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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순환기계 중환자의 예후인자로서 Cardiac Troponin I의 유용성
김휘종,함현석,조유지,김호철,이종덕,황영실,Kim, Hwi Jong,Ham, Hyoun Seok,Cho, Yu Ji,Kim, Ho Cheol,Lee, Jong Deok,Hwang, Young Sil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2005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59 No.1
배 경 : cTnI는 심근손상의 특이 표시자로서 급성관상동맥 질환에서 높은 증가는 나쁜 예후와 상관이 있다. cTnI의 증가는 여러 가지 비심장성 중증질환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연구자 등은 비순환기계 중환자의 예후인자로서 cTnI의 유용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내과계 중환자실에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이외의 중증 질환으로 입원한 215명의 환자(남:142명, 여:73명, 평균 나이:$63{\pm}2$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은 중환자실 입원 24시간 이내에 SAPS II와 SOFA점수를 산출하였고 혈청 cTnI를 측정하였다. cTnI 양성군(${\geq}0.1{\mu}g/L$)과 음성군($<0.1{\mu}g/L$) 환자의 중환자실 제 10병일째와 30병일째 사망률을 비교하였다. cTnI 양성군에서 중환자실 제 10병일째와 30병일째에 혈청 cTnI의 평균수치를 비교하였다. cTnI 양성군에서 혈청 cTnI 수치와 SAPS II와 SOFA점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1) cTnI양성군 환자는 120명(56%)이었고 음성군환자는 95명(44%)였다. 2) 중환자실 제 10병일째와30병일째의 사망률은 cTnI 양성군(29%, 41%)이 음성군(12%, 2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3) cTnI 양성군에서 중환자실제10병일째와 30병일째의 cTnI 평균 수치는 비생존군($4.5{\pm}9.2{\mu}g/L$, $3.5{\pm}7.9{\mu}g/L$)이 생존군($1.8{\pm}3.6{\mu}g/L$, $2.0{\pm}3.9{\mu}g/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4) cTnI 양성군에서 cTnI 수치는 SAPS II 점수(r=0.24, p<0.001)와 SOFA 점수(r=0.30, p<0.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 혈청 cTnI는 비순환기계 중환자의 유용한 예후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 Cardiac troponin I (cTnI) is a specific marker of myocardial injury. It is known that a higher level of cTnI is associated with a poor clinical outcome in patients with acute coronary syndrome. An elevation in cTnI is also observed in various noncardiac critical illnesses. This study evaluated whether cTnI is useful for predicting the prognosis in noncardiac critically ill patients. Methods : From June 2003 to July 2004 at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 enrolled 215 patients (male:142, female:73, mean age:$63{\pm}15$ years ) who were admitted for critical illness other than acute coronary syndrome at the medical intensive care unit(ICU). The severity score of critical illness (SAPS II and SOFA) was determined and serum cTnI level was measured within 24 hours after admission to the ICU. The mortality rate was compared between the cTnI-positive (${\geq}0.1{\mu}g/L$) and cTnI-negative ($cTnI<0.1{\mu}g/L$) patients at the $10^{th}$ and $30^{th}$ day after admission to the ICU. The mean cTnI value was compared between the survivors and non-survivors at the $10^{th}$ and $30^{th}$ day after admission to the ICU in the cTnI-positive patients. The correlation between cTnI and the severity of the critical illness score (SAPS II and SOFA) was also analyzed in cTnI-positive patients. Results : 1) The number of cTnI-negative and positive patients were 95(44%) and 120(56%), respectively. 2) The mortality rate at the $10^{th}$ and $30^{th}$ day after admission to the ICU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cTnI-positive patients (29%, 41%) than in the cTnI-negative patients (12%, 21%)(p<0.01). 3) In the cTnI-positive patients, the mean value of the cTnI at the $10^{th}$ and $30^{th}$ day after admission to the ICU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on-survivors ($4.5{\pm}9.2{\mu}g/L$, $3.5{\pm}7.9{\mu}g/L$) than in the survivors($1.8{\pm}3.6{\mu}g/L$, $2.0{\pm}3.9{\mu}g/L$) (p < 0.05). 4) In the cTnI-positive patients, the cTnI level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APS II score (r=0.24, p<0.001) and SOFA score (r=0.30, p<0.001). Conclusion : The cTnI may be a useful prognostic marker in noncardiac critically ill patients.
70세 이상의 고령에서 발생한 기관지 결핵의 임상적 특징
김휘종 ( Hwi Jong Kim ),김현식 ( Hyeon Sik Kim ),마정은 ( Jeong Eun Ma ),이승준 ( Seung Jun Lee ),함현석 ( Hyoun Seok Ham ),조유지 ( Yu Ji Cho ),정이영 ( Yi Yeong Jeong ),전경녀 ( Kyoung Nyeo Jeon ),김호철 ( Ho Cheol Kim ),이종덕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7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63 No.5
연구배경: 폐결핵의 발생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관지 결핵의 발생률도 고령에서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70세 이상의 고령에서 발생한 기관지 결핵의 임상적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 3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기관지 결핵으로 진단 받은 74명의 환자(남:여=12:62, 평균나이: 64.6±16.2세)를 대상으로 70세 이상 환자군과 70세 미만 환자군으로 나누어 임상적 특징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1) 70세 이상의 환자는 41명(55%), 70세 미만의 환자는 33명(45%)이었다. 2) 양군 모두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었으며, 호흡곤란의 빈도는 70세 이상 환자군이 70세 미만 환자군보다 높았다(31.7% vs. 12.1%). 3) 기관지내시경 소견상 70세 이상의 환자군이 70세 미만의 환자군보다 건락성 괴사형의 비율은 낮았고(39% vs. 66.7%), 부종 충혈형은 상대적으로 높았다(53.7% vs. 27.2%)(p<0.05). 4) 병변의 위치는 기관 또는 주 기관지를 침범하는 경우가 70세 이상의 환자군이 70세 미만의 환자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9.7% vs. 30.3%). 5) 객담 및 기관지 세척액의 항산균 도말 양성률과 배양 양성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70세 이상의 고령에서도 기관지 결핵은 흔히 관찰할 수 있으며, 70세 미만의 기관지 결핵 환자와는 다른 몇 가지 임상양상을 보였다. Background: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pulmonary tuberculosis usually increases with increasing age. Therefore, the incidence of endobronchial tuberculosis in older people may increase. We evaluat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endobronchial tuberculosis above the age of 70 years. Methods: We enrolled 74 patients (12 males and 62 females; mean age 64.6±16.2 years) that were diagnosed with endobronchial tuberculosis from March 2003 to July 2006 at Gyeongsang University Hospital.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endobronchial tuberculosis for patients 70 years or older (older group) and for patients below the age of 70 years (younger group). Results: The number of patients in the older group was 41 (55%). Cough was the most common symptom in the two groups of patients and dyspnea on exertion was more common in the older group of patients than in the younger group of patients (31.7% vs. 12.1%). The actively caesating type of disease was more common in the younger group of patients than in the older group of patients (66.7% vs. 39%). The edematous type of disease was more common in the older group of patients than in the younger group of patients (53.7% vs. 27.2%) (p<0.05). Tracheal and main bronchial involvement of lesions were more common for the younger group of patients than for the older group of patients (30.3% vs. 9.7%) (p<0.05). Conclusion: Endobronchial tuberculosis was commonly observed in patients older than 70 years and this group of patients had some clinical characteristics that were different from the younger group of patients. (Tuberc Respir Dis 2007;63:412-416)
생체재료인 마그네슘 합금의 미소판재 가공시 표면거칠기에 대한 분석
신형곤,유승현,김휘종 한국기계기술학회 2022 한국기계기술학회지 Vol.24 No.4
생체용 마그네슘 합금은 전연성 부족과 열에 의한 팽창률 변화가 심하여 2mm 이하의 판재를 만드는 것이 매우 어려움 문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압연 방식, 세이퍼 방식, 밀링 방식 등의 다양한 방법이 존재할 수 있다. 압연 방식을 적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나 Mg 합금은 전연성, 취성의 문제로 인해 파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세이퍼 방식은 가공시 충격이 발생하는 단속절삭이기 때문에 표면에 자국이 남게 되고 시험편이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최종적으로 밀링 방식으로 전환하여 가공실험을 수행해 본 결과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값을 얻게 되었고, 이 결과는 절삭조건을 절삭회전수 1000rpm, 이송속도 127mm/rev, 절삭깊이 0.5mm로 엔드밀 사용하여 가공하였을 때 Ra = 0.44㎛의 표면거칠기값을 얻게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생체 마그네슘 합금재료로 미소판재를 가공하였을 때 매우 좋은 표면을 유지하며 2mm 이하의 미소 두께를 지속적으로 가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절삭조건, 2날과 4날 엔드밀 날수 변화 등을 통해 최적의 가공조건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비 순환기계 중환자의 예후 인자로서의 Troponin-I, Lactate, C-reactive protein의 유용성
조유지,김호철,이종덕,황영실,김휘종,함현석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2005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58 No.6
배 경 : 중환자에서 질환의 중증도 평가체계는 예후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다소 복잡하고 비용-효과 면이 있어 보다 손쉽게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troponin-I, lactate, CRP 등과 같은 생화적 지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비 순환기계 중환자에서 troponin-I, lactate, CRP 수치가 예후 인자로서 유용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9월부터 2004년 6월까지 경상대학교 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비 순환기계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 139명(63.3 14.7세, 남:여=88:31)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환자실 입원 24시간내 APACHE Ⅱ, SAPS Ⅱ와 SOFA 점수를 이용해 질환의 중증도와 다장기부전의 정도를 평가하였고 troponin-I, lactate, CRP 수치를 측정하였다. 중환자 입원 후 재원 10일째와 30일째 생존군과 비 생존군의 troponin-I, lactate, CRP 수치를 서로 비교하였고 troponin-I, lactate, CRP 수치가 정상인 군과 비정상인 군간의 재원 10일째 및 30일째 사망률을 비교하였다. 또한 각 지표와 중증도 평가 체계인 SAPS Ⅱ와 SOFA 점수와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