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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Resistance Transnationalism and Anti-Racism

        Keith B. Wagner(키이스 와그너) 현대미술사학회 2014 현대미술사연구 Vol.0 No.36

        예술이 경계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줄 만한 예로서 독일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 행사인 《도큐멘타》만 한 곳이 없을 것이다. 연구자는 BAFC의 에세이 영화 <핸즈워드 노래들>(존 에이콤프라 감독, 1986)이 2002년 도큐멘타 전시에서 설치 작품으로 변형되어 사용된 방식을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초국가주의 개념들이 인종차별적인 지구촌 사회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파생되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담론들을 몰아내고 이러한 과정에서 대륙 간의 대화를 촉발시키고 있음을 주장하고자 한다. 그리고 본 논문의 두 번째 논점은 영상 작업과 스토리텔링 사이의 탄력적인 방식을 보여주는 BAFC의 에세이 영화 작품의 형식이 지니고 있는‘ 변환-매체’적인 변형 방식에 대한 것이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치-미학적인 내용에 대하여 재고찰하는 차원에서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결국 본 논문에서 연구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큐멘타 11》 전시에서 에세이 영화 작품이 설치 작품으로 변환된 것은 여전히 확실하게 문맥 의존적인 사건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새롭지만 안정적인 역할, 즉 혼합된 문화와 혼합된 역사의‘ 전달자’ 역할을 연극적인 장소나 텔레비전에서가 아닌 미술 전시장에서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Art traverses borders and nowhere is this more apparent than on the mega exhibition from Germany known as Documenta. By repurposing the Black Audio Film Collective’s essay film Handsworth Songs (dir. John Akomfrah, 1986) to installation art in the 2002 Documenta 11 series, I argue that notions of transnationalism uproots meaning and discourse about racial discrimination for future retrospection in our racialized global society, sparking a cross-continental dialogue in the process. A second concern in this essay is the “trans-media” modulations of BAFC’s essay film format ― an elastic mode of filmmaking and storytelling ― particularly in its “rethinking” of politicoaesthetic content. My ultimate contention is that the transformation of the essay film to that of installation art in Documenta 11 is still irrevocably indexical, precisely because it occupies a new but stable role: “transmitter” of mixed culture and mixed history in gallery rather than theatrical (or television) exhibition.

      • KCI등재SCOPUS
      • KCI등재후보

        소수자로서의 해외입양인 - 영화 <국가대표>의 해외입양인 재현을 중심으로

        유지영,Keith Wagner 영상예술학회 2013 영상예술연구 Vol.22 No.-

        해외입양이 시작되고 60년이 넘은 현재에도 해외입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역사적 현실 앞에서 해외입양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영화에서도 해외입양은 소재로서 종종 등장해 해외입양인을 다양하게 그려 왔다. 이 연구는 해외입양인 등장영화들 중에 2009년 흥행작에 하나인 <국가대표> (2009)를 사례로 해외입양과 해외입양인에 대한 한국영화의 재현방식을 분석한다. <국가대표>는 해외입양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스포츠 경기에서 함께 활약하여 훌륭한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사회에서 인정받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는 성공사례의 서사를 갖고 있다. 이런 성공사례는 많은 스포츠 영화가 택하는 전형적 서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입양인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이 영화는 해외입양인을 원초주의적 민족국가주의에 의해 한국인으로 단정함으로써 그들이 갖는 언어적, 문화적 이질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한계를 보인다. 또한 한국의 국가우선주의적 국가개념은 해외입양인을 한국민으로 쉽게 편입시켜 자국의 이익에 봉사할 수 있는 자원으로 취급함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가대표>는 해외입양에 대한 해외입양인 당사자의 비판을 가볍게 처리하고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한국의 이익에 봉사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생모를 가난하게 재현하여 해외입양이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에 의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 해외입양이 한국에게 합리적인 선택이었음을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이 영화는 해외입양인과 생모를 침묵하게 만들어 실제적 해외입양의 발생이유, 즉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가부장적 사회통념과 서구 우월적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관객이 인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현실과는 괴리된 영화적 재현을 보여준다. 이 논문은 <국가대표> 사례를 통해서 해외입양인에 대한 영화적 재현에 대한 평가이자 동시에 영화적 재현이 사회적 인식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재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이런 <국가대표>의 해외입양인 재현은 작가의 관념적 이미지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여 해외입양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생산할 우려를 낳는다. 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하여 영화 속 인물의 정확한 재현의 윤리를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Korean transnational adoption started right after Korean War. Various discourses on transnational adoption issues have been developed as more transnational adoptees have returned to Korea. Recently there are more films about transnational adoption theme in Korean cinema. With this new phenomenon,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representation of Korean transnational adoptees in Korean cinema. Take off(2009), which has drown the most audiences among transnational adoption films is selected to be analyzed with post colonial studies, especially with Gayatri Spivak’s subaltan concept. Take off(2009) raises patriotism through a narrative that minorities who became national team members achieve their dreams by successfully performing at an Olympic game as many typical sports films do. A transnational adoptee, one of the minorities is considered as Korean based on his blood ties regardless his different linguistic and cultural background in the film. It rationalizes that transnational adoptees are supposed to devote themselves for Korean nation with a strong nationalistic sentiment. Transnational adoption is allusively promoted as the best choice for adoptees by showing James’ generous adoptive parents. On the contrary, his poor birth mother rationalizes the reason of transnational adoption practices as economic hardship. In this way, Korea avoids denunciation from other countries about the practices. This film also disregard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asons such as patriarchical tradition. By showing positive images of adoptees and superior morality of adoptive parents, it reproduces the western superiority instead. This study points that the belief of western superiority is derived from Koreans' internalized colonization caused by colonial past. This study concludes that Take off is based on creator’s limited imagination of transnational adoptees without a concrete research, which causes stereotypes of transnational adoptees. It also proves that Take off reinforces western superiority by promoting transnational adoption. Scrutinizing Take off gives an opportunity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cinematic representation for better understanding of minority issues, and to recognize Korean cinema’s post- colonial influence.

      • KCI등재후보

        소수자로서의 해외입양인 - 영화 <국가대표>의 해외입양인 재현을 중심으로

        유지영,Wagner, Keith 영상예술학회 2013 영상예술연구 Vol.0 No.22

        해외입양이 시작되고 60년이 넘은 현재에도 해외입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런 역사적 현실 앞에서 해외입양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한국영화에서도 해외입양은 소재로서 종종 등장해 해외입양인을 다양하게 그려 왔다. 이 연구는 해외입양인 등장영화들 중에 2009년 흥행작에 하나인 <국가대표> (2009)를 사례로 해외입양과 해외입양인에 대한 한국영화의 재현방식을 분석한다. <국가대표>는 해외입양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이 스포츠 경기에서 함께 활약하여 훌륭한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사회에서 인정받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는 성공사례의 서사를 갖고 있다. 이런 성공사례는 많은 스포츠 영화가 택하는 전형적 서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해외입양인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이 영화는 해외입양인을 원초주의적 민족국가주의에 의해 한국인으로 단정함으로써 그들이 갖는 언어적, 문화적 이질성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한계를 보인다. 또한 한국의 국가우선주의적 국가개념은 해외입양인을 한국민으로 쉽게 편입시켜 자국의 이익에 봉사할 수 있는 자원으로 취급함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국가대표>는 해외입양에 대한 해외입양인 당사자의 비판을 가볍게 처리하고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한국의 이익에 봉사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생모를 가난하게 재현하여 해외입양이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에 의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 해외입양이 한국에게 합리적인 선택이었음을 암시적으로 드러낸다. 이 영화는 해외입양인과 생모를 침묵하게 만들어 실제적 해외입양의 발생이유, 즉 한국사회가 갖고 있는 가부장적 사회통념과 서구 우월적 사고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을 관객이 인식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현실과는 괴리된 영화적 재현을 보여준다. 이 논문은 <국가대표> 사례를 통해서 해외입양인에 대한 영화적 재현에 대한 평가이자 동시에 영화적 재현이 사회적 인식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재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이런 <국가대표>의 해외입양인 재현은 작가의 관념적 이미지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여 해외입양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생산할 우려를 낳는다. 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하여 영화 속 인물의 정확한 재현의 윤리를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 것에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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