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rnehmungsphilosophie and human concept : Questions to the research of real theory

Ralf-Bodo, Schmidt 韓獨經商學會 1987 經商論叢 Vol.5 No.-

여기에서 계기된 論題는 기존의 社會科學理論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져 온 것이다. 그것은 무었 보다도 企業哲學의 한 중요한 要素로서의 倫理的 價値가 규범적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實證科學的으로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었다. 이 論文에서는 그러한 價傭에 대한 기업구성원들의 知覺이 기업의 조직, 이윤의 배분 내지는 유보, 생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前提하고, 이를 "성취인(achievement man)"과 "私人(private man)"이라는 두 가지의 형태로 구분하여 체계화 시키고자 하였다. 통상적으로 金業哲學이란 지휘력(leadership)의 철학, 계약의 철학 및 연대성의 철학을 포용하고 있거니와, 이는 日本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文化나 社會經濟制度를 반영하여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本 論考에서는 이러한 규범적 企業哲學에 여하히 접근함으로써 방법론적인 시각에서 볼 때 포퍼類의 批判的 合理主義이론을 원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였다.

Der diskursiv-hermeneutische Unterricht als Grundlagenmodell einer auslandsgermanistischen Didaktik

Ralf Glitza 동아대학교 독일학연구소 2011 獨逸學硏究 Vol.- No.27

Der Begriff der Globalisierung

Ralf Glitza 동아대학교 독일학연구소 2010 獨逸學硏究 Vol.- No.26

Abenomics

Ralf Havertz 계명대학교 국제학연구소 2014 국제학논총 Vol.22 No.-

The Abe administration has launched a stimulus and reform package with the goal of bringing Japan back on a sustainable growth path. The radical turn in the course of the government’s economic policies is aimed at ending two decades of stagnation and deflation. This study evaluates the individual components of Abenomics, the economic reform policies of Japan. At the centre of these policies is a stimulus involving large government investments, monetary easing, and structural reforms that are meant to improve the Japanese business environment and to make corporations internationally more competitive. Most of these policies have already been implemented and show the first positive results. However, the increase of the consumption tax of April 2014 from 5 % to 8 % and the second tax hike which is planned for 2015 may have a detrimental impact. Other measures are focused on lowering corporate taxes, bringing more women into the labor force, supporting rural economies, and allowing more immigrants to come to Japan. Although the government is aware of the main structural problem of the aging society, it is not doing enough about it. The preliminary assessment of Abenomics has a mixed result. While the policies have a measurable short?term impact on growth, employment, consumption, wages, and inflation, there are few factors that are likely to have a detrimental effect in the long run.

AfD, the political arm of the intellectual New Right in Germany?

Ralf Havertz 한국유럽학회 2017 유럽연구 Vol.35 No.2

이 논문은 우파포퓰리즘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lternative for Germany)과 신우파 간의 관계를 탐색한다. 독일 신우파는 1960 년대 말에 생겨난 우파 지식인들의 유력한 네트워크이며, 최근까지도 정당과의 명확한 연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독일 신우파의 정치적 견해들은 정치적 우파에 관한 폭넓은 입장들을 망라하고 있다. 독일 신우파의 주요 간행물은 주간지『젊은 자유』(Junge Freiheit)다. 몇몇 분석가는 2013년에 `독일을 위한 대안`이 창당된 이후로 `독일을 위한 대안`과 신우파가 서로 긴밀한 연계를 맺어왔음을 지적해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독일을 위한 대안`과 이 지식인 그룹 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젊은 자유』에서 그리고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고위직 성원들이 이 주간지에 기고한 글들에서 `독일을 위한 대안`이 어떻게 기사화되고 있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공백을 채우고자 한다. 방법론적으로는 내용분석을 활용, 이 기사들을 그 특수한 맥락 속에서 다룸으로써 이 기사들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해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 먼저 우파포퓰리즘 정당으로서의 `독일을 위한 대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다음으로는 젊은 보수주의 세력인 신우파는 신보수주의와 우파극단주의 사이에 위치한 이데올로기적 형성물이라는 점을 밝힌다. 이를 바탕으로 『젊은 자유』가 `독일을 위한 대안`의 아주 초창기부터 그 발전을 지원해 왔으며, 정당의 대표자들이 이 주간지에서 자신의 견해, 전략 및 목표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다는 점을 드러낸다. 신우파와 `독일을 위한 대안`은 이데올로기적 입장과 목표에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독일을 위한 대안`은 신우파 지식인들의 정치적 팔(political arm)로 보여질 수 있다. This article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ight-wing populist party Alternative for Germany (AfD) and the New Right. The German New Right is an influential right-wing network of intellectuals that emerged in the end of the 1960s and which, until recently, had no clear attachment to a political party and whose political views cover a wide range of positions on the political right. Their main publication is the weekly newspaper Junge Freiheit (JF). Some analysts observed that AfD and New Right have forged close ties since the foundation of the party in 2013. To date, there has been no in-depth study of the relations between the party and this group of intellectuals. This study is filling the gap in the literature with an analysis of the coverage of the AfD in JF and the contributions which high-ranking members of the party made to the publication. Content analysis is used as a method that allows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se articles in their specific contexts. A brief account of the AfD as a rightwing populist party is given. This is complemented by an analysis of the New Right as an ideological formation that is located somewhere between neo-conservatism and right-wing extremism. It was found that JF supported the development of the AfD from its very beginnings and that representatives of the party got much room to explain their views, strategies and goals in this newspaper. There are many communalities in the ideological positions and goals of the intellectual New Right and the AfD. Therefore, the AfD can be seen as the political arm of the intellectual New Right.

Uniportal Endoscopic Lumbar Interbody Fusion

Ralf Wagner,Monika Haefner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2020 Neurospine Vol.17 No.sup.

The cause of radiculopathy is the compression of the nerve root which can be secondary to sliding of the vertebra and reduced disc height. In some patients, decompression alone does not resolve this problem. We describe the uniportal endoscopic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technique. Full-endocopic foraminotomy and discectomy are followed by cage implementation and percutaneous instrumentation. The goal of this surgical method is decompression of nerve roots, segment stabilization, disc height, and sagittal alignment restoration. Uniportal endoscopic facet sparing transforaminal transkambin lumbar interbody fusion is a good surgical option to treat degenerative disc disease, mechanical instability, and spondylolisthesis. This method shows favourable clinical outcomes in selected patients.

Das Monopolkapital und seine negativen Folgen für die Umwelt : Der Fall der deutschen Automobilindustrie

Ralf Havertz 한독사회과학회 2020 한독사회과학논총 Vol.30 No.4

이 연구는 폭스바겐(Volkswagen, VW)이 더러운 자동차를 고의로 깨끗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판매하고 이러한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로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었던 것은 독일 자동차산업의 독점 구조라는 가설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폴 바란(Paul A. Baran)과 폴 스위지(Paul M. Sweezy)의 독점자본에 대한 분석, 즉 우리 시대의 전형적인 경제 단위인 대기업과 이러한 대기업의 하나인 폭스바겐에 대한 분석에 의존한다. 폭스바겐은 소비자와 환경을 희생시키면서 독일 자동차산업의 총 이윤을 높이기 위해 독일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와 비밀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는 어떻게 디젤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기술적으로 낡고 환경에 해를 끼치는 제품을 구매하면서 해당 제품을 홍보하는 비용까지도 지불해야 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자본주의 체제가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 필요성이 어떻게 점진적인 환경 파괴로 이어지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이다. 이 연구는 또한 바란과 스위지의 독점자본 이론이 모든 세부 사항에서 독일 자동차산업의 경제적 지위와 행동에 정확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This study is centered on the hypothesis that it was the monopoly structure of the German car industry that allowed VW to sell dirty cars as clean, innovative products and damage the health of countless people who breathed the poisonous air emitted by these cars. It relies on Baran and Sweezy’s analysis of monopoly capital with the “giant corporation” as the “typical economic unit” of our time, and VW as one of these big corporations. The largest German car manufacturers secretly colluded in their common interest to increase the overall profits of their industry at the expense of consumers and the environment. The article shows how consumers get to buy products that are technologically obsolete and cause damage to their health and to the environment while they get to pay for the sales effort that is made to sell these products to them. It is a case study that demonstrates how the need of the capitalist system to constantly put out “new” products results in the gradual depletion of natural resources and environmental destruction. The study also shows that Baran and Sweezy’s theory of monopoly capital in all its details applies precisely to the economic position and behavior of the German automotive industry.

Entwicklungstendenzen der deutschen Gegenwartsliteratur (1990-2011)

Ralf Schnell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3 유럽사회문화 Vol.10 No.-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현대문학이란 독일 분단이 종식된 1989년 이후 시대의 문학을 칭한다. 1989년이라는 해는 20세기 독일 역사가 결정적으로 각인된 역사적 날짜 중 네 번째에 해당한다. 바로 1918년, 1933년, 1945년, 1989년이 역사적으로 중대한 날짜로서, 문학의 영역에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 중에서도 1989년은 동서로 나뉘었던 세계의 종언, 유럽의 사회주의 체계의 붕괴와 함께 독일이 재통일된 해라고 할 수 있다. 1989년 11월 9일에는 거의 30년 동안 존재했던 베를린 장벽이 다시 열려 하나의 세기 전환기를 알렸다. 이 날은 동독이 막을 내리고 동서 간에 형성되어있던 블록이 해체된 것을 신호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의 사유가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여겼던 거대한 유토피아가 이미 80년대로의 이행기에 분명하게 퇴색했음을, 그리고 정치적으로 추구했던 특정 이데올로기가 소멸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이 정치적 격변의 여파는 21세기의 이행기에 경제와 문화의 가장 섬세한 지류에까지 미친다. 즉 동과 서의 변화, 이데올로기 구조의 변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된 새로운 글로벌 전망들이 그러하다. 특히 소설이 가지고 있는 형식의 풍부함은 그 복잡한 구조와 함께 와해된 세계의 다양한 긴장과 변화들을 잡아내는데 적합했다. 여기에 모든 경향들과 발전 상황이 모아진다. 즉, 정치적 기후변화와 개인적 경험 사이의 낙차, 예기치 않게 나타난 방향 상실과 당혹감, 사유와 행위에 대한 모든 체계의 몰락과 결부되어 있는 실망스러운 기대 혹은 기대하지 않았던 행복. 소설은 의심의 여지없이 이러한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학 장르이다. 본 논문에서는 특히 최근의 소설사가 보이는 다섯 가지 측면에 집중하는 바, 전환기 소설, 횡단문화적 산문, 팝 소설, 홀로코스트 문학, 회상의 산문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독일 소설문학이 문예미학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음을 증명할 것이며, 지난 20년이 소설의 장르, 산문의 복합적 형식언어가 가장 적합할 수 있었던, 비교할 수 없을 정로도 역동적인 시기였음을 보여줄 것이다.

Does European History Repeat Itself ?: Lessons from the Latin Monetary Union for the European Monetary Union

( Ralf Fendel ),( David Maurer ) 세종대학교 경제통합연구소 2015 Journal of Economic Integration Vol.30 No.1

Even among academics, it is less known that Europe already witnessed a monetary unification project in the second part of the 19th century. The unification endeavours culminated in the creation of the Latin Monetary Union in 1865, which eventually failed. This paper compares the historical event of the Latin Monetary Union to the current European Monetary Union. More specifically, it searches for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e two monetary unions. We find that even if the specific problems of a monetary union in the 19th century based on a bimetallic standard do not compare to those of a monetary union these days on a more general level, problems are surprisingly alike. In both monetary unions, we observe a lack of enforceable disciplinary measures, inadequate stability criteria, as well as diverging economic and political interests, consequently leading to extensive free-rider behaviour among member states. The study of the Latin Monetary Union and its disintegration suggests that a monetary union can only prevail within a strong regulatory and disciplining framework sharing an overarching vision of its members towards establishing a common political union.

都市計劃法에 있어서 瑕疵의 效果와 計劃維持의 法原則

Ralf P Schenke,鄭南哲 한국토지공법학회 2015 土地公法硏究 Vol.70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