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과 귀인성향과는 어떠한 관계이며 성별과 교직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고등학교 2개교, 대전지역 1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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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高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행정 및 고등교육전공 , 2004. 8
2004
한국어
376.6 판사항(4)
서울
v, 85p. : 삽도 ; 26cm.
참고문헌: p. 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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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과 귀인성향과는 어떠한 관계이며 성별과 교직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고등학교 2개교, 대전지역 1개교, 경기지역 10개교 총 13개 고등학교에 재직중인 교사 536을 대상으로 소진경험과 귀인성향을 측정하고 반응 결과를 분석하였다. 응답자 536명의 일반적 사항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교사가 269명(50.2%), 여자교사가 267명(49.8%)으로 나타났고,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0∼5년이 183명(34.1%), 6∼15년이 185명(34.5%), 16년 이상이 168명(31.3%)으로 나타났다.
본 장에서는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과 귀인성향에 대하여 자료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에 따른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교사들이 응답한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학생에 대한 태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직만족과 직무스트레스 대처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또한 교사의 소진경험에 대한 성별과 교직경력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소진경험 하위요인으로 교직만족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행정지원의 지각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아 성별이 행정지원 지각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나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6-15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 차이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교사가 남자교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교직경력에서는 6-15년, 0-5년, 16년이상 순으로 이중 6-15년이 가장 높게 나타나났다. 학생에 대한 태도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교사가 남자교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나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사의 성별과 교직경력에 따른 소진경험 전체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는 여자교사가 남자교사보다 소진경험을 더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교수활동, 생활지도, 업무부담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아 경력에 따라 교사의 소진경험에 별다른 영향을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고등학교 교사의 귀인성향에 따른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교사들이 응답한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내적성향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타인지향, 우연지향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의 귀인성향에 대한 성별과 교직경력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귀인성향 하위요인으로 내적성향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교사가 여자교사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교직 경력별로는 내적성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타인지향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통계학적으로 성별, 교직 경력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행위의 결과에 대해 타인지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우연지향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통계학적으로 성별, 교직 경력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행위의 결과에 대해 우연지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교사의 성별과 교직경력에 따른 귀인성향전체 차이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는 남자교사가 여자교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교직경력에 따라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교직경력이 귀인성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에 따른 귀인성향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소진경험의 평균점을 기준으로 상, 중, 하로 구분하여 소진경험의 상·하 위에 따른 귀인성향에 대해 살펴보면 내적성향의 경우에는 소진경험 상위보다 하위가 더 높게 나타났고 타인지향과 우연지향의 경우에는 소진경험 하위보다 상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귀인성향전체의 경우에는 소진경험 하위보다 상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들의 소진경험정도가 높은 경우 내적성향보다는 타인지향과 우연지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반면 소진경험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타인지향과 우연지향보다 내적성향이 오히려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넷째, 고등학교 교사의 소진경험과 귀인성향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진경험전체와 귀인성향전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약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소진경험 성향이 높아지면 귀인성향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진경험과 귀인성향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소진경험의 하위영역과 귀인성향의 하위영역 중 내적성향과는 부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소진의 하위영역과 귀인성향의 하위영역 중 타인지향과 우연지향과는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경험이 귀인성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 학생에 대한 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가 높아질수록, 학생에 대한 태도가 높아질수록 귀인성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내적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면 소진경험 전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소진경험전체가 증가할수록 내적성향에 영향이 줄어들고 타인지향이나 우연지향에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타인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면 행정지원의 지각,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 학생에 대한 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행정지원의 지각이 높아질수록,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가 높아질수록, 학생에 대한 태도가 높아질수록 타인지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순위는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 행정지원의 지각, 학생에 대한 태도 순으로 나타났다. 우연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스트레스에의 대처가 높아질수록 우연지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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