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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불제 대응 시비기준 설정을 위한 독활(땅두릅) 1년차 생육특성
고도영(Doyoung Ko),엄미정(Mijung Um),김효진(Hyojin Kim),박나영(Nayoung Park),윤순강(Sunkang Yoon),이예진(Yejin Lee),전형권(Hyungkwon Jeon)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본 연구는 공익직불제 무기질비료의 사용준수를 위하여 독활의 토양검정 시비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독활(Aralia continentalis Kitagawa)은 다년생 초본으로 이용부위는 3년 이상 재배한 구근 또는 2년 재배한 구근를 농한기에 하우스에서 지상부 어린 싹을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이러한 독활의 적정한 시비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임실 재배농가의 포장을 활용하여 실험하였다. 농가의 관행시비량(kg/10a)은 질소 38, 인산 21, 칼리 18이었고, 관행 시비량은 기준으로 0, 50, 100, 150, 200 %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시비하여 수행하였다. 앞으로 수량조사와 이용목적에 따른 시비기준 설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지역단위 가축분퇴비 활용을 위한 농경지 양분소요량 산정
김효진(Hyojin Kim),엄미정(Mijung Um),고도영(Doyoung Ko),박나영(Nayoung Park),윤순강(Sunkang Yoon),전형권(Hyungkwon Jeon)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본 연구는 가축분뇨 증가로 인한 농업환경오염 경감을 위해 지역단위 양분관리제도입(’21)에 따라 적정한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지역별 양분투입 산출량을 진단하여 양분공급 과다지역 및 수용지역의 양분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조사지역은 도내 가축사육이 가장 많은 K 지역에서 추진하였다. 수행방법은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가축분뇨 발생량과 작물 재배면적을 조사하였고, 가축분퇴비 생산업체를 방문하여 연간 생산 및 판매량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업체에서 생산하는 퇴비성분을 분석하여 비료함량을 산출하였고, 작물별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비료대체 소요 가능 퇴비량을 산정하였다. K 지역의 가축사육 현황(’19)은 한우 46,420두, 젖소 1,307두, 돼지 268,475두, 닭 6,043,501수, 오리 215,866수로 닭의 사육이 가장 많았다. 축종별 가축분뇨 발생량은 연간 한우 218,568톤, 젖소 19,320톤, 돼지 487,027톤, 닭 218,492톤, 오리 15,052톤으로 돈분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가축분퇴비 원료 혼합비율은 생산업체별로 상이하였는데 이는 지역별로 선호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었다. K 지역의 연간 가축분퇴비 생산량은 336만포였으며 지역판매율은 20∼30%로 대부분 타지역에 유통되는 경향이었다. 생산업체별 가축분퇴비 성분분석 결과 공정규격에 모두 적합하였으며, 무기질 비료성분 평균함량은 질소 1.65%, 인산 1.45%, 칼리 2.04%로 나타났다. 100 ㏊ 이상 작물(벼 등 12작물)을 대상으로 비료 대체 가능 퇴비량은 표준시비량 기준질소 146,396톤, 인산 104,070톤, 칼리 89,016톤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