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Influence of aquatic chemistries on aggregation behavior of nano-sized polyethylene (nano-PE)
Minhee Jang(장민희),Kyungyeon Kim(김경연),Yusik Hwang(황유식) 환경독성보건학회 2021 한국독성학회 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Vol.2021 No.5
The increased use and disposal of plastics has led to their release from wastewater treatment plants into surface waters and concern over potential for negative effects in aquatic organisms. While much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macro- and micro-sized plastics, the fate of nanoscale plastics remains unexplored. In this study, the aggregation behaviors of nano-sized polyethylene (nano-PE) have been investigated over a wide range of aquatic chemistries. Time-resolved dynamic light scattering (DLS) was used to study the initial aggregation of nano-PE over a range of mono (NaCl) and divalent (CaCl2) electrolyte concentrations. The effects of pH and natural organic matters (NOM) on the aggregation of nano-PE were also investigated. The aggregation of nano-PE showed classical Derjaguin-Landau-Verwey-Overbeek (DLVO) type behavior. Divalent electrolyte was more efficient in destabilize the nano-PE than monovalent electrolyte. The effect of NOM on the aggregation of nano-PE was not significant. But the aggregation rate of nano-PE was much higher with increasing pH. This study found that the aggregation behavior of PE NP are closely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ionic strength, pH, and NOM.
정현(Hyun Jung),김경연(Kyungyeon Kim),황유식(Yusik Hwang) 환경독성보건학회 2021 한국독성학회 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Vol.2021 No.5
우리나라 화학산업(2019년)은 제조업 중 생산 5위, 수출 4위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산업 성장은 화학물질 이동량 증가, 화학물질 취급시설 노후화 및 대형화 등으로 인하여 화학사고 누출사고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화학사고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학사고 지역의 생태계 피해 영향은 화학사고 물질에 의한 환경인자 변화 및 장기분해산물의 영향인지 기존 오염물질에 의한 영향인지를 구별하기 어려운 실증이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상추(Lactuca sativa)와 애기장대(Arabidopsis thaliana)를 이용하여 화학사고 후 잔류성이 높고 생태피해가 우려되는 물질 10종(산, 염기, 무기, 유기 등)을 대상으로 단기노출 및 장기 노출에 따른 식물 생태독성 영향을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화학사고 시점에서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화학물질을 노출 후 단기 노출(0개월)과 장기 노출(7개월) 토양을 대상으로 상추와 애기장대의 표현형 영향(Phenotype)과 유전적 영향(Genotype)을 비교 평가하였다. 단기 및 장기 노출 식물 표현형 영향 실험 결과 장기 노출의 경우 일부 산물질 고농도를 제외하고는 식물영향이 회복되었다. 표현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유전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NGS분석을 통한 대상화학물질 노출 식물의 대표 변이 유전자를 screening하였으며, RT-PCR 분석을 통한 대상 유전자 발현 정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단기 노출의 결과 노출 농도별로 dependent한 경향을 보였으며, 장기 영향에 있어서도 표현형 결과와 유사하게 회복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화학사고 물질의 장기간 식물 영향에 있어서 표현형과 유전적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