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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한국외대 중동연구소,단국대 GCC국가 연구소,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개학과 더불어 오곡백화가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국중동학회는 오는 9월 9일 그간의 중동학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또한 급변하는 중동정세를 진단해보고자 외교부 아٠중동국와 주최하는 “중동현안진단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중동은 현재 우리에게 정치적, 경제적인 면에서 중요한 지역일 뿐 아니라, 앞으로도 국익차원에서도 중요한 지역이므로 이에 대한 뜨거운 이슈를 진단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전문가를 모시고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단국대 GCC국가 연구소, 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가 공동 주관 및 후원하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성큼 다가선 가을과 함께 “중동현안진단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회원 모두가 중동학의 좌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빌어보며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 간에 반가운 만남과 고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한국이슬람학회,한국중동학회,한국외대 중동연구소,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1. 등록및개회식 13:30-13:40 등록 13:40-14:00 개회식: 윤은경(한국이슬람학회 총무이사) 개회사: 김종도(한국중동학회 회장) 환영사: 오은경(동덕여대 유라시아 투르크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3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촉발된 중동 민주화는 2011년에 중동 아랍국가들 전역으로 확산되어 하나의 민주화 혁명으로 발전했다. 이 혁명의 결과로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예멘의 세속 지향의 권위주의 정권은 붕괴되었고, 2013년 4월 현재 이들 국가들은 새로운 정부 구성을 둘러싸고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리아에서는 아직도 기존의 아사드 권위주의 정권과 시민군 사이에 내전 중이다. 또한 GCC 왕정국가들에도 민주화 혁명이 파급되어 정치, 경제 개혁이 진행되었으나 매우 미약한 수준에 머물렀다. GCC 왕정 국가들의 대표 주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현 압둘라 국왕의 노환으로 설립자 이븐 사우드의 손자에게로 권력이 이동해 가야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왕실충성위원회법에 의해 권력이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국중동학회,외교부 아중동국,한국외대 중동연구소,중동문제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5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Date : 23 October ~ 25 October, 2015 - Venue :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 President Hotel, Seoul - Co-organized by - Korean Association of Middle East Studies - African & Middle Eastern Affairs Bureau, Ministry of Foreign Affairs - Institute of Middle East Studies,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 Institute of Middle Eastern Affairs, Myongji University
Hiroshi Kato(히로시 가토)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07 중동문제연구 Vol.6 No.-
중동은 현대 경제사에서 유럽중심체제에 밀려 그 중요성이 배제되어왔다. 그러나 1970년대 오일 쇼크 이후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의 경제적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본고에서 저자는 아시아와 중동, 특히 21세기의 동아시아와 중동간의 관계를 중동을 연구하학자의 관점으로 서술하였다. 단순히 중동과 아시아의 역사를 고찰하는 것이 아닌 중동과 아시아의 관계 현안에 대한 일본 학계의 몇몇 관점을 소개하였다. 본 논문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첫째, 현대 경제사 속 유럽 중심적 담론에서의 중동의 위치를 고찰해보고 둘째 과거의 경제사에서 중동과 아시아의 관계가 왜 발전되지 못했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오일머니의 등장과 그로 인한 아시아와 중동의 경제적 역학 관계를 연구하였다. 잘 알려진 바대로 시장경제는 상품의 교역과 인적교류의 활성화에 비추어볼 때 근대 중동지역에서 번성하였다. 이는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한 중동의 지정학적인 위치에도 기인한다. 그러나 실크로드로 번성하던 중동의 상업무역이 상업로가 변화하고, 중동과 유럽의 경제 시스템 경쟁에서 중동이 패배하고, 자본축적의 메카니즘 부재에 따라서 중동의 경제는 점점 쇠퇴하게 되었다. 이에 중동은 현대 경제 담론에서 그 입지가 점점 줄게 되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에 들어 세계 경제의 판국이 바뀌면서 중동 지역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세기 이후 유럽 경제는 포스트산업 사회로 불리어지며 세계화가 중심이 된 정보사회, 포스트모던 사회로 변모되기 시작했다. 새로운 경제체제는 에너지 집약적, 소비위주의 경제 형태를 띠면서 오일머니가 등장, 중동 지역의 경제적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이어 서구와 중동 동아시아를 잇는 오일 트라이앵글이 형성되었다. 석유를 수출하는 중동, 석유산업 중심의 동아시아, 그리고 이를 수입하는 서구가 연결된 삼각구조는 동아시아 경제의 부흥을 가져왔다. 수지하라 교수는 고유가가 동아시아에 이익을 가져가 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는 지속되고 있는 유가의 고공행진이 에너지 효율을 강조하는 동아시아 경제에 해를 미치기보다 이익을 가져가 줄 것이라는 관점이다. 따라서 21세기의 동아시아 경제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오일 트라이앵글을 유지하고 보존하느냐의 과제를 안고 있다.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중동의 근대 국민국가는 서세동점 상황에서 서구의 법체계에 따라 강제로 이식된 정치체제이다. 그러나 서구법이 그대로 이식된 것이 아니라 하드웨어는 서구식으로,소프트웨어는 서구법과 이슬람법 내용이 혼합된 형태로 나타났다. 서구법이 이식된 이후에도 커다란 정치변동 상황에서 서구법과 이슬람법이 섞이기도 하고 충돌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중동 국가들의 법적 정체성은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한국-아랍소사이어티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2016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학술대회 발표집 Vol.1 No.1
주제: 샤리아의 현대적 변용과 가족의 재구성 일시: 2016년 12월 2일(금) 13:30~18:30 장소: 명지대학교 행정동 3층 대회의실, 소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