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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장수 傳說> 硏究 : 어머니의 否定的 役割을 中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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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아기장수 전설>은 `비범한 아이가 태어났으나 근친자의 살해나 실수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아기장수 전설>에서 `어머니`는 서사구조상 `아기장수`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논의는 대부분 `아기장수`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고, 상대적으로 `어머니`는 소홀히 다뤄졌다. 또한 부모로서 자식을 죽음으로 내몰 수밖에 없었던 `모성애`에 대해 구체적 살피기보다는 단지 `무지한 여자`, `입이 가벼운 여자` 라는 단선적인 논리로 모든 책임을 `어머니`에게 돌렸다. 본고는 기존의 이러한 논의를 극복하는 방안으로서 숭고한 모성애로서 어머니의 모습이 왜 <아기장수 전설>에서는 부정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천착했다. 그리하여 신화 속에서 그 원형(Archetype)을 찾았다.
    이 결과 `시조신화-건국신화-전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약자인 여성이 왜곡되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여성의 주체적 잠재력이 가부장적 사회체제로 접어들
    면서 1차 왜곡을 겪게 되면서, 남성 중심의 건국신화의 타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리고 전설의 시공간으로 접어들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이라는 권력관계 하에서 2
    차 왜곡을 겪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아기장수`는 피지배층으로서 지배층의 폭력
    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여성이며 동시에 피지배층인 `어머니`는 이중 억압으로 아
    들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의 운명에 철저히 순응하고 통치 질서에 복종한다. 결국 아
    기장수의 죽음의 근원적인 원인은 `어머니`보다는 그들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만
    든 관군으로 상징되는 통치 질서에 있다. 그러기에 여기서 `어머니`는 독립된 개인
    으로 존재하기보다 `장차 역적이 되어서 집안을 망칠 것`을 염려하는 민중의 가치관
    을 대변하는 개인이며, 자식을 죽이고 묻은 장소를 발설한 `어머니`는 모성의 가치
    관보다 사회적 질서의 우위를 인정하게끔 제도화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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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장수 전설>은 `비범한 아이가 태어났으나 근친자의 살해나 실수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아기장수 전설>에서 `어머니`는 서사구조상 `아기장수`의 운명...

    <아기장수 전설>은 `비범한 아이가 태어났으나 근친자의 살해나 실수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이다. <아기장수 전설>에서 `어머니`는 서사구조상 `아기장수`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논의는 대부분 `아기장수`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고, 상대적으로 `어머니`는 소홀히 다뤄졌다. 또한 부모로서 자식을 죽음으로 내몰 수밖에 없었던 `모성애`에 대해 구체적 살피기보다는 단지 `무지한 여자`, `입이 가벼운 여자` 라는 단선적인 논리로 모든 책임을 `어머니`에게 돌렸다. 본고는 기존의 이러한 논의를 극복하는 방안으로서 숭고한 모성애로서 어머니의 모습이 왜 <아기장수 전설>에서는 부정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천착했다. 그리하여 신화 속에서 그 원형(Archetype)을 찾았다.
    이 결과 `시조신화-건국신화-전설`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약자인 여성이 왜곡되는
    과정임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여성의 주체적 잠재력이 가부장적 사회체제로 접어들
    면서 1차 왜곡을 겪게 되면서, 남성 중심의 건국신화의 타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
    리고 전설의 시공간으로 접어들면서 `지배층과 피지배층`이라는 권력관계 하에서 2
    차 왜곡을 겪게 된 것이다. 그로 인해 `아기장수`는 피지배층으로서 지배층의 폭력
    에 죽임을 당하게 되고, 여성이며 동시에 피지배층인 `어머니`는 이중 억압으로 아
    들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의 운명에 철저히 순응하고 통치 질서에 복종한다. 결국 아
    기장수의 죽음의 근원적인 원인은 `어머니`보다는 그들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게 만
    든 관군으로 상징되는 통치 질서에 있다. 그러기에 여기서 `어머니`는 독립된 개인
    으로 존재하기보다 `장차 역적이 되어서 집안을 망칠 것`을 염려하는 민중의 가치관
    을 대변하는 개인이며, 자식을 죽이고 묻은 장소를 발설한 `어머니`는 모성의 가치
    관보다 사회적 질서의 우위를 인정하게끔 제도화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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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序論 5
    • 1. 問題提起 5
    • 2. 硏究史 檢討 7
    • 3. 硏究目的 및 方法 12
    • Ⅱ. <아기장수 傳說>의 類型과 `어머니`의 否定的 役割 14
    • Ⅰ. 序論 5
    • 1. 問題提起 5
    • 2. 硏究史 檢討 7
    • 3. 硏究目的 및 方法 12
    • Ⅱ. <아기장수 傳說>의 類型과 `어머니`의 否定的 役割 14
    • 1. <第1 類型>에 나타난 `어머니`의 役割 16
    • 2. <第2 類型>에 나타난 `어머니`의 役割 26
    • 3. `어머니`에 대한 口演者의 否定的 認識 40
    • Ⅲ. <아기장수 傳說>의 根源的 考察 45
    • 1. <아기장수 傳說>의 原型 探究 45
    • 2. 通過祭儀를 통해 본 `어머니`의 役割 變化 51
    • Ⅳ. 支配 論理에 歪曲된 `어머니` 64
    • 1. `어머니` 槪念의 裏面的 意味 他者化된 存在 65
    • 2. 二重 抑壓에 歪曲된 `어머니` 68
    • Ⅴ. 結論 72
    • 參考文獻 74
    • Abstract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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