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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 외곽지역 논경작지의 토지이용 및 피복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모형 연구

        기경석,이경재,Ki, Kyong-Seok,Lee, Kyong-Jae 한국조경학회 2009 韓國造景學會誌 Vol.37 No.1

        본 연구는 도시미기후 측면에서 냉섬 역할을 하는 논경작지의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도시기온 변화량를 분석하여 논경작지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도시온도 상승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인천시 부평구와 부천시의 개발 전 후 토지피복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1989년 5월 17일과 2000년 5월 7일 위성영상을 산림, 초지 및 식재지, 논경작지, 나지, 시가화 지역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기존 인천시 부평구와 부천시 중앙에 넓게 분포하고 있던 논경작지 대부분이 신도시 건설로 인해 시가화 지역과 개발 중인 나지로 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토지피복변화 유형별 지표면 온도 변화 현황 분석 결과, 지표면 온도가 높아진 주요 유형은 논경작지에서 나지로 변화된 유형($+1.4939^{\circ}C$), 논경작지에서 시가화 지역으로 변화된 유형($0.9356^{\circ}C$)이었다. 논경작지 토지이용 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논경작지 변화지역을 대상으로 블록별 평균 지표면 온도차를 분석한 결과, 1989년 세부 연구대상지는 논경작지였기 때문에 $19{\sim}20^{\circ}C$ 사이의 균일한 온도분포를 나타낸 반면, 시가화 지역으로 변한 2000년 블록별 지표면 온도는 $19.1{\sim}23.9^{\circ}C$로 온도편차가 크고 분포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논경작지 토지이용 변화에 따른 도시기온 변화 원인 분석을 위해 지표면 온도 변화량과 도시기온 변화 영향요인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녹지율 상관계수는 -0.662로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건폐율, 불투수포장율, 용적율은 지표면 온도 변화량과 상관계수가 +0.231, +0.226, +0.123으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논경작지 토지이용 변화에 따른 지표면 온도 변화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녹지율을 독립변수로 지표면 온도 변화량을 종속변수로 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존 논경작지에서 시가화 지역으로 변화할 경우 녹지율 및 불투수포장율이 0%라 가정할 때 $+3.889^{\circ}C$의 온도 상승이 예상되며 녹지율이 10% 증가할 때마다 $+3.889^{\circ}C$에서 $-0.430^{\circ}C$ 만큼 온도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cale of temperature change following large-scale urban developments in paddy fields to present possible measures to preserve suburban area paddy fields and to lower the scale of temperature increase after developing paddy fields in urban areas. The study was conducted in Bupyeong and Bucheon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The satellite image($1989{\sim}2000$) before and after the development of old paddy fields were used to analyze the land surface temperature changes according to the land use types. Building coverage, green coverage, non-permeable pavement coverage, and floor area ratio(FAR) were selected as the factors that influence urban temperature changes and the temperature estimation model was constructed by using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The before and after satellite images of Bupyeong and Bucheon were classified into forests, greens and plantations, paddy fields, unused lands, and urban areas. The results indicate that most of the paddy fields that existed in the center of Bupyeong and Bucheon were converted into unused lands which were undergoing construction to become new urban are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surface temperatures of May 17th, 1989 and May 7th, 2000 was analyzed to reveal that most land converted from paddy fields to unused lands or urban areas saw an increase in surface temperature. Han River was used as a comparison to analyze the average surface temperature changes($1989{\sim}2000$) in former paddy fields. The scale of temperature changes were: $+1.6697^{\circ}C$ in urban parks; $+2.5503^{\circ}C$ in residential zones; $+2.9479^{\circ}C$ on public lands, $+3.0385^{\circ}C$ in commercial zones, and $+3.1803^{\circ}C$ in educational zones. The correlation between building coverage, green coverage, non-permeable pavement coverage, or floor area ratio(FAR) and surface temperature increases was also analyzed. The green coverage to temperature increases, but building coverage, non-permeable pavement coverage, and floor area ratio(FAR)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temperature increases. The factors that influence urban temperature changes were set up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surface temperature changes as dependent variables to construct a surface temperature change model for the land use types of former paddy fields.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green coverage was selected as the most significant independent variable. According to regression analysis, if farmland is converted into an urban area, a temperature increase of $+3.889^{\circ}C$ is anticipated with 0% green coverage. The temperature saw a decrease of $-0.43^{\circ}C$ with every 10% increase of green coverage.

      • KCI등재

        낙동강 수변 생태복원지 시공 후 4년간(2007∼2010년) 식생구조 변화 모니터링

        기경석 ( Kyong Seok Ki ),김종엽 ( Jong Yup K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2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6 No.5

        본 연구는 낙동강수계 매수토지 생태복원지를 대상으로 2007년 복원 공사 직후부터 4년간의 식생구조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식생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낙동강 수계 생태복원지 중 총 15개소(208,342㎡)를 대상지로 하였고 조사는 2007년 11월, 2008년 9월, 2009년 10월, 2010년 9월에 각각 시행하였다. 식재종 및 개체수 변화 분석 결과 교목층은 당단풍나무, 상수리나무, 신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등은 비교적 개체수가 증가하거나 변화가 없었고 떡갈나무, 말채나무, 뽕나무, 쪽동백나무, 팥배나무는 100%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목은 초본과 덩굴성 식물에 의한 피압으로 대부분 고사하였다. 식재밀도는 4년간 평균 28주/100㎡ → 20주/100㎡ → 16주/100㎡ → 16주/100㎡로 감소하였다. 생장량은 복원 공사 직후 이식에 따른 스트레스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이후 활착이 이루어짐에 따라 안정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흉고단면적 변화는 2007년 복원직후에 507.1㎠/100㎡이던 것이 2008년에 301.8㎠/100㎡로 감소하였으며 이후에는 324.9㎠/100㎡(2009년), 372.7㎠/100㎡(2010년)으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변 생태복원지의 식재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토양습도를 고려한 수종의 선정과 대상지 여건을 고려한 적정 식재구조의 차별화가 필요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onitor 4 years of changes in the vegetation structure starting from 2007 when restoration began and propose vegetation management ideas for the riparian ecological restoration areas in the purchased land around Nakdonggang (River). The study was conducted in each of 15 locations (208,342㎡) in the riparian ecological restoration areas in November 2007, September 2008, October 2009 and September 2010. The analysis results of the changes in planting species and population showed that, in the case of trees, Acer pseudo-sieboldianum, Quercus acutissima, Acer ginnala, Quercus aliena, Quercus variabilis indicated relatively little changes in their numbers and Quercus dentata, Cornus walteri, Morus alba, Styrax obassia, Sorbus alnifolia var, macrophylla indicated a 100% withering rate. Most shrubs withered due to the oppressive pressure of herbs and climbing plants. The planting density decreased over 4 years on average 28 plants/100㎡ to 20 plants/100㎡ to 16 plants/100㎡, Shortly after the restoration, The the amount of growth was reduced by restoration stress. however as time goes on after the restoration tended to stabilize, The changes in the basal area showed a decrease from 507.1㎠/100㎡ in 2007 right after restoration to 301.8㎠/100㎡ in 2008 and afterwards showed an increasing trend by going to 324.9㎠/100㎡ in 2009 and 372.7㎠/100㎡ in 2010. To improve the planting structure of the riparian ecological restoration area, the selection of tree species that have been considered for soil moisture and the differentiation of suitable planting structures that have been considered for local conditions were needed.

      • 도심지 열대야 및 빛공해에 의한 매미 울음 영향 -서울시 아파트단지 녹지를 사례로-

        기경석 ( Kyong Seok Ki ),김지연 ( Ji Youn Gim ),윤기상 ( Ki Sang Yoo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는 도심지 열대야 및 빛 공해가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열대야 및 빛공해 영향이 심한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한신7차아파트단지 녹지 공간으로 선정하였고, 대조구는 자연지역인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종은 여름철 도심녹지 내 우점을 차지하고 있는 참매미와 말매미를 대상으로 하였다. 매미 울음 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Voice Recorder를 이용하여 24간 동안 매일 녹음하였다. 녹음장비는 두 지역 모두 매미가 활발히 우는 곳으로 실험구는 도심지 아파트단지 내 야간 조명이 녹지를 비추는 지역, 대조구인 치악산 국립공원은 구룡계곡 내 야간 조명이 없는 지역에 설치하였다. 녹음 파일은 MP3, 320kbps로 세팅하였고, 마이크는 녹음기에 내장된 10mm 지향성 마이크 2대에 윈드스크린을 장착하였다. 기상청(http://www.kma.go.kr)의 자료를 이용하여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인 기온, 강수량, 습도, 일조량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세 단계에 걸쳐 실시하였다. 첫 번째는 참매미와 말매미의 울음 일주기 분석을 위해 5분단위로 울음유무를 점수화하여 누적점수로 울음패턴을 분석하였다. 두번째는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하기위해 24시간 매미 울음 자료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24시간 매미 울음 자료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는 1시간 단위 울음 점수와 24시간 단위의 울음 점수의 두 가지 항목을 가지고 기상요인과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세 번째는 열대야 및 빛 공해에 의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야간시간(21시~04시)에 한정하여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심지역 참매미와 말매미의 울음 주기는 명확한 차이가 나고 있었다. 참매미는 일출 전 아침 시민박명 전후에 울음을 시작하였고 06시에서 10시 사이에 울음의 피크를 이루다가 서서히 빈도가 낮아졌다. 말매미는 참매미보다 평균 2시간 20분 후인 7시 40분 전후로 울음을 시작하였고 09시에서 19시까지 지속적으로 울다가 일몰 후 저녁 시민박명에 반응하여 급격히 울음을 멈추었다. 또한, 말매미의 울음이 피크를 이루는 시점부터 참매미의 울음이 줄어들고있어 참매미는 말매미의 울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매미 울음은 대부분의 기상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 단위의 울음 점수와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참매미와 말매미 모두 기온, 일조량과는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온도가 높고 일조량이 많을수록 매미가 활발히 우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수량과 습도와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비가 많이 올수록 매미가 우는 시간은 작아지는 것을확인할 수 있었다. 24시간 단위 울음 점수와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는 참매미와 말매미가 다른 결과를 보였다. 참매미는 일평균기온, 일최고기온 및 일최저기온에서 고도의 양의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일강수량과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말매미는 일평균기온과 일최고기온 및 일조량과는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최소기온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고, 일강수량, 평균습도와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참매미는 온도와 전반적으로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말매미는 평균이상의 높은 온도에 주로 반응하여 울음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야간 동안 매미의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한 결과, 참매미는 기온, 강수량, 습도 그리고 전운량의 기상요인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 말매미는 기온과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말매미는 도심지역 야간 기온이 높아졌을 때 울음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야간에 말매미가 울음을 우는기온은 최저 24℃에서 최고 30℃, 평균 27℃로 나타났는데 열대야의 기준 온도가 밤 최저기온 25℃이상인 날임을 고려할 때 여름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경우 야간에 말매미가 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매미는 야간 기상요인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아 다른 요인에 의해 울음을 우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치악산국립공원의 참매미 울음 패턴과 비교한 결과, 자연 지역의 참매미는 야간에 울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참매미의 24시간 울음 패턴으로 보았을때 여명기의 햇빛에 반응하여 울음을 시작하여 빛은 참매미의 울음 시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서초구 아파트 단지의 경우 사방이 아파트 단지 건물에 의해 막혀 있어 도로로부터의 차량 소음에 의한 영향이매우 적은 지역으로 저녁 8시경부터 새벽 5시까지 가로등이녹지를 밤새 비추고 있어 빛에 민감한 참매미가 야간조명의 영향을 받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참매미는 아침 여명기에 울음을 시작하고 이른 아침에 울음의 피크를 이루며, 말매미는 오전과 오후에 울음의 피크를 형성하고 저녁 여명기에 울음을 멈추어 두 종간 울음 패턴의차이가 있었다. (2) 참매미는 말매미가 본격적으로 울기 시작하면 울음 빈도가 낮아져 종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참매미와 말매미 울음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두 종 모두 기온이 높을수록 많이 울고 비가오는 날은 적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야간으로 한정해 보았을 때, 말매미는 야간의 온도가 높을 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참매미는 기상요인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나 빛 공해에 의해 울음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도시공원의 토지피복 및 식재구조에 따른 온도 영향요인 규명 연구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을 사례로-

        기경석 ( Kyong Seok Ki ),한봉호 ( Bong Ho Han ),하지연 ( Ji Yeon Hur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2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6 No.5

        본 연구는 도시공원의 토지피복 및 식재구조에 따른 온도 영향요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을 대상으로 전 지역에 대한 토지피복 및 식재현황을 파악하였으며 30개의 조사구를 설정하여 정밀 토지피복 및 식재구조를 파악하고 온도는 10회 반복 측정하였다. 온도 영향요인은 토지피복유형, 식재유형, 층위구조, 녹지량(녹피율, 녹지용적계수)을 선정하여 실측 온도와의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토지피복유형, 식재유형, 층위구조와 실측 온도와의 분산분석 결과, 토지피복유형에서 목본 식재지는 저온역으로 초지와 포장지는 고온역으로 구분되었다. 식재유형은 침엽수 및 활엽수 식재지는 저온역으로, 초지와 포장지는 고온역으로 구분되었다. 층위구조는 교목층과 교목층+하부식재 유형은 저온역으로, 초지와 포장지는 고온역으로 구분되었다. 녹지량과 실측 온도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는 모두 실측 온도값과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녹지량과 실측 온도와의 회귀모형에 의하면 녹피율은 1% 증가할 때마다 -0.002℃, 녹지용적계수는 1㎥/㎡ 증가할 때마다 -0.122℃의 온도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how land cover and planting of an urban park influence temperature. Field research on the land cover and planting status was conducted for Bundang Central Park in Sungnam-si. 30 study plots in the site were selected to closely analyze land cover type and planting structure. The temperature was measured 10 times for each plot. Land coverage type, planting type, planting layer structure and green space area (the ratio of green coverage, GVZ) were chosen as factors impacting temperature and statistics were analyzed for the actual temperature measured. Analysis on how the land coverage type influences temperature showed that planting site had a low temperature and that grassland and paved land had a high temperature. When it comes to planting type, the temperature at the land planted with conifers and broad-leaved trees was low, while the temperature at grassland and paved land was high. With regard to planting layer structure, canopy and canopy-underplanting type showed low temperature, while grassland and paved land showed high temperature. An analysis on the relation between green space area and temperature found out that both ratio of green coverage and GVZ had a high level of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temperature measured. According to regression model of green space area and the temperature measured, for every 1% increase in the ratio of green coverage, temperature is expected to lower by 0.002℃. Also, for every 1㎥/㎡ increase in GVZ, temperature is expected to go down by 0.122℃.

      • 기후변화지표종 북방산개구리의 번식울음 계절 특성 -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를 사례로 -

        기경석 ( Kyong-seok Ki ),이재윤 ( Jae-yoon Lee ),장수림 ( Su-rim Jang ),문광선 ( Gwang-sun Mun ),진수정 ( Su-jung Jin ),양지만 ( Ji-man Y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기후변화지표종은 기후변화로 인해 계절활동, 분포역 및 개체군 크기 변화가 뚜렷하거나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조사·관리가 필요한 생물종이다(NIBR, 2010). 북방산개구리는 기후변화를 알려주는 ‘계절 알리미 생물종’ 50종(KNPS, 2016)과,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NIBR, 2010)’에선정되어 기후변화에 민감한 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북방산개구리의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 계절 특성을 분석하여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변화의 예측 및 관리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로 선정하였다. 평두메습지는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결과 대규모 북방산개구리 서식처로 확인된 지역이다. 울음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recorder를 이용하여 24시간녹음하였다. 녹음포멧은 mp3, 192kbps로 설정하였고 샘플속도는 44.1kHz이었다.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대상지에 미기상측정장비를 설치하여 1분당 온도, 습도, 강우량을 측정하였고 적설량은 광주 기상청 자료를 이용하였다. 번식울음 및 미기상 분석기간은 2016년 1월부터2월까지 2개월이었다. 북방산개구리 번식울음 월주기 및 일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녹음파일을 10분 단위로 나누어 10분내에 한번이라도 울면 1점, 울지 않으면 0점으로 1시간에 최저점수는 0점, 최고점수는 6점이었다. 분석프로그램은 Adobe Audition CC (version 6.0), IBM SPSS(version 22)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2016년 평두메습지 북방산개구리 번식울음은 1월 28일에 시작하여 2월 28일에 종료하여 총 기간은 32일이었다. 번식울음 기간 중 온도가 낮아 울지 않은 날이 14일로 이를 제외하면 실제 번식울음이 있었던 일수는 18일이었다. 번식울음을 시작한 1월 28일의 기상은 평균온도 1.1℃, 최저온도 -4.4℃, 최대온도 3.7℃, 강우량 11.9㎜이었다. 번식울음을 시작하기 직전의 기상상황은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추위가 나타났다. 이 기간 평균온도는 -4.5~-10.8℃, 최저온도는 -10.1~-15.5℃이었고 1월 23일부터 25일까지눈이 내렸다. 이후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였는데 번식울음을 시작한 1월 28일은 강추위 이후 처음으로 일평균온도가 영상(1.1℃)을 넘었고 이날 처음으로 10㎜이상의 강수량을 나타내었다. 시간당 울음빈도에 따른 온도 분포 분석 결과 북방산개구리는 최저 -4.0℃ 이상에서 울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울음의 일주기 패턴 분석 결과 울음은 온도가 가장 높은 오후 15시 전후에 가장 활발히 울었고 온도가 가장 낮은 오전 08시에서 09시 사이에는 거의 울지 않았다. 번식울음과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은 시간단위와 일단위로 구분하여 기상요인과 분석하였다. 시간단위 울음빈도와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기온, 강우량과는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습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단위 상관관계 분석결과 일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 일강수량, 평균습도와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2016년 평두메습지 북방산개구리는 1월말부터 약 한달간 번식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번식울음의 시작일은 강추위 이후 평균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고, 비가 내린 날이었다. 번식울음 기간내에 울음을 내는 최저온도는 -4.4℃이었다. 울음빈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기상요인은 기온, 강수량, 습도이었다. 향후 북방산개구리 번식울음과 환경요인에 대한 연구가 지속된다면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과거 기후변화에 따른 북방산개구리 번식활동 추정과 동시에 미래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한국에 서식하는 딱다구리목 드러밍의 생물음향학적 특성 연구

        기경석 ( Kyong Seok Ki ),홍석환 ( Suk Hwan Hong ),김지연 ( Ji Yeun G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4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8 No.4

        본 연구는 딱다구리류의 드러밍 음향특성 분석을 위해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대표적 딱다구리를 크기별로 대형, 중형, 소형으로 구분, 까막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쇠딱다구리 3종을 대상으로 드러밍 소리를 녹음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계곡과 상지대학교 캠퍼스와 접한 산림이었다. 드러밍 녹음은 조사경로를 따라 걸으며 딱다구리의 드러밍 소리가 나면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 쌍안경으로 종을 확인하고 녹음을 실시하였다. 회당 평균 드러밍 시간은 까막딱다구리 1.614초, 오색딱다구리 0.683초, 쇠딱다구리 0.200초이었다. 드러 밍 동안 평균 두드림은 까막딱다구리는 31.2회, 오색딱다구리 14.9회, 쇠딱다구리 6.7회이었다. 두드림 속도는 까막딱다 구리 19.3회/초, 오색딱다구리 21.8회/초, 쇠딱다구리 33.3회/초이었다. 드러밍 우점 주파수는 까막딱다구리 776.9Hz, 오색딱다구리 1,213.8Hz, 쇠딱다구리 826.0Hz이었다. 드러밍 음향특성에 대해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의수준 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딱다구리의 생체량이 클수록 드러밍 시간이 길고, 두드림 회수 또한 많았다. 두드림 속도는 크기가 작을수록 빨라 종별 몸체의 크기에 따른 드러밍 특성이 명확히 구분되었다. 두드림 우점 주파수는 중간 크기의 오색딱다구리가 높고, 까막딱다구리와 쇠딱다구리가 비슷하게 나타나 크기별로 뚜렷한 경향은 없었다. In this study, we conducted an analysis of the drumming bioacoustics of three woodpeckers typical to South Korea. The targeted species were, from largest to smallest in size, the Black Woodpecker(Dryocopus martius), the Great Spotted Woodpecker(Dendrocopos major) and the Japanese Pygmy Woodpecker(Dendrocopos Kizuki). The drumming sounds of these three species of woodpeckers were recorded and analyzed. Sound recordings were taken in the Guryongsa Valley, Chiaksan National Park and on the campus of Sangji University, Wonju City, South Korea. Drumming recordings were obtained in the following manner. As researchers walked along trails in the investigation areas, when woodpecker drumming sounds were indicated, positive identification of the species was made using binoculars then the recording of the drumming sound was started. The average time per drumming, in seconds, was Black Woodpecker(D. martius) 1.614 seconds, Great Spotted Woodpecker(D. major) 0.683 seconds and Japanese Pygmy woodpecker(D. Kizuki) 0.200 seconds. The average number of strikes for each drumming was Black Woodpecker(D. martius) 31.2 times, Great Spotted Woodpecker(D. major) 14.9 times and Japanese Pygmy Woodpecker(D. Kizuki) 6.7 times. The strike speed, in strikes/sec, for each species was the Black Woodpecker(D. martius)19.3strikes/sec, the Great Spotted Woodpecker(D. major) 21.8strikes/sec and Japanese Pygmy Woodpecker(D. Kizuki)33.3strikes/sec. The frequency of drumming, in Hertz, was Black Woodpecker(D. martius) 776.9Hz, Great Spotted Woodpecker (D. major) 1,213.8Hz and Japanese Pygmy Woodpecker(D. Kizuki) 826.0Hz. In interpreting this data, Analysis of Variance (ANOVA) was used and it was determin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species in drumming duration, time and interval of striking. The findings support that the bigger the biomass of the woodpecker, the longer the drumming duration and striking time. However, the smaller the size of the woodpecker, the faster the strike speed. A correlation between body type size and drumming characteristics was clearly identified. As for strike frequency, measured in Hertz, the medium sized Great Spotted Woodpecker’s (D. major) frequency was high whereas the Black Woodpecker(D. martius) and Japanese Pygmy Woodpecker’s(D. Kizuki) frequency was similar. A clear trend in reference to body size on this measure does not exist.

      • KCI등재

        야생조류 새벽 지저귐 개시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과 종간 차이

        기경석 ( Kyong Seok Ki ),홍석환 ( Suk Hwan Hong ),김지연 ( Ji Youn Gim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9 No.3

        본 연구는 야생조류의 새벽 지저귐 시작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과 종간 차이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음성녹음은 봄철(2014년 4월~7월) 번식기 동안 일출 2시간 전에 시작하여 매일 2시간씩 실시하였다. 녹음된 소리는 분석 프로그램(Adobe Audition CC)을 이용하여 소노그램 패턴 확인을 통해 종을 구분하고 종별 지저귐 개시 시간을 분석하였다. 야생조류 지저귐 시작시간과 환경요인 및 종간차이 분석을 위해 한국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자료(일강수량, 율리안일, 일출시간, 월출시간, 온도, 여명시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일강수량과 월출시간을 제외한 모든 환경요인이 야생조류의 지저귐 개시 시간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야생조류 종간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있었다. 야생조류는 지저귐 개시 시간 차이에 따라 3개 그룹(일찍 일어나는 새, 중간에 일어나는 새, 늦게 일어나는 새)으로 구분되었다. 꿩과 노랑턱멧새는 일찍 일어나는 새 그룹에 속하였고, 딱따구리류는 늦게 일어나는 그룹에 속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의 야생조류를 대상으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대한 우선순위를 밝힌 최초의 논문이라는 데서 의미가있다. 그러나 왜 종별로 지저귐 개시 시간에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 in the starting time of the dawn chorus of different species of birds and related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this study, the bird songs were recorded every 2 hours a day starting from 2 hours before sunrise for a whole spring season (from April to June, 2014) in Korea. The recorded sounds were analyzed to find the starting time of each species’ song by sonogram pattern using a sound analyzing program (Adobe Audition CC).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the time of the birdsong of each species, we collected the data of environmental conditions: daily precipitation, Julian date, time of sunrise and moonrise, temperature data and twilight timefrom the Korea Meteorological Office.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re are several statistical correlationbetween the starting time of the birdsong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every environmental condition except daily precipitation and time of moonrise). Also, the difference of the starting time among each species were identified. The species were divided into 3 groups (early, mid and late) by their wake-up time. Ring-necked pheasant and yellow-throated bunting were categorized as ‘Early’ group and all woodpeckers were categorized as‘Late’ group.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it first presented a classification of wild birds in Korea by the starting time of their dawn chorus.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identify why each species to do their dawn singing at different times.

      • 무등산국립공원 소음 맵핑 연구

        기경석 ( Kyong-seok Ki ),류훈재 ( Hun-jae Ryu ),문성준 ( Sung-joon Moon ),장서일 ( Seo-il Chang ),이재윤 ( Jae-yoon Lee ),김보현 ( Bo-hyun Kim ),장두강 ( Do-kang Jang ),이동철 ( Dong-cheol Lee ),김수빈 ( Su-bin Kim ),박하얀 ( Ha-y 한국환경생태학회 2016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2

        소음은 야생동물의 의사소통 교란, 수면 방해, 스트레스유발 등으로 서식처 질을 악화시킨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도로가 관통하고, 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생태적으로 민감한 고지대에 군부대나 통신시설 등 대규모 시설지가 입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한 소음의 영향이 클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 국립공원 내 소음실태 파악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소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소음 지도를 작성하여 국립공원서식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대도시(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으면서 고지대에 대규모 시설지가 다수 입지하고 있는 무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진행단계는 1) 현장조사를 통한 대표 소음원 소음 측정, 2) 평균 소음도 산출, 3) 소음지도작성의 3단계로 진행하였다. 소음원의 소음도 측정을 위한 대표지역 선정은 소음지역 8개소, 자연지역 6개소를 선정하였다. 소음지역은 집단시설지구 1개소, 공원마을 1개소, 공원 내부 도로 1개소, 공원 외곽도로 1개소, 임도 1개소, 고지대 시설지 3개소를 선정하였다. 자연지역은 습지 1개소, 계곡부 3개소, 고지대 봉우리 2개소이었다. 소음도 측정 기기는 소음계 데이터 로거 DT-173과 KC-330B을 이용하였다. 소음도 측정 기간은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이었다. 소음도 측정은 분당 등가소음도(LAeq,1min)로 측정하였다. 평균 소음도 산출은 측정된 시간에 따라 주간(06:00~22:00)과 야간(22:00~06:00)으로 나누어 에너지 평균하였다. 다음식은 등가소음도의 에너지 평균식이다. L=10log( {1} over {n} sum _{i=1} ^{n} 10 ^{{Li} over {10}} )여기서, L_{ i}는 해당측정시간대의 분당 등가소음도(dB(A), n은 해당측정시간대의 분당 등가소음도의 데이터 개수이다. 소음지도 작성은 소음지도프로그램 SoundPLAN ver.7.4을 사용하였다. 도로의 소음 계산에 사용된 도로소음예측식은 독일의 RLS90식을 적용하였고, 집단시설지구, 공원마을, 고지대 시설지 부분은 부지경계를 면음원으로 하여 ISO9613-2(1996)를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면음원의 음향파워레벨은 측정된 소음도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해당 면음원의 면적당 음향파워레벨({L _{w}} over {m ^{2}})로 입력하였다. 소음지도 작성에 사용한 지형데이터는 무등산국립공원의 1:5000 수치지형도를 사용하였고, 평면 소음지도의 계산 격자는 250m×250m 수준으로 진행하였다. 산지의 지면 흡음률은 0으로 가정하였고, 기타 전달감쇠와 관련된 영향인자는 ISO9613에 따라 적용하였다. 소음지역 평균 소음도 산출 결과 주간은 공원내부도로, 공원외곽도로, 임도, 공원마을, 집단시설지구, 고지대 시설지 순으로 소음(78.49~35.79dB(A))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은 공원내부도로, 집단시설지구, 공원외곽도로, 임도로 연결되어 있는 원효사집단시설지구, 중봉(통신탑), 장불재(통신탑), 천왕봉(군부대)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인근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지대 중심부에서 발생된 소음이 북부 저지대 화암마을, 배재마을에서 발생된 소음과 연결되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외곽으로는 너릿재 터널을 지나는 국도와 도원마을, 들국화마을 등 외곽부 입지한 공원마을에서 발생되는 소음의 영향을 일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과 야간의 소음 지도 분석 결과 주간이 야간에 비해 확산 범위가넓고 각 소음원으로부터 발산되는 소음이 서로 연결되어 정온한 지역이 파편화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야간의 경우외곽도로와 공원마을을 제외한 남부와 동부 산림지역은 정온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정상부 시설지와 집단시설지구, 마을지역은 야간에도 소음의 영향범위가 광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고지대시설지 순(75.13~36.90dB(A))이었다. 자연지역평균 소음도 산출 결과 주간은 64.53~40.06dB(A), 야간은 33.47~51.13dB(A)으로 나타났다. 각 소음원 유형별 대표지역 소음도를 적용하여 소음지도를 작성한 결과 무등산국립공원은 공원 내 관통도로와 대규모 마을이 밀집되어 있는 화암마을, 배재마을, 평촌명품마을로 인해 공원 북부지역이 전체적으로 소음의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원 중심부는 대규모 시설지가 임본 연구결과는 국립공원의 서식처 질을 관리함에 있어소음에 의한 영향이 광범위함을 인식하고 이로 인한 생태계영향 실태조사와 더불어 소음원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립공원 소음지도작성을 위한 시범연구로서 다음과 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대표 소음원에 대한 측정시 유형의 개수와 샘플링 개수가 적고, 조사 기간이 짧았다. 두 번째, 소음지도를 작성함에 있어 계산 격자의 크기가 250m×250m 수준으로 정밀도가 높지 않았다. 세 번째, 예측치와 실측치의 오차가 작은 지점은 본 연구에 적용한 음원과 가까이 위치한 곳이며 적용한 음원과 멀리 떨어진 지점은 오차가 크게 발생하였다. 오차가 크게 발생한 또 다른 이유는 배경소음의 부재와 실측시에 고려하지 못한 소음의 삽입 등이 있다. 따라서 향후 이와 같은 사항을 보완한다면 국립공원의 정밀한 소음지도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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