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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에 대한 검체보관 조건 , 항응고제 및 다형핵백혈구의 영향
손병관(Byong Kwan Son),최종운(Jong Woon Choi),김순기(Soon Ki Kim),이알스팀(E . R . Stiehm)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구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1994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지 Vol.4 No.2
면역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연 살세포의 세포독성을 측정함에 있어 좋은 결과를 얻기위한 노력은 많이있어 왔다. 여기에 관여하는 많은 요인 중에서 저자들을 검체의 보관조건, 항응고제의 선택 및 다형핵백혈구의 영향 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 11명의 정상인과 2명의 만성 육아종질환 환자의 혈액을 heparin과 EDTA가 항응고제로 들어있는 주사기에 각각 채취한 후 일부는 단핵구세포를 분리하고 일부는 전혈 상태로 4℃, 실온 및 37℃에 18시간 보관후 크로미움을 흡착시킨 K562 표적세포의 파괴후 유출된 크로미움을 측정함으로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 전혈상태로 보관한 경우 단핵구세포의 분리가 어려웠으며 분리된 세포도 다형핵백혈구가 많이 섞여있었다. 세포분리후 보관한 경우는 세포독성이 증가하였으나 전혈상태로 보관한 경우는 감소하였다. Heparin과 EDTA의 비교에서는 전혈상태로 37℃에서 보관된 검체에서 EDTA의 경우 유의하게 낮은 소견을 보였다. 다형핵백혈구의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에 대한 영향은 본 실험에서는 관찰할 수 없었다. 결론 : 자연살세포의 세포독성을 측정하는 경우 검체의 보관상태, 보관조건, 검체채취에 이용되는 항응고제의 선택 등에 따라 결과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