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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방과후 학교체육프로그램 참가 유무, 성, 학교급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이충섭(Choong Seob Lee) 한국체육교육학회 2013 한국체육교육학회지 Vol.18 No.2

        이 연구의 목적은 중, 고등학생의 방과후 학교체육프로그램 참여 유무, 성별, 학교 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 고등학교 학생 597명을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였다. 1학기의 방과후 학교체육프로그램 신체활동이 끝날 무렵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을 측정하였다. 측정자료는 기술통계와 두 표본 t 검정을 통해 분석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 유, 무 별로는 참여집단이 비참여 집단보다 자기개념의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별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스포츠유능 감, 외모, 건강, 신체 활동, 지구력 등의 자기개념 요인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학교 급에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지구력, 신체전반 요인 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 whether there is any difference in self-concept of physical body by participation in the after-school P.E program in middle and high schools, sex, and school level. In order to see the difference in the self-concept of physical body, a survey was carried out targeting 597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y use of the method of sampling at the time when the after-school P.E program for 1st semester. The measured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 and T-test of the two sampling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this study shows that the group of students that participated in the program showed higher significant difference than the groups that did not. Second, this study shows that the male students had the higher level than female students in five factors such as sports competence, health, physical activities, stamina, etc. Third, this study shows that the high school students had higher level than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factors such as appearance, stamina and Whol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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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생활체육 복싱 참여자의 성별, 학교급, 운동기간에 따른 운동동기의 차이

        이충섭(Choong Seob Lee) 한국체육교육학회 2013 한국체육교육학회지 Vol.18 No.1

        이 연구는 청소년 생활체육 복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별, 학교급, 운동기간에 따라 운동동기가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중 · 고등학생 생활체육 복싱 참가자 177명(중학생 63명, 고등학생 114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15.63±4.13세로 나타났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용된 도구는 총 34문항으로 구성된 여가 스포츠참여동기 질문지이다. 청소년 생활체육 복싱 참가자들의 성별, 학교급, 운동기간에 따라 운동동기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와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교급, 운동기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사교요인에서만 나타났다. 셋째, 운동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6개 하위요인 모두에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d the differences in exercise motivation of adolescent participants in boxing across gender, school grades, and exercise career. A total of 177 adolescent participants(mean age 15.63±4.13) were participated in the study, and completed the 34-item Leisure Sport Participation Motivation Questionnaire(LSPMQ). According to research matter, descriptive statistic and MANOVA through SPSS15.0 are applied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no interaction effect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only in social motivation. Fin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the exercise career were found in all 6 sub-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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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요인

        이충섭 ( Choong Seob Lee ),김경원 ( Kyung Won Kim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1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2 No.1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복싱선수들이 경험하는 주요 스트레스 요인을 탐색하였다. 청소년 복싱선수 226명을 대상으로 복싱 관련 스트레스를 묻는 개방형 질문을 통해 얻은 총 474개의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선행연구와 마찬가지로 원자료의 대부분은 훈련과 시합의 부담, 실패 및 처벌의 두려움, 운동에 따른 개인적 손실, 학업 및 진로 걱정, 부정적인 대인관계, 기타의 영역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둘째, 선행연구와는 달리 학업 및 진로 걱정 요인의 세부 영역인 학업 관리 문제에 대한 반응(0.6%)은 매우 낮았다. 이는 현행 학교운동부 운영시스템상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셋째, 체중조절의 어려움에 대한 반응(30.8%)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종목 특성에 따라 스트레스 요인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후속 관련 연구에서는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스트레스 영역 분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This exploratory study was aimed to identify sources of stress in korean junior elite boxers. A total of 226 middle and high school-aged athletes in boxing responded to a open-ended stress question. Inductive content analysis of 474 responses showed that most sources of stress fit in the categories used in previous studies and resulted in six major categories of stress; training and competition demands, fear of failure and punishment, personal costs of sports involvement, worry of academic concerns and life direction, negative relationships with significant others, and other factors. In this study, worry of schoolwork as a sub-category of academic concerns was not frequently reported by research participants. It can be noted that this result is related to the comtemporary administration system of school-based sports program in Korea.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source of stress was a difficulty in weight management. It means that sources of stress can be different depended on the characteristic of the sport events. In the fowwing researches, special regard will be paid to this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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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척도 개발

        이충섭 ( Choong Seob Lee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1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2 No.3

        본 연구는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60회 전국 중·고 복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226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58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예비설문지를 작성했다. 이를 제 22회 연맹회장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 출전한 183명의 복싱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기술 통계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한 문항의 타당도 및 신뢰도 측정을 통해 21개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를 기초로 전문가 3인의 협의를 통해 부정적인 대인관계 요인에서 1문항을 삭제하고 체중조절 요인에서 3문항을 추가하여 23문항으로 설문지를 재구성하였다. 이 설문지를 제25회 전국체육고등학교 복싱대회에 출전한 109명과 충남북, 대전, 강원, 전남 소재 중학교의 45명 등 15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얻은 결과를 기술통계분석과 신뢰도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4개 요인(부정적인 대인관계, 경기내용 불만, 과도한 운동, 체중조절) 23개 문항으로 구성된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스 척도를 최종 확정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scale of stress of youth boxers and to verify its validity. For this an open-ended survey was carried out targeting 226 of young boxers who participated in the 60th National Middle and High School Boxing Championship. Based on the data acquired through the survey, a questionnaire composed of 58 items was prepared and then this questionnaire was applied to the survey carried out targeting 183 boxers who participated in the 22nd National Boxing Federation Championship, and the scale or questionnaire composed of 21 items was developed on the basis of the measurement of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cale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questioning factor analysis. After the scale or the questionnaire was discussed with three experts, one item in the negative personal relationship factors was removed and three items in the factors of weight-control were added and the scale composed of 23 items was reconstructed. The survey, in which this scale was used, was carried out targeting 154 boxers including 109 boxers who participated in the 25th National Sports High School Boxing Competition and 45 middle school boxers from Chungnam and Chungbuk province, Daejeon city, Gangwon and Jeonnam province. Through the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questioning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of the results of the survey, the scale composed of four factors such as such as negative personal relation, complains about the result of boxing matches, excessive exercise, weight-control and of 23 items for measurement of youh boxers` stress was finally developed and dec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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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급과 운동경력에 따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포츠 재미요인

        이충섭 ( Choong Seob Lee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2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3 No.3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과 운동경력에 따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와 스포츠 재미요인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47명이었다. 질문지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재미요인질문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급학교 진학`` 요인이 삭제되고 최종적으로 5요인 16문항의 질문지가 복싱종목의 경우 측정모형으로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학교급에 따라 스포츠 재미요인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운동경력에 있어 1년 미만의 운동경력을 가진 선수들에 비해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팀 분위기``와``승리와 경쟁``의 두 요인에서 스포츠 재미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sport enjoyment of the Korean youth boxers according to school and sports career, and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SESQ. A total of 147 middle and high school-aged athletes in Boxing responded to the SESQ.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factor analysis and MANOVA were conduct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did not supported the factorial structure of the SESQ. The SESQ without the factor ``opportunity for continued education`` was suitable for the case of boxing. Seco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ort enjoyment between the two school career groups.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wo enjoyment factors(team atmosphere, winning and competition) between the two sports career groups. The results were discussed based on the previou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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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자기효능감과 인지평가가 시합 전 정서 상태에 미치는 효과

        이충섭 ( Choong Seob Lee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3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4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시합 전 복싱선수들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평가가 정서 상태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는데 두었다. 청소년 아마추어 복싱선수 168명이 자기효능감, 인지평가 및 정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그리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처리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 시합에 대한 선수들의 자기효능감이 불안 정서를 감소시키고 유쾌한 정서상태(흥분, 행복)를 촉진시키는 반면, 위협평가는 선수들의 우울 정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수들의 자기효능감은 불안 정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시합에 대한 선수들의 자신감이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평가와 비교하여 불안과 흥분, 행복 정서를 촉진시키는데 기여한다는 사실을 시사하며, 선수들의 개별 정서의 기능과 관련하여 논의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oxing athletes` self-efficacy and cognitive appraisals on emotional states in a pre-competition. Participants were 168 adolescent boxing athletes and completed a set of questionnaires (self-efficacy, cognitive appraisals, and sport emo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athletes` self-efficacy of competition reduced anxiety emotion and facilitated pleasant emotion state (excitement and happiness), whereas threat appraisal activated athletes` dejection state. In addition, athletes` self-efficacy facilitated anxiety emo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thletes` self-efficacy might contribute to facilitate excitement, happiness, and anxiety in comparison with cognitive appraisals, and were discussed with the function of discrete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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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인지평가와 수행전략의 관계에서 정서의 매개효과

        이충섭 ( Choong Seob Lee ) 한국스포츠심리학회 2014 한국스포츠심리학회지 Vol.25 No.1

        이 연구는 시합 전 상황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에 대한 선수들의 평가 유형이 정서와 대처방식과 관련이 있다는 선행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복싱 선수들의 인지평가 유형이 긍정적 부정적 정서를 통해 수행전략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선수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도전평가가 긍정적 정서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위협평가는 직접적으로 부정적 정서를 촉진 시키지만 이를 통해 선수들의 수행전략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복싱선수들의 도전평가가 긍정적 정서를 통해 다섯 가지 수행전략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를 살펴보면, 도전평가는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킴으로써 선수들로 하여금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을 통해 시합에 준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개효과는 없지만, 선수들의 도전평가는 긍정적 정서에 직접 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상/목표 설정, 긴장풀기, 감정조절 전략에도 직접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위협평가는 예측한대로 부정적 정서를 촉진시키지만 혼잣말, 컨디션 조절, 심상/목표설정, 긴장풀기 전략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감정조절 전략에 부적 영향을 줌으로써 선수들로 하여금 정서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와 같이 수행전략 질문지(TOPS)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인지평가와 정서의 관계를 밝힌 연구는 현재까지 찾아볼 수 없지만, 이 결과는 스트레스가 많은 시합 상황에 대하여 도전할 만한 것으로 평가하는 선수일수록 긍정적 정서가 촉진되는 반면, 시합에서 자신의 가치상실과 패배 예상 등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하는 선수일수록 부정적 정서가 증가된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일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Cerin & Barnett, 2011; Jones et al., 2009; Lee, 2013; Park & Yoo, 2013). 뿐만 아니라 이 결과는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대한 평가 즉, 도전과 위협평가가 각각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일으킨다고 가정한 Lazarus와 Folkman(1984)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따라서 이 결과는 코치가 어린 선수들의 인지평가 유형을 잘 인식하여 시합관련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수행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실행함으로써 선수들의 안녕감을 증진시켜줄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이 연구의 주요 관심사로서 인지평가와 수행전략 간의 관계에서 정서의 매개역할을 살펴보면, 위협평가와는 달리 도전평가만이 긍정적 정서를 경유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 전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 정서가 도전평가와 수행전략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도전평가에 의해 긍정적 정서가 촉진되면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적절한 행동적, 인지-정서적 전략을 활용한다는 Anshel 등(2012)의 결과를 뒷받침한다. 다만, 긍정적 정서가 위협 평가와 다섯 가지 수행전략 중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을 매개한다는 사실은 운동경력과 기량수준이 낮은 청소년 복싱선수들이 다른 수행전략보다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 전략을 더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고교 및 대학, 실업팀 복싱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된 Kim(2009)의 연구에 의하면, 다섯 가지 수행 전략 중 컨디션조절(M=3.57)과 혼잣말(M=3.50) 전략의 평균이 가장 높고, 기량이 낮은 선수집단이 국가대표 및 입상성적이 높은 선수들보다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 수준이 더 높다. 수행전략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한 Kim과 Oh(2002)도 혼잣말(M=3.89)과 컨디션 조절(M=3.88)의 평균이 가장 높고 기량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물론 선수들의 수행전략은 평소 연습 상황에서보다 시합 상황에서 더 높게 활용하지만, 전반적으로 선수들은 혼잣말, 목표설정, 컨디션 조절 전략을 다른 전략들에 비해 더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Clowes & Knowles, 2008; Lane et al., 2004; Taylor, Gould, & Rolo, 2008; Thomas et al., 1999). 이상으로, 청소년 복싱선수를 대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합 전 상황에서 정서가 인지평가 유형과 다섯 가지 수행전략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지를 분석하여 다음의 결론이 도출되었다. 첫째, 시합 전 상황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청소년 복싱 선수들의 도전평가는 직접적으로 긍정적 정서를 촉진시키고, 결국엔 혼잣말과 컨디션 조절과 같은 수행전략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둘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도전평가는 긍정적 정서와 심상/목표설정, 긴장풀기 및 감정조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셋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위협평가는 부정적 정서를 촉진시키고 감정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시합 전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수행전략을 이해하고 최상의 수행에 필요한 효과적인 심리기술을 훈련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인지평가와 수행전략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 부정적 정서가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 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설명하지 못한 한계를 안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수행전략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다만, 수행전략 질문지(TOPS)를 사용한 Kim(2009)은 선수의 경기력과 노력, 자아존중감 수준에 따라 수행전략 선호도와 유형에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어, 이번 연구결과는 연구에 참여한 복싱선수들의 개인차 변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어 결과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연구에서는 남자선수와 비교하여 여자선수가 많지 않아 분석과정에 이를 반영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결과를 이해하는데 주의가 요구되며, 후속연구에서는 성차를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관련변인들 간의 관계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 결과는 중요한 시합을 앞둔 상황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볼 수 있는 좋은 도전의 기회로 평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Purpose: Athletes` subjective responses to competition are dynamic and complex states, most often encompassing more than one emotion associated with specific types of appraisal and action tendencies, and mediated by various situational and personal factor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boxers` cognitive appraisals and performance strategies in a pre-competition setting.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5 male and female boxing athletes aged from 13 to 19 years. They completed a multi-sectional questionnaires measuring the types of cognitive appraisals, emotions, and performance strategies. For data,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Results: Athletes` posi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challenge appraisal and self talk, as well as challenge appraisal and conditioning in a pre-competition setting. But Athletes` negative emotions didn`t mediate the relationships threat appraisal and performance strategies. Conclusion: It was concluded that athletes` challenge appraisal, positive emotion, and performance strategies are highly related constructs. It is also important that coaches should have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experience of adolescent boxing athletes in stressful competition in order to develop efficient performance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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