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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철학에 있어서의 '아이티아' 이해

        이덕중(Lee Deok-Jung) 새한철학회 2008 哲學論叢 Vol.3 No.53

        철학에 있어서 아이티아는 무엇인가? 또한 아르케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 두 단어사이에서 철학이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철학자들마다 아이티아를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다. 또한 해석하는 방식도 다르다. 그리고 아이티아는 현대에 있어서 과학적 의미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밝히고자하는 것은, 가장 먼저 아르케와 아이티아의 의미를 물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해석되고,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플라톤에게 있어서 아르케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원소이다. 또는 규칙이나 질서로 이해할 수 있다. 반면에 플라톤에게 있어서 아이티아는 근원적인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다. 단지 회화적 의미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아이티아'는 곧 '아르케'이다. 그의 형이상학 에서 보면 '아르케'를 대신하여 '아이티아'를 사용하기도 한다. '아이티아'가 중세시대에 번역되는 과정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번역하는 아랍의 철학과 그리스도교의 아우구스티누스를 말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티아'를 중세에 연결한 중요한 사람인 제라드의 원인론 을 들 수 있다. 그 저술 속에 '아이티아'가 'Causa'로 번역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중세에 있어서 'Causa'는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토마스 아퀴나스는 'Causa'를 제1원인으로서 신의 존재를 밝히는 의미로 사용했다.

      • KCI등재

        토마스 아퀴나스의 '우시아' 이해

        이덕중(Lee Deok-Jung) 새한철학회 2009 哲學論叢 Vol.55 No.1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자신의 사상을 세우는데 중요한 도구로 가져왔다. 특히 존재, 즉 하나님을 증명하고, 그 이론을 세우는데 중요한 기반으로 삼는다. 그 핵심적 용어가 '우시아'(ο σ α)이다. 이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being(존재), essence(본질), substance(실체), property(자산가) 등으로 해석된다. 철학자들에 따라서 이 '우시아'는 각기 다른 해석과 이해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우시아'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발전된 존재의 개념인데, 이 말에 대한 오해가 토마스 아퀴나스의 존재를 오해하게 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 말을 그리스도교 신학에 한정적으로 사용할 때,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그리스도교 신학에 대한 전이해(前理解)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의 그리스도교적 사고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으면 '우시아'는 단순히 사전적이고, 철학적 개념 분석에 의존하여 지나치기가 쉽다. 그러므로 '우시아'가 어떻게 이해되어 졌으며, 어떻게 역사 속에서 변형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정리 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에서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언급하는 부분이 드러나는데, 이때만 해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보다는 《범주론》이 유행을 한다. 이것을 통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중세 초기의 신플라톤주의에 동화되어 그리스도교의 체계 내에 휩싸여 버린다. 중세 초기의 '우시아 논쟁'은 소위 존재에 대한 다양한 논쟁들로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이 그리스도교에서 삼위일체론과 그리스도론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이 논쟁은 '신'에 대한 언어의 오해에서 비롯된 논쟁이었다.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같다.'라는 동일본질과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비슷하다'라는 유사본질간의 갈등이 형성된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존재의 구분'의 오해는 어떻게 비롯되는가? 바로 '우시아 이해'에 있다. 즉, 초기 그리스도교가 철학의 언어를 라틴어로 번역하여 수용함에 있어서 '우시아'를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명확하게 '신은 자신의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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