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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칼럼 - 유럽의 원자력 정책 - 원자력을 위한 문은 열릴 것인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4 원자력산업 Vol.34 No.3
신규 저탄소 정책을 취한 유럽연합의 목표는 원자력 발전의 미래 성장에 기회인 동시에 위기이기도 하다.
해외칼럼 - 중국의 원자력 정책 - 정상궤도로의 복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3 원자력산업 Vol.33 No.5
그동안 야심찬 원전 건설 정책을 추진해온 중국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중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이러한 시간적 여유를 통해 원자력 정책을 보다 세밀하게 수립할 수 있게 되고, 그럴 경우 앞으로 중국에서 건설되는 원전의 안전성은 이전보다 훨씬 강화될 것이다.
해외 칼럼 - 원전에 대한 근거 없는 사회 통념과 원전업계의 책임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5 원자력산업 Vol.35 No.7
원전업계에서는 원전의 신규 건설 계획들이 무산되고 있는 이유를 재정적인 문제 탓으로 돌리면서, 이제는 그 희망을 소형 원자로 분야와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원전에 우호적인 쪽으로 에너지정책을 수정할지도 모른다는 점,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의 원전 건설 등에 걸고 있는 듯하다.
세계의 창 - 영국의 원전 프로그램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7 원자력산업 Vol.37 No.7
영국의 선택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한 가지 대안은 영국이 새로 짓기로 결정한 전체 원전프로그램을 입찰 과정을 통해서 결정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한국이 UAE에서 표준화 된 원자로(APR1400)를 예정된 공기와 예산에 거의 맞춰서 건설해낸 지금까지의 실적을 놓고 볼 때 한국 업체에 낙찰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업체가 UAE에서 건설하고 있는 4기의 원자로는 영국의 원전 프로그램이 한 단계 올라설 필요가 있는 시점인 2020년까지 완공될 것이 확실하다. 그런 기회를 얻게 된다면 한국 업체는 단지 Moorside 원전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영국의 원전 신설 프로그램에서 보다 큰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해외 칼럼 - 중국의 원전사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원자력산업 Vol.36 No.9
그 동안 중국 정부와 국영 전력회사들이 원자력 발전을 선택의 우선 순위로 고려한 덕분에 중국의 원전은 전성기를 구가해 왔다. 그렇지만 현재 중국의 원전 사업에 영향을 끼치는 경제적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해외 칼럼 - 동아시아 원전 보유국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5 원자력산업 Vol.35 No.6
현재 세계 원자력 발전 산업의 무게 중심은 동아시아로 옮겨졌다. 공통적으로 대도시들을 가지고 있는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대만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율을 낮추기 위해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각국의 원전프로그램 사이에는 적지 않은 차이점이 존재하고 있다.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5 원자력산업 Vol.35 No.4
재생 에너지의 출현과 소형, 복합 가스 발전 설비의 증가로 인해 전력 계통망(파워그리드)은 한층 더 복잡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발전소들이 그 동안 전력 시장에서 감당해 오던 역할을 계속 차지할 것인지 불투명한 현 상황에서 볼 때 원자력발전소들은 변함없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
해외 칼럼 - COP 21 - 원전산업에 기회가 될 것인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원자력산업 Vol.36 No.3
지난해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합의를 이룬 것을 두고 전 세계 에너지산업계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쾌거라고 환영하였다. 그런데 이번 합의는 원전산업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원자력 동향 - 오늘날의 원자로를 뛰어넘는 기술의 실현은 가능한 것인가?
Kidd, Steve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4 원자력산업 Vol.34 No.2
현재 3세대 원자로의 엄청난 건설 비용과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 하지 못하고 폐기물로 보관 처리함에 따라 장기간의 지속적 가동이 불가능한 일회성 연료 사이클 때문에 원자력 발전 업계는 4세대 고속로 시대로 진입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 현재 개발중인 SMR 과 HTGR 타입의 두 원자로가 그 대안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