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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W.Bennett(Bruce W.Bennett) 한국전략문제연구소 2001 전략연구 Vol.8 No.3
한미동맹은 미국이 맺고 있는 동맹관계 가운데 가장 긴밀한 것의 하나이다. 현재 한국에는 독일과 일본 다음으로 많은 수의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으며,(주일미군은 주한미군보다 약간 더 많을 뿐이다) 미군전력은 한국군과 함께 북한의 침략을 억지하고 있다. 북한이 공격을 감행하는 사태가 발생 한다면 60만 명의 미국인이 한국과 함께 싸울 것이다. 2) 하지만, 한국이 북한과 화해를 향하야 나아가고 있음에 따 라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통일 이후에도 미군이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야 왔지만, 미군 주둔의 필요성 또는 미군의 지속 적인 주둔이 미국에게 주는 이익 등을 명확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반면, 어떤 이들은 북한과의 화해가 이루어짐에 따라 북 한의 위협은 사라졌으며, 따라서 한반도에 미군은 더 이상 펼 요하지 않고 속히 철수되어야 하며 한미동맹은 종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한국어 N 는 민족주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몇몇 한국인들이 미국 중심주의적인 동맹을 탈피하기를 바라고 있다. 본 보고서는 한미동맹의 마래에 대한 중요한 질 문틀 몇 가지를 답하고자 한다. 한반도에서 화해의 과정이 진행된다면 한미동맹은 어떠한 형태를 가져 고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 것인가? 동맹이 더 이상 필요없다는 주장은 옳은가 ? 만약 필요하다면 왜 그런가? 화해가 진전되는 과정에서 한미동맹이 지속 되어 야 한다는 근거 (reason) 는 어떻게 변해갈 것 인 가? 이러한 근거는 한국에 전방전개된 마군전력의 규모와 종류에 대해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이러 한 질문에 답함에 있어서 저자는 미국정부가 아닌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Teaching Critical Discussion Skills in Japan through Current Events Issues
Bruce Davidson,Sumiko Oshima 대한사고개발학회 2005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Creativity & Problem Vol.15 No.1
A university seminar class conducted in Japanese was designed to teach students critical discussion through presentations about issues discussed in current newspapers. Two instructors, including one with a journalistic background, guided a group of students into techniques for analyzing and discussing issues in the news. After preliminary sessions training students in various basic skills of newspaper reading and critical thinking, each student had to present an opinion based on a particular issue, along with news articles about that issue, analyzing reasons and evidence both pro and con. The presenter and other class members responded to these with counter-arguments and additional relevant reasons or evidence on that issue. After initial weaknesses, dramatic progress appeared in their ability to present and analyze opinions, culminating in a final seventy-minute sustained discussion with little teacher interference about the issue of whether Japanese troops should be sent to Iraq. The class experience seems to demonstrate that with proper training and guidance Japanese students can competently conduct a critical class discussion in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