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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중 미량원소 농도와 중환자 치료 성과의 임상적 의의

        방은숙,이연희,홍정,이재명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6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6 No.-

        배경: 미량원소의 항산화작용이 중환자의 치료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 환자의 혈중 미량원소의 농도 측정을 통해 중환자 치료 성적과 관련된 임상적 의의를 평가해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아주대학교병원 외과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 18세 이상 환자 중, 영양집중치료를 시행한 167명(남성 105명(62.5%), 여성 62명(37.5%), 평균나이 61세[나이분포 18-90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미량원소는 중환자실 입실 직후부터 퇴실할 때까지 2주마다 동맥혈 채취를 통해 아연, 구리, 셀레늄, 망간, 총 4종의 혈중농도를 측정하였다. 미량원소의 정상범위는 Zn (66-110 μg/㎗), Se (5.8-23.4 μg/㎗), Cu (75-145 μg/㎗), Mn (4.7-18.3 μg/ℓ)로 하였다. 영양불량상태는 중환자실 입실 시 ICD-9을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중증도 점수는 중환자실 입실 24시간 이내 측정된 acute physiologic and chronic health evaluation II (APACHE II), simplified acute physiology score 3 (SAPS 3),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SOFA)를 이용 하였다. 결과: 총 167명의 중환자실 입실 당시 4종 미량원소의 혈중농도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경우는 각각 아연 75.1%, 셀레늄 1.8%, 구리 37.8%, 망간 2.1%이었다. 2주 째 미량원소 농도 측정이 되었던 경우는 아연 38명, 셀레늄 35명, 구리 28명, 망간 27명으로 혈중 농도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경우는 각각 아연 36.8%, 셀레늄 8.6%, 구리 17.9%, 망간 0%이었다. 중환자실 입실 기간 동안 영양공급 및 미량원소 보충을 통해 2주 째 채혈된 미량원소의 평균 혈중농도는 아연(53.3→80.7 μg/㎗), 구리(87.1→102.3 μg/㎗), 망간(10→10.6 μg/ℓ)은 모두 증가하였고, 셀레늄(9.7→9 μg/㎗)은 감소하였다. 대상자의 중환자실 입실 당시 영양상태 평가 상태는 양호가 51명(30.5%), 불량이 116명(69.5%)이었다. 평균 중환자실 재실기간은 13일, 평균 병원 재원일수는 42일이었다. 중증도 점수 평균은 APACHE Ⅱ 18.2, SAPS Ⅲ 45.1, SOFA 6.7이었고, 연구기간 중 중환자실에서의 사망환자는 28명(16.7%)이었다. 중환자실 입실 기간 중 아연과 구리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 환자에서 이들 미량원소의 농도가 감소한 환자보다 중환자실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아연 15,6% 대 83.3%, p=0.003, 구리 5.6% 대 50.0%, p=0.013). 그러나, 셀레늄과 망간의 경우 혈중농도 변화에 따른 사망률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셀레늄 p=0.285, 망간 p=1.000). 결론: 외과계 중환자의 중환자실 입실 당시 혈중 미량원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아연과 구리의 결핍률이 높았다. 중환자실 재원 기간 동안 미량원소 보충 및 영양 집중치료를 통해 셀레늄을 제외한 미량원소의 농도 증가가 관찰 되었으며, 아연과 구리의 혈중농도가 증가한 환자에서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았다.

      • 기계환기가 필요한 암환자의 저열량공급

        김혜원,문진영,손금희,조영아,이혜경,조성숙,연승민,주정남,박상재,이종목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5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5 No.-

        배경: 중환자의 영양상태 또는 영양공급이 중환자의 임상경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인자로 이미 널리 인식되고 있다. 중환자 중에서도 암을 기저질환으로 동반하거나 항암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들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의 발생이나 대사불균형 등으로 인하여 영양불량 상태로 장기간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중환자의 대사불균형 상태를 고려하여 일반적인 열량요구량보다 적은 열량을 공급하는 것에 대한이점을 발표한 연구들도 있어 기존 가이드라인을 이러한 암 환자에게도 그대로 적용하여 영양지원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대상 및 방법: 2011년 4월부터 2014년 4월까지 국립암센터 중환자실에 3일 이상 재실한 성인 암 환자 중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였고 생존한 상태로 중환자실을 퇴실한 환자에 대한 관찰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환자 96명을 중환자실 재실기간 중 공급 받은 열량에 따라 저열량 그룹(20kcal/kg/day 미만)과 표준열량 그룹 (20kcal/kg/day 이상)으로 분류한 후, 인공호흡기 사용일수, 중환자실 재실기간, 감염 발생률, 혈당, 염증 수치 등 두 군의 임상경과를 비교하였다. 범주형 변수는 X2-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임상경과 중 인공호흡기 사용일수와 중환자실 재실기간은 평균(Mean), 중앙값(Medium), 최저값(Min), 최대값 (Max)을 모두 기술하고 Wilcoxon rank sum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중환자실 재실기간 중 20kcal/kg/day 미만으로 열량을 공급 받은 환자는 57명(저열량 그룹)이었고 11.20 ± 5.20kcal/kg/day을 공급받았다. 20kcal/kg/day 이상 공급 받은 환자는 39명이었고 25.19 ± 5.21kcal/kg/day를 공급받았다. 두 그룹의 APACHE II score, PG-SGA 등급, SICU/MICU 비율, 암종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기본특성은 나이, 체질량지수(BMI), 중환자실 입실사유였다. 인공호흡기 사용일수는 각각 8.51 ± 16.28일과 16.05 ± 14.22일로 저열량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짧았다(p=0.0008). 중환자실 재실기간도 각각 11.18 ± 7.73일과 20.56 ± 17.80일로, 저열량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짧았다(p=0.0023). 영양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지표인 albumin, total protein, hemoglobin, hematocrit은 입실 시, 퇴실 시, 재실기간 중 평균, 변화량에 있어서 두 그룹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결론: 인공호흡기를 사용한 중환자실 암 환자 중 기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것보다 저 열량을 공급 받은 그룹 역시 영양상태를 반영한 지표의 변화가 표준 열량공급 그룹에 비해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인공호흡기 사용일수와 중환자실 재실기간이 더 짧아 암 환자에서 저 열량 영양지원의 이점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향후 중환자 치료를 받은 암 환자의 적절한 영양지원에 대한 지침 마련을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통제된 조건 하에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KCI우수등재

        외과계 중환자실 환자의 환자분류체계와 APACHE II 점수의 관련성과 사망 예측력 비교

        고우리,조성현 간호행정학회 2024 간호행정학회지 Vol.30 No.1

        Purpose: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care needs and acuity based on the 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Critical Care Nurses (KPCSC) and APACHE II, and to identify their prognostic value in predicting mortality. Methods: A total of 617 patients admitted to a surgical intensive care unit in a tertiary hospital from January 1 to June 30, 2021 were included. The correlation between KPCSC and APACHE II scores, and their predictive power regarding mortality were examined. Results: KPCSC and APACHE II score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r=.32, p<.001). The KPCSC scor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10 out of 11 KPCSC categories and 2 out of 3 APACHE II domains, whereas the APACHE II score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ll APACHE II domains and only 4 out of 11 KPCSC categories. Both KPCSC and APACHE II demonstrated moderate discriminatory performance in predicting ICU and in-hospital death, and their AUC valu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nclusion: KPCSC, reflecting the severity of illness, predicted mortality as well as APACHE II. However, KPCSC was found to consider factors other than severity, such as patient dependency, which substantiates its value as an assessment tool for nursing care needs. 연구목적: 중환자실 환자의 중환자분류도구와 APACHE Ⅱ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두 도구의 사망 예측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 상급종합병원 외과계 중환자실 1곳에 입실한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중환자분류도구와 APACHE Ⅱ 점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중환자실 및 병원 내 사망 여부를 조사하여 중환자분류도구 및 APACHE Ⅱ 점수의 사망에 관한 예측력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중환자분류도구와 APACHE Ⅱ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32, p<.001). 중환자분류도구는 하위 11개 중 10개, APACHE Ⅱ의 3개 중 2개 영역과 상관관계가 유의하였고, APACHE Ⅱ는 하위의 모든 영역, 중환자분류도구의 11개 중 4개 영역과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 중환자분류도구와 APACHE Ⅱ는 모두 중환자실 및 병원 내 사망에 대해 중등도의 예측력을 보였고, 두 도구의 AUC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중환자분류도구는 간호필요도 평가도구로서 중증도를 반영하여 APACHE Ⅱ만큼 사망을 효과적으로 예측한다. 동시에 중환자분류도구에는 일상생활의존도와 같이 중증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므로, 중환자분류도구는 APACHE Ⅱ로 대체할 수 없는 간호필요도 평가도구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 외상중환자실에서의 영양공급현황과 영양집중지원팀(NST) 활동의 효용성

        오은숙,심홍진,연현주,장지영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7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7 No.-

        연구배경: 20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사업이 정부에 의해 시작된 이후, 현재 15개 센터가 지정되었으며 이러한 센터에는 외상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외상중환자실을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외상환자의 치료에서 혈역학적 불안정성이 교정된 이후 적절하게 영양공급을 시작하는 것이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여러 보고가 있어왔다. 그러나 국내 외상중환자실의 영양공급현황에 대한 보고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본원의 외상중환자실에 입실한 성인 외상환자의 영양상태와 영양공급현황에 대하여 알아보고 영양집중지원팀(NST) 협진의 효용성에 대하여 확인해보았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의 외상중환자실에 입실하였던 외상환자의 전자의 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세 이상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외상환자 이외의 환자와 입실 후 영양공급 시작 전 사망 또는 퇴원하였던 환자는 제외하였다. 환자의 나이, 성별, 체중, 키, BMI, Injury severity score(ISS), 입원과, 입실 시 혈액검사결과 및 쇼크의 유무, 수술여부, 입원에서부터 영양공급까지의 기간, 영양공급경로, NST협진여부 및 협진시점, 중환자실 재실기간, 총 재원기간 그리고 환자의 사망여부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중환자실입실 후 환자의 영양지원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영양공급시작 3일, 7일째의 영양공급목표량 대비 열량과 단백질의 공급비율(%)과 공급경로를 확인하였다. 또한 외상중환자실 재원 중 최대 열량, 단백질 공급량이 영양공급목표량의 몇 %가 되는지를 확인하였다. NST협진을 진행하였던 환자의 영양상태와 중환자실입실에서부터 협진의뢰까지의 시간, 협진 횟수를 확인하였고, NST협진시행 3일째의 영양공급현황과 협진시행 후 7일동안 공급량이 최대에 도달한 시점의 열량과 단백질이 영양공급산정량 대비 몇%가 되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총 232명의 대상환자의 평균 나이는 56.8세였으며 182명(78.4%)는 남자였다. 입실 당시 평균체중은 66.4Kg이었으며 평균 ISS는 18.9점이었다. 입실환자 중 신경외과에 입원한 환자가 43.1%로 가장 많았으며 외과 (34.9%), 흉부외과 (14.7%)순이었다. 41명(17.7%)의 환자는 입실 당시 쇼크가 있었으며 124명(53.4%)은 외상중환자실 입원기간 중 수술을 받았다. 평균 2.5일째에 영양공급을 시작하였으며 82.3%의 환자는 정맥영양으로 영양공급을 시작하였다. 118명 (50.9%)의 환자에서 NST협진을 시행하였으며, 중환자실 입실에서부터 NST 협진의뢰까지의 시간은 중간값 3일이었다. 중환자실 재원기간은 중간값 6일이었으며 23명 (9.9%)의 환자가 사망하였다. 협진의뢰된 환자의 영양상태는 양호49명(41.5%), 약간 불량40명(33.9%), 보통 불량22명, (18.7%) 그리고 불량으로 판정된 환자가 7명(5.9%)이었다. NST협진을 진행하였던 환자 118명(Group A)을 NST협진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 114명 (Group B)과 비교하였을 때 나이, 성별, 체중, 키의 차이는 없었으나 환자의 중증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ISS 21.3 vs 16.3, p < 0.001). 또한 Group A 환자는 Group B에 비해 입실 시 더 낮은 hemoglobin수치 (11.7 vs 12.3, p = 0.025)와 더 높은 CRP수치(0.33 vs 0, p = 0.003)를 보였다. Group A환자들은 중환자실 입실 중 영양공급산정량 대비 최대 열량공급량비율과 단백질공급량비율이 Group B환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열량 92.9% vs 59.1%, p <0.001 / 단백 101.4% vs 62.3%, p < 0.001). Group A 환자만을 대상으로 확인하였을 때 NST협진이후 열량 및 단백질 공급이 최대였을 때 영양공급산정량 대비 각각 90.5%와 94.4%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외상중환자실의 영양공급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NST협진을 시행하였던 환자들은 높은 중증도에도 불구하고 목표영양산정량까지 영양공급량을 비교적 잘 증량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KCI등재

        성인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의 중환자실 체류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탐색

        손연정,송효숙,원미화,양선희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7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7 No.11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ICU (intensive care units) length of stay of adult patients with critical illness. Methods: This study was adopted descriptive design. 270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ICU in general hospital, Seoul were analyzed. Results: A total of 270 patients, 116 (43%) patients had stayed more than 5 days. The length of stay of intensive care unit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FCI(Functional Comobidity Index) score(r=0.33, p<.001) and APACHE(Aacute Physiology and Chronic Health Evlauaion) Ⅱ(r=0.19, p=.001). I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he predictors of ICU length of stay were admission route (p=0.013), FCI score (p<0.001), APACHE Ⅱ(p=0.012). Conclusions: Heatlh care providers in ICU should be aware that patients who admit to emergency departments and have higher disease severity are more considered to reduce their ICU length of stay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성인 통합 중환자실에 입실 환자를 대상으로 중환자실 체류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인구사회학적, 질병관련 특성을 중심으로 파악하여 효율적인 중환자 간호 중재 개발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의 성인 통합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최종 270명을 분석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분석대상 270명 환자 중 중환자실 체류기간이 5일 이상 그룹이 116명(43%)이었으며,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FCI score (r=0.33, p<.001), APACHE Ⅱ(r=0.19,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중환자실 체류기간의 영향요인은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대상자의 중환자실 입실경로(p=0.013), FCI score(p<0.001), APACHE Ⅱ(p=0.012)로 나타났다. 결론: 중환자실 입실시 응급실 경유나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경우, 입실 초기 보다 집중적인 환자간호를 통해 환자의 체류기간을 줄이도록 하는 다양한 중재개발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 KCI등재

        중환자실 면회규정 실태 및 간호사의 면회시간에 대한 태도

        김미라,강희선,김경희,이원영 한국자료분석학회 2010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2 No.2

        본 연구는 중환자실의 면회규정 실태 및 중환자실 간호사의 면회시간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중환자실 면회규정 실태는 70개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하여 조사하였고, 중환자실 간호사의 면회시간에 대한 태도는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총 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중환자실의 면회규정 실태 조사결과 총 70개 기관 중 중환자실 방문은 주로 오전과 오후 각 1회, 총 2회에 이루어지고 있었고, 일일 면회시간은 총 30분~120분 분포를 보였으며 일일 총 1시간 내외이었다. 면회는 성인과 주로 13세 이상의 아동에게 허용 되고 있었다. 중환자실 면회시간을 개방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유익성(2.42점)보다 장애성(3.12점)에 대한 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중환자실 면회시간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면회시간 개방에 대해 간호사의 보다 긍정적인 태도로의 변화뿐만 아니라 중환자실 면회시간을 늘리려는 행정적 지원과 노력 및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visitation regulation of intensive care units (ICU) and to explore the attitudes towards visitation for ICU among ICU nurse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Data on ICU visitation regulation was obtained from 27 secondary and 43 tertiary medical centers in Korea and data on nurses' attitudes were collected from 360 ICU nurses from September1, 2009 to October 30, 2009. Visiting hours a day ranged from 30 to 120 minutes a day and most medical centers were limiting visitation about 1 hour per day. Visiting was allowed primarily to adults and children over the age of 13. Nurses' attitudes toward increasing ICU visitation hours were not very positive. The score of nurses' perceived barriers was higher than that of perceived benefits. Efforts and support to increase the visitation hours and to change the nurses' attitudes toward visitation are needed.

      • KCI등재

        권역 외상 중환자실 간호사의 교육 현황, 교육 요구 및 간호역량 관련 융합 연구

        김경미,김종경 한국융합학회 2020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11 No.3

        본 연구의 목적은 권역 외상 중환자실 간호사의 교육 현황 , 교육 요구 및 간호사 역량을 파악 하는데 있다. 자료 수집은 5개 권역 외상 중환자 치료센터에 근무하는 123명 간호사로부터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조사 설문지는 외 상 중환자실 간호사의 교육 현황, 교육 요구 및 간호사의 역량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외상 중환자 간호 교육 참여는 78.9%이었다. 외상 중환자 간호 교육 중요도 결과 ‘태도’는 3.64, ‘지식’은 3.52, ‘기술’은 3.47로 나타 났다. 교육 요구도 결과 ‘지식’은 3.18, ‘태도’는 3.05, ‘기술’은 2.97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역량 조사 결과 ‘윤리적 역량’ 은 3.62, ‘심미적 역량’은 3.53, ‘인격적 역량’은 3.39, ‘과학적 역량’은 3.37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현시점에 맞고 적용 가능한 외상 간호교육의 표준화된 교육과정 및 실습위주의 교육개발에 초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외상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성과 간호역량증진을 위한 전략모색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ducational status, e,ducation needs and competencies of nurses in the regional trauma intensive care unit.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123 nurses from 5 hospitals in the regional intensive Care Unit trauma . Data collection consisted of the education importance and needs of the nurses in the intensive Care Unit nurses and the competence of nurses. The analysis was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t-test, and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using the SPSS 21.0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78.9% had experience in trauma-intensive care nursing. In the case of the importance of trauma education, ‘attitud’e was 3.64, followed by ‘knowledge’ was 3.52 and ‘skill’ was 3.47. In the analysis of the educational needs of the trauma service, ‘knowledge’ was highest at 3.18, ‘attitude’ was 3.05, and ‘skill’ was 2.97. The nurses’ ethical competence was the highest with 3.62, followed by aesthetic competence was 3.53, personal competence was 3.39, and scientific competence was 3.37.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focus on the standardized curriculum and practice-oriented education development of trauma nursing education at the present time and applicabl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eek strategies for enhancing the professionalism and nursing competence of the trauma intensive care unit nurse.

      • KCI등재

        중환자실 인간중심 돌봄 개념 분석

        전꽃비(Jeon, Kkot Bi)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2021 인격주의 생명윤리 Vol.11 No.1

        중환자실이라는 복잡한 환경에서 환자들은 개별적인 인간이기 보다는 인간의 위엄을 잃고 단순한 치료 대상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중환자 치료와 간호의 방향은 현재의 질병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인간중심의 총체적인 돌봄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중환자실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한 인간중심 돌봄에 대한 개념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중심 돌봄을 실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중환자실 인간중심 돌봄의 개념의 속성을 파악하여 명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인간중심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워커와 아반트의 방법으로 개념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인간중심 돌봄의 주요 속성은 환자의 존엄성 존중, 치료적 관계 형성, 개별화된 돌봄, 중환자 간호에 대한 전문성이었다.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시행된 외국의 연구에서도 중환자실 인간중심 돌봄은 간호사가 환자를 인격과 존엄성을 가진 인간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료적 관계를 유지하여 그들의 신념과 가치를 반영한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설명하여, 그 의미와 속성이 본 연구와 유사한 맥락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중환자실 인간중심 돌봄의 적용에 있어서는 각 나라의 문화와 시스템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였을 때, 가족의 참여는 중환자실 인간중심 돌봄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중환자실 간호사는 환자는 물론 가족과의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낮은 수준의 간호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과도한 업무량 등을 포함한 근무환경의 개선과 인간중심 돌봄이 긍정적인 협력관계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료진 간의 관계지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이다. In the complex environment of intensive care units, patients can lose their dignity and feel as though they were an object being treated rather than an individual, a human with a unique personality. Therefore, the direction of critical care needs to shift from disease-centered care to person-centered care. Thu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and understand the elements of person-centered care in the context of intensive care units using Walker and Avant’s concept analysis method. In this study, the identified attributes of person-centered care in intensive care units were: 1) to respect the patient’s dignity, 2) to form a therapeutic relationship, 3) to provide individualized care, and 4) to use professional nursing practices. The results were similar to those of foreign studies conducted on the same topic. However, the implementation of person-centered care in intensive care units requires an approach that considers the culture and systems of each country. In South Korea, family or community values are considered important. Furthermore, the participation of the family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for a patient may be understood as a significant part of the person-centered care in the intensive care unit. Thus, intensive care unit nurses must make efforts to enhance interaction with patients as well as their families. Additionally,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for the effective implementation of person-centered care.

      • 2013년 제12회 KSPEN 학술대회 : 2-2 ; 중환자실 입실 후 첫 1주일간의 경장영양 평균 공급량 및 공급량 부족 요인 분석

        김현정,박고은,라미용,조영연,박치민,서정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3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3 No.-

        배경 및 목적: 중환자의 조기 경장영양의 이점은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조기 경장영양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중환자실 입실 후 첫 1주일 동안 영양요구량의 50-65% 이상 공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병원에서는 2011년 중환자 경장영양 프로토콜을 정립하여 조기 및 지속적 경장영양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중환자의 경우 조기에 영양공급을 시작하더라고 여러 상황 및 상태로 인해 지속적 경장영양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아 누적 공급량이 적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환자실 입실 후 첫 1주일 동안의 누적 영양공급량현황을 파악하고 공급량 부족 원인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본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7일 이상 입원한 환자 중 3일내 경장영양으로 영양공급을 시작하고 유지한 환자 50명(남 33명, 여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체계측자료(키, 체중, %표준체중), 혈액검사 자료(혈청 알부민, 헤모글로빈 등), 재원기간, 중환자실 입실일로부터 7일간 경장영양 공급량, 지속적 경장영양 중단 횟수 및 중단 원인을 조사하였다. 자료는 PASW (ver. 21)을 사용하여 Mann-Whitney test, Spearma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경장영양은 평균 1.82±0.93일에 시작하였으며, 1일째 57.1±15.3 kcal, 2일째 385.4±42.2 kcal, 3일째688.1±43.1 kcal, 4일째 887.6±40.4 kcal, 5일째 1,032.5±51.5 kcal, 6일째 1,060.4±54.1 kcal, 7일째 1,191.9±47.7 kcal 공급되었다. 1주일간 요구량 대비 누적된 부족 공급량은 평균 5,303±209 kcal였으며, 52.2±2.2%가 부족하였다. 1주일간 요구량 대비 50% 이상 경장영양이 공급된 군(n=27)과 50%를 넘지 못했던 군(n=23)으로 나눠서 비교했을 때 성별이나 영양상태, 재원기간(47.59±33.7 vs. 47.30±39.6일)과 중환자실 재원기간(24.04±15.1 vs. 21.52±11.6일)은 공급량과 유의적 상관성이 없었으나 혈청알부민(3.01±0.1 vs. 2.79±0.9 g/dL), 경장영양 시작시간(1.48±0.1 vs. 2.22±0.1일), 경장영양 중단 횟수(2.52±0.3 vs. 3.65±0.3번), 위잔여량으로 인한 경장영양 중단 횟수(0.11±0.1 vs. 0.74±0.2번)는 유의적으로 상관성이 있었다(p<0.05). 1주일간 지속적 경장영양 중단 횟수는 평균 3.04±1.6번이였으며 최대 중단 횟수는 7번이였고 5번 중단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26%). 경장영양 중단 횟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환자상태 저하(1.06±0.1번/주), 검사(0.5±0.1번/주), 처치(0.9±0.1번/주)로 인한 중단이 유의적 상관관계(p<0.05)가 있었으며, 그 외 요인으로는 위잔여량(0.4±0.1번/주), 설사(0.02±0.02번/주), GI problems (구토, GI bleeding 등/0.16±0.6번/주)가 있었다. 결론: 중환자실 경장영양 프로토콜 도입으로 조기 및 지속적 경장영양의 시행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잦은 경장영양 중단으로 실제 누적 공급량이 부족하여 경장영양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 경장영양 시 중단 감소 및 중단 시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중환자실 재원환자의 Parenteral Nutrition 지원과 NST 활동에 관한 비교분석 연구

        도윤정,김정태,조미란,김명천,이숙향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2010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학술대회집 Vol.2010 No.-

        입원 환자에서 nutrition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으며 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다. 국내 여러 병원에서는 NST(Nutrition Support Team)를 구성하여 환자의 영양지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중환자의 경우 영양불량이 흔히 발생하며 이로 인해 사망률과 유병률 및 중환자실 재원기간이 증가한다. 따라서 중환자의 영양불량 예방을 위해 적절한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를 위해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의 내과계, 외과계 중환자실에 3일 이상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PN을 공급 받은 중환자의 전자의무기록 자료 중환자의 기본정보, PN 투여 관련 정보, PN 투여와 관련된 합병증 여부 등을 통계처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화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중환자 영양지원에 대한 guideline과 투여내역을 비교하고, 범용 통계프로그램인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를 이용하여 통계적 유의수준 0.05이하에서 NST 의뢰를 통해 PN을 투여 받은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으로 나누어 T-test, chi-square test 또는 fisher`s exact test를 수행하여 두 군사이의 결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 환자는 총 161명 이었으며 평균 7.3±6.7일 동안 PN을 투여 하였다. 이 중 NST의 영양자문을 기준으로 영양지원을 실시한 환자는 전체의 8.7%였다. 또한 대상 환자에게 투여된 PN 처방은 총 235건이었는데 이 중 실제 NST의 권고를 반영한 처방은 전체 처방의 7.2%였다. PN 관련 합병증은 두 군 모두 고혈당이 가장 많았고(78.6% vs. 52.1%, p=0.10), 간 기능 장애는 NST군이 non-NST군 보다 많이 발생하였다(35.7% vs. 12.3%, p=0.03). 중환자실 입실 시 두 군 모두 영양불량위험 1단계였고 (p=0.09), 재원기간 동안 영양상태가 악화되었다. 대상 환자에게 처방된 PN은 총 235건으로 macronutrient의 공급은 NST군이 non-NST군에 비해 많았으나 모두 guideline 범위 내에서 투여되었다. Micronutrient(vitamin) 공급률은 NST군이 non-NST군에 비해 높았다(82.4% vs. 32.6%, p<0.01). 투석 여부에 따른 amino acid 공급은 투석을 받은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p=0.67). 본 연구에서 영양불량은 중환자에게 흔히 발생하였으며, 재원기간 동안 영양상태가 더욱 악화됨을 알 수 있었다. NST 의뢰 여부와 관계 없이 모두 guideline 범위 내에서 PN 투여가 되었으나, non-NST 군에서 micronutrient 공급이 부적절 하였고 amino acid 공급 시 투석여부가 고려되지 않았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인 NST 활동과 홍보를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지원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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