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 ICT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에 관한 연구 -ICT 기업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박상희,김기윤,정현승,현대원,Park, Sang-Hee,Kim, Ki-Yoon,Jung, Hyun-Seung,Hyun, Daiwon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21 디지털융복합연구 Vol.19 No.10
본 연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더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국내 ICT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모델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분석 결과 첫째, 국내 ICT기업의 국제화 사례를 실현화 이론을 통해 분석함으로써 COVID-19 상황에서 국내 ICT 기업들은 임기응변적 대응,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 외부기관 활용, 자원기반 실천을 통해 유기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목표를 달성하면서 해외에서 성장해나가고 있음을 질적 분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국내 ICT 기업이 국제화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지원 전략이 필요한지 분석하고, 이를 3가지로 유형화하여 제시한 바, '안테나 기업 중심 협업 모델' 전략, '정부 지원기관 역할 강화 모델(G2G)' 전략, '생태계 동반진출 모델' 전략으로 도출하였다. 궁극적으로 정부의 해외 진출 지원 체계에 따라 그 성패가 달라질 수 있어 정부 정책의 고도화가 필요한 부분으로 해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 support model for domestic ICT companies to advance into overseas markets suitable for the post-corona era along with the rapidly changing global economic situa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irst, by analyzing the internationalization cases of domestic ICT companies through the realization theory, in the COVID-19 situation, domestic ICT companies organically respond to crisis situations through ad hoc responses, use of international networks, use of external organizations, and resource-based practices. Through qualitative analysis, we were able to confirm that we are growing overseas while achieving our goals. In addition, strategies for domestic ICT companies to grow through internationalization were derived. Ultimately, it was interpreted as a part that required advancement of government policy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overseas expansion support system.
가상현실(Virtual Reality)및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과제의 우선순위 분석
정현승(Hyunseung Jung),김기윤(Kiyoon Kim),현대원(Daiwon Hyun) 한국콘텐츠학회 2021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1 No.9
본 연구는 해외 주요국들에 비해 정체된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제들을 종합 · 정리하고, 산업 현장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 계층화의사결정방법) 설문 분석을 통해 우선순위를 도출하며, 분석결과를 토대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종 선행연구, 보도자료, 정책자료 등을 토대로 계층화 분류를 시도한 결과 기술적 측면, 인식개선 측면, 법/제도 정비 측면, 정부 지원 측면, 인력양성 측면의 5가지 대분류 및 이에 따른 16개의 중분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AHP 분석 결과, 대분류에서는 ‘정부지원 측면’이 최우선 정책과제로 나타났으며, ‘인력양성 측면’이 그 뒤를 이었다. 중분류에서는 ‘신규 인력 양성’과 ‘기술경쟁력 강화’ 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시간과 자원의 한계에 노출되어 있는 정책결정 상황에 대해 산업계의 입장과 시각이 명확히 반영된 우선순위 정책과제들을 선별하여 제시하는 한편, 실무적인 개선방안도 함께 제시하였다는 데에 의의를 갖는다. This study organizes policy tasks currently being promoted by the government to revitalize the domestic VR and AR industries, which are evaluated to be stagnant compared to major overseas countries, and aims to derive priorities through analysis of an AHP survey for experts in the VR/AR field, and to seek countermeasures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classification based on various previous studies, press releases, and policy data, it was divided into 5 major categories and 16 sub-categories: technical issues, awareness improvement, legal/institutional improvement, government support, and manpower development. As a result of the AHP analysis, in the major category, the “government support” appeared as the top priority policy task, followed by the “manpower development”. In the sub-categories, training new manpower was the most important policy implementation task, followed by enhancing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elects and presents prioritized policy tasks that clearly reflect the position and perspective of the industry on the policy-making situation exposed to the limitations of time and resources, while also presenting practical improvement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