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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悟眞篇』의 陰陽雙修的 理解

        고희상(Go Hi-Sang) 한국도교문화학회 2007 道敎文化硏究 Vol.26 No.-

        장백단의 대표작인『오진편』의 丹법 해석 방법에 따라 견해 차이로 두파로 나뉘게 되는데, 그것은 淸水를 주장하여 異性을 배제하는 石泰계열의 “청수파”와 남녀 쌍수를 통해 음양이 서로 보충해준다고 하는 “쌍수파”인 翁?光 일파이다. 이 두 파는 모두 『悟?篇』의 고유한 內丹 이론과 언어 논증상 서로 동일한 부분은 氣를 단련하는 것을 중시하고 先天一氣를 丹의 근본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적 수련방법은 많은 차이를 두고 있다. 본래 내단의 수련요체는 청수파의 수련요지와 같이 精ㆍ氣ㆍ神 수련을 홀로 하는 것을 강조한다. 神을 위주로 하여, 氣를 이용하고 精을 기초적 원칙을 삼는다. 그리고 청수파는 남녀부부를 신체내의 陰陽交?로 광범위하게 이해하여, 坎離를 자기 몸 안에 있는 것으로 여긴다. 따라서 스스로 홀로 수행하여 內丹을 완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므로 청수파는 雙修 혹은 房中御女術의 수련방법을 극력 배척한다. 반면에 雙修派는 모두 陰陽ㆍ坎離등의 술어를 남녀ㆍ부부로 비유하여 해석하고 있는데 坎卦 가운데 있는 眞陽을 상대방에게서 생겨난다고 보는 관점으로서 수련을 할 때는 남녀쌍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쌍수파는 坎중의 진연이 “同類異體” 즉 異性의 身體의 眞汞에서 응당히 취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남녀가 수련할 때 서로를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한 바탕이론에는 ?주역?의 이론과 장백단의 『오진편』에 있다. 이러한 ?오진편?을 근거로 둔 남종이 元대이후 전진교에 귀속되어 사라졌지만, 그들의 金丹학설이 도교에 끼친 영향은 북종보다 크다. 원 명시기에 출현한 도교의 정명파와 三?派, 명청시기의 내단 新派들 곧 육잠허의 동파와 이잠허의 서파등이 모두 직접 남종의 단법을 계승했고 특히 쌍수파와 연원관계가 매우 깊다. 정치적인 지위나 신도의 사회적 지위를 보면 남종은 북종과 비할 바가 못 되지만 그 수련의 이론과 방법은 오히려 북종에 비해 더욱 상세하고 구체적이면 체계적이다. 그래서 수많은 단경과 丹결을 남겨 중국의 고대 문화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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