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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의 귀환

        우카이 사토시(Ukai Satoshi)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2 코기토 Vol.- No.71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처참한 사고 이후 일본인들은 전력이 제한적으로 공급되는 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일본 도시의 밤거리는 눈에 띄게 어두워졌다. 이 예기치 못한 변화는 일본인들에게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1933년 예찬한 바 있는 ‘어둠의 문화’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모로코 출신인 압델케비르 카티비는 1988년 준이치로에 대한 글을 쓴 바 있다. 필자는 카티비의 이 놀라운 글에 영감을 받아 서로 상이한 문화 간의 대화가 가능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탐문해 보고자 한다. 상이한 문화 속에 탄생한 고전들이 머무는 장소 역시 바로 이곳일 터인데, 필자는 다니자키가 언급한 기술과 인종주의, 여성의 조건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Since the catastrophic accident of the nuclear plant in Fukushima, Japan lives under the electricity conservation and the streets in the city got strikingly darker. This unpredictable change gives us an occasion of remembering a whole culture of darkness praised by Tannizaki junichiro in 1933. Guided by Moroccan critic Abdelkebir Kharibi, who dedicated a brilliant essay to this Japanese writer in 1988, we tty to reflect upon the conditions of possibility of a dialogue between different cultures, the place of Classics in it, with reference to Tanakizaki’s remarks on technology, racism and femal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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