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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및 후기노인의 비만과 낙상과의 연관성

        박보경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우리나라는 2017년 현재 65세 이상 노년인구의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고 인구구조가 급변하고 있다. 특히 80세 이상 인구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지는데 2017넌 현재 80세 이상 인구는 전체 65세 이상 인구 중 21.7%를 차지하고 있으나 2060년에는 44.3%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듯 후기노인의 인구증가를 감안한다면 65세 이상을 하나의 집단으로 보는 것보다 노인 생애주기에 맞춰 구분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노인의 주된 손상 사망 원인인 낙상에 관한 선행연구를 살펴본 결과 낙상과 비만의 연관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대표성이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노인의 비만과 낙상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제6기 2010~2015년의 6개년도 자료를 이용하였고, 문헌고찰을 통해 비만과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관련이 있었던 변수를 통제하였다. 연구결과 전기노인의 허리둘레, 성별, 교육수준, 독거여부, 입원경험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증 현재 유병여부, 무릎관절통 여부, 엉덩관절통 여부에 따라 낙상 경험률에 유의한 통계적 차이가 있었고 후기노인은 성별, 입원경험 여부, 류마티스성 관절염 의사진단 여부, 무릎관절통 여부, 엉덩관절통 여부에 따라 낙상 경험률에 차이가 있었다.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던 변수를 통제했을 때 전기노인의 허리둘레가 비만인 사람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낙상할 확률이 높았고, BMI가 비만인 사람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낙상할 확률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이는 전기노인의 낙상예방을 위해서는 비만을 관리하여야 함이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나라 노인의 비만과 낙상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비만과 낙상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하는데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여 자료의 한계로 볼 수 없었던 위험요인을 반영하여 비만과 낙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분진 노출과 직업성 피부문제의 관련성

        박형기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목적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위험요인 중 하나인 분진 노출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호흡기 질환에 집중되어 있어 피부질환의 연구는 미미한 상태였다. 이처럼 분진과 피부질환에 대한 연구가 적은 이유는 피부질환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인식되어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외의 연구에서 분진 노출에 의한 피부질환 발생의 타당성을 확인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기, 흄, 가루나 먼지에 노출되는 분진 작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피부문제 발생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분진 작업장 근로자와 직업성 피부문제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제 4차 근로환경조사 자료를 활용하였고, 대상자는 임금근로자 30,751명으로 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인구사회적 요인인 성별, 연령, 학력, 소득, 직무여건 요인으로 보호구 착용, 작업장 근무기간, 주당 근무시간, 고용형태, 직종, 직무정신적 요인으로 직무 스트레스, 근로환경 만족도, 유해작업환경 요인으로 고온 작업장, 유기용제 흡입 작업장, 화학물질 접촉 작업장, 건강인식 요인으로 주관적 건강상태를 통제하고 분진 작업장 근로자와 직업성 피부문제 발생의 관련성을 검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진 노출과 직업성 피부문제의 관련성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한 결과 근로자가 분진에 노출되는 빈도가 “심한 노출”로 심해지는 경우 피부문제를 호소하는 비율이 1.76배(p<0.05)로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임금근로자의 분진 노출과 직업성 피부문제의 관련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인구사회적 요인, 직무정신적 요인, 직무여건 요인, 유해환경 요인, 건강인식 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분진 노출 빈도가 증가할수록 피부문제를 호소하는 비율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분진 노출에 대해서는 호흡기 질환에만 치중된 정책과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본 연구 결과와 같이 분진 작업장 근로자에게 발생하는 피부문제는 유의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부문제는 심각한 경우 대인기피증, 우울증, 자살충동까지 이르게 하는 현대적 질환임을 감안하여 분진에 노출되는 작업자의 피부문제는 근로자 본인은 물론, 사회적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Nevertheless, some previous studies have confirmed the validity of dermatological health problems caused by dust exposure, most of the studies on dust exposure were focused on respiratory diseases and the researchs on skin diseases were very few. Therefor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kin problems and the workers exposed to smoke, fume, powder or dust in the working environment. Materials and Methods This study used the fourth Korean Working Condition Survey data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occupational skin problems and workers exposed to dusts. A total of 30,751 workers, with adjusted gender, age, education, income, working stress, working environment satisfaction, protective equipments, working period, weekly working hours, employment type, working place of high temperatures, working place of breathing in vapours, working place of skin contact with chemical products, self rated health. And then the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dusts and skin problems was tested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dusts and skin problems was examin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terms of frequency of exposure to dusts, the ratio of dermatological health problems was 1.76 (p<0.05) for the "severe exposure" group,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Conclusion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rate of appealing to the skin problem increased as the frequency of dust exposure increased after adjusting for the confounding variables. In the past, policy and research focusing on respiratory diseases have been conducted on dust exposure, but it is confirm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dust exposure and occupational skin problems. Considering that the skin problem is a modern disease that causes severe sociophobia, depression and suicidal impulse, the skin health care of the workers exposed to the dusts should actively intervene not only at the workers themselves but also at the social level.

      • Vitamin D 결핍과 건강행위와의 연관성

        정유현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Vitamin D는 뼈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최근 연구들에 의해 인체 많은 기능에 작용하여 그 중요성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Vitamin D 결핍률이 높아져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Vitamin D 수준을 조사하고 관련성이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014년도 건강설문, 검진조사, 식생활조사 자료 중 Vitamin D 검사결과가 있는 만 20세 이상 1,977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하였다. 이들의 혈중 Vitamin D농도를 분석한 결과, 결핍률이 남성은 71.9%, 여성은 81.7%로 결핍률이 높았다. 또한, 세대별 평균은 20대가 13.9 ng/mL로 가장 심각했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평균치는 높아져 60대에서 가장 높은 18.4 ng/mL였으나, 정상 참고치인 20.0 ng/mL를 넘지 못하여 전 연령대가 결핍인 것으로 관찰되었다. Vitamin D와 관련된 요인들을 찾기 위하여 교차 분석을 하였고, 성별, 연령, 계절, 지역, 교육수준, 직업, 보충제 복용, 좌식생활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 요인들 중 통제변수를 통제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상대위험도를 평가하였는데, 남성과 여성의 결과가 다르게 관찰되었다. 남성은 40세 미만에서(OR 4.1, 95%Cl 2.5-6.9), 봄‧겨울에서(OR 4.2, 95%Cl 2.8-6.3), 도시거주에서(OR 2.1, 95%Cl 1.3-3.2), 흡연자에서 (OR 1.8, 95%Cl l.2-2.7), 보충제 복용을 하지 않는 경우(OR 2.1, 95%Cl l.3-3.4)의 비교 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좌식생활시간이 길수록 위험도가 높았다(OR 1.1, 95%Cl l.0-1.1). 여성은 40세 미만에서(OR 1.9, 95%Cl 1.2-3.0), 실내직종에서(OR 4.5, 95%Cl 1.7-12.1), 보충제 복용을 하지 않는 경우(OR 3.0, 95%Cl l.8-4.8)의 비교위험도가 유의하게 높아 남성과 다르게 관찰되었다. 이렇게 여성과 남성의 비교위험도가 다르게 관찰된 이유는 성별간 건강행위의 차이로 판단된다. 연구 결과 한국인의 Vitamin D 결핍이 심각한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볼 때 주요한 중재수단으로 Vitamin D가 함유된 보충제의 복용과 야외활동을 늘려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 성인의 영양상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2013) 자료 활용

        전주은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목적 : 본 연구는 영양불균형이 치주질환과 치아상실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영양상태를 총 에너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분하여 섭취량에 따른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차년도(2013) 자료를 이용하여 가중치(weight)를 적용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년도(2013) 조사대상자 전체 8,018명 중 영양섭취상태와 구강검사가 모두 완료된 6,113명(남 2,660명, 여 3,45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구강건강증진행위,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 영양상태로 변수를 구분하여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치주질환과 연관성을 보인 변수들을 추가적으로 단변량, 다변량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모든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통계분석 결과,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구강건강증진행위,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알 수 있었으며, 이 중 경제활동여부, 최근 1년간 구강검진여부는 유의하지 않았다. 영양상태 항목 중 총에너지와 탄수화물은 섭취량 기준 이하인 대상자가 섭취이상인 대상자보다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단백질과 지방은 섭취기준 이하인 대상자가 섭취기준 이상인 대상자보다 치주질환 유병률이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단백질은 섭취기준 이하가 섭취기준 이상보다 치주질환 유병률이 약 1.3배(OR=1.28, 95%CI 1.09∼1.51)높았으며, 지방은 섭취기준 이하가 섭취기준 이상보다 치주질환 유병률이 약 2배 (OR=1.92, 95%CI 1.63∼2.26)높았다. 그러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단백질과 지방이 치주질환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영양상태와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알 수 있었고 두 변수를 단독적으로 보았을 경우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섭취이하일 경우 치주질환과 연관성이 있었다. 그러나 여러 변수와 함께 보았을 경우에는 관계가 없었다. 이 같은 이유는 연속변수인 영양상태 항목을 세분화하여 생긴 것으로 보이며 다른 변수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생긴 결과이다. 또한 영양상태가 독립적으로 치주질환에 작용할 수 없으며, 여러 가지 요인들과 결합하여 간접적으로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 국내 근로자의 대기근무와 건강문제 및 손상의 관련성

        백철인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31

        대기근무는 언제든지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근무 형태이기때문에 주간, 야간근무가 혼재되어있으며, 스트레스 상황이 빈번하여 많은 연구들에서 가장 심한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로 평가되곤 한다. 대기근무와 관련된 여러 가지 건강 문제, 손상 및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직무불만족 등은 선행 연구들을 통해 분석된 바 있다. 하지만 대기근무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이 국외 연구이고, 의사, 간호사라는 한정된 직종만을 그 대상자로 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대기근무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근로자들의 대기근무와 건강문제 및 손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1년에 시행한 제 3차 근로환경조사 결과를 활용하였고, 대상자는 1년 이상 근무한 임금 근로자 29,246명으로 하였다. 대기근무는 근로환경조사 설문지의 “대기근무(호출을 받으면 바로 와서 업무를 수행)를 한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경우 대기근무를 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건강 문제 및 손상의 경우 “지난 12개월 동안 귀하는 다음과 같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습니까?”에 대한 응답으로 ‘있다’고 답한 경우 해당 건강문제 및 손상이 있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조사된 데이터를 통해 대기근무와 관련 있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대기근무가 건강 문제 및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9.3%인 2,723명이 대기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26,524명(90.7%)은 대기근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과 관련하여 남성, 5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소득 200만원 이상, 흡연자, 음주는 전혀 하지 않거나 주 2회 이상, 비만에 해당되는 대상자에서 대기근무자의 비율이 높았다. 직업적 특성에서는 육체노동자, 비정규직, 교대근무에 해당되는 대상자들에서 대기근무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대기근무자들의 경우 물리적, 화학적, 인간공학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과 직업적 특성, 근무환경, 직무스트레스를 보정하여 분석한 결과 대기근무를 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체적 건강문제 1.33배(95% CI 1.22-1.44), 정신적 건강문제 1.31배(95% CI 1.08-1.60), 손상 2.76배(95% CI 2.26-3.37)의 높은 비차비를 보였다. 세부 증상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대기근무를 하는 경우 청력문제 2.06배(95% CI 1.63-2.62), 피부문제 1.71배(95% CI 1.38-2.12), 요통 1.22배(95% CI 1.08-1.38), 어깨, 목, 팔 등의 근육통 1.23배(95% CI 1.12-1.34), 하지의 근육통 1.27배(95% CI 1.15-1.40), 두통 및 눈의 피로 1.46배(95% CI 1.32-1.60), 복통 1.37배(95% CI 1.02-1.85), 우울 또는 불안장애 1.43배(95% CI 1.07-1.93), 전신피로 1.36배(95% CI 1.24-1.49), 불면증 및 수면장애 1.41배(95% CI 1.13-1.76)의 높은 비차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대기근무가 건강문제 및 손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인과관계 파악을 위한 추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대기근무로 인한 건강문제 및 손상을 줄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건강한 대기근무 환경을 위한 권고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의 총 칼로리 섭취량과 나트륨 섭취량의 관계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 기 2014년 2 차년도 자료를 중심으로

        윤준영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국제보건기구는 심혈관질환 조기 사망을 줄이기위한 생활습관계선 권고안에서 나트륨이 많은 가공식품 섭취를 가능한 피하고 음식에 나트륨을 최대한 적게 첨가하도록 하였으나, 여전히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기준이상이다. 이런 이유는 가공식품 섭취나 외식이 많은 식생활 습관 계선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나트륨 섭취 영향인자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영양학적 요인 중에서 총 칼로리 섭취량이 나트륨 섭취량에 주는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영양조사 통한 2차 자료 분석연구이다. 나트륨 섭취량을 종속변수로 하고, 우선 통계적으로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성별, 나이, 체질량지수, 유병질환)을 통제하고, 총 칼로리 섭취량을 독립변수로 하는 위계적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ROC curve 를 통해 기준 나트륨 섭취량에 해당하는 기준 총 칼로리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총 칼로리 섭취량은 나트륨 섭취량과 상관 정도가 높았고, 나트륨 권장 기준을 초과하는 총 섭취 칼로리는 1630 Kcal 였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 권장 사항 뿐 아니라,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 한국 성인의 비타민 섭취량에 따른 구강건강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3차년도) 자료활용

        최세희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비타민 섭취량에 따른 인구사회경제학적 요인, 건강 행태 요인, 구강건강 및 치주질환과의 연관성을 목적으로 한다. 30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2013년, 2014년, 2015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모든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3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복합표본설계에 맞는 방법으로 복합표본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구강건강을 평가의 경우, 치아 상실의 개념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존재여부와 보철물 상태를 이용하였다. 치주질환 여부의 경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치주조직 점수부여 원칙으로 사용한 지역사회치주요양필요지수 (Community Periodontal Index of Treatment Needs, CPITN) 를 활용하였다.

      •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련 삶의 질

        도목현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31

        - 국문요약 -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과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성 이 연구는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차년도의 건강 설문조사에 응답한 총 8,018명 중 슬관절염 방사선 검사 대상인 50세 이상 70세 미만 2,096명에서 방사선 검사결과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은 364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격렬한, 중등도, 걷기 신체활동이 삶의 질과 건강관련 요인 간의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있다면 각 특성들이 어느 정도의 크기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신체활동을 독립변수로 건강관련 삶의 질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위관련 특성은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하였고, 건강행위 관련 삶의 질과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위관련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t-test와 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신체활동과 삶의 질 연관성에서는 사회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위관련 실천 특성, 정신 심리적 특성에 대하여 위계적 모형을 구축하여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대상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서는, 남성, 50대 연령, 동거하는 경우에서 삶의 질이 높았다. 건강행위 관련 특성에서는 활동제한과 우울증상이 없고, 스트레스 인지가 낮으며, 주 5일 이상 걷기 실천의 경우에서 삶의 질이 높았다. 둘째, 격렬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경우 사회 인구학적 특성, 건강행위 실천 특성, 정신 심리적 특성을 모두 보정한 결과 삶의 질이 낮게 관찰되었다(p<0.1). 중등도 신체활동 및 걷기의 경우는 각각 실천하는 대상자들에서 삶의 질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퇴행성 슬관절염 질환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삶의 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유의한 결과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이 연구의 결과가 시사하는 바로는 걷기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권고할 만 하다고 생각된다. 핵심어: 퇴행성 슬관절염, 건강관련 삶의 질, 우울, 신체활동, 지각된 스트레스

      • 요통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관련 요인 :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를 중심으로

        이연화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요통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상관관계 연구이다. 요통 치료를 위해 경기도 소재 2개 한의원, 인천광역시 소재 1개 한의원 외래를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9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삶의 질(한국판 SF-36), 요통(VAS), 지각된 스트레스(KPSS-10), 우울증상(한국판 CES-D) 척도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version 22.0을 사용하였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과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성별, 직업상태, 재발유무는 두 집단으로 구분하여 건강관련 삶의 질 8개 하부척도(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 일반적 통증, 일반적 건강, 활력, 사회적 기능, 정서적 역할, 정신적 건강) 평균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연속형 변수인 연령, 유병기간, 요통,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증상은 건강관련 삶의 질 8개 하부척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직업이 있는 경우가 직업이 없는 경우 보다 유의하게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으며, 재발유무는 건강관련 삶의 질 하부척도 중 사회적 기능이 재발한 경우가 재발하지 않은 경우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단순 상관관계 분석결과, 요통,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증상은 건강관련 삶의 질 8개 하부척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연령은 사회적 기능, 정신적 건강을 제외한 6개 하부척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유병기간은 건강관련 삶의 질 8개 하부척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관계를 나타낸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 하부척도의 가장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지각된 스트레스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건강관련 삶의 질 하부척도 6개 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요통과 연령은 5개 영역, 성별은 3개 영역, 우울증상은 2개 영역, 재발유무는 1개 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요통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선별적으로 고령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요통, 우울증상 완화를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근로자의 직무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의 관계

        김신혜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아주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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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전체 취업자의 지난 해 평균 근로시간은 연간 2,285시간으로 OECD 34개 회원국 중 가장 근무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최근 직무만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와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직무만족에 따른 우울 또는 불안장애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으로 본 연구를 통해 임금근로자 전체의 직무 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 실시된 ‘2차 근로환경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종사상 지위에 따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사업주, 무급가족종사자를 제외하고 자료누락이 없는 임금근로자 7,093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직무 만족도는 설문지 항목 중 “전반적으로 귀하가 주로 하시는 일의 근로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의 문항에 ‘매우 만족한다’와‘만족한다’를 만족으로 정의하고 ‘별로 만족하지 않는다’와‘매우 만족하지 않는다’를 불만족으로 정의하였다. 우울 또는 불안장애는 설문항목 중 “지난 12개월 동안 귀하는 다음과 같은 건강의 문제가 있었습니까?”라는 문항에 이어지는 우울 또는 불안장애에 대한 문항에서 ‘있다’라고 응답한 경우를 우울 또는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직무 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의 관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파악하였다. 직무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 나이, 흡연, 음주, 소득, 학력을 보정하였고, 직업적 특성으로 근로형태, 근무시간, 교대형태, 직업군을 포함하여 보정하였다. 임금근로자 중 직무에 만족하는 경우는 5,004명(70.6%), 불만족하는 경우는 2,088명(29.4%)으로 나타났고, 남성인 경우, 60세 이상인 경우, 고등학교졸업이하인 경우, 현재 흡연자인 경우, 음주-주 2회 이상인 경우, 소득 100만원미만인 경우, 일용근로자인 경우, 교대근무를 할 경우, 근무시간이 주 45시간 이상인 경우, 농림어업 숙련종사자인 경우에서 직무 불만족이 유의하게 높았다. 직무 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무에 불만족 할 경우 위험도가 2.12배(95% CI 1.29-3.22)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임금근로자의 직무 만족도와 우울 또는 불안장애의 관련성을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직무만족도가 기업의 생산성 및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직무 만족도의 향상 및 관리에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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