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무용/동작치료의 확립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현황에 관한 연구이다. 무용/동작치료의 인식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무용/동작치료가 학문적, 임상학적 전문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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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2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무용교육 전공 , 2003.2
2002
한국어
서울
5, 57장 ; 2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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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무용/동작치료의 확립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현황에 관한 연구이다.
무용/동작치료의 인식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무용/동작치료가 학문적, 임상학적 전문영역으로 자리 잡고 치료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설립하기까지의 과정을 시간적 배열에 의거하여 정리하였고, 현재 무용/동작치료를 교육하고 있는 교육기관의 교육내용과, 학회에서의 활동, 병원에서의 무용/동작치료의 현황 그리고 무용/동작치료에 관해 연구된 논문들과 저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한국무용/동작치료의 출발점은 무용/동작치료의 엄밀한 개념 정의에 입각하여 본다면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갖는다. 미국 및 유럽에서도 그러하듯이 무용/동작치료가 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춘 상황 아래에서 전문 치료사에 의한 활동의 시작보다는 다양한 분야(정신과 의사, 무용 교육관련자, 간호사, 사회복지 관련자)의 사항들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갖는 환자들과의 무용을 이용한 활동이 선행되었다. 즉, 무용/동작치료라는 영역이 약 20년 전부터 한국에 알려지게 되었지만 비전문가들에 의해 무용을 이용한 활동 위주의 방식으로 행해졌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활동이 한국에 무용/동작치료를 알리는데 공헌했다는 사실은 간과 할 수 없다.
본 연구는 무용/동작치료라 일컬어졌던 비전문 치료사에 의한 무용활동의 형태로부터 본격적인 전문 치료사에 의해 시작되는 한국 무용/동작치료의 출발점을 새롭게 조명해 보고 현재 대학원과 대학에서의 무용/동작치료 교과과정과, 학회에서의 활동현황을 살펴보고 무용/동작치료에 관한 연구서적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용/동작치료가 단순히 무용을 감상하는 활동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믿음에 의해 그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오용되고 있으며 각종 매스컴의 보도를 통해서도 안일하게 다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 그 임무를 다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치료사를 많이 배출하는 일이 한국에서 무용/동작치료가 제대로 뿌리내리고 발전해 가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나온 한국 무용/동작치료의 역사와 더불어 앞으로 한국무용/동작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망을 무용치료에 관련된 연구자들과 임상학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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