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보았다.

      • A Study on Ethnicity in the Baltics after EU Membership

        안성호(Ahn, Sung-Ho)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4 동유럽발칸학 Vol.6 No.2

        90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14개 공화국중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틱 3국은 다른 여타의 독립국가보다도 정치․경제적으로나, 사회ㆍ문화적으로 매우 빠른 발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UN은 물론 NATO와 EU 가입국가가 되어 이젠 동유럽보다는 중동구유럽이나 서유럽국가로 당당하게 서고 있다. 본 논문은 1999년부터 2004년 전후 발틱 3국이 EU에 가입하기위한 방안과 전략을 분석하면서 EU가입조건에 충족한 구체적인 내용들 중하나인 발틱 3국 내부에 존재하는 소수민족문제에 대한 민주적이고 평화적 해결 과제에 대한 실천여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과거의 복잡한 역사는 차지하고라도 구소련의 지배하에서 부속공화국으로 50여 년 간 존재해오면서 이들 국가내에는 러시안인들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었다. 비록 러시아인의 분포가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라트비아 3국 에서 각각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90년 독립이전에는 소수의 러시아인들이 주도적으로 3국의 정치․경제․민족문제를 좌지우지하였다. 그러나 90년 독립이후 2004년 EU가입을 전후로해서는 사실상 발틱 3국에서 러시아인들은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였고 이 과정에서 3국에서 에스토니아인-러시아인, 라트비아인-러시아인, 리투아니아인-러시아인들과의 관계는 민족갈등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표출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행히 3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도입하면서 서구선진국가 수준에는 미흡하지만 빠른 속도로 내부적 갈등과 균열을 치유해가는 적응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2004년 EU에 3국은 가입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4년 EU가입이후에도 여전히 러시아인에 대한 소수민족정책에 있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갈등적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3국이 NATO에 가입하면서 러시아와는 사실상 외교ㆍ안보적 측면서 대립적 관계로 전환되었고 러시아는 발틱 3국에 있는 러시아인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발틱 3국에서는 러시 아인들에 대한 정치․ 사회․ 교육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문제 등 우려할만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라트비아에서는 러시아어 사용을 공식적으로 금지하면서 노골적인 차별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장차 러시아인 들의 집단적인 저항이 예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발틱 3국은 EU가입조건으로 민주주의제도화나 소수민족에 대한 평화적 해결 등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발틱 3국의 보다 선진된 민주적 시민의식이 요청되는 상황이다. 새 민주적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다당제도의 도입, 정부의 이념과 종교적 관여에 대한 배제, 유럽공동체로 향한 개방과 평화적 협력, 시장경제도입, 인권 보호를 위한 민주적 사법처리, 민주적 지방자치의 실천, 시민과 민족의 자유권보장 등 을 그대로 실천한다면 발틱 3국에서의 민족문제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EU국가들이 발틱 3국의 내부적 문제 중하나인 민족문제에 대한 슬기로운 해결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 3국에서의 민족문제에 대하여 과거의 문제를 미래로 연결시키지 않으려는 발틱 3국과 러시아의 의지가 작용한다면 상호 협력적 관계개선을 통하여 보다 평화적으로 민족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인식하였다. The main them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EU integration and ethnicity in the Baltics stonia,Lithuania,Latvia) after EU Membership. I am going to discuss and prospect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altics and Russian ethnics in the Baltics from 1990s. Western Europe cannot consider that the Baltics separated from the other part of Europe anymore with joining NATO & EU. It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various cultural exchanges as well as in the political, diplomatic and economic relationships with the Baltics. However, particularly since World War II, the Baltics has been viewed as one region because of its generally accepted connotation of Soviet domination. Briefly speaking, in Considering thes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e Baltics and Russia, the Baltics may find some important points which can help adva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altics and Russia can share lessons of democratization and cooperate with each other for the Baltics's ethnicity, world peace, NATO membership for Central -East-Europe, and UN affairs. Economically the Baltics and Central-East Europe are going to members of EU in 2004. The Baltics and Central-East Europe share many common interests areas. Cooperation in the EU, building a new economic relationship in the post-USSR era, and cooperation with the Baltics three countries are other important matters of mutual concern. Membership of EU will continue to produce positive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altics and Russia. Ethnicity Problems of the Baltics should be solved through this peaceful democratic process with Russia. In this sense, The Baltics can cooperate with Russia for democratization, marketization,and peaceful solving ethnicity conflicts in the Baltics as well as Russia. The constitutions of newly formed Central-east Europe combine national, civil and international principles. Based upon the spiritual heritage of their ancestors constitutions are an expression of, and concern for, fundamental rights and freedom of citizens. Facing joining in EU, and a New World order, the Baltics has to get international support from various areas in the world to enhance her international standing. The Baltics can cooperate with EU for democratization and marketization in Russia as well as relationship of western Europe. EU has supported the Baltic's globalization and the Baltic's policy about it in Russia. Furthermore, regarding the Baltics as present and future partner in the international society, the Baltics should make short and long term strategies from personal to cultural interchange as well as strengthen the trust in the political and diplomatic relationship with Russia. All of these things would be good for the Baltics's national strength and human rights of Russian ethnic in the new millen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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