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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대만의 「나단가(癩短歌)」를 읽는다 - 낙생원(楽生院)위안회 『만수과(万寿果)』 를 중심으로

        호시나 히로노부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9 동방학지 Vol.187 No.-

        This paper examines Taiwan’s “leprosy literature,” particularly the genre of tanka, through Papayas, a publication by Losheng Sanatorium for Hansen’s disease patients in colonial Taiwan. The proliferation of leprosy literature coincides with the inauguration of Japanization Movement within Taiwan. Particularly, the “leprosy tanka” became widely distributed as Takenori Shibayama began selecting tankas for the sanatorium’s publication, Papaya, since January, 1937. The paper interrogates the complex interplay between colonialism and exclusion and discrimination of leprosy patients by questioning the ways in which the leprosy literature in colonial Taiwan differs from that of Japan. 이 논문은 식민지 대만의 한센병 요양소 <낙생원>에서 발간된 『만수과』(Papayas)라는 잡지를 중심으로, 대만의 나(癩) 문학 중 특히 나 단가를 고찰했다. 낙생원은 1930년 12월에 대만총독부가 설립하는데, 일종의 형무소나 수용소처럼 여겨져 도망자가 많았다. 대만에서 나 문학이 왕성해진 시기는 일본에 의한 황민화 운동이 시작된 시기와 거의 중첩된다. 특히 1937년 1월부터 시바야마 다케노리가 요양소 잡지 『만수과』의 단가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면서 나 단가가 활발히 소개된다. 이처럼 식민지 대만의 나문학이 일본의 나문학과 어떤 점에서 같고 다른가를 물음으로써, 식민주의에 의한 배제·차별과 한센병에 의한 배제·차별이 어떻게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했는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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